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역일자리 창출, 시민공감대 형성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부산시는 지역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일자리창출 정책에 적극 반영, 청년실업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부산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내 일로 행복한 부산’ 창조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11월 28일까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의 주제는 청년일자리 부문과 실버·여성일자리 부문으로 나누어 △실업, 취업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구인­구직 불균형해소를 위한 아이디어 △공공부문 생산적 일자리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취업알선, 교육훈련 지원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우수인재 유치방법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현가능한 모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특히 입상작 중 경제성, 실현가능성과 창의성이 높은 작품은 부산시의 일자리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각 부문 대상 2팀, 우수상 5팀, 장려상 9팀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등 총 7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우편 및 방문접수는 (611-839)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90 3층 부산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1-600-1786~7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센터)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해수욕장·어린이대공원·금강공원·태종대 유원지·버스정류소 등 12월 1일부터는 해수욕장내 백사장이나 호안도로 및 녹지대,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 유원지, 그리고 버스정류소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2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아울러, 10명의 전담요원 확보예산을 반영키로 했으며, 앞으로 희망근로, 자활근로 등 보조 인력을 활용하여 계도 단속반을 구성, 지역을 순회하면서 금연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러한 공공장소 금연구역 지정 운영은 2010년 5월 ‘국민건강증진법’이 지자체에서 필요시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자치단체별로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시, 울산시를 비롯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으로 기대 된다.부산시는 앞으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온 공로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는다.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는다.‘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양순)는 2008년부터 매년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공직 부문 등에서 봉사, 선행 등을 펼치면서 타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공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배덕광 구청장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자원봉사, 희망근로 사업, 일자리 창출, 행정제도 선진화 부문에서 4개의 대통령상을 받는 등 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배 구청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아서 기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 해운대를 매력있는 세계일류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시상식은 11월 10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필리핀 조기유학! 주니어 장/단기 주니어연수! 한국인의 비율이 적으며 치안이 안정적인 필리핀 다바오(Davao City)에 위치한 EKA 어학원(www.ekajcamp.com)은 필리핀 장단기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주니어 학생에게 영어실력 향상의 기회는 물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도 제공한다. 비용은 4주에 150만원, 8주 300만원, 12주 450만원, 16주 600만원, 20주 750만원, 24주 900만원으로 포함내역은 정해진 기간 동안의 학비, 기숙사비, 등록비, 픽업비이며 항공권, 현지추가비용, 액티비티 비용 등은 불포함이다.모집 연령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출국일은 조정이 가능하며 인천/부산 모두 출발이 가능하다. EKA 어학원의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은 다바오 최초의 스파르타 어학원으로 성인 스파르타 프로그램으로 축적된 커리큘럼과 강사진,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스파르타 주니어 연수이므로 커리큘럼도 풍성하고 타이트하다. 매일 일대일 수업 5시간을 비롯해 그룹수업 1시간, 팝송수업 1시간, 선택수업 2시간, 매일 보카테스트, 의무자율학습 2시간으로 하루 최대 12시간 학습효과를 제공해 준다. 특히 EKA 어학원의 장단기 주니어연수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비싼 주니어캠프 형식의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의 출국부터 돌아오는 일정까지 모두 현지 매니저에 의해 관리되고 운영된다.다수의 한국인 매니저 및 미국인 교장선생님, 필리핀 강사가 철저하게 수업 및 생활, 건강, 안전까지 모두 책임지는 스파르타 주니어 연수이며 매월 선착순 5명 모집 중이다.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EKA 장단기 주니어연수는 저렴하고 알찬 비용으로 단기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평생에 남을 소중한 추억도 제공해 드리는 알뜰 패키지이므로 관심이 있으시면 상담과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주었다.또한 조기유학 등의 목적으로 장기간 주니어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초중고 예비 주니어 연수생께 필리핀 장기연수도 추천해 줄 수 있다. 24시간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 주말 액티비티 등을 통해 학부형의 염려를 덜어드리며 학생의 안성맞춤형 영어실력 향상을 지원한다. EKA 어학원(www.ekajcamp.com)은 상담전화 02-6677-8474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전국 최초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자치구 단위 전국 최초의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인‘해운대 행복나눔센터’가 지난 18일 준공식을 하고 문을 열었다. 반송2동 도시철도 동부산대학역 인근에 있는 행복나눔센터는 연면적은 430㎡, 지상 2층 규모다.센터 1층에는 저소득 계층이 참여하는 소규모 공동작업장과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쇼핑몰 창업 인큐베이터, 구인·구직 알선을 위한 취업정보센터가 운영된다. 2층에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 비즈프라자''가 들어서 미취업 청년과 퇴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창업 활동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지난 10월, 1인 창조기업·시니어 1인기업·쇼핑몰 창업 등 행복나눔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많은 신청자가 몰린 가운데 모두 24개의 입주기업을 확정했다.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창업 관련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세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자문단’도 운영한다.한편,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 2006년부터 일자리 만들기를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민선4기 동안 구민 일자리 1만개를 창출했으며,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으로 희망근로사업과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올해만해도 공공부문 일자리 3천4백여 개와 민간부문 일자리 3천1백여 개를 창출하는 등 민선5기 4년간 일자리 1만 7천 개(공공부문 1만 개, 민간부문 7천 개) 창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배덕광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의 취업복지에 더욱 매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개정 사항 꼼꼼하게 챙겼더니 푼돈이 목돈 됐네~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이과장과 변과장은 비슷한 연봉을 받고 있다. 4인 가족으로 식구 수도 같고 생활 여건도 그리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두 사람의 표정은 달라진다. 이과장의 환급액이 변과장보다 보통 두 배 정도가 많다는 것. 무엇이 차이점일까? 이과장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부양가족 공제를 받고 있다. 평소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현금영수증도 잊지 않고 챙긴다. 기부도 열심히 한다. 그리고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해 공제상한선을 다 채워서 불입하고 있다. 이처럼 연봉이 비슷해도 어떻게 연말정산에 대비하느냐에 따라 환급액에서 큰 차이가 난다. 올해 달라지는 연말정산, 꼼꼼하게 챙겨서 제대로 돌려받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다자녀 추가공제 금액 확대작년에 비해 자녀가 2인일 경우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었고 2명 초과시에는 초과 1인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었다. 예를 들어 자녀가 2명일 때 100만원, 3명일 때는 300만원을 공제받게 된다. 기부금 공제 대상 확대기부금 공제는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 형제자매 등이 기부한 금액도 기부자가 기본 공제 대상일 경우 모두 공제대상이 된다. 부모님 또는 배우자의 부모님이 내는 기부금은 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지정기부금 중 종교 단체가 아닌 경우에는 공제한도가 20%에서 30%로 확대됐다. 월세 소득공제 적용 확대전·월세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간 총 급여 기준이 3000만 원 이하에서 5000만 원 이하로 확대됐다.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총 급여 5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에 대한 월세금액을 지출한 경우 그 금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공제금액 한도는 연간 300만 원이다.신용카드 소득공제 2014년까지 연장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 인정기간이 2014년까지로 연장됐다. 또한 기존에는 카드사용처에 관계없이 20%(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또는 25%(직불카드, 선불카드)의 공제율을 적용받았지만 앞으로는 전통시장에서의 사용분은 공제율이 30%로 높아지고 100만원의 추가공제도 가능하다. 연금저축상품 소득공제 한도 인상 연금저축상품에 대한 공제한도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어났다. 은행, 보험, 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연금저축상품을 모두 합쳐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2011년의 근로소득세율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1200만 원 이하면 6%, 1200만원 초과 4600만 원 이하 15%, 4600만원 초과 8800만 원 이하 24%, 8800만원 초과 35%다. 만약 연 400만원의 연금저축공제를 받는다면 과세표준이 4000만원인 경우 400만원×16.5%(주민세 10% 포함)=66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지금이라도 가입을 한다면 분기별 한도인 300만원 까지는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장기주택마련저축 기존 가입자 소득공제 폐지 유예장기주택마련저축 불입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폐지된다. 이에 따라 올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한 근로자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단 지난해 이전 가입자로 총 급여 8800만 원 이하 근로자(올해 이후 가입기한 연장자 포함)에 한해 소득공제 폐지가 유예된다. 2012년까지 불입금액의 40%에 대해 300만 원 한도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미용·성형수술비 등 의료비 공제대상 제외정부는 미용·성형수술비와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 구입비용은 의료비 공제대상에서 제외한다. 보약구입비도 의료비 공제대상에서 제외된다.알쏭달쏭 소득 공제인적공제는 본인, 부양가족 중 20세 이하의 자녀, 형제자매와 60세 이상의 양가 부모님, 형제자매에 대해서 1인당 150만원씩 공제받을 수 있다. 이 때 인적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연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하는데 이는 ‘연간 총급여액이 500만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는 말이다. 교육비공제가 가능한 자녀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복 구입비는 전산으로 자동 조회되지 않는다. 그래서 교복을 구입할 때 신용카드전표나 현금영수증 등의 증빙을 미리 받아놓아야 한다. 이 증빙을 갖춘 경우 자녀 1인당 50만원의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디스크 왜 재발되는가 ? 편한세상 한의원 이영준 원장디스크 치료를 한 뒤에 재발돼서 내원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는 실제로 재발된 경우와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호전을 치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재발과 일시적인 호전은 전혀 다르다 현재 임상에서 디스크치료는 대표적으로 수술, 추나요법, 카이로프락틱요법, 신경차단술, 침구치료, 한약치료 등이 있는데 이중 수술을 제외하고는 대개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만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디스크 치료 후 증상이 소실되어 최소 5년 동안 불편 없이 생활해왔다면 치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심각한 장애는 없으나 계속 증상이 수시로 발현되고 점차 증상이 더해진다면 이는 치료가 되지 않은 것이며 또한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5년 이내로 다시 증상이 발현된다면 이는 재발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디스크질환은 통증이 심할수록 초기증상일 경우가 많고 또한 치료도 잘된다. 반대로 통증이 적고 다리가 저리거나 마비감이 오거나 감각이 무디어지고 힘이 빠지는 증상은 예후가 불량하며 치료 역시 더욱 어렵다. 특히 이미 증상이 발생되는 다리가 말라들어가는 이른바 편고현상이나 발목이나 발가락을 들어올리기 힘든 일명 풋드랍 현상은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떠한 경우이며, 수술 후 왜 재발되는가 ? 수술이 반드시 즉각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급성디스크로 발목이나 발가락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풋드랍 현상이 일어났을 때, 대 소변을 가릴 수 없는 마미증후군, 압박골절 등으로 인한 척추골절상황등이다. 이러한 경우 외에는 대개 증상이 심하다 하더라도 아무런 치료 없이 침상안정(Bed rest)만 취해줘도 증상이 경감될 수 있다. 그렇다면 수술로 신경의 압박을 풀어주었음에도 재발하는 경우는 무엇인가? 이는 신경의 손상이 심하거나 이미 약해져서 더 이상 압박이 없음에도 회복되지 않음을 뜻한다. 이를 수술후유장애증후군(FBSS)이라 하는데 하나의 질병군으로 분류될 만큼 흔해졌다. 수술기법이 고도로 발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우가 점점 느는 것은 현대인의 신경이 그만큼 약화되어있으며 면역력(자연치유력) 또한 약화되어져 있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디스크 환자의 약 20%는 사진판독의 결과와는 전혀 엉뚱한 증상이 발견되는데 그중 한 예로 사진상으로는 상당히 심각하게 돌출되어 신경을 누르지만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는 신경이 아주 건강해서 압박을 견디어냄으로서 염증도 발생되지 않고 손상도 일어나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니, 역으로 말하면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키면 치료가 되는 것이다. 본원의 봉독면역요법(BV-HAM)은 바로 화학적으로 신경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디스크가 돌출되어있어도 신경이 손상을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임 병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수용)이 지난 11월16일자로 박종두 진료부장(마취통증의학과 1과장)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박종두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국립암센터 마취통증의학과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호흡관리학회와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심폐마취학회, 대한마취과학회 등 활발한 학회 활동도 겸하고 있다.박종두 병원장은‘의학원장을 보좌해 일류 암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진료부장 경험을 바탕으로 암센터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na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부산성폭력상담소,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선포식 개최 (사)부산성폭력상담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2011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기념 선포식’을 연다.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은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이며 올해부터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폭력추방주간으로 제정됐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기념해 1981년 제정됐다. 세계 여성 활동가들은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16일간을 ‘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정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가정폭력가해자에 대한 경찰의 긴급임시조치권 시행, 장애인대상 성폭력문제를 이슈화되었던 도가니법 등 관련문제들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우리나라의 성폭력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해만 해도 18,351건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1,017건은 13세 미만의 아동성폭력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부산지역 여러 여성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세계여성폭력근절 결의문 낭독, 여성폭력 근절의지를 담은 퍼포먼스 등을 열 예정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부산고용노동청, 제2회 부산직업박람회 개최 부산고용노동청에서는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직업 선택을 돕는 ‘제2회 부산직업박람회’를 24~25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업박람회에는 직업체험관, 직업정보관, 직업적성관 등 모두 43개 직종 143개 부스가 운영된다. 직업체험관은 서비스와 미디어, 스포츠, 특수직업 등 테마별 직업에 대한 체험위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앱개발 전문가와 게임기획자, 게임프로그래머,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등 미래 유망 직업과 특수분장사, 암벽등반가, 웨딩플래너, 쇼콜라티에 등 이색 직업도 소개된다.직업정보관은 세계로 가는 직업여행, 이색직업 탐색, 한국직업 전망, 미래직업 탐방 등을 통해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통해 올바른 직업선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직업적성관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하고 있는 직업 선호도 검사와 직업 흥미검사 등을 통해 진로·직업 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반기문·백남준·조수미·최종일 등 성공직업인 멘토를 통해 6가지 직업흥미유형(RIASEC)을 맞춰 보는 체험도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졸(예정)자의 채용분위 확산을 위해 부산마케팅고교를 포함한 13개 특성화고의 홍보관이 운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는 현재 30개교 7000명의 학생이 사전 참가 신청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번 직업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미래 유망 직업을 사전에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