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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학의 지루함을 한방에 날려줄 겨울방학캠프 알찬 겨울방학 프로젝트 - 방학필수코스? 어떤 캠프가 좋을까? 방학의 지루함을 한방에 날려줄 겨울방학캠프 긴긴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다음 학기를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모자라는 과목을 보충하는 학원이나 과외스케줄을 짜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설날 연이은 휴일을 이용하여 가족여행이나 겨울스포츠를 배우기도 하고, 각종 캠프와 강좌들에 참여하는 것도 방학 계획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학기중과 마찬가지로 학원-집만 오가는 겨울방학은 지루하고 따분하다. 무언가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겨울방학캠프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마 - 학습. 리더쉽캠프 물고기를 잡아주는 대신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쳐주듯 공부를 시키기보다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캠프들이 많다. 인성스쿨의 ‘공부습관 만들기 캠프’나 ‘청소년 진로진학 컨설팅 캠프’는 다음 학기에 또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앞으로의 사회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부족한 자신감을 올리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싶다면 인성스쿨의 ‘자신감 리더십캠프’, ‘자신감 연극놀이캠프’, 신명나는 문화학교의 ‘21세기 글로벌 인재 리더십캠프’ 와 같은 리더십캠프를 이용해보자.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고 적성을 파악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래의 과학자는 나! - 과학캠프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우주, 로봇, 실험 등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각종 체험도 하고 실험도 하고 관심있던 분야에 대하여 접해 보는 것도 방학을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이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의 ‘iCAMP @ KAIST 2011 Winter’, 스페이스스쿨의 ‘우주비행사캠프’, 한국역사문화학교의 ‘과학체험 현장교실’, 이야코리아의 ‘임상빈 박사의 로봇과학캠프’, 신명나는 문화학교의 ‘유레카 과학실험캠프’ 등 다양한 과학캠프들이 마련되어 있다. 예의바름은 미래의 자산 - 예절캠프 공부도 좋고 똑똑한 것도 좋지만 남을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는 일 또한 꼭 필요한 일이다. 옛날처럼 형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어른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절을 소홀히 여기기도 한다. 소백산 예절서당의 ‘소백산 예절서당캠프’ , 한국청소년화랑단의 ‘2012 겨울방학 화랑단 예절서당’, 청학동서당의 ‘ 학동서당 예절캠프’ 등을 통하여 예절도 익히고 더불어 한자공부도 해보자. 튼튼한 체력을 기르자 - 놀이. 스키캠프 춥다고 집안에서만 딩굴거리는 아이들을 보는 것도 엄마들의 큰 스트레스이다. 겨울 추위도 녹여줄만한 재미있는 놀이캠프와 스키캠프는 재미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신명나는 문화학교의 ‘옛날옛날 전통놀이캠프’, 한국청소년화랑단의 ‘2012 겨울방학 청소년 스키캠프’, 한국청소년탐험서울연맹의 ‘2012 겨울방학 리더쉽 눈꽃 스키캠프’ 등 재미있는 캠프들로 추위를 날려보자.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 국토순례. 해병대캠프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 있고 그 일을 이겨내면 그 다음엔 훨씬 수월하게 다른 일을 처리할 수 있다. 극한 상황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캠프를 통하여 마음을 다잡고 뭐든 열심히 할 수 있는 정신을 배워보자. 한국청소년화랑단의 ‘2012 제주올레체험 제주해안도로일주 제주순례’, ‘2012 봄방학 제주도 자전거 체험여행’, 한국청소년탐험서울연맹의 ‘마라도.제주도 자전거 일주탐험’ 등 아름다운 자연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색다른 여행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극기훈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해병대캠프일 것이다. 해병대전략캠프의 ‘제23회 해병대 슈퍼리더십 인성교육 방학캠프’와 해병대에서 매년 실시하는 ‘2012 겨울 해병대캠프’는 어려운 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도전정신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필리핀 어학연수! 선배들의 연수후기 읽고 알뜰 혜택 받고 떠나자! 필리핀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지역 및 어학원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예비 연수생들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로그가 있어 화제이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필리핀 전문 어학연수, 연계연수 업무를 담당해 온 블로거가 개설한 이 블로그는 어학연수를 미리 경험하고 다녀온 선배들의 연수후기 위주로 되어 있어 예비연수생들의 어학원 및 지역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어학연수를 이미 경험한 학생들의 경험담 위주로 연수후기가 작성된 만큼 여러 가지 유용한 필리핀 어학연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어학원 정보 및 수업내용은 물론, 유명관광지 및 액티비티 활동, 교통, 물가 등의 필리핀 지역별 생활정보, 필리핀 어학연수 노하우 및 팁 등 다양하고 알뜰한 정보를 어학연수 선배들의 생생한 표현과 어휘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블로그 내에서 예비연수생들의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해 알찬 연수비용과 풍성한 장학혜택도 추천 받을 수 있다. 비교가 불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놀라운 혜택을 받고 싶은 예비연수생은 빠른 시간 안에 상담과 등록을 받는 것이 좋다. 해당 블로그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잦은 필리핀 어학원 및 지역 탐방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연수정보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양대, 동명대, 동의과학대 등 대학생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직접 담당할 만큼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도움이 되어 왔다. 해당 블로그(http://blog.naver.com/ylhy0212)로 이동하면 먼저 선배들의 연수후기를 꼼꼼히 잘 읽어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할인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본 다음, 상담을 신청하고 등록을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부산커피교육센터 강좌 부산커피교육센터에서는 2011년 12월 22일 오후 7시 ‘홈카페 나도 바리스타’ 강좌를 무료로 실시한다. 그리고 2012년 1월 26일 ‘가정에서 원두커피 즐기기’, 2월 23일 ‘나도 홈로스터’ 무료강좌가 같은 시간에 실시된다. 커피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문의 (051)731-1300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부산YWCA 부산YWCA는 제8차 청소년해외봉사캠프를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선착순 위주로 선발된다. 파견기간은 2012년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다. 파견국은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교육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모집기간은 12월 16일까지이다.문의 (051)441-2225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해운대구 반송3동 주거지 전용주차장 완공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 11월 17일 반송3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주거지 전용 주차장을 준공했다. 이 사업은 해운대구가 지난해 부산시로부터 정책이주지역 도시정비기금 50억 원을 배정받아 올해까지 펼친 주민복지사업의 일환이다.이로써 주차난을 겪고 있는 반송동 주민들의 주차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차장을 둘러싼 건물의 외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채색하고, 각종 나무를 심는 등 공원형 주차장으로 조성해 환경개선 효과도 거뒀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반여·반송지역을 ‘주차환경개선 지구''로 지정해 주차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좌동재래시장상인회 180만원 상당 식품기부 해운대 좌동재래시장 상인회(회장 송귀동)는 지난 11월 30일,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해운대 푸드마켓’에 라면과 참기름 등 18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재송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해운대 푸드마켓’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주민들이 한 달에 한 번 2만원 범위 내에서 회원제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관내 7백여 가구가 이곳을 이용하고 있으며, 해운대구는 운영인력 인건비와 물품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강 좌 □ 부산유스호스텔=2012년 아르피나 청소년문화팀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초등 1~6학년 대상 `소와 친구되는 목장체험''(1월 7일)·`예쁜 별장에서의 따뜻한 겨울체험''(1월 14일) 운영, 유치 6~7세 및 초등 1~6학년 대상 `FC슛돌이 교실''(2월 23~24일), 유치 7세 및 초등 1~3학년 대상 `인라인교실''(2월 23~24일) 운영.(740-3282~3)□ 부산시립작은도서관=겨울 방학 특강 `어린이 한자 서당'' 운영. 초등·중학생 대상. 오는 20일 개강. 1개월 과정. 초등반 월·수·금요일 오후 1시~2시30분, 중등반 월·수·금요일 오후 3~5시 교육. 참가비 3만원(교재비 별도). 선착순 20명.(818-75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약시 개선사례 요즘 아이들의 시력관계로 엄마 아빠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눈과 관련한 환경이 멀지 않은 옛날 보다 너무나 여락 하여 아이들의 시력은 빠른 속도로 근시 로 진행되어 떨어지고 있고 원시나 사시나 약시 같은 시력 이상도 상상하지 못할 만큼 많아져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몇 달 전 7월 중순에 본 시력초등 4년생 어린이가 1.2시력 훈련센터에 등록을 하였다. 아이 엄마와의 상담내역과 그 동안의 진행상황을 보면 유치원 때부터 0.6의 낮은 시력으로 생활을 하다가 2년 전 안경을 맞추어 착용하였으며 1년 전 3학년 어느 날 눈이 잘 보이지 않아 ㅇㅇ안과에서 0.3약시라고 하여 ㅇㅇ대학병원에 다시 가서 조절 마비제 투여 검사 외 MRA 뇌 자기공명검사 등 여러 가지 정밀 재검사를 하였는데 또다시 0.3 약시 판정을 받고 1년을 통원 치료 하였으나 시력의 진전이 없어 온 집안이 비상이 걸렸었다. 왜냐하면 교정시력이 0.3보다 더 떨어지면 안경을 쓰고도 교실 맨 앞자리에서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반학교를 못 보내게 되고 저 시력 학교로 가야 한다는 엄청난 일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력훈련을 통하여 약시, 근시 원시, 사시 등 의 나쁜 시력이 좋아 질수 있다는 소개를 받고 해운대에 있는 1.2EYE CENTER인 시력 훈련센터를 찿아 가서 상담을 하고 그동안의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였는데 센터 원장님의 말씀이 너무 나쁜 눈이라 1년정도 걸려 해보면 좋아 질 수 있다고 하셨고 그동안 센터에서 약시 아이들과 성인을 포함한 개선 및 회복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하며 해운대에서 9년여 동안 운영하면서 약시는 거의 좋아 졌었다고 하며 걱정하지 말고 시키는 데로 훈련 한번 해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안과와 대학병원에서도 되지 않았는데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별 다른 방법이 없는 터였고 센터 원장님의 상담 내용이 왠지 모르게 믿음이 들어 등록하고 훈련을 하였는데 한 달 지나면서 변화가 있었고 두 달 지나며 더 많은 진전이 있었고 세 달이 되니까 약시에서 벗어나고 나안시력도 0.6정도로 향상 되었다. 아이 눈 때문에 너무나 큰 고민을 하고 있던 터라 좋아 졌다는 게 믿기지 않고 남의 일 같이 느껴졌다.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보니 좋아 졌다고 하였다. 집이 구서동이라 해운대는 먼 거리다. 하지만 아이의 눈이 좋아졌고 안경을 완전히 벗기기 위해서 더 열심히 시력 훈련을 할려고 하며 눈이 나쁜데도 이런 시력훈련을 통하여 좋아 질 수 있음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요즘은 눈 나쁜 사람만 있으면 열을 내어 소개 하고 있다고 도원이 엄마는 말 한다. 시력훈련으로 인한 근시 원시 사시 노안 약시 등의 시력 개선 은 수도 없이 많다. 시력이 나쁜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요즈음 이런 좋아 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시력훈련센터 : 051-701-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국소마취 가슴확대술 결혼 3년차로 은행원 이연우씨(가명·34세). 대학시절 학교 홍보모델을 했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가져, 회사에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런 그녀에게도 숨기고 싶은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절벽가슴’.그동안 참고 살았지만, 최근들어 부쩍 소원해진 부부관계도 있고 평소 큰 가슴을 원하는 남편을 위해서 그녀는 마침내 유방확대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특히“실리콘백이 허용돼 이전의 식염수백보다 탄력있고 자연스러운 가슴을 얻을 수 있다며 이미 유방확대술을 받은 친구의 권유도 한 몫을 했다”고 이씨는 말한다.겨드랑이 절개로 흉터 거의 없이 깜쪽같이!S날씬의원(www.snalsin.co.kr) 문동성 원장은 “유방성형을 좌우하는 두 가지 관건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드는 보형물과 통증과 시간을 최소화 하면서도 안전한 시술법”이라고 강조한다.먼저 보형물의 경우, ‘실리콘백(코헤시브겔백)’이 전면 허가되면서 자연스러운 촉감과 모양을 가질 수 있는데다 내용물이 새지않고 터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아예 유방보형물의 가장 진보된 형태가 바로 코헤시브겔백, 즉 실리콘백이라고 한다. 이 실리콘백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시술법이 바로 ‘겨드랑이 절개 근막박리(Trans Axillary Inter Fascia. TAIF)’다.일반적으로 실리콘백을 사용하는 유방확대술의 절개 방법으로는 겨드랑이 절개, 유륜절개, 유방아래 주름 절개 등이 있다. 유륜 절개는 팔을 많이 쓰거나 노출이 많은 직업여성이 적합하다.이 중에서 겨드랑이 절개는 수술 후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 장점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다. 문동성 원장은 “겨드랑이 절개 근막박리는 겨드랑이 절개를 한 뒤, 유방의 유선조직을 둘러싼 근막 사이에 실리콘백을 삽입할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즉, 근육 밑이 아니라 근육위에 유방확대 보형물을 넣는 방법을 말한다.차세대 유방확대술=통증, 출혈이 적은 국소마취 가슴확대술이렇게 근육위에 넣는 유방확대술을 하는 근육박리를 하게되면 무엇보다 수술 중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후에도 통증이 거의 없다.또한 국소마취가 가능해 1시간이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가슴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문동성 원장은 “이렇게 출혈이나 통증이 없어 깔끔하게 수술이 끝나면 유방확대술의 가장 골치 아픈 합병증인 피막 구축이 생기는 확률이 줄어드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특히 문 원장은 “한마디로 겨드랑이 절개 근막박리는 여러가지 장점으로 인해 실리콘백 보형물을 사용한 유방확대술의 미래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이 같이 장점이 우수한 방법도 염증, 혈종, 구형구축, 비대칭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그러므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이다.문동성 원장은 “유방확대술 상담 시 보형물의 크기, 모양, 수술방법, 수술 후 경과, 가능한 합병증 및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 S날씬의원 051)806-8877www.snalsin.kr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심의필 제 071022-중-4065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APEC나루공원 그린큐브 공원 속 공방에서 함께 참여하며 즐겨요! APEC나루공원 그린큐브에서 미니트리를 만들고 있는 중국학생들과 해설사들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해운대 우동 APEC나루공원. 부산시내에서 찾아보기 드문 공원이지만 아직 한적하다. 공원 속 오솔길을 따라 북쪽 방향으로 걷다보면 센텀중학교 맞은편에 작지만 예쁜 나무집을 발견할 수 있다. 매점도 찻집도 아니다. 그런데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바로 부산시민을 위해 만들어진 다목적 공간 그린큐브이다.체험활동 전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있다.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사)부산그린트러스트의 기증협약APEC나루공원 이용객을 위한 사랑방, 쉼터, 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으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사)부산그린트러스트의 기증협약을 통해 조성된 그린큐브는 지난 10월 14일 개소 이후 벌써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린큐브 자원봉사자 김정미(49)씨는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작은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아름다운 공원이 더욱 활성화 되는데 그린큐브가 앞장서고 싶다고 말한다.부산시 관계자는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원 방문의 재미와 함께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나뭇가지를 이용한 미니크리스마스트리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전예약으로 체험지금 그린큐브에서는 미니트리 만들기 체험이 한창이다. 5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재료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체험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주관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조화, 말채, 스티로폼 등을 이용해 미니트리를 만들며 제작된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공방체험을 원하는 개인은 프로그램 주관 해설사의 일정 확인 후 단체예약 없는 날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행사는 자연물을 이용한 메모판 캘린더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사)부산그린트러스트 회원인 김씨는 “누구라도 숲해설사 과정을 거쳐 그린트러스트 회원이 되면 해설사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주부들이 사회문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이날 그린큐브에는 부산대학교 중국예비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미니트리를 만들고 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자연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지만 해설사의 설명으로 학생들은 더욱 신기해했다. 또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드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자연물 캘린더 다양한 문화공간을 위한 관심이 중요해부산시는 앞으로도 그린큐브에서 자연놀이학습, 어린이를 위한 초록도서관, 자연물 체험공방, APEC나루공원 나무해설 및 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그저 보는 공원이 아니라 참여하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부산시뿐만 아니라 기업체들의 더 많은 관심이 모여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이 활성화 되길 기대해 본다. 작지만 자연을 담은 문화공간, 그린큐브! APEC나루공원의 빛나는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