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운대구, 무인 민원 발급 ‘학생 도우미’ 운영 해운대구는 주민들이 민원서류를 빠르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무인민원발급 학생 도우미’를 운영한다. 주민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중?고등학생들이 도우미로 나선다.하루 2명의 학생 도우미들은 오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구청 1층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창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동하며 발급기 이용이 서툰 주민에게 이용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구는 학생 도우미들에게 간단한 교육을 실시해 구청을 방문한 노약자나 장애인들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중?고생 누구나 도우미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운대구 자원봉사센터(http://vt.haeundae.go.kr)에 신청하면 한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해준다. 이번 활동의 호응이 좋으면 여름방학에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하나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7
- Q 산재 장해보상(선원 및 어선원 보상)을 받더라도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Q 산재 장해보상(선원 및 어선원 보상)을 받더라도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A 예, 가능합니다.국민연금의 장애(유족)연금과 동일한 사유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근로기준법, 선원법 또는 어선원법의 규정에 의한 장해(유족)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 경우에는 국민연금의 장애연금액 또는 유족연금액의 1/2에 해당하는 급여를 지급합니다.산재보험제도 등은 국민연금제도와 함께 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을 보험방식에 의하여 대처하는 사회보장제도로서, 제도의 취지가 소득능력 상실에 대한 생활보장을 목적으로 한다는 측면에서 동일한 지급 사유로 인해 여러 제도에서 재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 중복혜택의 문제가 발생된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청구 시 구비서류는 기본적인 장애연금 신청서류 외에 재해보상금 수령사실이 입증되는 서류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자궁내막증 대학생인 22살 권모씨는 1년 전 자궁 내막증 수술을 받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한 번 생리를 시작하면 언제 끝나는지도 모를 정도로 오랜 기간을 반복하곤 했다. 그러다 보니 어지럼증도 심했고, 계속되는 생리로 인하여 감정적으로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였다. 산부인과를 방문해 보니 자궁내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병원의 권유로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 하지만 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수술 후 치료를 받고난 이후, 다시 생리를 시작한 권씨는 또 다시 점점 생리통을 심하게 느끼기 시작했고, 병원에 다시 가서 검진을 받은 결과 내막증이 재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부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부위인 난소나 난관, 골반 등에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내막 조직이 다른 부위에 존재하게 되면 유착, 즉 엉겨 붙게 된다. 자궁내막 조직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호르몬의 신호에 따라서 월경 때가 되면 부풀어 오르고 혈액으로 가득 차며 출혈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자궁 내부에서 일어나야 하는데, 다른 조직에 붙어 있는 내막조직에서 일어나면 다른 부위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출혈과 함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수술 치료에 회의를 느낀 권씨가 우리 한의원에 내원했을 때에는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다. 권씨의 맥을 짚어본 결과 매우 허하면서 습담이 몸에 그득한 듯 맥이 울체되어 있었다. 상담을 해본 결과, 생리통과 긴 생리기간, 치료의 실패 등으로 인하여 우울증 기미도 약간 보이고 있었다. 치료가 시급함을 느끼고, 먼저 권씨에게 울체되어 있는 몸을 풀어줄 수 있는 탕약과 자궁내막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방 좌약인 보궁단을 함께 처방하였다. 기혈의 순환이 원활해야 자궁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텐데, 꽉 막혀 있는 듯한 권씨의 맥을 풀어줄 필요가 있었다. 또한 보궁단으로는 출혈과 통증을 일으키는 자궁내막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한 눈빛으로 상담을 받던 권씨는 수술 없이 꾸준한 치료와 생활 개선을 통해서도 조금씩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처방을 내린 지 두달 후, 다시 한의원을 찾은 권씨는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고 생활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밝은 권씨의 표정에 내 마음도 밝아지는 것 같았다.경희보궁한의원 박주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일일특강 설을 앞두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명절 알아보기'' 일일특강이 마련된다. 설,추석,단오,동지 등 우리나라 대표 명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오는 1월 20일(금)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 수강료 5천원, 재료비 5천원이다.문의:709-80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허심청에 국내최대 ''착시체험 미술관''개관 호텔농심은 1월 11일 호텔 허심청 지하 1·2층 6천600㎡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로 착시체험 미술관 `트릭아이 미술관''을 개관했다. 미술관은 명화관, 역사관, 홀로그램관, 아쿠아리움관, 사파리관, 거울미로관 등 10개 테마로 선보인다. 명화, 옵아트(기하학적 형태나 색채의 장력을 이용해 착시를 일으키는 추상미술), 할리우드 작가의 홀로그램 등 200여 점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개인전과 문화 교육 콘텐트, 신진작가 공모전 등을 선보일 갤러리로 나뉜다. 호텔농심은 개관기념으로 갤러리에서 `마법천자문을 찾아라''의 작가 임성훈이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그린 `올림푸스 12신을 찾아라''를 전시한다. 관람료는 어른 1만2천원, 어린이 1만원.(550-251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여성회관, 테마별 창업특강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회관 2층 소강당에서 제1회 테마별 창업특강을 연다. 특강은 `2012년 정부지원제도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배금연 수영소상공인지원센터장이 △창업절차 및 자금관리 △2012년 창업자금지원제도 등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참가접수는 오는 25일까지.(610-201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미술관·박물관 순례 어때요?" ''용천청자''전 부산박물관 국제교류특별전 `흙을 빚어 옥을 만들다, 용천청자''전은 월주요청자에 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청자로 역사상 생산규모가 가장 크고 수출량이 많아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던 용천청자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준다. ▶특별 프로그램=용천청자 주제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를 1월 16일 오후7시 연다. 성현주(부산박물관 전시운영팀) 큐레이터가 전시 유물을 함께 둘러보며 용천청자의 역사와 동아시아 문화에 끼친 영향 등을 쉽게 들려준다. 당일 오후6시30분부터 안내데스크에 접수. 전시기간 2월5일까지. (610-7111)''안녕 없는 생활들, 모험들''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영상·설치 전시다. 젊은 작가들이 대거 참가해 동시대의 화두와 과제에 대해 영상과 설치 작품으로 발언하는 자리다. 시대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예리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현시대의 행복론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영상 작품이 눈길을 끈다. 개개인의 일상에 침투한 자본의 논리가 우리 삶을 어떻게 뒤흔들고 있는지에 대한 예술적 접근이기도 하다. 다음달 1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 (740-4252) ▶전시연계 프로그램=도시 주제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도시영화제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1시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자료와 그림으로 보는…''전 `자료와 그림으로 보는 부산 근·현대풍경''전은 부산의 형성과정을 자료와 작품으로 보는 전시다. 조선 중기까지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던 부산이 500여 년 동안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온 역사를 300여점에 달하는 자료와 그림으로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전시작품은 조선 후기 변박(생몰연대 미상)이 그린 `왜관도''와 `동래부사접왜사도'', `초량왜관'' 그리고 고산자 김정호(?~1866)가 제작한 `대동도''(복사물 전시) 등을 만날 수 있다. 다음달 19일까지. (740-4252)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어린이 시력 6세 돼야 완성 부모들은 대개 자녀가 안경을 쓰는 것을 싫어한다. 더욱이 안경을 쓴 부모들은 자식만이라도 안경을 안 썼으면 한다. 그러나 막연한 바람보다는 시력에 대해 올바로 알고 적절히 대처하는 게 현명하다. 어린이 시력은 태어나면서 어른처럼 1.0의 시력으로 발달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나서는 물체를 어렴풋이 감지할 정도며 6개월 땐 0.1, 한 살때는 0.2, 두 살때는 0.3 정도다. 6살쯤 돼야 1.0의 시력이 나온다. 태어날 때부터 계속 발달하는 시력은 6살이 돼야 완성된다. 그러나 이 시기에 정상적인 시력발달을 막는 눈의 이상이 있다면 시력발달이 정지되며 성인이 돼 아무리 애써도 회복되지 않는다. 이를 약시라 한다. 대표적인 약시 원인은 사시와 부동시다. 사시인 아이는 정면을 보는 눈만, 부동시인 아이는 잘 보이는 눈만 계속 쓰기 때문에 다른 쪽 눈 시력이 발달을 멈춰 약시가 된다. 눈꺼풀이 처지면서 눈에 적당한 자극이 들어오지 않아 약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각막염이나 홍채염, 선천성 녹내장, 망박박리, 시신경질환이 있을 때도 시력발달이 멈춘다. 이런 원인들을 빨리 발견, 치료해줘야 약시를 막을 수 있다. 근시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있다. 환경적 요잉으로는 심한편식, 어두운곳에서의 작업, 자세불량, 가까운 거리에서의 놀이기구사용, 독서, 컴퓨터, 게임, (특히 닌텐도) 핸드폰 등을 들 수있다 눈이 나빠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는 습관을 들자면 책을 볼 때는 40~50㎝ 거리를 두도록 하며 너무 가까이 글을 보지 않도록 한다 30분 책을 보면 5~10분간 먼 곳을 보아 눈의 조절을 풀어줘야 한다. 이때 멍하니 아무 곳이나 쳐다보지 말고 먼 곳의 산이나 아파트를 보도록 한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조명에서 작업을 한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편식을 피한다△흔들리는 차 속에서 책을 보지 않는다 등을 꼽을 수 있다. 시력훈련센터 : 051-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가슴확대수술의 새로운선택: 하베스트젯을 이용한 가슴확대술 태 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여성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가슴. 여성성의 상징이기도 하면서 섹시함을 나타내는 몸의 중요한 부위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고 싶은 욕망은 모든 여성들에게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여성이 가슴의 크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것도 성형외과의사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에서는 가슴의 크기가 작아서 고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원인도 선천적으로 작은 경우도 있지만, 모유수유 후 유방조직이 너무 줄어들면서 작아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기혼여성이고 더욱이 자녀출산 후 작아진 가슴에 대해 많은 여성들은 심한 상실감을 느끼는 것 같다. 이런 상실감을 해결하고 현실적으로는 예쁜 몸매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도 가슴확대수술의 필요성과 효용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가슴확대수술은 다른 미용성형수술보다 많은 시간을 가지고 환자와의 상담이 필요한 수술이다. 진료를 해야 하는 부위가 은밀한 부위이기도 하고 환자가 부끄러워할 수 밖에 없는 부위가 아닌가? 또한 가슴의 모양, 유두의 위치, 유방아래선의 높이, 피부의 두께, 흉곽의 모양, 등 수술전 체크해야 하는 항목은 대략 30가지 이상이다. 또한 환자가 원하는 가슴을 이미지화 하고 그에 적절한 보형물의 크기, 종류, 보형물 삽입의 위치 등을 결정하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린다. 이런 복잡한 상담과 수술 전 진료를 하고 나면 환자는 또한 수술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신마취에 대한 검사, 유방에 관련된 각종 질환과 유방암에 대한 방사선적 검사가 그것이다.이런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대략 5에서 8%정도 발생율로 보고되는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확대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라고 봐야 한다. 다른 수술과는 달리 인체에 몇 백cc에 달하는 보형물을 넣어야 하고 그런 보형물이 안정적인 위치에 충분히 확보된 공간을 유지하려면 수술과 수술 후 과정까지 세심한 주위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무리 가슴확대수술을 많이 한 노련한 성형외과의사도 수술을 할 때마다 긴장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다. 많은 성형외과의사들은 이런 가슴확대수술에서 좀 더 일관되고 안전한 방법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런 노력의 예가 지방이식술을 이용한 가슴확대수술 등이 되겠다. 얼굴의 지방이식술은 많이 시행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만 가슴과 같이 많은 양의 볼륨을 더해줘야 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제약과 합병증의 위험이 있어 왔다. 하지만 자신의 인체조직을 이용한다는 장점(아무리 좋은 보형물이라도 인체에는 이물질이므로 이에 관련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과 자연스러운 느낌, 지방을 체취하는 부위의 체형도 좋아지는 점 등 많은 장점이 있으므로 많은 성형외과의사들과 장비제조사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장비를 개발하려고 노력하였다. 독일에서 개발된 장비인 하베스트 젯은 일반인들도 많이 알고 있는 워터젯을 기본으로 만들어 졌다. 워터젯은 지방흡입장비이므로 단지 지방을 흡입하여 버리지만 하베스트 젯은 좀 더 낮은 읍압으로 세심하게 지방을 흡입하여 특수한 필터를 통해 필요없는 기름성분등을 제거하고 아주 작은 알갱이의 지방세포만을 수집할 수 있다. 과거에, 아니 지금도 주로 사용되는 원심분리를 통한 지방정제가 아닌 특수한 필터시스템으로 지방세포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이 방식이 좀 더 안전하고 수술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도 편리한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모든 환자들이 이 수술방법을 통해 가슴확대를 할 수는 없다. 어느 정도는 몸에 군살 즉 지방이 있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 지나치게 큰 가슴을 원한다면 이 방법보다는 보형물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수술법이 적합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물질을 사용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너무 큰 가슴을 원하지는 않고 적당히 통통한 몸매가 있으면서 수술 후 가슴마사지와 같은 후처치 마저도 귀찮다면 하베스트 젯을 이용한 지방이식 가슴확대수술의 가장 적합한 대상자이다. 대략 200cc정도의 지방을 한쪽 가슴에 이식하게 되고 그 이식된 량의 80%정도는 생착된다고 여러 성형외과의사들은 의견을 모으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꿈을 만드는 토크쇼’ 부산편 이 시대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예술 등 각 분야의 리더나 사회 저명인사들의 삶을 통해 그들의 열정과 꿈을 들음으로 내 삶을 재 조명해보고, 꿈과 지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넓힐 수 있는 ‘꿈을 만드는 토크쇼’가 부산에서 개최된다.‘꿈을 만드는 토크쇼’는 사회의 저명인사를 직접 만나 성공노하우를 담아낸 한편의 위인전과 같은 공연을 펼침으로써 남녀노소할 것 없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인들 뿐 아니라 어린이에게는 학습효과도 나타나 입소문을 통해 멀리서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드디어 서울에서 펼쳐지던‘꿈을 만드는 토크쇼’가 오는 1월25일 부산에서도 열린다. 부산에서 매달 관객으로 참여하던 방송인 정현미씨가 MC로 함께 하면서 “대한민국의 오프라윈프리, 공감할 줄 아는 겸손한 진행자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부산편을 기획하게 된 것.행사의 주최자이자 여자 MC 인 정현미 아나운서는 “수 많은 좋은 강연과 문화컨텐츠들이 서울에 집중된 반면 부산에 기회가 많지 않은 현실을 개선해보고자 부산 최초 라이브 토크쇼를 2012년 1월부터 부산에 런칭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행사를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꿈을 만드는 토크쇼 부산 런칭편은 오는 1월25일(수) 저녁 7시30분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미래에셋 강창희 부회장님을 모시고 신년 금전 계획을 세워보고 정년후 8만 시간에 대한 해답을 얻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전신청 및 문의전화 : 051.740.510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