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민연금·고용 보험료 납부 확인하고 돌려받기 행정안전부는 국민연금보험료·고용보험료·산재보험료를 잘못 납부했거나 더 많이 납부했을 경우 그 금액을 찾아주는 `미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납부했거나 다니던 직장을 옮겨 생긴 보험료의 과오납금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해 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서비스는 민원24 홈페이지(www.minwon .go.kr)나 대한민국정부(www.korea.g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행안부는 국세 미환급금, 지방세 환급금, 대법원 보관금과 송달료, 건강보험료 과오납금, 본인부담금 환급금, 본인부담금 상한액 초과금, 기타 징수금 과오납 환급금 등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강 좌 □ 청각장애인인권문제연구소=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위한 수화교육 과정 진행. 초급 주중반(다음달 6일~4월 26일 매주 화·목요일), 초급 주말반(다음달 10일~4월 28일 매주 토요일), 초급 심화반(다음달 7일~6월 20일) 운영.(647-6688) □ 부산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한국어 방문 교육 실시. 부산진구 거주 결혼이민자 대상. 10개월 동안 한국어 교육, 가족상담,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 수시접수.(817-4313) □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오는 16일~4월 6일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20분~5시30분 초크 POP 3급 과정 운영. 초크아트 이해 및 기본 익히기, 작품 표현하기 등. 교육비 7만원.(807-7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모집 □ 운봉종합사회복지관=방과 후 교실 초등반 이용자. 해운대구 반송동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 주 5일 오후 3~9시 운영. 영어·수학 학습, 미술, 재량활동, 나들이 활동 진행. 수강료 4만원(수급자 2만원).(543-2431) □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부산=제80기 장애인 무료 컴퓨터 교육생. 다음달 5일~4월 25일 매주 월~목요일 주 4회 진행. 한글, 파워포인트, 윈도우 XP, 인터넷 활용, 포토샵 등. 교육비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무료. 참가접수 오는 29일까지.(528-76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아날로그 TV 보는 집 디지털 컨버터 지원 부산광역시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안테나를 통해 아날로그 TV를 보는 가정에 대해 디지털 컨버터와 안테나 설치를 지원해 준다. 일반가구는 우체국에 2만원을 내면 디지털 컨버터(7만5천원 상당)를 살수 있고, 3만원을 내면 안테나를 설치(9만원 상당) 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는 안테나 설치를 무상으로 해 준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시청각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저소득층은 주민센터 또는 민원24(www.minwon.go.kr),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를 통해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 텔레비전을 구매할 때 10만원을 보조하거나 디지털 컨버터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안테나 수리를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에는 수리비용을 지원해 준다.(디지털방송 콜센터 080-2012-0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부산시, ‘아이 돌봄 지원 서비스’ 확대 부산시는 ‘아이 돌봄 지원 서비스’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 돌봄 서비스는 3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복지 서비스를 말한다.부모의 야근, 출근, 질병 등으로 인해 자녀를 돌보기 어려울 때 양육과 학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부산시는 지난해보다 8억9천200만원이 늘어난 53억4천600만원을 들여 아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시간제 돌봄의 경우 평균소득 50% 이하 가정에서 70% 이하 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시간당 본인 부담금도 4천원에서 3천원으로 낮췄다.종일제 돌봄도 소득 하위 40% 이하 가정의 경우 월 40만에서 30만원으로, 그 외 가정은 월 10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내렸다.아이 돌봄 서비스 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 돌보미도 781명에서 1천20명으로 늘린다.부산시는 2월과 7월 아이 돌보미를 추가 채용해 영유아 발달 이해, 건강ㆍ영양ㆍ안전관리 등에 관한 교양교육을 해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민원서류 집에서 편하게 받으세요.” 해운대구는 이달부터 거동이 불편한 1~3급 장애인이 전화로 민원서류 발급을 신청하면 등기우편으로 집까지 배달해준다. 해당되는 민원서류는 토지대장을 비롯해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건축물관리대장등본, 개별공시지가 확인원, 자동차등록원부,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총 8종으로 별도의 본인확인이 필요 없는 서류들이다. 발급수수료 외 등기배달 우편요금은 무료다.민원서류 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민원여권과(749-5272)에 전화로 신청하고 수수료를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구에서는 신청서류를 지정 주소지로 발송한다. 이번 서비스로 관내 총 7천2백여 명의 1~3급 장애인들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해운대구 반여1동 ‘드림 코칭 사업’ 추진 해운대구 반여1동은 저소득가정 자녀들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드림 코칭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반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3개 학원이 힘을 보탠다.동 주민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학원들은 7일 오후 6시 30분 반여1동 주민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달부터 수급자 가정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 10명에게 1년 동안 영어, 수학 과목을 무료로 공부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는 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에 힘쓰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달 40만 원을 지원한다. 3개 학원은 일부 교재비만 받고 수강료는 전액 감면한다.반여1동 주민센터는 앞으로 후원자와 참여 학원을 추가로 발굴해 한부모?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자녀 등 대상자 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드림 코칭사업은 어려운 가정형편에 놓인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 빈곤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책을 펼쳐라! 세상을 펼쳐라! 재송어린이도서관은 2012년 국민독서의 해를 맞아 독서 캠페인의 하나로 ‘제1회 어린이 독후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어린이 독후감 경진대회’는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생활 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부문은 만 6~7세 예비 초등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 부문이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생각과 느낌을 독서 감상화(예비 초등부)나 독서 감상문(초등부)으로 작성해 2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다른 독후감 대회와 달리 어린이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유아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유아는 독서 감상화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학습도서, 만화책, 정기간행물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책을 선정해 감상문을 작성, 재송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에 대해 독서지도?아동미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의 수상자 15명을 뽑아 해운대구청장상을 수여한다. 심사 시 책에 대한 평이한 감상이 아닌 어린이다운 창의적이고 독특한 표현에 높은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2월 29일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재송어린이도서관 749-76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내일신문 브런치 강좌, 접수 마감 임박 부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1주차는 월요일, 2월 29일 제외) 4주간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자료집을 받는 수강생들 모습.부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전국 동시에 열리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신선한 형식과 알찬 내용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30년 경력의 내공있는 현직 공교육 교사들과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들의 균형잡힌 교육 정보와 명쾌한 분석이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의 큰 인기 비결이다. 부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시즌2)는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1주차는 월요일, 2월 29일 제외) 4주간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개최된다. 강좌는 독서 지도법, 공신들의 대학 입성기, 영·수 학습법, 중하위권 역전 공부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 8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고교 선택법, 수학 학습법, 공신들의 학습법 소개2월 13일(월) 열리는 첫 강의에서 신동원 교사(휘문고)가 ‘고교 다양화에 따른 학교선택법 및 고교유형별 대입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다양해진 고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생 학부모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다. 이어 수리영역에서 최고의 스타 강사로 알려진 차길영 강사(EBS 수리영역)가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개념노트, 풀이노트, 오답노트, 실수노트의 정확한 개념 및 활용에 대해서도 확실히 설명할 예정이다.둘째날인 2월 22일(수)에는 공신3인방의 ‘공신 리얼 토크-나의 대학입성기’가 마련돼 있어 성공적인 대입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서울 국제고 조영혜 교사는 ‘독서·독해법-잘 쓰기 위한 독서지도법’이라는 주제로 초 중 고 내 자녀의 수준에 맞는 독서법과 글쓰기 지도법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입 전략과 진로 계획 바로 세우기세 번째 날인 3월 7일(수)에는 ‘티치미’ 김찬휘 대표의 ‘대입 메커니즘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각종 통계를 통한 대입 현황을 분석해 보고 어떤 과목을 선택해 공략할 것인지, 각각의 수준에 맞는 성공적인 대입 전략 세우기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이어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가 ‘사례로 배우는 대입,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 관문’이라는 주제로 입학사정관제의 이해와 포트폴리오 작성법, 대입전형의 이해 등에 대해 소개한다. 넷째날인 3월 14일(수)에는 진로 지도의 대명사인 ‘와이즈멘토’의 조진표 대표가 ‘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진로선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진로와 적성을 어떻게 조기에 모색하고 방향을 잡아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강남 대치동 스타강사이자 자기주도 학습법 전문가로 유명한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는 ‘중 하위권의 역전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상위권 학생 뿐 아니라 중 하위권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사례를 통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다. 총 4주 8강좌 전체 수강료는 4만원(브런치 식사비, 자료집 포함)이고 500명 선착순 모집이다. 강의시간은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500명 선착순 마감이다.강의 문의 및 신청 : 02-2287-2300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tip) 내일신문 브런치 강좌 강사약력신동원_ 서울 휘문고 교사/ 전국학부모지원단 고문차길영_ 세븐에듀 수리영역 대표강사/ ebs수리영역 강사조영혜_ 서울 국제고 교사/ 서울대 입학설명회 자기소개서 담당교사김찬휘_ 서울대 졸/ 티치미 대표/ <그래머 바이블> 저자최병기_ 서울 영등포여고 교사/ (전)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 콜센터 파견교사조진표_ 와이즈멘토 대표/ KBS제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고정출연 중조남호_ 서울대 졸/ 스터디코드 대표/ <엄마 매니저>, <스터디코드> 저자미니인터뷰 - 브런치 강좌 수강생 이명선씨“강연 듣고 엄마부터 달라졌어요” 지난해 브런치 강좌가 자녀교육에 해법을 제시했다는 이명선씨는 엄마들의 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엄마들은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지 않아요. 그저 ‘교육정책이 자주 바뀐다, 교육수장이 문제다’며 흔들리는 교육정책에 수다만 떨고, 좋은 학원 찾기에만 급급할 뿐이죠.” 이명선 씨에게 내일신문 브런치 강좌는 죽비처럼 깨우침을 주었다. 혼란한 입시 탓만 할 것이 아니라 혼란한 엄마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강의 후 1년, 엄마의 무지부터 먼저 깨치고, 엄마가 변하고 공부한다면 아이들은 저절로 자랄 것이라 믿는다. 여전히 아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기란 쉽지 않지만 한 걸음 늦추려고 마음을 다잡고, 잊을만하면 정리한 교육내용을 다시금 꺼내 숙지하곤 한다.“공부가 제일 쉽다는 것을 이만큼 산 뒤에야 안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그럴 겁니다. 그래도 살아가면서 시행착오를 덜 겪으려면 부모들의 넉넉한 지킴과 제대로 된 가이드가 필요하겠죠. 그때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준 것이 제게는 바로 브런치 강좌였습니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
- 2013 대입 & 입학사정관제의 오해와 진실 안녕하십니까? 입시전문가 최위락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2013 대입전형 전반적인 것과 객관화, 수치화, 분석화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될 수 있도록 OAT시스템도 확인 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입학사정관제 분석을 통한 전략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입학사정관제 잘 아시는 부분이지만 직접 실행해보려 하면 막상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오늘 이 시간을 통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질문1) 2013 대입 어떻게 하는 것이 성공전략이 될 수 있을까요?WELAK TRINITY 2013 대입전략 71. 지원원칙을 세우고 전략을 수립2. 표준점수와 백분위 반영에 따른 유.불리를 파악3. 경쟁률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기4. 대학별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에 따른 유불리를 파악5. 탐구영역 반영방법을 체크6. 수리 가/나 반영여부 체크7. 교차지원 활용지원원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올해 반드시 입학할 것과 반수 혹은 재수를 고려한 공격적인 지원으로 나뉩니다. 올해 반드시 입학해야 할 경우에는 가군과 나군에서 하향지원을 한 군데 하고 나머지를 소신지원 또는 적정지원으로 하면 되고, 다군에서는 소신지원 또는 상향지원을 하면 됩니다. 공격적인 지원에 있어서는 가군과 나군에서 적정지원을 한 군데 하고 나머지를 소신지원 또는 상향지원을 하면 되고, 다군에서도 역시 소신지원 또는 상향지원을 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향지원을 할 때에도 점수만을 낮추기 보다는 학생에게 유리한 수능구조에 맞춰 선발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대학에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원하는 점수를 적용하여 선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점수로 표준 및 백분위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보고 지원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평균이 낮은 과목을 잘 본 경우 백분위의 차보다 표준점수의 차가 크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수리영역을 잘 본 학생은 가능한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평균이 낮아 역대 수능에서 표준점수가 가장 높게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수리가 저조하고, 외국어영역과탐구영역을 잘 본 학생은 백분위 반영대학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올해는 외국어와 탐구영역이 쉽게 출제되어 표준점수의 하락과 원점수 기준으로 표준점수보다는 구간별로 백분위 급락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결국 탐구 영역을 저조하게 본 중위권 수험생들은 백분위 반영대학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7가지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준비하시면 눈치작전과 머리싸움에 힘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2013 대입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질문2) 입학사정관제의 오해와 진실현재 입시의 초특급 화두는 단연 ‘대학입학사정관제와 논술’입니다. 그 중 입학사정관제는. 150명을 무시험 전형으로 뽑겠다는 카이스트와 정시를 아예 없애고 입학생 300명 전원을 대학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는 포스텍의 발표로 촉발된 입학사정관제가 올해 입시의 유행이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대학이 너도나도 총 모집인원의 20%내외를 이 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발표하고 있을 정도. 여기에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적용 의지를 참고해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입학사정관제'' 바람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일단, 입학사정관제의 기본 취지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오로지 성적만을 강요하는 현재 입시 풍토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기 때문. 입학사정관제를 잘만 활용한다면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입학사정관제는 한마디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는게 올바른 시각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입학사정관제의 스펙쌓기 하는거보면 팔방미인을 원하는거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그걸 이루기 위한 노력을 했으며 얼마만큼 간절히 원하는가를 더 중요시 보는 것입니다.자 그럼 입학사정관제에 도입 이유와 개념에 대해 알았으니 이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입학사정관제 전형요소로 사용될 수 있는 것들1.내신에서 특별히 잘하는 과목이 무엇인가? 2.수능 성적 중에서 어느 영역 점수가 높은가?3.기타 영어나 제2외국어 관련 공인점수4.비교과 영역에서 무엇을 잘하고 열심히 하였는가? 5.각종 시상 및 표창6.시사에 관심이 많음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7.학교내생활과 교우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7가지 내용을 잘 파악해서 자기만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도록 준비 해야 된다. 입시전문가에게 상의 하거나 멘토에게 문의하여 객관화, 수치화, 분석화 작업을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CJ 헬로비전 ‘ 최위락의 입시이야기’ 방송중본방송: 매주 금요일 오전 10:30재방송: 매주 토/일 오전 10:30 19:30케이블 채널: CH 4, CH 16입시컨설팅 WELAK TRINITY문의 : 1661-5630www.thetrinityedu.com 최위락 대표입시전문 교육컨설팅 WELAK TRINITY 대표 CJ 헬로비전 ‘최위락의 입시이야기’ 방송중한경브랜드 대상 수상 ? 교육 컨설팅 부문PBC 라디오 ‘With Jobs’ 방송중입시전문가, 입학사정관제 전문 컨설턴트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전문가 특강 강의중부산발전연구원 경제교육센터 강의해운대구청 강의 등 다수 강의 및 방송출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