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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협성독서왕선발대회 개최 제1회 협성독서왕선발대회 개최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독서 증진으로 학습능력 향상과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원북원 부산운동’과 병행하여 범시민 독서운동 차원으로 추진하는 제 1회 협성 독서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협성문화재단은 협성독서왕 선발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8일까지 독후감을 공모한다.협성독서왕은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고학년), 초등부(저학년) 등 5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 8명 등 총 65명을 선정해 2천72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최우수상에는 부산시장상과 부산시교육감상이 주어진다.협성독서왕은 다른 독후감 공모와 달리 반드시 자필로 원고를 적어야 하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독후감노트 10편, 지정도서 독후감 2편, 도서대출(이용)확인서를 제출한다. 접수는 재)협성문화재단(051-503-0341)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여드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꿀피부, 도자기피부, 물광피부... 피부를 수식하는 수많은 단어들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소망한다는 반증이다. 피부미인이라는 말처럼 좋은 피부는 사람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만인의 로망인 매끈촉촉 피부에 강력한 적은 모공을 크게 만들고 흉터를 남겨 고개 숙이게 만드는 여드름이다. 붉게 패인 여드름 자국은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상처로 남는다. 스트레스는 당연한 반응이고 심한 경우 자신감까지 잃게 만든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현되는 여드름피부에게 모공이 작은 피부라는 뜻의 ‘소공녀’는 닿을 수 없는 나라다. 그래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여름이면 더욱 기세등등한 피지.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대처해보자. 관리 부실로 흉터 남아“전 지금도 뾰루지가 올라오는 피부예요. 중학교 때부터 여드름으로 고생한 덕분에 군데군데 자국이 남아있고요”라는 최연희(용호동·39) 씨. “올 초부터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 얼굴에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피부만큼은 닮지 않기를 바랐는데 내 애도 고생하겠다 싶어 괴롭네요”란다. 3학년인 아들은 아직까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지만 누나처럼 될까봐 걱정이라는 최 씨는 한숨만 쉰다. 6학년인 리포터의 딸아이 역시 이마의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특히 학창 시절 엄청난 여드름으로 지금까지 귤피부인 아빠를 닮은 탓에 딸아이의 여드름은 도무지 수그러들 조짐이 안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스스로 청결하게 관리하면서 기본적인 수칙들을 잘 지켜나간다는 것. 볼 때마다 속상하기는 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현대 의학의 힘을 빌리리라 마음먹으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 사춘기 여드름의 주된 원인은 ‘호르몬’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피지선이 모여 있는 얼굴, 목, 가슴 등에 많이 발생한다. 청소년기 여드름의 주된 원인은 사춘기에 남성호르몬의 과잉으로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이 호르몬에 의해 각질이 두꺼워지고 모공을 막으면서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지속된다. 안타까운 점은 부모 세대에 비해 사춘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여드름 역시 일찍 발생한다는 것. 제니스여성한의원 박영덕 원장은 “대부분 여드름은 지성피부에 많다.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에는 피지가 과다 분비되면서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균의 서식 환경이 좋아지게 된다”면서 “여드름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 전후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피부의 경우 유전적인 소인을 무시할 수 없다”는 큐의원 정영철 원장은 “나는 여드름을 안나게 하기는 힘들지만 흉터로 남는 부분을 최소화시켜주기 위해서라도 일찍 관리를 시작하는 편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청결한 관리 습관, 내 피부를 부탁해연세엘레슈의원 신혜정 원장은 “무엇보다 클렌징을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들은 자신도 모르게 함부로 여드름을 짜는데 흉터와 직결되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피하라”고 조언한다. 이어 “고3인 경우는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가 더욱 악화되는 시기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주문했다. 사춘기부터 시작되는 여드름과의 한판. 완치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드는 질환이건만 미용치료항목인 탓에 보험 적용이 제한된다는 점이 안타깝다. 피할 수 없으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도록 하자. ~카더라 통신에 휘둘리지 말고 정확하게 검증된 방법을 바탕으로 정성껏 관리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계속 날 것 같은 여드름도 언젠가는 제풀에 지쳐 항복을 선언하는 날이 온다. 그 또한 다 지나가기 때문이다. 사춘기 여드름 관리 tip· 세안 전 손부터 깨끗하게 씻자.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이나 지나친 세안은 금물이다. 특히 박박 문지르는 행위는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피할 것.· 온갖 설들이 난무하는 해결 방법에서 나만의 중심을 갖자. 다양한 시도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 ‘손대지 말 것’과 ‘함부로 짜지 말 것’은 당연히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이 관건이다. 소중한 내 피부 방치하지 말자. · 지성피부라고 무작정 지성 전용 화장품만 사용하다 보면 건성피부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피부에는 수분 유지가 답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5
- 제주 여행 2박3일 제주도 한림공원5월말에 찾아온 연휴. 친정 식구들과 실로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제주행 비행기표가 일찌감치 매진됐다는 소식에 동생의 성화에 못 이겨 1년 전부터 예매했던 항공권은 부러움을 샀다. 선명한 하늘빛에 명랑한 기운 가득한 제주. 다채로운 테마공원과 잘 조성된 올레길 덕분에 여행지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 쇠소깍1일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유리의 성모처럼 보는 푸른 하늘이었다. 공항에 내리자 이국적 풍경을 연출하는 야자수가 반겼다. 여행의 첫 목적지는 한림공원. 창업자 송봉규 씨가 1971년에 제주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현재는 야자수길, 협재굴·쌍용굴·황금굴, 연못정원, 아열대식물원을 포함한 9개의 테마 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여행지로 거듭난 공원 곳곳에서 정성어린 손길이 느껴졌다. 다음 코스는 인근에 위치한 협재해수욕장. 눈이 시리도록 투명한 옥빛바다는 탄성을 자아냈다. 더운 날씨에 수영복을 입은 아이들이 눈에 띄었다. 가족들은 그저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했다. 유리의 성은 이름 그대로 유리처럼 반짝반짝 예쁜 곳이었다. 유리로 만든 아름다운 정원과 공예품들을 한 눈에 담길 원한다면 추천. 에코랜드2일 올레7길, 쇠소깍, 에코랜드, 사려니숲아침부터 서둘러 ‘쇠소깍’으로 향했다. 쇠소깍은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이라는 뜻의 ‘쇠소’에 마지막을 의미하는 ‘깍’이 더해진 제주도 방언이다.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쇠소깍은 제주 전통 배인 ‘테우’와 ‘카약’ 체험으로도 유명하다. 카약 체험표는 바다쪽으로 내려가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아야 하고 테우는 매표소가 따로 있다. 9시 30분에 받아든 테우 체험표는 1시. 워낙 인기 있는 체험이라 11시쯤 모든 표가 마감됐다는 후문이었다. 테우 체험까지 남은 시간동안 쇠소깍 근처 올레7길에 올랐다. ‘외돌개’를 끼고 도는 올레7길은 아름다운 해안길로도 유명하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레길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잘 정비된 올레길에 감사하면서 여유롭게 걸었다. 제주에서 떴다는 빅버거로 점심을 해결한 뒤 다시 쇠소깍으로 향했다. 테우의 선장은 밧줄을 허리에 두르고 손으로 당겨 배를 운행한다. 테우가 천천히 움직이자 서서히 비경이 펼쳐졌다. 투명하게 맑은 물속으로 숭어떼가 보였다. 아이들은 테우의 말미에 앉아 물에 발을 담근 채 망중한을 즐겼다. 배에 오른 손님들은 ‘쇠소깍이 강이냐’를 많이 물어 본다는데 “제주에는 강이 없다”는 선장의 답이 돌아왔다. 하...정말 아름답다...는 탄성이 계속 흘러나오는 쇠소깍이었다. 슬러시된 천혜향 주스를 입에 물고 ‘에코랜드’로 향했다. 에코랜드는 기차를 타고 정차역마다 내려 둘러보는 테마공원이었다. 멋들어진 풍경 중에서도 특히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원시림인 ‘곶자왈’이 가장 마음에 남았다. 마지막 코스로 들린 ‘사려니숲’도 조용히 걷기에 그만이었다. 신라호텔 글램핑장3일 섭지코지, 글램핑, 주상절리신랑과 단 둘이 새벽에 일어나 섭지코지로 향했다. 맑고 깨끗한 공기가 상쾌했다. 이른 아침에도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제법 눈에 띄었다. 시원스레 펼쳐진 초록빛 초원 사이로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드라마 세트로 지어진 성당과 바다 풍경이 제법 잘 어울렸다. 이번 여행에서 두 자매가 가장 기대한 곳은 신라호텔 글램핑장. 몸만 달랑 가면 되는 편한 캠핑이라 최근 인기몰이 중이다. 어른들은 카바나에 마련된 편한 소파 위에서 아이들은 해먹에서 나올 줄을 몰랐다. 바비큐에 스파게티, 피자까지 잘 차려먹으며 그야말로 놀멍쉬멍(놀며 쉬며라는 뜻의 제주 방언)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제주에서 가장 인상적인 풍경은 주상절리대. 암석이 지각변동에 의해 어떤 힘을 받을 때나 화성암이 급히 냉각해 수축될 때 생긴 틈을 ''절리(joint)''라고 한다. 주상절리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4~6각형 등 다면체 돌기둥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자연의 신비함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절경으로 세찬 파도가 주상절리에 와 부딪히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바다가 워낙 잔잔해 아쉬웠다. 오랜만에 찾은 제주. 예전에 비해 변한 것은 곳곳에 들어선 체험장과 테마공원, 변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갈수록 좋아지는 제주라 안심이 되면서도 그저 꿈같은 2박3일이었기에 아련했다. 주상절리제주 여행 tip · 여행 전 할인쿠폰을 신청하거나 모바일 쿠폰을 다운 받아 가면 경비를 아낄 수 있다. 관광지마다 할인율은 다르다. · 제주도여행 관련 카페를 활용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 중 최대 카페인 ‘느영나영’(너하고 나하고라는 뜻의 제주 방언)을 참고하면 꽤 유용하다. · 올레길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제주는 날로 인기가 상승 중이다.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 예매를 서두르자. 숙박과 렌터카도 미리 예약해야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이수정리포터 <a href="mai 2012-06-08
- 피카소 예술과 사랑 전시전 피카소 예술과 사랑 전시전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은 현대미술계의 가장 탁월한 천재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의 예술과 사랑을 살펴보는 ''피카소, 예술과 사랑''전을 열고 있다.전시는 ''천재적인 예술가-피카소'', ''영원한 뮤즈-피카소의 연인들'', ''피카소의 초상-앙드레 빌레르'' 총 3부로 구성된다. 1940년대 후반부터 만든 판화와 도자기 22점, 앙드레 빌레르가 찍은 피카소의 흑백 사진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810-232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일본·러시아 교류 청소년 대표단 모집 일본·러시아 교류 청소년 대표단 모집 □부산-오사카 청소년 사절단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8월 부산의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오사카에 파견할 ''청소년 사절단'' 참가 중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4명. 청소년 사절단은 부산지역 중학생 14명과 청소년 지도요원 1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다양한 교류활동과 체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우호·협력도시 간 교류로 지구촌 시민의식을 기르게 된다.청소년 사절단은 8월 6일~10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오사카시에 머물면서 일본 전통문화 및 가정문화체험, 문화탐방 및 시청 방문 등 교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청소년 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8일까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arras0850@naver.com)이나 팩스(051-668-7926)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항공료 1인 기준 65만원.(668-7916) □한-러 청소년 국제교류단부산시는 한-러 청소년 국제교류단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한-러 국제교류단은 다음달 25~30일 5박 6일 동안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를 방문해 청소년 문화교류, 홈스테이, 청소년시설 견학 등의 활동을 펼친다. 지원자격은 부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24세 이하 대학생으로, 소속 대학(교) 학(과)장 또는 총장 추천을 받은 사람, 2013년 러시아 청소년교류단 부산 방문 시 홈스테이(1대1) 제공이 가능한 사람, 러시아어 또는 영어 가능한 사람 등이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이메일(mckim33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888-297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벡스코 오디토리움 새 이름 공모 벡스코 오디토리움 새 이름 공모 부산시는 벡스코 오디토리움 이름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고시공고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ic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명에 10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우수작 2명에 각 5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입선작 10명명에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결과는 이달 말 발표한다.오디토리움은 좌석수 4천2석, 연면적 2만9천317㎡,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계단식 회의으로, 외관은 거친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배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문의 : 전시컨벤션과(888-6444)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부산역사·문화탐방 떠나요 부산역사·문화탐방 떠나요 부산민학회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해온 전문가를 초빙해 ''부산학, 길위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역사와 문화탐방을 전개한다. ▶강의는 다음달 3일까지 부산 YWCA 강당에서 △파인더에 잡힌 부산 맨 얼굴(12일, 문진우 사진작가) △요산문학 속의 부산 속살(19일 최원준 시인) △번갯불 잡아먹고 달리는 괴물 부산에 상륙하다(표용수 부산시사 편찬위원) △낙동강 물길따라 역사 문화따라(7월3일, 주경업 향토사학자)를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역사와 문화탐방은 △달동네 부루스(16일)△부산 근대 역사 골목 산책(7월 21일)△서낙동강 포구를 찾아서(8월 18일) △작가와 함께 산복도로를 걷다(9월 15일) 진행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문의:255-5424)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대형마트 심야영업 제한된다 대형마트 심야영업 제한된다해운대구, 전통시장 상생발전 도모 조례 개정 6월부터 해운대 관내 대형마트는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심야영업을 할 수 없으며, 한달에 두 번 둘째?넷째 일요일에는 문을 닫아야 한다. 대형마트 5개소를 비롯한 관내 23개의 대규모 점포는 심야영업 제한 및 의무휴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규정을 어기면 1~3천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이로써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영업부진에 시달리는 소규모 상인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실버 룸메이드 양성교육 실버 룸메이드 양성교육 부산시 노인취업교육센터에서는 실버 룸메이드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 60세 이상 부산 거주 신체 건강한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은 오는 18~26일까지. 선착순 20명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861-95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3단계 공공근로 1천200명 모집 3단계 공공근로 1천200명 모집11일까지 주민센터로 신청 부산시는 오는 7~9월 실시할 2012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천200명. 모집분야는 도로 확·포장, 하천 제방보수 같은 일반노무사업, 전산화사업, 사회복지업무 보조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이다. 특히 청년층 실업 완화를 위해 전공을 살리면서 경력 쌓기에 도움이 되는 행정정보화사업, 사회복지향상사업, 문화강좌 강사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근로는 하루 8시간씩 주5일 근무하며, 임금은 1일 평균 3만6천640원이다. 단 만65세 이상은 1일 4시간, 주3일 이내 근무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직 등록한 실업자이다. 참가접수는 1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분증, 신청서, 건강보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문의 : 고용정책과(888-6691)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