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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행복한 가족 만들기'' 강좌 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행복한 가족 만들기'' 강좌 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8월 22일~9월 2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주제로 한 ''가정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가족의 성장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가족 대상으로 △건강장수를 위한 올바른 약물 복용(8월 22일) △노래로 배우는 재미 있는 국악 장단(〃 29일) △치아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9월 5일)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올바른 자녀양육법(〃12일) △내 삶의 위한 인생 설계(〃 19일) △행복한 부부, 건강한 가족(〃 26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 무료. 선착순 50명.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7
- 에어부산, 주 2회 부산~마카오 취항 에어부산, 주 2회 부산~마카오 취항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지난 7월 19일 부산발 마카오행 BX381 첫 편을 시작으로 부산~마카오 노선 운항에 들어갔다.부산~마카오 노선은 부산에서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출발하고, 마카오에서는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시50분(현지시간) 출발하는 등 주 2회 운항한다.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의 역사가 공존해 두 가지 문화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고, 다채로운 요리가 있어 미식가들로부터 사랑 받는 곳이다. 기존 부산~홍콩 노선에서 주 3회 운항 중인 에어부산은 이번 마카오 취항으로 ''부산~마카오~홍콩~부산''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홍콩과 마카오를 동시에 찾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스케줄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에어부산은 이번 마카오 취항으로 국내 3개(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국제 8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타이베이, 세부, 홍콩, 칭다오, 마카오) 노선 등 모두 11개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7
- 부산 청년, 국내외서 봉사활동 구슬땀 부산 청년, 국내외서 봉사활동 구슬땀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부산의 정을 전하고 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소속 대학생 문화봉사단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봉사단 소속 대학생 24명은 호치민 현지 초등학교와 장애아동 고아원 등을 방문해 빨래·청소 등의 노력봉사와 함께 태권도·미술·음악·과학 등 문화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호치민인민사회과학대학 학생들과 함께하는 ''부산의 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교류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학생 문화봉사단은 지난 8~17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시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그린닥터스 의료봉사단도 대학생 문화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 보건소 3곳과 부산기업을 방문해 심장병·고혈압·폐질환·소화성 궤양 등을 진료하고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학생 60명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부산외대 해외봉사단도 지난달 28일부터 12박 13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 발라라지역 빈민촌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하루 9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매달렸다. 부경대 에코봉사단 학생 54명도 지난 17일 발대식을 갖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에 들어갔다.에코봉사단은 2006년 첫 출범 이후 해마다 부산지역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도배·대청소·페인트칠·수목정리·가구보수 등 낡은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생과 교직원들로 이뤄진 ''맑은 미소 봉사단''도 금정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전기점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7
- 부산대 인문관 등 6곳 근대건조물 지정·보존 부산에 이런 ''역사적 건물'' 있었네!부산대 인문관 등 6곳 근대건조물 지정·보존 부산광역시가 개화기부터 한국전쟁 전후까지, 근대 시기에 지어진 건축물과 시설물 6곳을 근대건조물로 지정해 보존·관리키로 했다. 근대건축물 등이 역사적 보존가치에도 불구하고 쉽게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지난 17일 근대건조물 보호위원회를 열어 △부산대 인문관(금정구 장전동) △동아대 석당기념관(서구 동대신동) △옛 하야리아 부지 안 미군 장교클럽(부산진구 범전동) △옛 백제병원(동구 초량동) △낙동강 칠백리 음식점(강서구 대저동) △양덕운 씨 가옥(강서구 대저동)을 ''부산시 근대건조물''로 지정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근대건조물 지정은 처음으로, 지난 2010년 7월 조례 제정 이후 2년 여 만의 첫 결실이다. 1959년 10월 완공된 부산대학교 인문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건축가인 고 김중업 선생의 처녀작으로 근·현대 건축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1959년 11월에 문을 연 동아대학교 석당기념관 역시 근대 대학도서관의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근대건조물의 현황을 조사, 총 219곳을 보존가치에 따라 A~D 등급으로 분류했다. A등급 27곳은 ''부산시 근대건조물'' 후보로 관리, 앞으로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부산시는 근대건조물로 지정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기존 문화재 관리방식과 달리 사유재산 규제보다 소유자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 우선 건축물 보수비를 지원하고 표지판을 설치해 줄 계획이다. 임기규 부산시 도시재생과장은 "부산시 근대건조물 지정은 우리 부산 근대사의 역사적 흔적과 상징적 가치를 부산시민과 외부인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 정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경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7
- [칼럼] 유방암 수술의 종류 [칼럼] 유방암 수술의 종류 유방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병변의 외과적인 절제이며,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모든 환자는 수술이 필요하다. 유방암은 수술 후 보조요법의 효과가 많이 입증되어 있으며, 보조요법으로는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항호르몬 치료, 표적 치료 등이 있다. 이러한 보조요법의 사용 여부는 암의 병기, 수용체 발현 여부, 수술의 종류 등에 의해 결정된다.1) 수술적 치료의 종류유방암의 수술은 유방에 대한 수술과 겨드랑이 림프절에 대한 수술로 이루어진다. 넓은 병변으로 인해 유방 보존이 힘든 경우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전절제술이 있고, 병소의 크기가 작거나 암의 단계가 비교적 초기인 경우의 수술은 암을 포함하여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이 있다. 유방 보존술의 경우 남아 있는 유방에 대해 방사선 치료를 병행할 경우 유방전절제술과 같은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종양의 크기와 범위에 따라 가능할 경우 유방보존술을 시행한다.유방의 전절제술은 유방암의 크기가 5cm 이상이고,다발성인 경우,그리고 영상학적 검사에서 암을 시사 하는소견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으면 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해야한다.이는 유방의 유륜부와 일부의 피부를 포함해 겨드랑이 까지 긴 절개선을 넣어 수술을 한다.수술 후, 회복시간이 길고 유방전체를 제거 했기 때문에 수술 후 상실감과 외형적으로 좋지않다 하지만 즉시재건술의 발달로 유방전절제술의 많은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다. 유방보존술의 경우는 유방암의 크기가 작은 0기암이나 초기암의 경우 그리고 영상학적 검사에서 유방의 다른 부위에 다발성으로 암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을 때 유방암 보존술을 선택한다. 유방암보존술은 겨드랑이 림프절과 유방암병소가 있는 부분에만 절개선을 넣어서 수술을한다. 유방절제 수술후 겨드랑이 림프절의 과도한 절제로 팔이 붓게되는 림프부종이 생길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가 없을 겨우에는 림프절 청소술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겨드랑이 림프절을 조직검사 해야하는데, 유방암 조직에서 가장 먼저 도달하는 감시 림프절을 찾아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감시 림프절 생검술이 있다. 감시 림프절에 암 세포의 전이가 없으면 더 이상의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을 하지 않고, 전이가 있는 경우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수술 전에 이미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감시 림프절 생검을 시행하지 않고 바로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유방보존술은 유방암 전절제술에 비해 수술의 흉터는 다소 적으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 해야한다. 그이유는 혹시 남아있을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유방암에 대한 관심과 유방암 검진의 시행으로 유방암 환자분들중 다수에서 병기는 초기에 속하고 그래서 유방암의 수술은 유방암전절제 보다 유방보존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는 추세이다.유방보존술은 유방전절제술에 비해 외형상 유방의 모양이나 수술 후 흉터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수술한 환자분들의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기까지는 아직 모자란 점이있다 그이유는 바로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수술하기 때문이다.유방암은 초기에 발견되어 다른 장기로의 전이도 없고 병소가 적어 유방보존술을 시행하기에 적합한 환자인데, 유방에 큰 흉터가 남는수술은 피해갈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내시경으로 암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유방암 내시경 수술은 최근 5년동안 일본의사들이 수술법을 개발하여 좋은 효과를 보였고 국내에서도 소수의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기다란 절개선을 넣지 않고 좁은 구멍으로 내시경을 넣어서 절개할때와 같은 부위를 절제해 낸다. 유방암 내시경 수술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흉터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유방보존술의 경우는 암이 있는 병소 위에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유방내시경을 이용하게 되면 유륜부에 절개선을 넣어서 병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절개선이 크지 않게 때문에 환자의 빠른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 내시경 수술후에 즉시재건을 하게되면 즉시재건의 만족도도 훨씬 높아지게 된다. 유방내시경 수술은 유방암 숫술뿐만 아니라 가슴확대술에도 많이 이용되는데 기존의 방식보다 출혈양이 적고 신경손상과 조직손상이 적은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모양을 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더즈외과병원 김상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시내버스에도 ''와이파이'' 무료 팡팡 시내버스에도 ''와이파이'' 무료 팡팡전 시내버스·정류소 80곳 무료 인터넷 서비스 부산에서는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도 무료로 무선 인터넷(WIFI·와이파이)을 즐길 수 있다.부산시는 전 시내버스 2천473대와 정류소 80곳에 무선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승객들은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을 이용해 인터넷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부산시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8월 SK텔레콤(주)과 ''모바일 무선 인터넷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 시내버스와 정류소에 무선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KT와 LG텔레콤 가입자도 사용할 수 있다.한편, 부산도시철도도 달리는 열차 안에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가입자는 1~4호선 전 구간에서, SK 텔레콤 가입자는 4호선에서 사용 가능하다. LG 텔레콤 가입자는 와이브로망을 갖추지 못해 사용할 수 없다. ※문의 : 방송통신담당관실(888-228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공모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공모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시청 외벽 부산문화글판에 내걸 가을편 글귀를 공모한다. 글귀는 오는 9~11월 부산문화글판에 실릴 글귀로 40자 안팎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거나 부산의 지역성, 정체성이 드러나면 된다. 발췌한 글귀의 경우 반드시 출전을 밝혀야 한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31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kikyhe@korea.kr)로 접수. 부산시는 당선작(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준다.(문의 : 888-8164)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7월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 7월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 -감기약·해열제 편의점 판매-2년 보유 1주택 양도세 면제-휴대전화 발신번호 조작 금지 이달부터 윗니나 아랫니가 하나도 없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이 틀니를 맞추면 비용을 50%만 내면 된다. 나머지는 건강보험에서 부담한다. 집을 한 채만 가진 가구가 2년간 집을 보유했다 팔면 양도세를 면제받는다. 또 해열제·감기약·소화제 등을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 정부는 하반기 달라지는 각종 제도 221건을 모아 지난 1일 안내 책자를 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가면 볼 수 있다.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도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백내장·치질 수술 등 7개 질병군 환자부담 줄어=백내장·편도·맹장·항문·탈장·자궁 수술과 제왕절개분만 등 7개 질병군 입원환자에 대해 포괄수가제를 적용한다. 환자 부담은 평균 21% 줄어든다.□감기약 편의점 판매=11월 15일부터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와 같은 일부 상비약을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약국 외 판매 대상품목은 성분, 부작용, 인지도를 고려해 20개 이내로 제한. 오남용을 막기 위해 한 번에 살 수 있는 양과 구매 가능 연령도 제한한다. □쌍둥이 이상 낳은 산모 진료비 최대 70만원=출산 진료비 지원(고운맘 카드)을 신청하는 쌍둥이 이상을 낳는 산모에겐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태아 수와 관계없이 50만원이었다. □75세 이상 틀니 비용 50% 지원=윗니나 아랫니가 하나도 없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이 ''완전 틀니''를 할 경우 틀니 비용 50%를 지원한다. 나머지는 건강보험에서 부담한다.□배우자 출산 휴가 최대 5일=8월 2일부터 유산 경험이 있거나 유산 위험이 있으면 출산 전후로 휴가 기간을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또 무급 3일이던 배우자 출산 휴가가 최대 5일로 늘어나고, 이 가운데 3일은 유급으로 바뀐다. 세제·금융□2년 보유 1주택 양도세 면제=집을 한 채만 가진 가구가 2년간 집을 보유했다 팔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전에는 3년간 보유해야 면제받았다. 6월 29일 파는 집부터 적용. □일시적 2주택자 3년까지 양도세 면제=이사를 하느라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된 경우는 먼저 산 주택을 3년 내에 팔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는 2년 내에 팔아야 했다. 6월 29일 파는 집부터 적용. □운전학원 교습비 부가가치세 적용=자동차 운전학원 교습비에 부가가치세가 붙는다. 그만큼 교습비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장기펀드 납입액의 40% 소득공제=10년 이상 적립하는 펀드에 대해선 납입액의 40%(연 최대 240만원) 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총 급여 5천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천500만원 이하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국내 주식편입 이율이 40% 이상인 펀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85㎡ 이하 주택 전매제한 1년=일반 공공택지 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은 전매제한 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다. □민영주택 재당첨 제한 제도 폐지=9월부터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곳에 짓는 민영주택에 대해선 재당첨 제한 제도를 폐지한다.□보금자리 주택 거주 의무기간 1~5년 차등=8월부터 보금자리 주택의 거주 의무기간이 무조건 5년에서 분양가와 주변 시세 차이에 따라 1~5년으로 바뀐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시 가구 수 10% 확대=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가구 수를 공사 전보다 10%까지 늘릴 수 있다. 기존 소유주의 리모델링 비용이 그만큼 줄어든다. 교통·교육□버스 운전 자격시험=8월부터 버스 운전을 하려면 자격시험을 거쳐야 하고, 중범죄자는 20년간 택시 운전을 할 수 없다.□운전 중 담배꽁초 버리면 벌금 5만원=운전 중 담배꽁초나 위험한 물건을 창 밖으로 버리면 5만원(현행 3만원)의 범칙금과 함께 운전면허 벌점 10점을 부과한다.□바퀴잠김방지식 제동장치(ABS) 의무 장착=바퀴잠김방지식 제동장치(ABS) 의무장착 대상이 8월 16일부터 모든 승용·승합·화물·특수자동차로 확대한다.□집 주변 학원 정보 스마트폰 서비스=9월부터 학부모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집 주변 학원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학생 수 100명 이상 중·고교 2천165개교에 진로진학상담 교사를 한 명씩 배치한다. 통 신□발신번호 조작 금지=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발신번호 조작을 금지한다. 국외에서 걸려오는 전화는 수신자 전화에 ''00~'' 식으로 표시한다. □통신 요금 부가가치세 포함 금액 통보=소비자가 실제 부담액을 알 수 있도록 통신 요금 안내를 할 때는 부가가치세(10%)를 포함한 금액을 알려준다.□국제전화 요금 한도 초과 사전 통보=국제전화 로밍 등으로 인해 미리 설정한 요금 한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으면 통신사가 문자 메시지 등으로 사전에 알려준다. 행 정 □민원서류에 생년월일 사용=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9월부터 각종 민원 서식에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써 넣는 제도를 실시한다.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부 등 9개 부처 대통령령 59종과 행정안전부령 83종에 일괄 적용한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실시=12월부터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를 쓸 수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정해진 서식을 작성하고 서명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경찰관서에서 112 신고자 위치정보 활용=11월 15일부터 경찰서에서 112 신고자 등의 개인위치 정보를 활용, 긴급구조가 가능해 진다. 지금까지는 119(소방방재청)나 122(해양경찰청)로 신고했을 때에만 가능하다.□소형가전제품 분리수거=11월 10일부터 휴대전화와 카메라 등 소형 가전제품은 빨간색 재활용 휴지통에 따로 버려야 한다. 기 타□전화 1339번 119로 통합=응급 환자가 생겼을 때 각종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화 1339(응급의료정보센터)가 119로 통합했다. 당분간은 1339로 전화해도 119로 착신되지만 1년 후에는 번호가 없어진다.□청소년 술·담배 대신 사줘도 처벌=9월 16일부터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청소년의 부탁을 받아 술·담배를 대신 사준 사람도 처벌받는다. PC방에서는 청소년을 고용할 수 없다. <b 2012-07-09
- 해바라기센터 상담사 모집 해바라기센터 상담사 모집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는 상담사를 모집한다. 주요업무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아동, 청소년, 성인) 및 보호자 전문상담 및 법률지원, 기타 관련행사 기획 및 진행 등이다. 근무기간은 1년간(변형 3교대 6근무 또는 주간근무)이며, 계약직 신분으로 일한다.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계약 연장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사회복지학, 여성학, 심리학, 아동학 등을 전공해 졸업한 사람으로, 관련분야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방문·우편 접수 및 이메일((childforu@hanmail.net) 접수.(244-1375, 010-8508-59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 캠프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 캠프 부산시는 인터넷을 과다 사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21일~8월 1일(1차), 8월 8~19일(2차) 2차례에 걸쳐 인터넷 중독 치료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 과다사용이 우려되는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해소전문 상담사 등이 상담과 교육, 수련·체험활동 등을 통해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자리가 된다. 참가신청은 7월13일까지며,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차상위 계층 이하는 무료.(문의 : 303-9675)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