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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비만과 튼살 산후비만과 튼살 여성은 결혼하면 아기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결혼 전 아리따운 몸매는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급격히 증가되는 체중과 임신 중 트고 갈라지는 살들을 피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어느새 아줌마 소리를 들어가며 임신이전의 몸매는 남의 일이려니 하는 경우 또한 다반다사죠.대개 임신 중 증가된 체중은 대개 출산 6개월 후에 임신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보통이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산후비만''이라고 부릅니다. 통상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살을 빼기 어렵지만 정상 체중을 회복하지 못하거나 오래 됐다고 해서 감량이 전혀 안되는 것만은 아닙니다.출산 후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여성의 경우 일반 여성보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모유수유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는 것이 건강에도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출산 후에 영양균형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하는 만큼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서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만의 원인은 지방세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산후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울룩불룩 보기 싫은 지방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게 됩니다.그러나 지방제거를 위한 시술을 작심하더라도 시간과 비용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시술 후 효과 등 고민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죠.연세엘레슈의원에서는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지방을 감소시킵니다.최근 KFDA 사용승인을 받고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한 기기를 이용한 이 시술방법은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피하지방층을 감소시키는 시술로, 통증도 완화하고 , 부종을 경감시켜주는 시술입니다. 낮은 온도로 치료한다고 동상에 걸리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술부위가 차가운 느낌이 있지만 피부 화상이나 기타 조직 손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시술후에 시술을 받은 부위가 다소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지고, 시술 부위의 붉어짐이나 공기압으로 인한 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엘레슈의원의 비수술적인 지방감소 시술방법은 마취를 하지 않는데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연세엘레슈의원의 낮은 온도에서 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이 시술방법은 단시간에 많은 체중감량 자체보다는 여성들의 몸에서 불필요한 피하지방층의 두께를 감소시키고자 하는데 있습니다.아랫배, 윗배, 전체적으로 불룩한 배나 옆구리살, 허벅지살 등의 부분지방 감소에 사용됩니다. 부분 부분의 지방층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자신의 신체 윤곽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좀 더 적합한 체형교정이나 S라인 몸매를 교정하는데 연세엘레슈의원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게다가 산후여성들에게는 늘어난 뱃살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보기 싫은 팽창선조인 튼살도 무시못할 부분입니다. 튼살치료시 주의할 점은 시술 시 간혹 통증이나 홍반, 딱지가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연세엘레슈의원의 튼살치료는 붉은 상태의 초기단계에는 혈관성 색소레이저를 시술하게 되고, 흰색으로 변한 단계에는 피부탄력과 피부톤 개선과 함께 콜라겐생성을 촉진하는 시술을 사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튼살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훨씬 시간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효율적임을 아시죠?이제 산후비만과 튼살의 고민 너무하지 마세요. 연세엘레슈의원 해운대점신혜정 대표원장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 120613-중-28174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암예방 기획4> 젊을 때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폐경 후 유방암 덜 걸려 <암예방 기획4>젊을 때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폐경 후 유방암 덜 걸려 -가임기(첫아이 임신~폐경) 규칙적 운동, 유방암 위험 1/3 줄여줘 젊었을 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폐경 이후 유방암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저명한 종양 저널인 Cancer지에 실렸는데 연구를 주도한 North Carolina 대학교의 McCullough 박사는 “3천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 및 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임기 동안 운동을 했는지를 연구한 결과,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유방암에 덜 걸린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특히 운동 강도에 관계없이 규칙적인 운동이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롱 아일랜드에서 유방암을 앓고 있는 1,500명과 같은 나이의 비유방암 여성 1,550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 수입, 흡연, 특정 다른 요소 등에서 차이점을 고려했으나 여전히 운동은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데 연관이 있었다. 가임시기(첫째 아이 임신과 폐경까지)동안 일주일에 10시간에서 19시간 운동했던 여성들은 거의 운동하지 않고 주로 앉아만 지냈던 여성들에 비해 1/3정도 유방암이 덜 발병했다.한편, 폐경 이후에 운동을 시작해도 암 예방 효과가 있었다. 폐경 이후 일주일에 평균 9시간에서 17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면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보다 30% 정도 유방암이 덜 발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폐경 이전에 발생하는 유방암의 경우, 운동과의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폐경 전/후 유방암 발생 비율이 5:5 정도로, 서구식 식습관 등으로 인해 이전에 비해 폐경 후 유방암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창완 유방암센터장은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줄어들어 유방암 위험이 낮아진다”며 “과도한 지방은 암을 증식시키는 성장인자로 알려졌을 뿐 아니라, 에스트로겐과 같은 특정 호르몬 수치를 높이는 데에도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은 면역시스템이나 세포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높이는 효과도 가진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7월 16일에는 런던 암연구소 Breakingthrough 유방암 연구센터 Mitch Dowsett 박사팀이 “BMI(체질량지수)가 30~35 사이의 비만 여성의 경우, 25이하인 여성보다 유방암세포의 생성과 성장을 촉진하는 에스트로겐 레벨이 3배가 높았다”고 임상종양학회지에 보고했다. 비만 - 에스트로겐 - 유방암의 연관성을 보여준 실험인데, 운동을 하면 체질량 지수가 낮아져 비만이 예방되고 에스트로겐 레벨 또한 낮아진다. 전창완 유방암센터장은 “에스트로겐은 유방이 정상적으로 발육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이지만, 또한 유방암의 발생과 진행과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유방암 치료에서도 에스트로겐을 차단하여 유방암의 재발 또는 진행을 막기 위해 호르몬 요법을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창완 유방암센터장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자료출처] ▷ 미국의학도서관 http://www.nlm.nih.gov/medlineplus/- 젊을 때 규칙적인 운동, 폐경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춘다 http://www.nlm.nih.gov/medlineplus/news/fullstory_126629.html- 비만이 유방암 치료를 막는다(체질량지수와 에스트로겐) http://www.nlm.nih.gov/medlineplus/news/fullstory_127279.html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아동극과 놀자’주부교육생 모집 ‘아동극과 놀자’주부교육생 모집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1년부터 부산시교육청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아동극과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동극과 놀자’는 동화와 연극에 관심이 있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9/13(목)부터 매주 화·목 2달간 16회(총 48시간)에 걸쳐 공동체교육 자원봉사교육 아동극연기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아동극은 지도강사(임영천 극본 및 연출, 연기지도 / savezone 동화구연 강사, 부산YWCA 청춘극단,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아동극과 놀자 강사)가 집필한 어린이 창작동화극 ‘바리데기’연기를 통해 각자가 맡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우게 된다. 평소 자신이 써보지 않은 감정과 동작을 표현함으로써 캐릭터에 대한 이해는 물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될 듯.수료 시, 지역의 어린이들을 무료로 초청하여 작품발표회를 실시하거나 이후‘찾아가는 아동극’ 자원봉사를 통하여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직접 창작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참가 서류접수는 9/7(금)까지며 교육비는 무료(재료비 2만원 별도)로 진행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맘모톰 시술'' 언제 어떻게 할까요? ''맘모톰 시술'' 언제 어떻게 할까요?수술않고 시간 짧고 흉터가 적은 것 장점절개를 통한 수술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 단점 여성의 대다수는 가슴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면 유방암이 아닌가 겁부터 덜컥 나게 된다. 비록 양성이라 해도 과거에는 메스를 대야 했던 반면, 최근에는 맘모톰을 이용하여 환자 부담감을 최소화했고 통증이나 상처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맘모톰은 진공 장치와 회전칼이 부착된 바늘을 이용하여 유방 조직을 잘라 적출하는 검사법이자 해당 상품명이기도 하다. 맘모톰의 바늘은 홈이 패인 안쪽 바늘과 바깥쪽의 자르는 회전 칼날로 구성되며, 바늘 내에 진공의 음압을 가하여 조직 검사를 하는 동안 바늘을 빼지 않고 지속적인 조직 채취가 가능하다. 유방 조직의 바늘 조직 검사법으로 널리 이용되는 자동총 생검법은 14게이지(1.5mm 직경) 바늘을 주로 사용하며 맘모톰은 이보다 굵은 8게이지 바늘(3.4mm 직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채취하는 조직의 양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최근에는 섬유선종과 같은 양성 혹을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의 대체법으로 맘모톰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수술과 맘모톰그러나 수술 제거법과 맘모톰 제거법의 장단점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절제 생검법은 대개 2~3cm 정도의 피부 절개 흉터를 남기지만 종괴 적출의 범위가 커서 종괴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이에비해 "맘모톰은 피부에 상대적으로 작은 5~7mm의 절개 흉터를 남기지만 초음파 영상에 보이는 종괴를 모두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조직학적으로는 종괴가 아직 유방 조직에 남아 있는 경우가 1/3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그러나 흉터가 작고, 종괴가 만져지는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마더즈외과병원 김상원 원장은 설명한다. 이밖에 맘모톰은 진단적으로 장점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자동총 생검법보다 많은 양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방 병변의 크기가 적고, 띄엄띄엄 생길 수 있는 미세 석회화 병변, 유관 내 병변 등에는 맘모톰 진단법이 흔히 사용된다.검사주기는 대부분 6개월마다 유방초음파를 권장하고, 유방 초음파 후 조직검사가 필요한 병변 또는 만져지는 양성 종괴의 절제법으로 사용된다.맘모톰을 하기전에 아스피린 등 항응고 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여성은 시술 도중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약을 1주일 정도 끊은 다음에 시행해야 한다. 따라서 처방 받은 병원에서 약을 중단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 맘모톰 검사방법검사방법은 검사실의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시술자가 병변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가는 바늘로 부분 마취제를 시술 부위에 주입하여(주입 시 약간의 통증이 있음) 통증을 최소화한 다음, 피부에 보통 4~5mm의 작은 절개를 낸 후 바늘을 넣어 초음파를 보면서 병변의 일부를 얻거나 전체를 절제한다. 대개 굵기가 11게이지(2.2mm 직경) 또는 8게이지(3.4mm 직경)인 바늘을 사용하여 10~12개의 조직 조각을 얻는다. 시술 후 꿰맬 필요는 없으며 작은 접착밴드를 붙인다."1년에 3000건 정도의 시술을 해 본 경험 통계상 작은크기(1cm이하)의 유방종괴에 대한 맘모톰 시술은 10분 정도의 단시간안에 시술이 가능하더라" 는 마더즈외과병원 김상원 원장의 설명처럼 시술시간이 짧고 흉터가 적다는 점은 여성들에게 큰 장점이다. 맘모톰 시술의 주의사항맘모톰 후 주의사항으로는 피부 절개 부위에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간단한 샤워정도는 권하나 시술 후 일주일 정도는 탕안에서 목욕하는 것은 주의한다.맘모톰 시술시 부작용으로는 시술 과정 중이나 이후에 드물게 출혈과 혈종, 혈성 유두 분비, 통증, 감염 및 염증, 피부 열상, 마취제 부작용 등이 있을 수도 있다. 출혈로 인해 멍이 들고 피가 뭉쳐 혈종이 생길 경우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으나, 대개 혈종은 1~2주 내에 서서히 흡수된다. 시술 직후 시술 부위가 1~2일 내에 빠르게 부풀어 오른다면 시술 부위에 출혈이 진행되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다시 시술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권장된다. 따라서 시술 후 1~2일은 수영, 헬스 등을 피한다. 대개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맘모톰붕대 등을 1~2일 감고 있도록 권고한다. 환자의 상황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맘모톰후 결과는 채취한 조직의 병리학적 진단 과정에 약 1주일 정도 소요되므로, 그 이후에 외래를 방문하여 진단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맘모톰 후 조직검사 결과로 유방암, 유방의 양성 혹(섬유선종) 등의 진행여부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다.이처럼 시술법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유방에 생긴 혹이라고 무작정 걱정만 달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 그러나 성격이 예민해서 스트레스로 불안할 경우에는 수술을 해서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 낫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해운대 송정 물놀이 30분 더 즐기세요 해운대 송정 물놀이 30분 더 즐기세요해수욕장 8월 19일까지 입욕시간 연장 해운대구는 오는 8월 19일까지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입욕시간을 30분 연장해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해수욕장을 찾은 인파가 올해 들어 최고치에 달하는 등 피서절정을 맞아 해수욕장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해운대구는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피서객을 배려하고 오후 시간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 물놀이 가능시간을 30분 연장했다.피서객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항생제가 듣지 않는 만성전립선염과 만성요도염의 치료 항생제가 듣지 않는 만성전립선염과 만성요도염의 치료 전립선염의 종류를 분류하면 크게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분류될 수 있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전염성세균과 여러 잡균들에 의해서 발생하며 요도염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는 요로감염이 없이 발생했거나 요로감염 후라도 세균문제를 해결한 후에 전립선염이 치료되지 않고 남은 경우이다. 대개의 경우 세균성전립선염에는 필수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하며 치료가 잘되는 편이지만 일부의 경우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요도염이 발생하기도 하고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에도 의외로 항생제 처방의 빈도가 대단히 높은 편인데 많은 경우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구분이 명쾌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가 어려운 전립선염과 재발성 요도염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먼저 판단해야 하는 것은 계속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그만 사용해야 하는지 인데 이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염성이다. 전염성이 있다면 세균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뜻이 되는데 그 이유는 세균의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염력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세균이 가진 독성이 강하지 않다면 감염되더라도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의 경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따라서 전염성이 있는 경우는 문제가 되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적절한 항생제를 찿아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항생제가 아닌 다른 방식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전염성이 없다고 판단이 된 경우 만성전립선염이나 만성요도염의 치료의 핵심은 손상된 부분을 어떻게 잘 회복시키느냐에 있다. 손상이 되고 약해진 요도나 전립선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회복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회복력이 떨어지면 손상부위가 노출 되므로 면역력이 약한 경우는 전염력이 없는, 즉 건강한 다른 사람에서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잡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쉽게 일어나게 된다. 손상이 생기면 쉽게 2차 감염이 생기기 때문에 큰 상처가 생기거나 수술한 후에는 항생제를 흔히 사용하는 것이다. 회복력이 만성전립선염이나 만성요도염 조직에서 떨어지는 이유는 반복적인 염증과정을 거치다 보면 염증독소물질이나 노폐물들이 조직에 누적되는데 이로 인해 세포들이 가진 회복력의 작용이 방해받게 되고 결과적으로 회복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생제가 듣지 않는 비전염성 만성 전립선염이나 만성요도염 치료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잡균에 의한 2차 감염에 대한 자체적인 저항력을 형성하고 염증독소물질이나 노폐물을 제거하여 세포들의 회복력을 증가 시키는 방법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부산 맑을청한의원 장지욱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내 콤플렉스 뻐드렁니 너무 싫어요. 내 콤플렉스 뻐드렁니 너무 싫어요. 미(美)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의 증가에 따라 교정치료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뻐드러진 치아로 인해 교정치료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종적인 특징으로 입이 나와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입이 나와 보이기 때문에 흔히 화난 듯이 보이기도 하고, 둔해 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돌출된 구강 구조로 인해 왠지 퉁명스럽고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풍겨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가 뻐드러지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첫째, 골격적인 영향으로 위턱이 돌출되어 이가 뻐드러지는 경우둘째, 아랫니가 윗니를 밀어 뻐드러지는 경우셋째, 손가락 빠는 습관 등의 구강 악습관과 관련된 경우넷째, 치주질환으로 인해 이가 뻐드러지는 경우 등이 가장 흔합니다. 이와 같이 가지런한 치아, 아름다운 미소,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서 뻐드러진 치아를 개선하는 방법은 발치 치료, 비발치 치료, 수술을 동반한 치료 등이 있습니다. 발치 치료의 경우, 뻐드러진 치아를 원래의 자리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함으로 주로 발치를 통해서 공간을 확보합니다. 이때, 주로 송곳니 다음의 첫 번째나 두 번째 작은 어금니를 발치 하게 됩니다. 이 치료의 경우는 뚜렷한 안모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교정 후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입니다. 비발치 치료의 경우, 뻐드러진 치아를 이동시켜 입이 들어가 보이게 하는 것에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치열에 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그 공간을 이용해 치아를 후방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잇몸 뼈에 작은 나사못 모양의 미니 임플란트(micro-implant)를 임시로 심어 이를 기둥으로 삼아 원치 않는 치아이동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치아이동이 가능하도록 하여 비발치 치료에 대한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을 동반한 치료의 경우, ‘전방 분절 골절단술’이라는 수술을 병행한 치료로 수술 전 교정치료&rarr 수술&rarr술 후 교정치료의 단계를 통해 치료가 진행됩니다. 주로 작은 어금니 공간을 이용하게 되는데, 술 전 교정치료로 작은 어금니 전방, 작은 어금니 후방 치열을 나누어 배열합니다. 작은 어금니를 발치 한 후 남는 6-7mm의 공간을 이용하여 앞니와 송곳니가 포함된 잇몸 뼈를 뒤로 넣어주는 수술입니다. 마지막으로 술 후 교정치료로 교합을 맞추게 되는 치료입니다. 뻐드렁니 개선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치과를 방문하셔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해보는 것입니다.김정희 / 이루미치과의원(센텀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부산시의회 시민의회교실 열어 부산시의회 시민의회교실 열어3일 과정 60명 선착순 부산시의회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시민 대상 시민의회 교실을 연다. 일정은 9월 5일, 10월 10일, 11월 20일 까지 모두 3일 과정이다. 60명 선착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한다.이번 의회교실은 부산광역시의회가 시민에게 의정체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의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의회교실은 의회 대회의실, 본회의장 등에서 열린다. 시민 의회교실은 의회홍보용 VTR 시청 후 △ 상임위 방청 △ 주민참여제도와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 △ 본회의 방청 △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 방안 토론회 △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한다.의회교실 참가 신청은 행사 전까지 부산시의회 의사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생활원예교실 참가자 모집 생활원예교실 참가자 모집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생활원예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활원예교실은 1기와 2기로 나눠 다음달~10월 운영한다. 1기는 9월4~27일 매주 화·목요일 8번에 걸쳐 △누르미꽃과 부채 △유기농야채 재배하기 △토피어리 제작 △페트병을 이용한 꽃 포장 △대연수목원 견학 등 진행. 2기는 10월4~25일 매주 화·목요일 △모빌벽걸이 △압화 응용 실습 △실내엽체류 △테이블데코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24일 사업소 홈페이지(green.busan.go.kr)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회수별 각 25명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부산시 민원도 실시간 ''카톡'' 상담 부산시 민원도 실시간 ''카톡'' 상담스마트폰 활용 실시간 문자 상담… 원하면 민원서식도 제공 부산시가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양방향 채팅민원상담서비스 ''120바로콜센터 톡(Talk)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 스마트기기 이용 시민이 급격히 증가하고, 모바일 기반의 공공 서비스를 원하는 스마트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보다 다양한 시민 서비스제공을 위한 것이다. 이용은 ''톡''앱(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톡 서비스''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글로 남기면 콜센터 상담원이 친절한 답변을 해준다. 한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문자상담 서비스와는 달리, 채팅 방식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서비스다. 상담 과정에서 문자전송으로 설명이 어려운 민원의 경우 사진이나 공지 안내문, 민원서식 등의 첨부 파일도 함께 보내 이해를 돕는다. 상담 시간을 미리 정하는 예약콜 신청도 가능하다. 톡(Talk)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앱스토어 또는 PLAY스토어에서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