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2년 도시농업학교 제4기 수강생 모집 2012년 도시농업학교 제4기 수강생 모집 해운대구청 세계시민사회과에서는 2012년 도시농업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밭 만들고 거름 넣고 모종심기’ ‘내집을 농장으로 만들기’ ‘상자텃밭 만들기’ 등 이론은 중1동사무소, 실습은 해운대구청 옥상텃밭에서 수강한다. 해운대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30명 선착순이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남구도서관 학부모 교양강좌 ‘특별한 내 아이를 위한 부모 교육’ 남구도서관 학부모 교양강좌 ‘특별한 내 아이를 위한 부모 교육’9월6일(목) ~ 11월22일(목) 총12회에 걸쳐 진행 남구도서관에서 부모들의 현명하고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양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명은 ‘특별한 내 아이를 위한 부모 교육’이고 부산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외래교수이자 행복나무독서치료연구소 소장인 문경애 강사가 진행한다. 강의기간은 9월6일(목) ~ 11월22일(목) 총12회, 강의시간은 목요일 15:00 ~ 17:00이다. 강의장소는 남구도서관 2층 취미실이고,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bsnamgu.go.kr/namgu/sub.php?m1=4&m2=4)에서 온라인으로 수강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2000원이고 문의는 도서관 열람담당(051-607-6562)으로 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40~60대 부모 ''가족친화법'' 무료 교육 40~60대 부모 ''가족친화법'' 무료 교육 사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9일, 다음달 5·12일 3일 동안 40~60대 중년기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간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해요''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 법, 만성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골다공증 검사(29일) △성격유형검사, 마음탐색을 통한 행복한 중년되기(다음달 5일) △가족과 통하는 의사소통 기술법, 마음을 여는 대화법(다음달 12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 수강생 30명 모집에 참가비는 무료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BGV 주니어 기자단 5기 발대식갖고 공식 활동 시작 BGV 주니어 기자단 5기 발대식갖고 공식 활동 시작 BGV주니어기자단은 부산글로벌빌리지 대강당에서 8월 25일 오후 2시, 부경지역 초, 중, 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여 “기자체험 영어학습”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BGV주니어기자단은 ‘기자체험활동·영어학습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영어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기자단 학생들에게는 신문?방송 제작 참여, 탐방 취재 등의 생동감 넘치는 활동과 취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홍보, 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및 인성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미래를 설계하려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자 체험 활동을 통한 영어에 흥미를 높이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기자체험 영어학습 프로젝트는 모든 영역의 창의적 체험활동이 포함돼 진로탐색과 현장지식 습득과 한글과 영어 기사작성 및 신문 제작과정을 통해 자발적 학습 동기부여와 영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공공자전거 대여로 도시를 지키자 공공자전거 U-Bike공공자전거 대여로 도시를 지키자 회원가입 후 교통카드, 휴대폰 결재로 이용 가능 요즘은 가는 곳마다 교통정체가 더 심해졌다. 주차난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에너지 낭비, 시간 낭비, 공해, 거기다 스트레스까지 심각하다. 획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독일은 도심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자전거를 이용한다. 도심 중심에 대규모 자전거 대여와 주차가 이루어진다. 가까운 일본만 봐도 우리에 비해 자전거 사용이 활성화 돼 있다. 아직도 큰 차, 고급차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변하는 지구환경을 외면한 무지의 결과다.숨 막혀 가는 우리의 도시를 살릴 획기적인 대안이 절실한 시점이다. 16개 대여소, 300대 자전거 보유 그래서 부산시도 시범적으로 해운대 신도시에서 공공자전거 U-Bike를 실시하고 있다. 지하철이나 번화한 시내버스정류소에 공공자전거를 설치해 유료로 이용하는 제도이다. 지난 7월 10일 이후 가입회원만 340여 명이고 비가입회원 이용자만 만이천명이 넘고 있다.부산시청 교통정책과 손명석 주무관은 “현재 해운대 신도시 내에 15개의 대여소가 있고 한마음센터 앞에 하나 더 추가해 16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고 말한다. 현재 300개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 실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만15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 공공자전거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 가입해야 한다. 회원가입 조건은 만15세 이상 휴대폰 본인 명의자나 미성년자 만15~18세의 경우 법정대리인(부모)의 가입 동의가 필요하다.홈페이지 결재의 경우 회원실명인증 가입 로그인 후 회원정보수정 클릭으로 회원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신용카드 결재는 공인인증이 필요하다. 현장 키오스크 결재는 메인화면 회원연장결재를 클릭해 회원 인증 후 결제한다. 교통카드, 휴대폰 결재가 가능한데 휴대폰 결재는 통신사별 결제금액 상한 설정 및 결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중교통과 연계해 운영 일회원은 천원, 월회원 3천원, 연회원은 2만원이다. 초과요금은 하루 기본 대여 1시간이 초과하면 30분당 5백원이다. 1시간 이내 반납 시 추가요금 없이 반복적으로 대여 가능하다. 대여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24시까지이다.대여·반납절차는 간단하다. 회원인증 후 홈페이지에 등록된 교통카드나 휴대폰을 이용해 자전거를 선택하고 거치대 번호 확인 후 대여 할 자전거로 이동해 단말기 대여버튼을 작동하면 “띠리링~ 열렸습니다. 자전거를 앞으로 밀어서 분리해 주십시오”라는 멘트가 나온다. 확인 후 자전거 안장을 살짝 들고 앞으로 밀어서 거치대에서 분리하면 된다. 이용 후 해운대 신도시 내 어느 대여소든 1시간 이내 반납하면 된다.대중교통과 연계해 실시되는 해운대 신도시 공공자전거 U-Bike 시범 운영이 성공적이어야 부산 다른 지역으로 확대 운영될 것이다. 유럽 선진국의 자전거 이용 성공적인 사례를 떠올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환경, 에너지, 운동까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공공자전거에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자.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길고 삐뚤어진 내 얼굴, 스트레스 쌓여요!” “길고 삐뚤어진 내 얼굴, 스트레스 쌓여요!” 교정을 통한 치아 배열은 치아를 둘러싼 치조골의 위치를 개선할 수는 있으나 턱뼈의 크기 이상이나 모양 이상까지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주걱턱, 무턱, 안면 비대칭 등이 그러하며, 이러한 골격 전후방 부조화와 수평적 부조화의 근본적 해결 방법은 성장이 완료된 후 오직 수술로만 가능합니다. 최근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예전에 비해 수술교정을 희망하는 환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수술 자체에 대한 공포심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수술 과연 안전할까? 정말 내 얼굴이 달라질 수 있을까? 악교정 수술은 악안면 구강외과를 전공하고 수술에 숙달된 의사가 하는 경우로 비교적 위험도나 부작용이 없는 수술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 악교정 수술은 골격 부조화인 경우 시행하며, 수술 전에는 치아 배열이 골격 부조화를 보상하려고 적응되어 있으므로 수술을 통한 골격 개선 이전에 교정을 통한 치아 위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술전교정’이라고 하며, 이 단계에서 수술 후 변화 될 골격 관계에 적합 하도록 치아를 위치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덧니 없이 치아가 가지런하기 보이더라도 악교정 수술 전에는 교정 치료가 필요합니다. 악교정 수술은 단순히 외적인 개선만을 이루는 성형수술이기 보다는 기능적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술전교정이 완료된 후 계획된 악교정 수술을 하게 됩니다. 절개부위는 입안이므로 수술 후 얼굴에 반흔이 없으며, 안정적인 위치에서 치아를 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방법이나 회복 속도에 따라 2~4일간 입원 하고 3~4 주 후면 완전히 정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현재에는 수술과 교정 치료 기술의 발달로 수술 전 교정을 생략한 ‘선수술 교정’도 행해 지고 있는데 이는 앞서 설명한 골격 부조화에 대한 치아의 보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안면비대칭이 심하지 않은 경우로 모든 환자에게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교정기술의 발달로 예전 보다 술전교정 기간이 짧아지고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따라서 개인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술전교정의 범위와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균형적인 얼굴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루미치과의원(센텀점) 원장 김정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부산 울산 창원 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교육컨설팅 ''위락 트리니티'' 부산 울산 창원 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교육컨설팅 ''위락 트리니티'' 목표 설정 후 스토리·장점 강조… 최고의 모습 만들어"전문가의 시선으로 학생의 부족한 것 찾아 채웁니다" 2013학년도 국내 대학 입학 정원의 62.9%는 수시 전형 선발로 채워진다. 수험생 셋 중 둘은 수시 전형에서 진학 대학을 결정 짓는 셈이다. 그런데 올해부터 수시 전형 응시 횟수는 최대 6회로 제한된다. ''전략''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시간은 부족한데 전형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 입시 컨설팅 전문 기업 위락트리니티(WELAK TRINITY)의 문을 두드려보자. 수험생 개개인에게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아주는 입시 컨설턴트를 만날 수 있다. 지난 18일 오후, 부산의 ''교육 특구'' 해운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락트리니티 센텀시티 사무실에서 최위락 대표를 만났다. ◇''부족한 2%'' 찾아 대입 꿈 이뤄주는 곳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전국 석차 2만 등 학생의 서울대 합격''은 가당찮은 얘기였다.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남과 다른 재능을 어떻게 발휘해 왔는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살아왔는지 등을 부각하면 성적만으론 진입하기 어려운 학교도 얼마든지 노려볼 수 있다. 최 대표는 "위락트리니티는 98% 완성된 학생의 ''부족한 2%''를 채워주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컨설팅''이라고 해서 학업 성적이 뛰어나고 대외 활동도 활발한 상위권 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최 대표는 "입학사정관 전형과 기타 수시 전형은 지방대에도 있다"며 "입시 컨설팅은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둔 모든 학생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입시 컨설턴트의 생명력은 ''정확한 예측'' 요즘 청소년 중 상당수는 반기문(68) 유엔 사무총장을 롤모델로 꼽는다. "반기문 총장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학생에게 부모나 교사는 으레 대답한다. "그래, 열심히 하면 너도 그렇게 될 수 있어." 하지만 최 대표의 생각은 좀 다르다. "10년씩 재임하는 유엔 사무총장이 다시 한국에서 나올 확률은 ''제로''에 가깝죠. ''지역 순환 원칙''도 있고요. ''포스트 반기문''을 꿈꾸는 친구가 있다면 유엔 사무총장 대신 유네스코나 유니세프 관련 직책 등 실현 가능한 다른 대안을 알아봐주는 게 입시 컨설턴트의 역할 아닐까요?" 최 대표에 따르면 위락트리니티의 컨설팅 서비스는 △수험생의 기본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하고(포지셔닝) △지망 대학·학과에 맞춰 어떤 점을 부각시킬지 찾은 다음(리포지셔닝) △입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활동을 설계해주는(컨설팅)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수험생은 ''목표를 잡고(Objective) 행동에 옮기며(Activity) 계획대로 움직이는(Timetable)'' 일명 ''OAT'' 체계를 따른다. 비단 ''입시''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라이프'' 컨설팅 수준으로까지 이끄는 구조다. ◇수능 D-100… "수준별 컨설팅 받으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제 수험생은 어떤 것을 준비, 점검해야 할까?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능 공부를 계속하되, 논술과 면접 준비를 병행해야 합니다. 성적이 비슷한 경우 논술과 면접 점수가 당락을 좌우할 수 있으니까요. 다양한 전형을 고루 염두에 둬야 하는 중위권 학생이라면 자신이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중 어느 쪽에 더 강한지 파악해야 합니다. ''마지막 내신 시험''인 2학기 기말고사도 소홀히 해선 안 되죠. 하위권 학생은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 쉬운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한두 과목만 잘해도 입학할 수 있는 대학이 의외로 많아 전략을 잘 세우면 얼마든지 대입에 성공할 수 있거든요." 입학사정관 전형과 수시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반드시 ''실패했던 경험''을 기입해야 한다. 학생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부분 중 하나다. 최 대표는 "이 같은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려면 입시 컨설턴트를 빨리 찾아오라"고 조언했다. "고 3은 공부만 하기에도 바빠 ''나만의 이력''을 만들 여력이 없습니다. 입시 컨설턴트를 찾아 ''대학 골라 가기''의 즐거움을 누려보세요."위락트리니티는 8월24일 13시30분 NC백화점 해운대점 문화센터 에서 입시 설명회를 갖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판소리는 누구나 배울 수 있다 판소리는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일반인들의 교양음악으로 자리매김하길 ......남도민요와 판소리의 음악성과 민족특유의 정서에 감동받아 배우고자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나 배우는 곳이 흔치않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수법이 개발 되지 않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어려워 흥미를 잃고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은 영호남간의 정치적 세력싸움에 희생되어 마치 남도민요나 판소리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인식되어 왔으나, 근대여류8명창 중 6명이 영남출신일 정도로 지역적으로나 감성적으로 이 음악권과 가까운 지역입니다. 이미 대중화되어 지역성을 초월한 남도민요와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판소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음악이 주는 깊고 따스한 정서, 노래가사와 선율이 주는 카타르시스는 음악치료효과와 함께 앞으로 더욱 귀중한 우리의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적 효과 - 유,소년기를 중심으로 유년기는 아동발달과정상 음감과 언어감각, 표현력이 적극적으로 개발되는 시기이므로 판소리학습은 이 시기에 적합한 조기특기적성교육이다.판소리는 종합예술적 측면, 즉 음악 연극 문학적 요소가 두루 구비되어 있어 음감과 발성 발음 표현력 등을 고도로 개발시켜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며, 집중력 발표력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교육적 효과가 높다.또한 언어능력개선, 사회성개선, 발음교정, 과잉행동교정 등 음악치료로서의 특별한 효과가 임상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러한 분야의 폭넓은 적용이 기대된다.판소리는 사설내용과 문체가 매우 아름답고 민속적이라 국문학과 민속학에 귀한 자료가 될 뿐아니라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한문 고사성어 등을 통해 역사, 한문학습의 소재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독특하고 수준 높은 음악성과 공연양식은 세계 음악전문가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판소리는 몇 몇 전문가나 일부 매니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통합교육으로서 교양과목, 예능과목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유년기에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판소리교육은 마른종이가 물을 흡수하듯 매우 효율적임을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미 음악적 틀이 형성되어버린 어른에 비해, 백지상태에서 그대로 받아들이는 월등한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판소리는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또한 대중매체에 무차별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어린이다운 동심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대생활환경에서 아동들에게 적합하고 순박한 내용, 난이도 등을 고려해 선별한 체계적인 교수법으로 접근하는 판소리교육은 정서적으로 또 기초학습능력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의 특기적성발굴로서 조기영재교육의 기회가 된다. 진로에 있어서도 판소리학습은 모든 음악관련 전공에 단단한 토대가 되어 주며 국악의 모든 분야에 기초학습이 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실용음악과, 연극과, 뮤지컬, 소리극, 창극, 마당놀이, 국악관련기획, 방송분야 등 그 범위가 넓다.그 외에도 교사와 제자가 무릎을 맞대고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전통적 교수법은 마음가짐 성품 예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전인교육으로 매우 바람직하다. 김영서 소장 (김영서 판소리연구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부산시해운대구 Sun & Fun 리틀야구단 부산시해운대구 Sun & Fun 리틀야구단“나는 야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전문적인 훈련 받으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전용구장 절실 지열이 후근거리는 여름낮 오후 3시. 운동장에 빗방울이 하나 둘 날리기 시작한다. 파란색 야구복을 입은 초등학생들이 가랑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을 던지고 받아 달리고 있다. 바로 부산시해운대구 sun & fun 리틀야구단 아이들이다.코치와 리틀야구단 아이들 초등부터 시작해야 전공 살릴 수 있어 하루에 4~5시간 정도 매일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리틀야구단 아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다. 하지만 모두 꿈은 같다. 아이들은 하나 같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 그저 야구가 좋다는 아이들.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야구를 하고 싶고 다음엔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인지초등학교 이준호(6학년) 군은 “3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는데 꼭 메이저 리그로 가고 싶어요”라고 당찬 포부를 말한다. 센텀중학교 송재혁(1학년) 군은 “날마다 연습해 기초체력은 물론 달리기 속도가 많이 늘고 있어요”라며 다음에 이대호 선수 같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신도초등학교 방재원(4학년) 군은 “야구가 정말 좋아서 꼭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표정이 진지하다.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확실히 알고 그 일을 꿈꾸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 생각하며 여유있게 게임하는 야구의 매력리틀야구단 유희상 감독 리틀야구단을 이끌어 가는 유희상(30) 감독은 대신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해 대신중학교, 경남고등학교, 단국대학을 거쳐 롯데 2군에서 활동하다 지금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리틀야구단 아이들과 다를 것 없이 야구에 재능이 있었다. 야구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자 유 감독은 “주전 멤버로 뛰면서 우승하던 순간의 기쁨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스포츠의 매력은 다 같은 가 보다.야구는 다른 운동과 달리 게임하는 순간에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며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유 감독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긴 훈련 속에서 단체생활 적응력이 키워져 어떤 사회생활을 해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기본기에 충실한 전문적인 훈련야구단 아이들은 방과 후 날마다 4~5시간 전문적인 훈련을 한다. 리틀야구단 아이들은 방학이 끝나면 학교 수업을 반드시 다 마치고 오후 4시부터 4명의 코칭스탬과 훈련을 시작한다. 1시간 정도 몸을 풀고 기본기인 공 주고 받기를 한다. 수비연습에 중점을 두고 훈련 한 후 간식을 먹고 또 타격 연습까지 끝나면 밤 9시가 된다. 정말 아이들 스스로 좋아하지 않고는 날마다 할 수 없는 훈련이다. 지금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제대로 훈련할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유 감독은 이런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전용구장이 생기길 늘 기대한다.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 재능을 찾아 꿈을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말 취미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아이들도 간혹 있다고 한다. 남다르게 빨리 자신의 전공을 찾은 아이들. 그 아이들의 꿈이 제대로 펼쳐질 사회적인 여건도 중요하다. 다른 지역과 친선 경기를 하며 실력을 향상시킨다는 sun & fun 리틀야구단 아이들. 자신의 꿈을 거침없이 말하는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동자에 빛나는 미래가 보인다. 아이들이 후회 없이 꿈꾸고 노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하체비만 하체비만 여성이 남성보다 더 흔히 갖게 되는 고민 중 하나, 바로 몸매관리죠. 특히 상체에 비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를 중심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이른바‘하체비만’은 여성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그러다보니 남들처럼 자신있게 다리 라인을 드러내 놓고 다니기 꺼려하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미니스커트는 물론이고 하체비만을 감추려고 청바지를 입어도 태가 나지 않음은 물론입니다. 게다가 엉덩이나 허벅지 비만에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은 윗옷을 항상 엉덩이 아래로 내려서 엉덩이 부위를 가리고 다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체비만에 고민인 여성들이라고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것인가요. 하체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식이요법이 꾸준히 이뤄져야 합니다. 족욕과 지압, 스트레칭을 통해 틈틈이 다리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금새 뚜렷한 효과가 나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갑자기 지나친 운동이나 다어어트를 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만의 원인은 지방세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울룩불룩 보기싫은 지방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게 됩니다.그러나 지방제거를 위한 시술을 작심하더라도 시간과 비용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시술 후 효과 등 고민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죠.연세엘레슈의원에서는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지방을 감소시키는 시술을 합니다. 원하는 부위에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피하지방층을 감소시키는 시술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부종을 경감시켜주는 시술입니다.최근 KFDA 사용승인을 받고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한 기기를 이용한 이 시술방법은 낮은 온도를 환부에 적용해 국소부위의 비만치료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방감소를 원하는 부위에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피하지방층을 감소시켜주는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낮은 온도로 치료한다고 동상에 걸리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술부위가 차가운 느낌이 있지만 피부 화상이나 기타 조직 손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시술후에 시술을 받은 부위가 다소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지고, 시술 부위의 붉어짐이나 공기압으로 인한 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엘레슈의원의 비수술적인 지방감소 시술방법은 마취를 하지 않는데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연세엘레슈의원의 낮은 온도에서 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이 시술방법은 단시간에 많은 체중감량 자체보다는 여성들의 몸에서 불필요한 피하지방층의 두께를 감소시키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아랫배, 윗배, 전체적으로 불룩한 배나 옆구리살, 허벅지살 등의 부분지방 감소에 사용됩니다. 부분부분의 지방층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자신의 신체 윤곽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좀 더 적합한 체형교정이나 S라인 몸매를 교정하는데 연세엘레슈의원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이제 하체비만의 고민에서 벗어나 스커트, 원피스, 청바지 모두 스타일에 맞게 입으실 수 있겠죠! 연세엘레슈의원 해운대점신혜정 대표원장 연세엘레슈의원 해운대점TEL. 051)747-7774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 120613-중-28173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