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 22일까지 접수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 22일까지 접수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22일까지 2012년 제23회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1차 시험만 △2차 시험만 △1·2차 시험 동시 접수 등 3가지 응시 유형별로 국가자격시험 공인중개사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24시간 접수. 단 접수 마지막 날에는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시험은 지역 수험자들의 편의를 위해 경남 양산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busan.hrdkorea.or.kr)로 문의하면 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7080 써니랑 달빛 아래 추억여행을’ 문탠로드 따라 걷기 ‘7080 써니랑 달빛 아래 추억여행을’해운대구, 9월 1일 오후 6시 문탠로드 따라 걷기 해운대구는 오는 9월 1일 해운대 달맞이 문탠로드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가을맞이 낭만 특집 ‘7080 써니랑 문탠로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문탠로드~달맞이 어울마당을 걸으며 70?80년대 학창시절로 돌아가 아련한 추억에 젖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오후 6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식전행사로 몸 풀기 체조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긴 후에 엽서, 미션지와 보물지도를 받아 출발신호에 따라 그룹별로 출발한다. 어둠이 내리는 오후 7시, 본격적인 문탠로드 체험이 시작된다. 보물지도를 참고해 문탠로드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고, 7080 라디오 DJ에게 보낼 사연을 실은 음악신청 엽서도 써볼 수 있다. 문탠로드 중간지점인 바다전망대에서는 교복을 빌려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오후 8시 목적지인 달맞이 어울마당에 도착해 라디오 DJ에게 띄우는 엽서를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DJ는 특별한 사연을 선정해 사연과 신청음악을 틀어주고 선물도 증정한다. 이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복고댄스파티’가 진행된다. ‘복고댄스파티’ 후에는 ‘7080 낭만콘서트’가 열린다. 인디밴드가 그때 그 시절 즐겨들었던 팝송을 들려주고, 80년대 톱가수였던 ‘높은음자리’ 초청공연도 펼쳐진다. 8월 13일부터 해운대구 홈페이지와 전화(749-4065)로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 500명 모집. 박성진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조선통신사역사관, 토요 무료강좌 조선통신사역사관, 토요 무료강좌 (재)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는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해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재미있는 조선통신사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토요 조선통신사 강좌를 마련한다. 9월 8일, 15일, 22일 총 3강으로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이다.(1회 48명) 접수는 8월 24일(금) 오후 5시까지 17:00까지, 조선통신사역사관 홈페이지 예약신청 게시판 선착순 모집(중복신청 불가)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경력직 채용박람회 9월 4일 벡스코 경력직 채용박람회 9월 4일 벡스코특성화고 채용박람회 다음달 7일 … 참가업체 모집 20일까지 부산시는 다음달 4일과 7일 경력직 및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연다.우선 다음달 4일 오후 2~6시 해운대 벡스코 1층 컨벤션홀에서 부산기업에 우수 경력직 인재채용의 기회 제공을 위한 ''2012 중견전문인력 경력직 채용박람회''를 연다. 50세 이상 경력직 미취업 퇴직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연수를 실시한다. 채용에 따른 비용을 지원하는 ''50플러스 새 일터 적응지원사업''도 안내한다.''50플러스 사업''은 기업의 추가비용 부담 없이 일자리가 부족한 분야(제조·생산·가공·사무·영업·연구·생산지원 업무 등)에 연수자를 배정해 최장 3개월간 활용할 수 있으며 이후 채용 때는 별도지원금을 제공한다.경력직 및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부산일자리종합센터(888-4199), 부산경총 중견전문인력고용지원센터(647-0453)로 신청하면 된다.7일에는 부산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 ''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 우리나라 정크아트의 선두주자인 반쪽이 최정현 작가의 다양한 재활용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이 부산시민회관 한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정크아트란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이나 잡동사니를 소재로 제작한 미술작품을 말한다. 최정현 작가는 ''반쪽이의 육아일기'' 연재 당시, 폐품으로 뚝딱뚝딱 번듯한 생활용품으로 만들어내는 솜씨를 소개해 일찌감치 정크아트에 대한 관심과 취미를 드러낸바 있다. 그의 작품이 늘 주목받는 이유는 실제 일상생활에서 작품이 출발했다는 것이다. 정크''아트''와 생활의 절묘한 결합을 그의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이유다.이번 부산전시에서는 다양한 재활용 생활용품을 비롯 놀라운 조형미를 보이는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전구로 만든 파리, 폐타이어로 만든 청설모 등 흔히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조형예술작품 160여 점이 반긴다.작가와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열린다.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4시 도슨트의 작품해설도 들을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문탠로드에 방범용 CCTV 설치 문탠로드에 방범용 CCTV 설치 해운대 달맞이길 문탠로드에 방범용 폐쇄회로TV(CCTV)가 설치된다.최근 제주 올레길 관광객 살인사건을 계기로 산책로에 안전시설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문탠로드 입구와 중간지점인 어울마당 2곳에 우선적으로 오는 10월까지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오후 11시가 되면 문탠로드 조명등이 꺼지는 것을 모른 채 야간 산책에 나서는 시민들이 쉽게 출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야간대피용 안내판을 문탠로드 입구, 바다전망대, 체육공원, 어울마당, 청사포 입구 등 5곳에 새로 설치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제1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제1회 하늘숲길 걷기축제하이원리조트 1박과 함께…9월1일 강원도 가족여행 정말 무더운 이 여름. 끝여름을 즐길 특별한 행사 하나를 마련했다. 산림청과 내일신문이 준비한 ‘제1회 하늘숲길 걷기축제’다. 숲을 따라 길를 거닐고, 길을 따라 하늘을 만나는 하늘숲길.하늘숲길은 강원도 정선과 영월, 삼척, 태백시 일대 해발 1천m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숲길을 말한다. 산책용부터 전문 산악인급까지 걷는 코스는 다양하다. 그래서 이번 걷기 축제는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코스를 구성했다. 등산로처럼 험한 산세를 오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다. 집결장소인 하이원리조트에서부터 도롱이연못, 숲길로 재탄생한 석탄운송도로, 처녀치마길, 얼레지꽃길, 바람꽃길, 곤돌라 이용 등 도시가족들에게 제대로 된 휴식과 자연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후 하이원리조트 럭셔리콘도를 80%할인(30평 기준 실비55000원)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멋진 1박2일의 강원도 여행이 될 듯. 이외에도 행사당일 ▶곤돌라 무료이용▶점심도시락▶기념품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한다. (참가문의 02-2287-2300)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무료 외국 체험 … 세계문화교실 수강생 280명 모집 무료 외국 체험 … 세계문화교실 수강생 280명 모집접수 오는 27일~다음달 12일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부산국제교류재단은 다음달 17일~11월 24일 세계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좌는 몽골, 에티오피아, 우루과이, 인도, 코스타리카, 파키스탄, 필리핀, 영국, 네덜란드, 러시아, 일본 등 14개 반을 운영한다.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정치, 여행, 음식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수강인원은 강좌별로 20명. 선착순. 참가신청은 오는 27일~다음달 12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보증금은 1만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다시 돌려준다. 김영희 리포터 l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우리가 바로 미래의 ‘융합 인재’ -부산일과학고등학교 변하는 교육현장-부산일과학고등학교 우리가 바로 미래의 ‘융합 인재’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고 있는 공교육의 중심에 ‘동아리’가 있다. 올해 첫 신입생을 받은 새내기 학교인 부산일과학고등학교(이하 부일과고) 역시 동아리 활동을 알차게 꾸려가고 있다. ‘처음’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열성적인 교사들과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부일과고. 제1회 과학축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중학생을 위한 과학캠프 창의신장캠프에 물리심화반 도우미로 나선 임재승학생과 참가한 중학생들 한 교실에서는 중학생들의 심화탐구 활동 및 과학체험 교육을 위한 ‘제1회 승학과학축전 창의신장캠프’가 진행되고 있었다. 부일과고 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이 같은 조가 되어서 한 주제 아래 진지하게 토론 중이었다. 부일과고 임재승(1학년) 학생은 신설 학교에 지원하는 데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1기라는 상징성이 마음에 들어 부일과학고를 선택했어요”라며 “우리가 이 학교를 만들어간다는 자부심도 있다”고 야무지게 답했다. “이번에 부일과고에 지원했어요. 제가 지원한 학교가 어떤가 궁금해서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는 손정우(영도중·3학년)군과 같은 조인 하승혁(대동중·3학년)군도 현재 부일과고에 입학 원서를 넣었다고 했다. 손 군과 마찬가지로 지원한 학교에 대한 궁금증으로 캠프에 참가하게 됐단다. “스펙도 쌓고 유리한 점도 많을 것 같아 캠프에 오게 됐다”는 김광현(대동중·3학년)군과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 모두 입모아 유익하고 즐겁다는 반응이었다. 무더운 여름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학도들의 모습이 대견스러워 보였다. 부산일과학고등학교의 비전은 ‘융합 인재’ 부일과고의 여러 동아리 중에 눈에 띄는 동아리는 전교생이 다함께 속해 있는 ‘융합 동아리’다. 전교생 120명 모두가 참가하고 있는 이 동아리는 10명씩 총 12개 팀으로 나눠 활동한다. 최정곤 교사는 “우리 학교가 제시하는 비전이 ‘융합인재교육의 요람이 되자’입니다. 각 팀당 과학교사 1명, 인문교사 1명이 지도 교사로 있지요. 미래에는 과학적 소양만으로 경쟁력이 없습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가르쳐 감성을 지닌 과학도로 기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융합인재교육은 STEAM교육이라고도 한다. STEA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matics의 약자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STEM’에 Arts가 추가되어 만들어진 용어다. 최근 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과 관련된 용어로 서로 별개로 보아왔던 과학, 기술 분야와 예술 분야의 융합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급변하는 시장 경제 상황에서 무엇보다 ‘창의력’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경제 시대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지식, 기술, 학문간의 융합을 꼽는다. 그래서 과학기술과 예술적 재능 2가지 재능을 동시에 소유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이다. 제1회 승학과학축전 골드버그페스티벌 코스모스팀원들과 진병화 교장, 최정곤 교사 강당에서는 ‘제1회 승학과학축전 골드버그페스티벌’에 참가 중인 학생들이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골드버그장치는 복잡한 기기들을 얽히고설키게 조합해 단순한 일을 처리하게 하는 기계장치를 말한다. 12개 팀 전원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1-A팀은 ‘코스모스(우주)’라는 팀명 아래 잠깐 동안 잘 수 있는 장치(일명 자명종)를 만들고 있었다. 알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이 작품은 토막잠을 자는 학생들을 위해 고안해낸 장치다. 코스모스 팀을 대표해 인터뷰에 응한 최윤호 군은 팀원들과 합심해 제작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보시다시피 그리 만만한 작업은 아니에요. 하지만 하나하나 성공해나갈 때마다 무척 즐겁습니다”라고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친구들 각각 재능이 다 달라요. 각자 잘하는 점이 있고 모자란 점이 있는데 이 모든 장단점을 합치니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제법 어른스러운 말을 건넨다. 서로 상의해 가면서 만들다 보니 친구들과 단결도 되고 더욱 의욕적으로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좋다는 말도 덧붙였다. 과고의 장점으로 좋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원하는 공부를 집중해서 배울 수 있는 점을 꼽았다.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은 뛰어난 머리와 따뜻한 감성을 가진 과학도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미니 인터뷰-부산일과학고등학교 진병화 교장 “현재 교육 추세는 ‘융합인재’ 양성입니다. 과학만 잘하는 학생보다는 예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을 필요로 하고 있지요. 부일과고의 경우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융합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독한 천재의 시대는 갔습니다. 21세기는 팀워크와 네트워킹의 시대입니다. 토론하고 조정하고 조율을 거쳐 합의점을 찾는 것이 필수지요. 어떤 형태로든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배려’를 배워 나갑니다.이번 과학축전의 목적은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합의점을 찾아가는 그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지요. 다같이 즐기면서 단결력을 키워나는 데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신세계메디컬프라자 9월 준공예정 신세계메디컬프라자 9월 준공예정전용률 70%에 교통과 접근성 뛰어나…수비삼거리 성모안과 바로 옆 지난 20여년간 벡스코앞 수비삼거리에서 가장 중심적인 상가건물이었던 신세계빌딩이 새단장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신세계메디컬프라자로 새로이 태어난다.삼성 에버랜드건설이 시공하고 오는 9월말 준공예정인 신세계메디컬프라자는 지하1층, 지상9층의 복합건물로 1~2층은 판매시설, 3~6층은 메디컬센터, 7~8층 은 업무시설, 9층은 뷔페나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시설도 120대를 확보했으며, 건물 바로옆에 주차타워를 함께 건설중이다.메디컬센터로 특화할 예정인 3,4,5,6층 1800평은 치과 외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피부과 등이 입점을 확정했으며 각 과별로 임대상담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특히 치과 외과 등은 한류바람을 타고 한국 의료를 찾아오는 러시아 중국 등 해외환자를 겨냥한 진료를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새로 준공하는 건물임에도 600만원대의 임대가에 전용률이 70%라는 점은 인근 빌딩들의 전용률이 50%내외인 점에 비해 매력적이다. 인근에 벡스코와 시립미술관 뿐 아니라 대단지 아파트들이 위치하고 있고 건물 바로앞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시립미술관 역이 위치해 있 어 유동인구 확보에도 최적의 위치. 또한 건물 바로 뒤에는 1000여세대 규모의 GS자이 아파트가 내년2월 입주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