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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문화회관,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여성문화회관,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은 제4기 문화교실 정규반과 야간·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오는 10월 2일~12월 28일 3개월 동안 한국무용, 가곡교실, 생활꽃꽂이, 단전호흡, 외국어회화 등 74개 반을 운영한다. 우선 접수 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한부모가족복지법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와 유족·가족 등은 다음달 3~4일 여성문화회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그 외 만 18세 이상 여성은 다음달 5~10일 회관 홈페이지(wcc.busan.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3
- 2012 어린이미디어페스티벌 영상공모전 개최 2012 어린이미디어페스티벌 영상공모전 개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상조)는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2012 어린이미디어페스티벌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다매체시대를 맞아 영상미디어를 활용하여 어린이의 자기의사 표현능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별한 참가자격과 주제, 장르의 구분 없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부산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대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교육대학교총장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입상한 작품들은 시청자참여프로그램으로 부산지역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영상제작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요청 시 지원하며, 특히 영상 제작의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상제작멘토제를 운영한다. 출품예정자가 요청 시 센터에서는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공모전 참가자들의 작품 기획, 촬영, 편집 작업을 지원한다. 응모 기간은 10월 8일(월)부터 10월 19일(금)까지 이며, 출품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omc.or.kr)에서 출품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통해 10월 31일(수) 부산교육대학교에서 발표될 예정이고, 시상식 부대행사로 방송중계차를 활용한 미디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요강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3
- <암예방 기획1> 자궁암 예방주사,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획> 암, 이렇게 예방하자? 자궁암 예방주사,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전체 자궁경부암의 약 70% 예방 효과- HPV에 감염되었던 환자, 이후 HPV 감염예방에도 백신 접종 도움 최근 암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암중에서 유일하게 개발된 예방백신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HPV-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의 효과에 대해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백신접종의 필요성이 힘을 얻고 있다.영국의학저널인 BMJ(British Medical Journal) 3월 27일 온라인 판에 따르면, 자궁경부에 이상이 있었던 환자라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향후 HPV(인유두종 바이러스)와 관련 자궁질환의 위험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이전까지의 연구에서는 이미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더라도 암예방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미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에 HPV 백신을 맞으면 이후에 생기는 자궁경부와 관련된 질병을 줄여준다고 밝혀졌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과장. 최근 암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암중에서 유일하게 개발된 예방백신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HPV-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의 효과에 대해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백신접종의 필요성이 힘을 얻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인암센터 박상일 과장은 “자궁경부암의 발생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발견되며 이것이 발견되면 자궁경부암의 발생 위험도가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전했다.따라서 HPV백신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나아가 자궁경부암 및 전암성 병변(암 전단계)을 예방하도록 고안되어 있다.이번 연구는 뉴욕 Lenox Hill 병원의 부인암 전문의 Elizabeth Poynor 박사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빈 의과대학 Elmar Joura 박사 등 국제연구팀이 주도하였으며, 전 세계 24개국에서 1,350명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두 자궁경부나 질에 이상이 있어 수술을 받았던 환자였는데 이 중 절반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했고 나머지는 가짜 약을 접종받았다. 연구 결과 접종한 환자 중 6.6.%에서만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연관된 질병이 발생한 반면, 가짜 예방주사를 맞은 환자 중에서는 12.2%에서 질환이 발생하였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가 46%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결과이다. 특히 자궁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고등급의 이형성증의 경우 65%정도 줄여줄 수 있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과장은 “이번 연구가 여러 제한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미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서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어 치료받더라도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감염 가능하다. 성관계 여부에 관계없이 10~50대 사이의 여성이라면 이전 병력 유무에 상관없이 접종을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논문 및 기사 -영국의학저널 BMJ(British Medical Journal) 2012. 3. 27 온라인 게재-미국국립의학도서관 www.nlm.nih.gov/medlineplus 2012.3. 28게재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8
- 기획 - 주부 재취업 어디서 어떻게① 세상은 넓고 주부가 할 일은 많다 기획 - 주부 재취업 어디서 어떻게①세상은 넓고 주부가 할 일은 많다자격증·실무경력 쌓아야 유리, 용기를 가지고 시간이 맞는 일부터 시작 결혼 전 비서로 직장 생활을 했던 주부 김유정(40·좌동)씨는 결혼과 출산, 자녀 양육을 위해 11년 간 주부로만 살아왔다. 아이가 학교에 가고 점점 자기 시간이 많아지자 무료함과 공허감을 견딜 수 없다고 말한다.“다른 사람들은 그냥 잘 사는 것 같은데 저는 그게 힘드네요. 취미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보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니더라구요. 경제는 늘 빠듯한데 시간만 죽이고 있자니 답답해요. 사무실에서 복사만 해도 좋으니 예전처럼 출근할 직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김씨의 솔직한 고백이다. 그러나 11년 공백을 극복하기엔 용기도 능력도 부족해 마음뿐이다.사실 주부들이 정규직에 취업하기는 힘들다. 과거의 전문적인 경력이 있다 해도 자녀관리를 완전히 뒷전으로 미룰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우보다는 시간이 좋은 직장을 찾았는데 또 나이에 걸리고 경력에 밀린다. 하지만 재취업에 성공해 열심히 일하는 주부들도 많다. 그녀들이 말하는 주부 재취업의 노하우는 뭘까? 그리고 우리 지역에서 주부 재취업을 알선하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 주부 재취업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김부경·장정희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컴퓨터 자격증 열심히 땄어요” 6개월 전 재취업에 성공한 주부 이진숙(43·좌동)씨는 요즘 힘들지만 열심히 실무를 배우며 일하고 있다. 6개월 정도 학원에 다니고 집에서 열심히 공부해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다양한 컴퓨터 자격증을 땄다.“제가 미혼 때 사무직으로 일했기 때문에 다른 일보다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다 싶었죠. 그래서 자격증을 따고 열심히 이력서를 넣어봤죠. 나이는 많고 저보다 자격증 많은 사람들도 많았지만 적극적인 성격 덕분에 운 좋게 취업 했다고 생각해요.”이씨는 요즘 아침 9시에 출근해 오후 6시 30분까지 근무 하고 토요일은 격주로 나가 오전만 일하고 있다. 두 아이 모두 초등 고학년이라 방과후 활동과 학원에 한군데 다녀오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저학년 때 아이들 학습습관을 열심히 잡았던 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이씨는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게 모두 아이들 덕분이다”고 말하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 두말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이씨는 사무직 중에서도 주부 위주로 뽑는 곳이 가끔 있다고 말한다. 회사는 주부를 채용하면 시간 면에서 불편하지만 비용면에서 유리하다. 막상 일을 시켜보면 주부들이 성실하게 일하는 경우도 많다.“저는 이 직장에서 오래오래 일할 거예요. 주부가 재취업을 하고 싶으면 일단 실무경력을 어디서든 쌓아야 해요. 처음에는 돈을 생각하지 말고 경력을 쌓고 자격증을 많이 취득 해야죠. 막상 취업하면 적응하기도 힘들지만 아이 낳고 키우던 용기로 뭘 못하겠어요.” 주부 재취업엔 용기가 가장 중요 조금 일찍 결혼해 초등 3학년 아들을 둔 주부 곽아영(35·재송동)씨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별별 일을 다했다. 미혼 때 백화점에서 사무직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지만 아이를 위해 시간이 맞는 일을 찾다 보니 더욱 그랬다고 한다.“처음 한 일이 커피숍 아르바이트였죠.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타임으로 일했어요. 나름 재미있었죠.”그러다 곽씨는 지인의 소개로 건설회사 현장사무실에서 공무 보는 일을 시작했다. 주부지만 나이가 어리고 적극적인 성격 덕분에 가능했다고 한다.“무슨 일이든 현장에서 실무를 배워야 해요. 나중에는 계속 현장 사무실로 소개가 이어지더라구요.”하지만 아이가 학교에 가니 일찍 돌아오기 시작했다. 2년 정도 했던 일을 접어야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늘 일하고 싶어하는 곽씨에게 또 기회가 왔다. 이번에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인데 10년 정도 일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근무시간은 오전이었다. 이보다 좋을 순 없었다. “가사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아요. 제가 주부로서 여기저기 일하다보니 주부가 일할 곳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았어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면 적지만 돈도 벌고 경력도 쌓이죠. 그럼 또 다른 일이 생기기도 하구요. 그렇게 성장하는 거죠.” 좋아하는 일로 재취업 성공 아이들을 유난히 좋아하는 주부 박수경(42·용호동)씨는 취업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놀이학교 보조교사 일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몰라 이력서도 안 가지고 찾아갔는데 덜컥 취업이 됐다고 한다. 비교적 표준어를 사용하고 성격이 밝은 것 덕분에 쉽게 채용되었다고 박씨는 생각한다.“오랫동안 직장에 다니다 결혼해 살림만 했는데 정말 무료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아이들을 좋아하고 시간도 적당해 시작했죠.”열심히 하다보니 원장님에게 유아자격증을 따라는 권유를 받기도 했다.하지만 박씨도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 너무 일찍 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일단 일을 접었지만 지금도 전 직장 소개로 전화가 온다고 한다. 박씨는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다시 일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금은 유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생계형 직장이 아닌 주부 재취업은 보수도 낮고 그리 모양새가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경력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 자기 사업이나 더 좋은 직장으로 갈 기회가 생긴다. 시간만 맞다면 뭐든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고 박씨는 조언한다. 주부를 위한 알짜 자격증과 취업 정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적극 활용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여성 취업 one stop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별도로 신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등 기존의 여성 관련 시설을 새일센터로 지정하여 2012년 현재 전국에 총 100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1544-1199)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산광역시 여성회관)남구 수영로 530 http://wom 2012-09-03
- 2030년, 전 세계 암 발생율 75% 증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보다 근본적인 전립선염 치료가 되기 위한 조건 보다 근본적인 전립선염 치료가 되기 위한 조건 부산 맑을청한의원 원장 장지욱 난치성 전립선염은 증상 완화가 어렵지만 어렵게 증상 완화가 이루어 진 경우에도 음주, 과로, 성관계 등에 의해 쉽게 재발하는 특성이 있다. 게다가 어렵게 증상을 완하시킨 상태를 유지하다 제발하면 이전에 효과를 봤던 방법이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전립선염 치료가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보다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전립선염의 원인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아무리 오래된 전립선염이라도, 특히 통증부분에서는 지속적인 증상호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전립선염의 증상에서 가장 불편한 것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통증과 불쾌한 압박감인데 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염증의 존재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원인치료가 원인이 되는 염증의 제거에 있다면 적어도 통증은 아무리 오래된 난치성의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사라져야 한다.물론 그 치료 속도는 오래되고 난치성 일수록 느려질 수 있다. 그리고 치료 후 혹시 재발하더라도 이전 치료시간 보다 쉽게 훨씬 짧은 치료시간 안에 통증이 완하 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원인치료한 만큼 염증수순이 낮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기능적인 부분 또한 염증에 의해 방해 받은 부분이 제거되면서 회복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염증으로 인해 방해받던 혈류량의 증가로 인한 발기력의 호전과 염증으로 인해 예민해져 발생하는 조루의 개선과 사정감의 개선이다. 하지만 염증의 원인치료가 된다고 해서 기능적인 부분이 무조건 이전 상태로 100% 회복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염증에 의해 완전히 파괴된 조직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전립선염이 오래되지 않은 경우가 기능적 회복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보다 근본적인 전립선염의 원인치료가 이루어지면 전립선염의 증상 중 통증치료는 확실히 기대할 수 있다. 혹시 이후 재발시에도 쉽게 치료가 되며 기능적인 부분 특히 발기력 호전과 조루의 개선 사정시 쾌감의 개선까지 전립선염증의 수준에 따른 조직 손상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대할 수 있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뱃 살 뱃 살연세엘레슈의원 해운대점신혜정 대표원장 여성들이면 누구나 늘어나는 체중은 부담스러운 일이죠. 이 중 한 몸매 하는 여성들에게도‘뱃살’은 만만하게 생각할 수만은 없습니다. 특히 결혼한 여성들이나 남성들에게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무슨 결혼예물도 아닐텐데 말이죠. 복부에 살이 찌는 현상은 미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손에 잡히는 뱃살에 대해 단순히 비만이 아닌 ''복부비만''이라고 꼭 집어 이야기할 때는 더 그렇습니다.복부의 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체내 장기를 둘러싼 내장지방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몸매를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뱃살 관리,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복부비만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만 관리의 기본 개념은 당연히 에너지 섭취를 줄이고 소비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좋은 방법입니다.그렇다고 금새 뚜렷한 효과가 나는 것도 아닐테고, 게다가 갑자기 지나친 운동이나 다어어트를 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만의 원인은 지방세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울룩불룩 보기싫은 지방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게 됩니다.그러나 지방제거를 위한 시술을 작심하더라도 시간과 비용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시술 후 효과 등 고민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죠. 연세엘레슈의원에서는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지방을 감소시키는 시술을 합니다. 원하는 부위에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피하지방층을 감소시키는 시술로 통증도 완화하고, 부종을 경감시켜주는 시술입니다.최근 KFDA 사용승인을 받고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한 기기를 이용한 이 시술방법은, 낮은 온도를 환부에 적용해 국소부위의 비만치료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방감소를 원하는 부위에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피하지방층을 감소시켜주는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낮은 온도로 치료한다고 동상에 걸리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술부위가 차가운 느낌이 있지만, 피부 화상이나 기타 조직 손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시술직후에 시술을 받은 부위가 다소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지고, 시술 부위의 붉어짐이나 공기압으로 인한 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엘세슈의원의 비수술적인 지방감소 시술방법은 마취를 하지 않는데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연세엘레슈의원의 낮은 온도에서 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이 시술방법은 단시간에 많은 체중감량 자체보다는 여성들의 몸에서 불필요한 피하지방층의 두께를 감소시키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아랫배, 윗배, 전체적으로 불룩한 배나 옆구리살, 허벅지살 등의 부분지방 감소에 사용됩니다. 부분부분의 지방층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자신의 신체 윤곽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좀 더 적합한 체형교정이나 S라인 몸매를 교정하는데 연세엘레슈의원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이제 뱃살의 고민에서 벗어나 스커트, 원피스, 청바지 모두 스타일에 맞게 입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건강을 위해서도 뱃살의 고민에서 벗어나 멋진 스타일의 몸매를 가꿔보세요! 연세엘레슈의원 해운대점TEL. 051)747-7774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 120613-중-28176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일하는 여성-‘참인재개발연구소’ 윤지영 소장 일하는 여성-‘참인재개발연구소’ 윤지영 소장우리 모두가 바로 세상의 참인재! 오랫동안 성적 지상주의로 일관하던 교육에 다시금 ‘인성교육’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들어 심각한 쟁점이 되어 버린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처방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인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이다. 구성원들이 건강해야 사회 또한 밝아지는 법. 폭력의 바탕에는 자존감 낮은 개인들의 열등의식이 깔려있다. 개인의 행복을 위해 어렸을 때부터 자존감을 높이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내일에서는 참된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참인재개발연구소 윤지영 소장을 만났다. 학교폭력, 결국은 인성의 문제 참인재개발연구소 윤지영 소장 윤 소장은 (사)여성정책연구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기획홍보팀장을 거쳐 오랜 기간 여성인력관련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현재 (사)여성정책연구소 운영위원이기도 한 윤 소장은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인성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접근에서 참인재개발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누군가 나서서 아이들의 인성과 진로에 대해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겠다고 진단을 내린 것. 이어 인재개발 연구와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리더십 교육을 포함한 평생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상 속에서, 세상과 함께 하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리더십 교육은 기본적인 인성과 자질을 갖춘 내적 성품과 외적 성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된 인성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과 더불어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가 양성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현재 사설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대다수의 리더십 교육은 참가비용이 만만치 않다. 넉넉한 집안의 아이들은 계속해서 양질의 교육을 받게 되고, 소외 계층의 아이들은 밀려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소의 배혜정 교육인재 개발팀장은 “연구소가 지향하는 바는 취약 계층의 아이들이 리더십 교육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경력단절여성들도 리더십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연구소가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기위해 노력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4C2S 리더십으로 인재 양성 학생들의 활동지 중 타임지 인물 표지 연구소가 지향하는 리더십은 ‘4C2S 리더십’이다. 윤소장은 21세기 리더에게 인성(Character), 역량(Competence), 창의(Creativity), 소통(Communication)과 섬기는 마음(Servant),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셀프(Self)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이 필요로 하는 덕목이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얼마 전 초등학교 5·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캠프를 열었다. 수업은 쟁점이 되고 있는 사건들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토론·토의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모든 수업에 메타플랜(metaplan)카드를 작성함으로써 참여한 구성원 전부가 한 줄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쓰도록 유도했다. 미래에 어떤 활약으로 ‘타임지 표지 모델’이 됐는지 상상하도록 해 꿈을 구체화시키는 작업도 병행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 캠프에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 대만족이었다고.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교실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아카데미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10명 정도의 인원만 모이면 언제든지 교육이 가능하다. 9월부터는 ‘부경대학교 지역사회서비스센터’에서 기장군에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전문성을 가지고 평생 일하기를 원하는 여성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나 심리학 전공자, 아동청소년 관련 전공자면 더욱 좋겠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라는 윤 소장. 특히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해 리더십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역할도 차츰 해나갈 계획이다. 9월10일에 개강하는 부산카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는 ‘어린이/청소년 리더십강사과정’이 개설돼 윤 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지금 우리 사회는 눈앞의 성과에 연연해 정작 중요한 인성을 놓쳐 왔다. 이제라도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할 때다. 리더십은 거대한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에게만 요구되는 덕목이 아니다. 각자가 자신의 인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나가는 자기 삶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윤 소장의 생각이다. 참인재개발연구소는 그 이름처럼 참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미약한 출발이나 참된 노력들이 모여 큰 ‘응답’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
- "시원한 냉면, 앞니로 끊어 먹고 싶어요.“ "시원한 냉면, 앞니로 끊어 먹고 싶어요.“ 치열이 가지런하고 예쁘게 배열되어 있는데 라면이나 냉면을 먹을 때 앞니로 끊어 먹지 못하고 혀를 내밀어서 끊거나 옆으로 음식을 보내서 끊어 먹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발음 할 때도 앞니가 맞물려야 하는 경우는 혀가 개입하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게 되지요. 이렇게 위 아래 치아를 맞물었을 때 어금니가 물리고 있어도 앞니가 물리지 않고 떠 있는 상태를 “개방교합(Open bite)”이라고 합니다. 개방교합이 앞니 쪽에 생기는 경우 “전치부 개방교합”, 어금니 쪽에 생기는 경우 “구치부 개방교합”이라고 각각 정의합니다. 개방교합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우선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전 안면이 후안면보다 많이 성장하는 경우, 얼굴의 길이가 길어지며 개방교합이 발생하게 되고, 구치부가 정출된 경우에도 전치부 개방교합이 발생하게 됩니다. 악습관에 의한 개방교합은 가장 흔히 손가락 빨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혀 내밀기 습관처럼 혀의 위치가 비정상적(전방)인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비인후과 질환(만성 알러지, 편도비대, 급성인후염, 코의 질환으로 인해 코로 숨쉬기 어려워 입으로 숨쉬는 구호흡이 지속되는 경우)이 있을 경우에도 개방교합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부정교합의 하나인 개방교합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식사 시 앞니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 끊어 먹어야 하는 국수종류를 먹기가 어렵고 또한 유전적으로 얼굴이 길어지면서 입이 벌어져 있게 되며 심미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니가 다물리지 않기 때문에 발음이 불명확하고 음식이나 침을 삼킬 경우 혀가 앞니 사이로 나오게 되면서 개방 교합이 더욱 심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그리고 전치의 역할이 적절하지 않다보니 악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어 이런 골격형태를 가진 사람들은 악관절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원인 분석으로부터 치료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습관으로 인해 개방교합이 발생된 경우 습관 차단 장치를 이용해 치료 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혀의 올바른 위치에 대한 교육을 통해 혀 위치 개선만으로도 개방교합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이 남아 있는 청소년기에는 얼굴이 길어지는 것을 조절하는 일종의 성장조절장치인 ‘상악골 상방 견인 장치’를 사용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예방시기를 놓친 성인일 경우에는 개방교합의 정도에 따라 교정치료가 달라집니다.개방교합의 양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치아이동을 통한 교정 치료와 함께 정확한 분석 결과에 따라 비발치 또는 발치를 동반하여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위아래 턱의 수직적 및 전후방적 길이차이가 너무 심한 골격성 개방 교합시, 외과적 수술을 동반한 교정 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개방교합 개선을 위한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은 치과를 방문하셔서 의사와 함께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치료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해보는 것입니다. 이루미치과의원(센텀점) 원장 김 정 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
- 육질좋고 육즙이 맴도는 횡성한우 집에서 즐기는 법 육질좋고 육즙이 맴도는 횡성한우 집에서 즐기는 법횡성한우 싼곳으로 이름 난 횡성한우 직판장「착한백정」 통마리를 해체할 수 있는 식육처리시설을 갖춘 착한백정 최익규 대표가 운영하는 우천축산공판장 전경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안심하고 집에서 먹을 수 있다. 자연과 친환경의 터전 강원도를 유명하게 만든 횡성한우를 이제 전화 한통으로 믿고 찾을 수 있다. 횡성한우 싼곳으로 이름 난 횡성한우 직판장「착한백정」이 바로 그 곳.「착한백정」은 가공공장을 거치지 않고 매장에서 바로 썰어 소비자에게 직접판매하므로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도가 높다는 게 특징. 도축장이나 가공공장에서나 가능한 통마리를 매장에서 바로 썰어서 판매하므로 가능하다.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착한백정 최익규 대표 횡성한우의 유래인 횡성군 우천면 내에서 식육처리시설을 갖춘 곳은 착한백정 최익규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우천축산공판장이 유일하다.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은 도축장에서 가져온 통마리를 해체(가공)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유통단계가 줄어들어 소비자에겐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도가 높다. 통마리에서 바로 잘라서 팔기 때문에 육질은 신선하고, 부위별로 골고루 구매할 수 있다. 가격 또한 저렴하다. 개인 뿐 아니라 원하는 만큼 개별로 포장해서 신선하게 배송해 주므로 기업체에서 단체주문도 많다. 택배 시스템도 간편해져 오늘 주문하면 내일이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