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민쉼터·어르신 취업센터 ''밀다원 시대''영주동 산복도로에 29일 문 열고 운영 주민쉼터·어르신 취업센터 ''밀다원 시대''영주동 산복도로에 29일 문 열고 운영 부산 중구 영주동 산복도로에 주민 문화·소통공간이자 어르신일자리 지원센터인 ''밀다원 시대''가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부산광역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8억200만원을 들여 중구 망양로 383번 안길 19(영주동)에 ''밀다원 시대''를 건립,개소식을 가졌다. ''밀다원 시대''는 전체면적 98.03㎡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 지하 1층은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로, 지상 1층은 ''밀다원 시대(詩帶)'' 북카페로 운영한다. ''밀다원 시대''는 김동리 소설 ''밀다원 시대'' 제목을 그대로 따온 것. 이 소설은 부산 중구 광복동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밀다원 다방''을 배경으로 6·25전쟁 당시 혼돈한 시대에 예술인들이 모여 실의를 털어 버리고 새로운 꿈을 얻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다양한 의료체험 ''부산국제의료관광전'' 다양한 의료체험 ''부산국제의료관광전''6일부터 사흘간…가상성형, 스트레스 검사 등 체험 부스 부산의 뛰어난 의료기술과 의료체험을 할 수 있는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9월 6~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한국관광공사가 주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개국 70개 업체가 150개 부스를 꾸민다. 의료관광, 의료체험, 의료산업 전시행사부터 국제회의, 의료전시 행사가 잇따른다. 세계 각국이 해외특별관을 설치하고, 치과치료 최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치과치료특별관도 운영한다. 매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스는 의료체험관.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가상성형을 체험해볼 수 있고, 피부타입에 맞는 피부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산지역 대학병원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측정, 비만도 검사 등을 무료로 해준다. 저주파 조합 자극기, 반신욕 사우나기, 체지방측정기, 안구건조증 치료기 등을 제조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의 참가도 대폭 늘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의료관광산업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연다. △의료경영 △임상시험 △국제 임플란트 △안티에이징 등의 전문 세미나도 잇따른다. 문의:식의약품안전과(888-396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수영구 ‘우리마을愛 숲속음악회’ 개최 수영구 ‘우리마을愛 숲속음악회’ 개최9월 6일 저녁 7시 사랑어린이놀이터에서 열려 광안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우리마을愛 숲속음악회’가 9월 6일 저녁 7시 사랑어린이놀이터(사랑쌈지공원)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의 금관 5중주, 회오리예술단의 모듬북, 박상운, 나무그늘, 정해진, 진해성 등이 출연하고 우리마을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 30점도 함께 전시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610-5951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칼럼] 피부과 시술 - 젠틀맥스 레이저시술 피부과 시술 - 젠틀맥스 레이저시술 스펀지 성형외과의원조중찬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비온 뒤 맑은날 해운대 달맞이언덕에서 보면 멀리 대마도가 보입니다. 대기 중 각종 먼지들을 비가 깨끗히 씻어주기 때문일 것입니다.얼굴도 마찬가지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잡티만 없어져도 얼굴은 몰라보게 환해집니다. 자글자글한 주름은 펴고 깊은 주름에는 채워넣고, 탄력있고 밝아진 얼굴을 만드는데 필러 보톡스 레이저 등 시술을 모르는 분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눈에는 잘 안띄지만 화장으로 가려져있던 작은 잡티나 좁쌀같은 점들을 없애는데 사용되는 레이저시술. 자그만 점을 빼는데부터 기미 주근깨 각종 반점 등 다양한 색소질환, 얼굴의 잔주름 깊은주름 등 각종 주름에도, 안면홍조나 모세혈관확장 등 혈관질환, 제모에도 레이저시술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부산에서 성형외과와 피부과 진료를 하면서 가장 많은 상담을 하게 되는 내용 중 하나가 얼굴을 밝고 환하게 동안얼굴로 바꾸고자 하는 상담입니다. 그래서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수술을 않으면서도 회복기간이 짧고 화장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각종 레이저시술 중 이번에는 ''젠틀맥스''라는 레이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작년 대한레이저학회에 정식 소개된 젠틀맥스는 탄력과 색소질환을 동시에 개선시키기 위한 레이저로 잡티와 기미, 주름을 제거하고 탄력을 증가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시켜줍니다. 피부 표피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닌, 진피 깊숙이 작용해서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탄력이 증가되고, 피부색이 맑아지게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젠틀맥스 레이저`는 1064nm와 755nm의 두 가지 파장을 모두 갖추고 있는게 특징인데, 그러다보니 각종 복합적인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기미, 주근깨, 오타 모양 반점 등의 다양한 색소 질환과 안면 홍조증, 모세혈관 확장과 같은 혈관 질환에도 시술이 가능하고 피부 탄력과 모공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집니다. 또한 제모에도 효과적인 파장대를 선택할 수 있어 환자에게 적합한 제모시술이 가능합니다. 이 장비의 장점은 약한 피부질환에는 레이저의 파장과 강도를 약하게, 강한 레이저를 조사해야하는 피부질환에도 강도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젠틀맥스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 시술 시 냉각장치가 함께 가동된다는 점입니다. 치료시에 레이저치료와 동시에 다이나믹 쿨링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마취연고를 하지 않아도 통증이 적고 레이저에 의해 발생하는 열 손상으로부터 주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색소 침착 등 부작용 위험도 적습니다. 덕분에 검버섯 등 고강도 레이저가 필요한 시술시에도 755nm (나노미터)의 높은 파장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2~3일 정도 약한딱지가 생기는 불편함이 있지만 뿌리까지 제거가 가능해 재발 가능성도 낮다고 합니다. 빠르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해져 1~2회 시술로 여러가지 피부질환 개선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최근 진화하는 레이저시술은 한가지 질환에만 적용되는 것을 넘어 주름+탄력, 색소질환+주름, 혈관질환+색소질환 등 여러가지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는 다기능 레이저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에는 맞는 레이저치료, 충분한 고민과 장단점을 알아보는 센스는 필수임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9월,도서관 가자…북 콘서트·유명작가 만남 등 9월,도서관 가자…북 콘서트·유명작가 만남 등 독서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29개 도서관이 9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북 콘서트에 유명작가 만남, 도서교환전, 인형극 등 다채롭다. 남구도서관은 인형극‘차돌이와 바우의 모험’, 이금이 작가가 이야기하는 ‘꿈꾸는 밤티마을 우리 아이들, 길위의 인문학 강좌 ’마음길 따라 떠나는 아리랑 고갯길‘, 학부모 특강 ’김지철 강사의 우리아이 전략적 학습 코칭‘, 역사특강 ’이근우교수에게 듣는 부산역사이야기, ‘수북수북(手book手book)행복한 나만의 책표지’ 만들기, 9월 도서관과 함께하는 클레이세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원화전시, 책 읽는 풍경 사진 전시, 한국도서의 세계화 전시, 독서퀴즈왕 등의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수영구 도서관은 아동극 ‘금도끼 은도끼’공연, 동화와 함께하는 독서놀이 특강(망미분관), 자녀교육을 위한 힐링특강‘정서 및 학습능력 향상 코칭’(남천본관), ‘48분 기적의 독서법’ 작가 김병완 작가와의 만남(남천본관), 금련산 숲체험 과 권장도서목록 배부, 구민 독후감 공모, 도서교환전 등 영유아, 어린이들부터 지역주민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중앙도서관은 세계의 도서관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을 9월 3~8일 연다.‘부산, 인문학의 창으로 보다’ 길투어가 감천문화마을, 동래읍성, 복천박물관에서 열리고, ‘경제야놀자’경제특강 및 블루마블 경진대회, 동화구연대회 등의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영어도서관은 영어독서엽서(3~12일)를 만들어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동화 골든벨(14일) 행사를 마련한다. 해운대도서관은 1박2일 독서캠프(27~28일)를, 부전도서관은 독서의 달 금융특강 ‘경제기사 바로 보기’, 그림책 작가 김 현 씨 초청 강연회(11일)를 연다. 구덕도서관은 시니어를 위한 서구 역사 탐방(2~4일) 행사를, 구포도서관은 ‘독서의 달과 함께 하는 뮤지컬 갈라쇼’, 연산도서관은 최영철 시인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가을시 산책''(11·25일)을, 명장도서관은 인형극 공연을 펼친다. 화명도서관은 동화꾸러미 재능기부 ‘나뭇잎의 여행’, 부산가야금연주단의 ‘가을과 만난 가야금’, 극단 모여라 꿈동산의 ‘아기사슴 꼼지’ 등의 공연이 열리고, 북구디지털도서관은 저자초청 특강 ‘꼬마섬과 함께 떠나는 유애로 선생님의 동화나라’, 인형극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매주 토·일요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강좌마다 접수 시간과 날짜가 다르니 확인해봐야 한다. 장정희 리포터 swy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다양해진 고등학교 유형 , 내 아이의 특성에 맞게 고른다 다양해진 고등학교 유형고등학교, 내 아이의 특성에 맞게 고른다일반고에서는 중점학교에 대한 관심 높아져 “인문계, 실업계, 예·체능계로 나눠지던 예전과 달리 고등학교 유형이 복잡해져서 헷갈리네요.” 중 2, 초 6학년을 둔 김성화(광안동·44) 씨의 하소연이다. “첫째는 딸이라 근처 학교를 생각했는데 관심을 갖고 보니 고교 선택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됐더라”면서 “과학을 좋아해 과학중점학교를 자세히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양해진 고교 유형으로 선택의 폭은 넓어진 반면 잘 모르면 후회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아는 만큼 아이의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법. 우리나라 고교 유형, 어떻게 나눠져 있는지 살펴봤다. 고교 입시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눠져 현재 우리나라 고교 입시는 입시 시기에 따라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눠져 있다. 전기에 지원할 수 있는 고교에는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등이 포함된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 특성화고 등이 있고 후기에는 자율형 공립고, 중점학교, 일반고가 있다. 영재학교는 과학고와 구별된다.자율형 사립고는 필수이수단위(58단위 이상)를 제외한 나머지 교과군별 이수 단위를 지킬 필요가 없어 교육 과정 편성이 자유롭다. 부산은 해운대고, 동래여고 등 2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동래여고의 경우 조건부 자사고 유지 결정이 내려진 상태다. 자율형 공립고의 필수이수단위는 72단위로 일반 공립고 중에서 교과군별 이수 단위를 학교 자율에 따라 50% 증감할 수 있어 일반고에 비해 교과 편성이 자유롭다. 부산은 경남여고, 낙동고, 사상고, 부산남고, 부산중앙고, 금정고, 부산진고, 주례여고, 영도여고, 부산여고, 연제고, 개성고, 경남고 등 13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마이스터고는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전자, 기계, 조선, 반도체 장비, 철강, 자동차 등 12개 산업분야를 지정, 각 분야별로 학교를 지정해 설치·운영되고 있다. 전국 단위 모집으로 부산에는 부산자동차고등학교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가 있다. 일반고에서는 중점학교 인기 높아져 일반고 중에서는 중점학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과학, 영어, 예술·체육 중점학교는 일반고에서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특정 과정을 강화한 학교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수학 교육에 중점을 둔 학교로 과학고는 아니지만 최소 과학실 4개와 수학교실 2개 이상을 갖춘 일반고에서 지정돼 깊이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부산 소재 과학중점학교로는 부산고, 부산장안고, 사상고, 삼성여고, 용인고, 혜광고 등 6개 학교가 있다. 후기 일반고이지만 장안고는 학교장 전형고다. 장안고는 모든 이과반을 과학중점학급으로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는 이과반의 절반 정도를 과학중점학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과학고는 수업단위의 60%가 수학·과학이고, 일반고는 30%, 과학중점학교는 45% 정도다.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은 1학년 때 연간 60시간 이상의 과학체험활동과 함께 과학교양, 과학융합 과목을 추가로 이수하게 되고, 2학년 때부터 과정에 따라 실험, 탐구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부산시교육청의 박광순 과학교육장학사는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 비해 뒤늦게 과학에 눈을 뜬 경우가 많다. 대신 스스로 선택한 만큼 모든 수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만족도도 높다.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 있어 내신에 힘들어 하는 경우는 있지만 R&E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하고 심도 깊은 활동을 해나가면서 자신감을 갖는다. 물리ⅠⅡ, 화학ⅠⅡ, 생물ⅠⅡ, 지구과학ⅠⅡ 8개 과목을 모두 이수하기 때문에 심층면접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다양한 비교과활동은 입학사정관제에 유리하다”면서 수시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프로그램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어중점(창의경영)학교로는 가야고, 경혜여고, 부산강서고, 부일전자디자인고(전기), 센텀고 등 5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말하기, 쓰기, 듣기 수업을 강화해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제2외국어를 비롯해 외국어고 진학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 인기다. 부산의 예술·체육중점학교에는 동아고가 있다. 예술·체육중점학교는 전체 교육 과정의 최대 55%를 예술·체육중점과정으로 운영한다. 일반고 수업료로 실기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연주나 공연의 기회도 다양하게 주어져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부산시, 학교·아파트 주차장 개방하면 혜택 학교·아파트 주차장 개방하면 혜택 부산시는 학교나 아파트, 일반건축물 등이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면 주차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안내표지판 설치, 주차구획선 정비, 차량안전장치 보수, 개방주차장 분리시설 설치비 등을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 방범설비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닌 주차장을 10면 이상 개방할 경우 CCTV 설치비용도 최고 400만원까지 지원한다.학교가 남는 공간에 개방주차장을 설치하면 주차 진입로, 주차구획선, 유도선, 안내표지판 설치비용과 바닥면 포장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10면 기준 최대 700만원, 추가 1면에 40만원씩이다.주차장 개방을 희망하는 건축주와 학교는 구·군 교통행정부서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구·군은 현장확인을 통해 지원 대상을 결정하고, 지원 받은 주차장은 앞으로 3년간 주차장을 개방해야 한다.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시간대 이용이 적은 업무시설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주택가 주차난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소득 185만원 이하 휴대폰 요금 할인 월 소득 185만원 이하 휴대폰 요금 할인9월부터 가족 4명까지 9월부터 월소득 185만원 이하 우선돌봄차상위계층 가정은 휴대폰 요금을 35% 할인받는다.미래창조과학부·이동통신 3사는 9월1일부터 우선돌봄차상위 가구의 가족 4명까지 이동전화 가입비를 면제해 준다. 또 기본료와 통화료를 35%씩(월 최대 1만500원)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우선돌봄차상위는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185만5천679원) 이하이지만 기초생활보장과 법정차상위 등 보호제도에서 제외된 가구다. 요금감면을 받으려면 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에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신청서를 제출하고, 가구원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자격을 확인받은 후 이통사 대리점이나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9월안에 신청을 해야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에는 우선돌봄차상위 계층이 7천562명에 달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한여름 밤 합창축제 부울경 합창 연합 공연 한여름 밤 합창축제부울경 합창 연합 공연 부울경 연합합창단 교류음악회 `한여름 밤의 합창축제''가 8월27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울경 연합합창단 교류음악회는 매년 8월 부산, 울산, 경남의 시·도립합창단이 함께 진행하는 여름 합창축제로 울산(8월20일), 김해(8월22일) 공연에 이어 마지막 부산 공연이 이날 열린다. 올해 공연은 김해시립합창단 이영만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150여 명의 합창단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한여름 밤 아름다운 합창의 세계를 전해준다. (문의 607-314)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문탠로드 추리특급! 셜록 홈즈를 찾아라! 문탠로드 추리특급! 셜록 홈즈를 찾아라!9월 7일 오후 6시 달빛 아래 미스터리 추리여행 해운대구는 오는 9월 7일 ‘문탠로드 추리특급! 셜록 홈즈를 찾아라’를 테마로 문탠로드 걷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오후 6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출발해 문탠로드를 거쳐 달맞이 어울마당까지 이어지는 해안길을 걸으며 탐정 추리체험과 함께 달빛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찾아라 추리작가, 달빛도둑의 지문찾기, 몽타주를 완성하라, 추리특급 댄스파티, 셜록홈즈 탈출 마술쇼,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6시 식전행사로 비밀편지의 암호를 해독하는 행사와 몸풀기 체조,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이후 참가자들은 미션지를 받고 그룹별로 출발한다. 어둠이 내리는 오후 7시 본격적인 문탠로드 체험이 시작된다. 유명 추리소설 작가의 이름을 맞추면 범인의 몽타주 카드를 건네받는 등 탐정미션을 수행해 달빛도둑의 몽타주를 완성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곳곳에 숨겨진 달빛도둑의 지문쪽지를 찾으면 행운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오후 8시 목적지인 달맞이 어울마당에서는 추리특급 댄스파티, 셜록홈즈 탈출 마술쇼, 흥겨운 밴드공연이 펼쳐진다.참가신청은 구청 홈페이지(www.haeundae.go.kr)나 전화(749-4061~5)로 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 무료.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