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몇 점? 우리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몇 점?어린이집 평가 인증 결과 확인 보건복지부는 부모들이 어린이집 평가인증 세부 평가결과를 볼 수 있도록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 공개했다. 어린이집 인증, 미인증, 우수 어린이집 여부뿐 아니라 평가인증 총점·영역별 점수, 종합평가서, 지역별·어린이집 유형별 평균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육환경(영유아가 편안하고, 연령별 발달수준에 적합한지) △운영관리(어린이집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보육교직원과 부모에 대한 지원이 활발한가) △보육과정(영유아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보육활동을 제공하는가) △상호작용법과 교수법(교사의 상호작용이 긍정적이고, 적절한 교수법을 사용하는가)과 같은 평가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부모들은 어린이집 평가결과를 아이사랑보육포털과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부산시,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올 4곳 개소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올 4곳 개소 부산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급식 식단과 위생 등을 지원·관리하는 센터가 각 지역마다 생겨나고 있다. 지난해 6월 부산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동의과학대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한데 이어 해운대구·기장군, 남·동구, 사하구, 강서·사상구를 관할하는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4곳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부산시는 지난 9월27일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강서·사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각각 동아대와 신라대에서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도 부경대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6월에는 동부산(해운대구·기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동부산대에서 운영을 시작했다.부산시는 각 센터마다 국·시비 3억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해당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급식 위생을 관리하고 영양교육·식단개발 등을 지원토록 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등 전문가 8명이 근무하며, 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급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과 영양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부산시는 내년에 금정구, 북구, 중구, 서구, 영도구 등 5곳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추가로 세워 부산시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음악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대자연, 하림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 음악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대자연하림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 부산문화회관은 `하늘아래 그 콘서트'' 서른여덟번째 무대로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만든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를 초청했다. `해지는 아프리카''는 무대 위에는 악사와 인형, 코러스, 영상을 함께 사용, 관객을 아프리카의 자연 속으로 안내하는 음악인형극이다. 이 작품은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작곡한 음악을 바탕으로 극단 푸른달이 종이인형을 제작하고, 마임이스트 박진신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각 곡은 아프리카 대륙의 어머니 품 같은 넉넉함, 해질녘의 노을, 초원을 뛰노는 동물과 아이들 등 아프리카의 풍광을 하나씩 풀어놓는다. 마임이스트 정명필의 샌드아트와 그림자극도 결들여 다양한 공연예술이 융합해 빚어내는 조화를 즐길 수 있다.무대 위 악사로 하림, 양양, 좋아서하는밴드(조준호, 손현)이 출연한다.▶ 하늘아래 그콘서트 `해지는 아프리카'' 10월19일 오후 2·7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전석 3만원.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문의 607-6058)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부산시,산악자전거 랠리 참가자 모집 부산시, 산악자전거 랠리 참가자 모집 부산시는 11월3일 백양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다이내믹 부산 전국 산악자전거(MTB) 랠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월15일까지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 홈페이지(http://busanlovebike.co.kr) 통해 접수. 참가비 1인당 1만원, 중·고교생은 없다.이날 대회는 20km, 40km 2개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출발해 백양산 산악코스를 정해진 시간 안에 돌아오는 랠리방식이다. 부대행사로 저전거 묘기, 자전거 전시·수리센터 운영 등을 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부산박물관 민속대체험 부산박물관 민속대체험 가을을 맞아 부산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19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40분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가을맞이 민속 대체험 행사를 연다. 부산지역 초등학생 1~6학년이 있는 가정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달걀꾸러미·탈 만들기, 다듬이, 맷돌 등 생활체험, 굴렁쇠, 고리던지기, 제기, 투호 같은 10여 가지 민속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모듬북, 사물놀이, 입춤 등 신명나는 풍물공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0월15일까지 선착순.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칼럼]정말로 시력이 회복됩니까? 정말로 시력이 회복됩니까? 상담하면서 자주 질문 받는 말이 있다.첫번째,“정말로 시력이 회복됩니까?” 많은 사람들이 한번 나빠진 시력은 불수의근이기 때문에 다시는 좋아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불수의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변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시력이 나빠지듯이 또한 좋아질 수도 있다. 물론 좋아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나빠진 원인을 개선하고 손상된 안저의 상태와 두꺼워진 수정체를 제대로 복원하기란 참으로 힘들다. 그러나 많은 임상실험과 독창적인 연구개발로 시력은 틀림없이 회복된다. 두 번째로 “시력이 향상되긴 해도 일시적이라던데요”이전에도 많은 시력훈련센터가 있었고 서구의 시력훈련과 동양의 침술법을 응용하여 나안시력을 향상 시키는데에 중점을 주었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시력회복기기들이 만들어졌고 또한 개인의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긴해도 수정체의 복원과 안저상태의 개선이 획기적으로 이루어 졌다. 소니막, 비젼웰 등의 기기로 나안시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굴절률의 향상도 기대하게 되었다. 물론 굴절률과 안저상태의 회복은 나안시력의 향상속도에 따르지는 못한다. 그러나 굴절률의 향상과 안저의 회복은 한계시력의 상승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다시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세 번째로 “얼마동안 훈련을 해야 하나요?”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좋아질때 까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시력이 얼마이니까 얼마동안만 훈련해야 되느냐 라는 공식을 요구한다. 그러나 앞서도 말했듯이 근시만 해도 나빠지는 원인이 다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여기에 난시의 종류, 정도가 더해져서 원인으로 인한 저하상태가 다른데다 개인의 체질 또한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나안시력이라도 회복되는 정도와 훈련해야할 기간이 다르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YBM잉글루, 10월 26일 학부모 설명회 개최 YBM잉글루 해운대 좌동 제1캠퍼스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10월 26일(토) 오전 11시 좌동 대동사거리 농협 4층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YBM잉글루는 YBM의 52년 영어 교육 노하우로 개발된 10단계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으로 초ㆍ중등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1대 1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영어 캠퍼스다. 기존 학원에서 이뤄지는 일괄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YBM의 대표 브랜드이기도 하다.교육생 수준에 따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YBM잉글루만의 ‘자기주도 영어학습’이 가진 차별점이다. 100여개의 난이도로 분류한 종합 교재와 50여 종의 영역별 전문교재를 갖추고 있어 미취학아동에서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개별 커리큘럼으로 학습할 수 있다. 캠퍼스 수업내용과 온라인수업이 연계된 통합학습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참석자들에게는 원어민 수업(주1회) 3개월 무료 수강권(설명회 현장 신규 등록시),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설명회 현장 신규 등록시), 원비 5만원 할인권(11월 8일까지 신규 등록시)을 제공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가방(백팩), 우산, 잉글루머그컵도 증정한다.문의 : 051)702-5205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길 위의 인문학 10월 강의 , `인문기행, 소통이 있어서 행복한 집'' 길 위의 인문학, 집을 만나다소통이 있어 행복한 집 강좌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은 길위의 인문학 10월 강의 `인문기행, 소통이 있어서 행복한 집''을 오는 15일부터 네 차례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집에서 사는가보다 누구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들려준다. `부산에서 주택살기-신도심공동체'' 주제 강의 후 오픈하우스 태로 집 탐방을 곁들인다. 다음은 일정.▷부산에서 주택살기:신도심공동체(10월15일) ▷소통이 있어 행복한 집 탐방(10월19일·거제 새봄네 외 2곳 탐방) ▷한국의 주거문화 변화를 꿈꾸는 21세기(11월12일) ▷소통이 있어 행복한 집탐방(11월16일·양산 지민네 외 2곳 탐방). (문의 463-2240)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보건복지부, 월소득 300만원 이하 가정 의료비 지원 월소득 300만원 이하 가정 의료비 지원 4인 기준 월소득 300만원에 못 미치는 가정에 중증질환자가 있을 경우 올 연말까지 정부로부터 최대 2천만원까지 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암을 비롯한 큰 병에 걸려 말 그대로 `재난'' 수준의 막대한 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된 것이다.보건복지부는 올 연말까지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138가지로 입원 중인 환자 가운데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00%이하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즉 가구원 4명을 기준으로 실제 가구의 총 월 소득이 309만2천798원이하, 납부 건강보험료 수준으로 환산하면 직장 보험료 9만1천380원이하 또는 지역 보험료 10만2천210원이하인 가정이 대상이다. 지원받을 수 있는 항목은 본인부담금뿐 아니라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등 비급여 항목 진료비도 모두 포함한다. 질병 당 한 차례에 한해 최대 2천만 원까지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부산시, 여성·어린이 안전귀가지킴이 100명 활동 여성·어린이 안전귀가지킴이 100명 활동밤10시~새벽1시 귀가길 도움…이용료는 무료 부산에서 여성·어린이 심야 귀갓길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귀가지킴이''가 활동에 들어갔다.부산시는 부전현장상담센터와 함께 안전귀가지킴이 100명을 모집, 지난 23일부터 여성·어린이 안전귀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안전귀가지킴이들은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이나 어린이의 신청을 받아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귀가를 도와준다.올해는 부산진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 부산진구에 사는 여성·어린이들은 심야시간에 집 근처 버스정류소나 도시철도역 도착 15분 전까지 전화(010-6677-1366, 010-6769-1366)로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전귀가지킴이는 조끼와 모자를 착용하고 정류소나 역에서 서비스 신청자를 기다렸다 집까지 바래다준다. 이용료는 무료.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