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삼겹살맛집-구미돼지앤우리]항정살 가브리살 차돌박이 수정돌판 제주화산석돌판 짱! 두자매가 운영하는 구미맛집 돼지앤우리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이다. 구미삼겹살맛집으로 유명한 돼지&우리는 기본재료인 식자재를 시골에서 직접 공수해 온다. 인심좋고 맛좋고 사람좋은 보기드문 가족음식점으로 정평이 나 있다.삼겹살과 갈비는 물론 항정살 가브리살 차돌박이 등 특수부위도 맛있는 구미돼지우리는 구미시 형곡동 우방3차 아파트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 상호는 ''돼지&우리''로 되어 있는데 ‘돼지’는 돼지고기 전문을 ‘우리’는 김재숙 김혜숙 자매가 운영하는 복수명칭이며 고객도 ‘우리’에 포함되는 의미있는 상호다.돼지앤우리는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곳에선 삼겹살, 목살, 돼지갈비, 항정살, 가브리살, 껍데기 등 돼지 한 마리를 모두 맛볼 수 있다. 구미맛집 삼겹살맛집 구미갈비맛집의 아이콘을 가지고 있는 돼지&우리는 특히 질 좋은 국내산 암퇘지고기만 엄선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삼겹살과 특수부위 등 생고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돼지앤우리는 남다른 미각을 가지고 통이 커서 언제나 푸짐하게 음식을 내오며 손님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자상한 동생 김재숙씨와 국립대 식품영영학과를 졸업해 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인상이 참 좋아 인기가 많은 언니 김혜숙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매는 모든 음식을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재료 선택에서부터 조리법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쓴다. 특수부위 손님들 입맛 사로잡아돼지앤우리에서는 100% 국내산 암퇘지만 엄선해서 사용한다. 국내산 암퇘지는 고기와 지방의 비율이 알맞아 맛도 좋고 잡내도 없기 때문. 또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하루 사용할 것만 매일 작업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삼겹살. 귀한 수정돌판과 제주화산석돌판에 묵은김치와 부추무침, 콩나물과 함께 고기를 올려 한가득 푸짐하게 굽는다. 화산석돌판에서 노릇노릇 구워진 삼겹살은 고기고유의 육즙 그대로 고소하고 쫄깃하다. 불판에서 익힌 야채와 곁들여 먹으면 더 깔끔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삼겹살만큼이나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항정살 가브리살 목살로 구성된 특수모듬구이 또한 인기메뉴다. 돼지 등심부위인 가브리살과 목에서 어깨에 연결되는 부위인 항정살은 돼지 한 마리당 1kg도 채 나오지 않을 정도로 희소부위다. 희소성 때문에 더 맛있는 걸까? 항정살과 가브리살은 우선 식감이 좋다. 삼겹살보다는 더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자꾸 당긴다. 갈비 본연의 맛 듬뿍돼지앤우리의 단골손님들의 요청으로 추가된 메뉴인 돼지갈비는 입에 착착 감기는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그래서인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이집 갈비 맛의 비결은 재료에 있다. 이곳의 고기는 100% 돼지갈비를 매일 그날 사용할 분량만큼만 손질해 사용한다. 과일과 의성마늘, 양파 등 10여 가지의 천연재료를 넣어 24시간 숙성시켜 맛을 낸 양념은 갈비본연의 맛을 잘 살려주고 있다. 또 모든 메뉴에 함께 나오는 잡채, 돼지껍데기무침, 김치전 등 밑반찬들은 모두 집에서 엄마가 바로 해주는 것처럼 맛깔스럽다. 또 상추, 쌈무, 김치 등의 야채와 밑반찬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샐러드 바를 운영하고 있다. 단품으로 먹어도 손색없는 식사메뉴돼지앤우리는 고기를 먹고 난 뒤 먹는 식사메뉴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차돌박이된장찌개, 소면, 추억의도시락, 볶음밥 등 단품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모두 맛있다. 특히 차돌박이, 야채, 무 등을 넣어 푸짐하게 끓여 나오는 된장찌개는 엄마가 해주던 맛 그대로다. 그도 그럴 것이 자매 중 동생의 시댁인 해평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하기 때문. 이곳에선 된장 외에도 쌀, 김치, 고춧가루, 고추장 등 대부분의 식재료는 해평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을 사용한다. 또 하나. 된장찌개 외에 소면도 식사메뉴로 많이 찾는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해서 내오는 소면은 적당히 삶겨 면발이 탱글탱글 매끄럽고 쫄깃하다. 일반 잔치국수와는 차원이 다른 그 쫄깃함에 반히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디포리와 다시마 양파 등으로 매일 2012-03-23
- 구미 도량동 새마을금고 화환대신 받은 쌀 기부 ‘훈훈’ 지난 2일 도량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수)는 어려운 주민을 위해 쌀 810kg을 도량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23일 취임한 김장수 이사장은 이날 “화환은 일회 사용하고 버려져 아쉬움이 있어 이번 취임식 때 쌀로 받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도량동의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도량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3개월에 걸쳐 펼친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쌀 1120kg과 현금 28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112명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구미수학학원-리더스수학학원]수학을 잘 하는 방법, “기본에 충실하라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니?, 어떤 사람이 될래? 등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하는 학생이 없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표를 작성하라목표가 있고 없음에 따라 직장에서는 연봉이 3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다. 목표는 등대와 같다. 등대가 있으면 길을 잃지 않듯이, 목표가 있어야 일관적으로 공부 할 수 있다. 목표가 없으면 상담을 통해 당장 목표를 정해야 한다. 특히 고교생이라면 원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책상 앞에 붙이고, 내신과 수능, 논술을 얼마나 반영하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목표가 설정되면 중간, 기말고사를 기준으로 연간계획표와 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더욱 세분화 된 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능력에 맞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계획이 정해지면 ‘공부일기’를 통해 매일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체크해 계획을 수정 보완해 한다. 이런 것들이 학생 스스로 습관화 되어 이루어진다면, 성적향상은 저절로 따라 온다. 이러한 학습계획서는 입학사정관제에서 하나의 스펙이 될 수도 있다.공부 잘하는 친구와 친해져라 공부 잘하는 친구의 노트와 책을 빌려 복사하자. 공부 잘하는 학생은 수업 집중도가 높아 정리가 잘되어 있다. 특히 강조된 부분은 서술형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 서술형만 다 맞혀도 성적은 상위권이다.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이는 대입에서 내신보다는 논술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것이다. 사실상 본고사가 부활되는 것이다. 결국은 스스로가 요약정리 능력, 핵심을 파악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대입에서 성공할 수 있다. 항상 생각하라 교과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보면, ‘암기식 문제풀이’에서 ‘창의력 개발’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배우고,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타 교과 간 통합 교수학습, 스토리텔리형 모델 교과서 개발, 수학 클리닉 개설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높이고 실생활과의 연계성을 꾀하겠다는 게 주요내용이며 중고생이 공학기구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제는 공식 등을 이용한 암기식 풀이로는 성적향상이 어렵다. 따라서 정확한 개념과 이해력을 키워야 한다. 형곡중 2학기 기말시험에서 증명과 관련된 서술형이 3문제 출제되었다. 앞으로 더 많이 출제될 전망이다. 하나의 개념에서 파생되는 문제는 무수히 많다. 하나의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여러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또한 하나의 문제를 풀 때도 문제를 이해하고 탐구하여 다음 단계를 예측하고 수행하여 검증하여 결론을 이끌어 내는 사고력 수학을 해야 한다. 054-457-4800글 리더스수학학원 최중근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구미체대입시-고려체대입시학원]체대입시, 수능이 중요할까? 실기가 중요할까? 체대입시 준비는 계열의 특성상 수능준비와 실기연습을 병행하게 된다. 그런데 이 두가지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이것은 체대 입시를 준비한다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부분이고, 이에 대한 견해차도 크다. 한국체육교육회 진학상담소장이며 구미 고려체대입시학원 대표인 김창원 원장에게 체대입시에 대해 알아보았다.수능 VS. 실기김창원 원장은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수능을, 체대입시 학원에서는 실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나오는 주관성이 가미된 견해이므로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말한다.수능은 대학별로 최저 지원점수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학을 위한 하나의 기본 자격이다. 따라서 수능은 체대입시에서 ‘시작’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실기는 체대입시에서 실질 반영비율이 가장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다. 실기는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므로 입시의 ‘끝’에 해당한다. 때문에 수능이나 실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그러나 체육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고, 체대입시전문학원도 많아져 앞으로는 실기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체대입시는 진학을 원하는 대학에 대한 확실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입시경향과 대학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 준비하고 도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체대진학도 정보력이 필수체대 진학을 위해서는 어떤 학원을 선택 해야할까. 김창원 원장은 “예전에는 학원시설과 강사진, 그리고 전년도 합격자수와 통학거리 등이 학원선택 사항 이었지만 지금은 그와 더불어 변화하는 입시정보와 입시경향 그리고 합격을 위한 입시분석능력 등 전문화된 체대입시 운영시스템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체대입시분석만 전문적으로 하는 입시분석연구소 관계자들조차도 너무나 다양한 입시전형과 매년 빠르게 변하는 입시제도에 부담을 느낄 정도라는 것. 때문에 최신입시정보에 대한 분석을 소규모의 학원이나 개인이 혼자서 완벽하게 준비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학원의 규모와 정보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는 것. 우선 체대입시전문학원의 선택은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 되어 있어 그 규모가 크면 유리하다고 한다. 다양한 실기영역의 준비를 위해 다수의 전문 강사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별 최신 정보를 입수해 매년 바뀌는 입시정보를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전국적인 데이터 베이스를 통한 통계적 노하우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체력관리와 부상예방 중요체대입시 준비의 필수요소는 철저한 개인관리와 컨디션 안배에 있다. 이는 체대 입시에서 가장 큰 실질 반영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실기영역이기 때문이다. 실기준비는 그 시작시기와 준비과정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른 체력관리와 부상예방 또한 중요하다고 한다. 수개월간 열심히 준비했는데 단 한번의 부상으로 오랜 준비가 물거품이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체대입시 준비생들이 조심해야 할 네 가지 사항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면서, 컨디션 조절과 체력관리 그리고 부상예방 등 개인관리를 잘하면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①학교체육시간에 운동을 배운다고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에 임하는 행동 ②학교 체력장에서 경쟁심으로 준비운동 없이 전력으로 임하는 행동 ③반 대항전이나 타 학교와의 대항전에 참여하는 행동 ④학원 외부에서 개인적으로 운동을 배우거나 담당 선생님과 상의 없이 과격한 운동을 배우는 행동.054)457-0014도움말 고려체대입시학원 김창원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구미갈비맛집]소갈비 돼지갈비전문‘사나이갑바’ 저렴한 가격 한결같은 맛 불경기에도 장사가 잘되는 음식점이 있다. 이런 음식점은 대부분 아주 맛있거나 가격이 싸거나 둘 중 하나. 형곡동의 소갈비전문점인 ‘사나이갑바’가 바로 그런 곳이다. 참숯에 구운 소갑바의 한결같은 맛과 저렴한 가격은 이집 최고의 자랑거리다. 그래서인지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이곳은 손님들로 북적댄다. 그런데 ‘사나이갑바’가 얼마 전 돼지갑바를 새롭게 선보여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육즙 그대로 쫄깃한 소갑바사나이갑바 대표메뉴는 소갑바. 이곳 소갈비는 질 좋고 신선한 최고급수입육으로 수입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데 일조한다. 굳이 비싼 돈을 내지 않아도 이곳에서는 맛있는 소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다. 참숯에 살짝 구워 먹는 소갑바는 육즙 그대로 쫄깃하면서 부드럽다. 숯불향이 베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나이갑바는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생갈비살인 소갑바와 간장양념인 양념갑바, 입안에서 기분 좋게 매콤한 매운양념인 매운갑바, 허브향 가득한 허브갑바 등 고기는 같아도 맛은 모두 제각각이다. 입안에 착 감기는 양념갑바는 아이들이, 입 안 가득 허브향을 머금는 허브갑바는 여성들이, 경상도 사람들이 좋아할 매콤한 매운갑바는 남성들이 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소갑바 맛에 빠져 대부분 또 찾는다고. 심지어 일주일동안 매일 찾아온 손님도 있다는데,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단다. 부드럽고 저렴한 돼지갑바얼마 전에 선보인 돼지갑바 또한 심상치 않은 반응이다. 메인메뉴인 소갑바를 잠재울 만큼 맛과 육질을 자랑한다. 축산물도매시장으로 유명한 서울 마장동 축산물시장 10개 메뉴 중 정명식 대표가 까다롭게 선택해 온다는 돼지갑바는 일단 소갑바보다 부드럽고 구운 후에도 잘 굳지 않는다. 게다가 1인분 2천900원. 똑같은 고기라도 이곳에서는 맛이 더 특별하다. ‘시어머니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는’ 이곳만의 양념이 바로 맛의 비결. 선선한 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이곳에서는 모두 즉석양념을 사용한다. 돼지고기 역시 생고기인 돼지갑바와 간장돼지갑바, 매운양념돼지갑바, 허브돼지갑바 등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여럿이 제각각의 입맛을 원할 때 제격. 따라서 회식이나 단체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 20~40석의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 시골서 먹던 잔치국수 그대로식사메뉴로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소면. 시골에서 먹던 잔치국수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냉면, 된장찌개,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등 식사메뉴도 소홀함이 없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 유명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온다는 간장돌게장 역시 이곳의 빼놓을 수 없는 맛. 게장 국물에 갈비를 구워 소스처럼 찍어 먹을 수도 있고, 갈비와 게장을 함께 먹어도 찰떡궁합이며, 밥반찬으로는 더 말할 것도 없이 활용도가 높다. 이곳에선 야채와 술은 셀프. 야채는 필요한 만큼 편안하게 야채코너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병맥주와 소주 또한 얼음가득한 양동이에 담겨져 테이블 옆에 놓아 셀프로 꺼내 먹을 수 있다.문의 : 054-454-2230(체인점 가능)메뉴 : 소갑바, 양념갑바, 매운갑바, 허브갑바, 돼지갑바, 간장돌게장위치 : 구미시 형곡동 황장군 맞은편영업시간 : 오후 3시~새벽 5시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구미 하나님의교회 주관, 헌혈릴레이 600여명 참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행사를 펼쳤다. 이번 구미 헌혈릴레이행사는 지난 5일에 광평동 소재의 하나님의교회(담임목사 박병호)에서 이뤄졌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혈액원에서는 헌혈차량 4대를 지원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헌혈행사에는 구미와 왜관지역의 주부 직장인 교회성도들과 인근 지역주민 등 모두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기남 대구혈액원장은 “비가 오면 헌혈하기가 불편한데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헌혈 한방울 한방울 소중히 담아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여러 병원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증서들은 대학 병원에 바로 기증이 되고, 2~3일내로 바로 쓰여지게 된다고 설명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구미영어학원-구미웅진플러스어학원]통합 영어 학습으로 NEAT 완벽 대비! 영어 학습 트렌드가 NEAT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올해부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시행되기 때문. 인터넷기반의 국가공인영어시험인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는 읽기 듣기 쓰기와 더불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며 해외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특히 NEAT성적이 일부대학에서는 대입수시에 반영되고, 2016년부터는 수능 외국어영역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NEAT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답해하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다. NEAT 전문학원인 웅진플러스어학원은 이런 학부모들에게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NEAT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NEAT 문제유형을 분석해 교재를 편성했고 이에 해당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웅진플러스어학원에서는 평상시 공부가 NEAT 공부인 셈. 4대 영역 통합학습 시스템구미 웅진플러스어학원은 초 중등 영어전문 어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언어의 4대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영역뿐 만 아니라 문법과 어휘를 바탕으로 에세이 작성을 하게 되며 또 이를 바탕으로 프리젠테이션 수업이 진행된다.수업 전에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원수업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지고 이를 토대로 학원에서는 예습한 단어가 내포된 글을 읽고, 교사와 요점을 토론해가는 방식의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수준 높고 논리적인 표현이 가능하도록 영자신문수업이 단계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이는 NEAT시험에서 요하는 논리력을 갖춘 글쓰기와 발표력의 중요한 기초수업이 된다. 수업은 주 2~3회 선택가능하며 1일 140분씩 수업이 이루어진다. 쓰기와 말하기 강화특히, 웅진플러스어학원은 NEAT 문제유형을 분석해 자체 개발한 교재와 그에 맞는 수업, 온라인 실전문제로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읽기, 듣기의 기본적인 영역에 쓰기와 말하기의 표현영역에 완성도를 높였다. NEAT 문제 유형에 맞춘 교재에는 그림이나 사진을 묘사하는 문제 또는 하나의 주제에 관련된 여러 가지 연계질문에 답하라는 내용들이 나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쓰기 영역부터 표현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로 훈련한다. 또 이곳에선 매달 한 가지의 주제가 주어져 독후감상문을 작성하는 독서이력철을 만들면서 문장 확장능력을 기르고 있다. 짧은 문장 쓰기부터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독후감상문 형태의 긴 호흡 글쓰기훈련까지 하게 된다. 글쓰기 후에는 원어민교사의 적절한 첨삭지도가 이루어진다. 완료된 첨삭지도 자료를 기초로 Rewriting을 한 후 학생은 그 내용을 바탕으로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읽은 독서내용을 프리젠테이션 하는 것으로 수업이 완료된다.초등저학년(I-ONE Program) 듣기, 말하기의 꾸준한 연습 필요구미 웅진플러스어학원의 학습과정은 미취학 아동부터 특목고프로그램까지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있고, 학습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게 강점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단기간에 실력향상이 어렵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꾸준한 연습을 필요로 한다. 미취학아동과 초등저학년 프로그램인 i-one은 입체적 수업으로 재미있는 전자칠판을 사용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단계에서는 한국말을 배울 때처럼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언어기능학습과 함께 반복적으로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기반시험에 대한 영문타자 연습도 어릴 때부터 익숙해지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된다. 한편, 웅진플러스어학원은 NEAT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NEAT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7시 30분 봉곡플러스에서는 이필희(웅진플러스어학원 대표원장) NEAT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2월23일에는 형곡플러스, 3월10일 원호플러스, 4월4일에는 옥계플러스 등의 순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봉곡플러스 054)444-0535 원호플러스 054)453-8007 옥계플러스 054)476-4999 형곡플러스 054)451-1303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구미시의회 손홍섭 시의원, 경북의정봉사대상 수상 구미시의회 손홍섭 의원(사진)이 최근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경북의정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손 의원은 2선 의원으로 제4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경륜과 능력을 바탕으로 의원입법 발의와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시정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 어린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특히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수많은 주민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형곡고 유치 등 오랜 주민숙원 사안들을 해결하면서 주민들로부터 발로 뛰는 의원, 주민들과 소통하는 봉사자로 불리면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구미발관리-구미더풋샵]발마사지 전신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중국전통관리 피로회복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사지. 발마사지, 아로마마사지, 스포츠마사지, 경락마사지 등이 인기를 끌면서 마사지샵도 늘고 있다. 과거에는 마사지샵하면 부정적이고 퇴폐적인 이미지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편안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중국정통관리법을 도입한 발, 스포츠&아로마 관리 전문프랜차이즈인 ‘더풋샵’은 연인과 친구, 동료, 가족과 함께 피로를 푸는 건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많이들 찾고 있다. 닥터피쉬와 족욕 서비스경북 구미시 형곡동 현대자동차 2층에 위치한 더풋샵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중국전통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가면 먼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무조건 전신마사지를 받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관리부위와 시간,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마사지를 받기 전 가라루파(닥터피쉬)와 족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간질간질 가라루파로 발의 각질을 제거한 다음 족욕으로 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다. 족욕은 장미, 라벤더, 솔잎 등 7가지 족욕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를 받는 동안 7가지 다양한 중국전통차가 매일 다르게 제공되어 몸의 이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관리프로그램 마련족욕 후 중국인 관리사가 나와 발을 닦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된다. 발관리는 균일화된 전문교육을 받은 관리사가 발, 종아리, 무릎까지 관리해준다. 전문 관리사의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과 세심한 손길에 그동안 쌓인 피로가 싹 풀린다. 더풋샵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 발관리 외에도 등 마사지, 전신마사지, 아로마관리, 커플관리 등, 자신의 취향과 욕구에 따라 골라 받는 재미가 있다. 전신관리는 목과 어깨, 등, 다리까지 몸 뒷부분을 관리한다. 특히 요즘은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마사지샵을 많이 찾는데 이곳 역시 커플관리가 인기다. 커플관리는 발관리와 스포츠마사지(등) 외에 서비스로 두피마사지가 제공된다. 스트레스나 업무과로로 인한 어깨 뭉침, 만성피로,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사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 이곳의 마사지를 적극 추천한다.특별한 혜택의 회원제더풋샵은 세심한 관리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회원제를 이용하면 25%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만원, 22만원, 33만원, 55만원 중 하나를 선택해 정액권을 구입하면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회원카드는 버스교통카드처럼 본인이 이용하는 마사지프로그램에 따라 차감되는 방식이다. 11만원은 개인이 혼자 이용할 수 있는 개인권이고 22만원 이상은 가족이나 친구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할인시간이나 요일이벤트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이곳은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지만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당일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054-456-1688(형곡점) 오전10시~새벽2시까지 영업 054-476-1688(인동점) 오전9시~새벽2시까지 영업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구미운세-구미청림원]100일기도와 생활불교로 마음수련 그리고 자기수양 "결혼 후 6년 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아요”, “이사를 갈려고 하는데 집터가 괜찮을까요?"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재미삼아,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점을 보기도 하지만 더러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고민이 있을 때, 현실이 팍팍할 때, 앞으로 닥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점을 보기도 한다. 이유야 어떻든 종교와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 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기도하고, 오히려 더 걱정이 생기기도 하지만 조심할 것은 조심하면서 더듬어 갈 수도 있을 듯. 전생 알 수 있는 신통력경북 구미시 구평동 청림원은 편안하게 마음을 터놓고 상담도 할 수 있고, 다도도 배우며, 자기 수양을 할 수 있는 포교원이다. 이곳에는 부부갈등이나 불임, 고부갈등, 자녀 학업진학, 풍수지리에 의한 집터 상담, 정치입문 등을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청림원의 수련 원장은 부처님의 도량으로 100일 기도 속에서 설법을 받아 전생나이를 알 수 있는 신통력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수련 원장은 타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부처님이 환한 모습으로 나타나 목탁을 손에 쥐어주면서 치라고 하는 생생한 꿈을 꾸었다. 그 후 우연히 절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부처님공부를 해야 할 사람이라는 그곳 주지스님 말에 3년 동안 절을 돌아다며 기도와 수행을 했다. 스님들이 머리를 깎고 행자의 길을 권유했지만 절 생활을 접고 결혼을 했다. 결혼 후에도 계속 마음으로 기도를 하며 가정을 지켜왔다. 7년이 지난 어느 날 기도를 위해 찾아간 절에서 기도를 하다 부처님의 해안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부터 수련 원장은 사람들이 지나가면 사람들의 전생나이를 중얼거리며 전생을 볼 수 있었다. 마음속의 것 털어놔야“6년 동안 아기를 가지지 못하던 부부에게 가장 좋은 달에 아기를 가지도록 부적을 써줘 아들을 낳기도 했다”는 수련 원장은 또 “원인 모를 두통으로 두통약을 달고 사는 사람의 두통을 광명진언으로 벗겨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수련 원장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때로는 꾸짖기도 하면서 해결책을 찾아주고 있다. 그의 상담을 받고 지난 과거를 후회하며 울고 간 사람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마음속에 있는 것, 혼자만 앓고 있는 것을 털어놔야 마음이 편안해 진다”며 “청림원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다. 만약 남편이나 아이가 말썽을 부리고 속을 썩인다면 전생나이가 어려서 그렇단다. 자신과 전생에 인연이 있어 만나게 되었기 때문에 결국은 내 안의 업으로 본인이 잘 보듬어야 한다고. 현재 생활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사람들에게 수련 원장은 “사람이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며 힘든 속에서 다듬고 잘 견뎌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남의 것을 쫒기보다는 내 것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불교의 가르침을 전했다. 가까운 도심에서 참선 할 수 있어이곳에는 상담 외에도 참선을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 굳이 깊은 산속의 절에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에서 참선을 하며 자신을 수양할 수 있기 때문. 수련 원장은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생활 속에서 깨우친 생활불교를 신도들에게 전도하고 함께 마음을 풀어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곳에 마련된 법당에서는 신도들이 기도로서 참다운 나를 찾아가고 있다. 수련 원장은 “앞으로 신도들이 확보된다면 큰스님을 모시고 법회를 열기도 하고 참선, 수련, 기도로서 구미의 불교도량 청림원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054-471-7375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