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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자전거도로]"자전거 타고 낙동강길 봄마중 갈까요?" 구미시는 지난 24일 낙동강 자전거 길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시는 낙동강 자전거 길 공사가 완료됨에 구미시와 대구시 동호회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낙동강 자전거 길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2일 ''자전거의 날''에 개통되는 전국 국토종주 자전거 길 개통에 앞서 자전거 길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전거 길을 통해 시?도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구미시, 대구광역시,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주최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청을 출발, 고령보-칠곡보-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을 통해 구미시청에 도착하는 54km 코스로, 제50회 도민체전 홍보 깃발을 부착 사이클링 홍보도 함께 실시됐다.한편 시는 오는 4월 22일 낙동강 구미보(해평면) 일원에서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과 자전거의 날을 맞이하여시민들과 함께 낙동강 자전거 길 구미구간 35km 체험을 위한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자전거길 체험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문의 : 054-480-6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구미평생교육원]구미 주부들의 알뜰살뜰 ‘봄바람’ 꽃샘추위 사이로 따스한 봄기운이 전해지는 3월. 주부들은 봄바람(?)에 분주해진다. 겨우내 입었던 옷들을 정리하면서 화사한 봄옷 구입을 계획하기도 하고, 썰렁했던 집에 봄기운을 불어넣고 싶은 생각에 봄맞이 대청소부터 봄 인테리어까지 고민을 한다. 또 아이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긴 주부들은 운동을 시작하기도 문화강좌를 수강하기도 한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한 봄, 구미 주부들의 신선한 봄바람을 만나보자. 새봄 새기분으로! - 집안 꾸미기봄이 되면 주부들은 겨우내 소홀했던 집안청소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다. 청소를 하다보면 여기저기 집 구조도 좀 바꾸고 싶고, 커튼과 벽지도 바꾸고 싶은 것이 주부들의 공통된 마음일 터. 하지만 혼자서는 힘들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수시로 집 구조를 바꾼다는 강미정씨(옥계동)는 “제법 큰 가구는 일단 내용물을 다 빼고 허름한 담요나 두꺼운 천을 깔아 옮긴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했다. 또 요즘은 심부름센터에 인력을 요청하면 가구 옮기기, 못박기 등 부분적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다고 한다. 천장 외에 집안의 모든 벽지를 직접 시공했다는 안정민(봉곡동)씨는 “포인트 벽지를 사용하고 싶다면 직접 시공해보라”고 말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공사진이나 벽지를 직접 보는 것이 좋다고. 안 씨가 벽지구입을 위해 이용하는 사이트는 국산벽지는 벽지데코(www.deco09.com), 수입벽지는 뉴하우징(www.newhousing1.com)과 오프라인매장인 대구 수성구 세덱(SEDEC) 등. 자기개발 위한 알뜰강좌아이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취미나 자격증취득, 문화강좌 등 자기개발을 하려는 주부들이 많다. 봄학기 문화센터나 평생교육원 도서관 등 대부분의 강좌들은 이미 강좌가 진행되고 있지만 수시로 수강이 가능한 강좌들도 많고, 결원이 생기면 모집하는 강좌들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구미시청 명상체험관에서 매월 명상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요가, 자세교정, 호흡법, 마음수련에 대한 강좌와 걷기명상, 이미지명상, 릴렉스명상, 단전호흡명상 등 다양한 명상강좌가 마련돼 있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는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저명인사를 초빙해 사회, 교육, 문화, 건강 등에 관한 야은아카데미특강이 진행된다. 또 시민정보화교육도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미시립도서관(형곡, 상모정수, 인동, 봉곡, 선산)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성인들 독서회가 운영되고 있어 수시로 참여가능하다. 문의 : 명상체험 054-480-6586 / 시민정보화교육 465-1285 / 야은아카데미 463-4757 멋쟁이 되기 위한 알뜰 쇼핑주부들은 매년 봄만 되면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다. 등산이나 벚꽃놀이, 나들이 등 바깥외출이 잦아지는데 옷을 알뜰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없을까? 구미에도 아울렛매장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곳이 있다. 구미역에서 김천 가는 도로주변(선기동)에 아울렛매장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 유명브랜드교복 매장과 크로크다일, 블랙야크, 트루젠 등 아웃도어매장과 골프웨어매장 등 50여개 매장이 들어서있고, 현재 라푸마와 헤지스 등 아울렛매장들이 임시로 운영되고 있기도 한다. 이곳 아울렛매장들은 대부분 30~70%까지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구미시리틀야구단]유소년 야구부, 구미시 리틀야구단 창단 구미시 리틀야구단(단장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 금요일 오후에 창단식을 가졌다. 구미시 리틀야구단은 유소년들이 야구를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삼성라이온즈 선수 출신인 조창길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을 맡은 김철호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심신의 단련과 야구에 대한 꿈의 공간을 마련해주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단식에 참석한 손홍섭 시의원은 “본인은 물론 단장과 감독이 모두 야구명문 대구상고 출신”이라고 말하면서, “지역의 꿈나무들이 야구를 통해 밝고 맑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구미리틀야구단은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경기 참여를 통해 리더십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고, 소중한 꿈과 추억을 심어주며, 성장기에 튼튼하고 건강한 체력을 갖게 해 줘 인기를 얻고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조창길 감독 010-4526-7879전득렬 팀장 papercp@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구미타임치과의원]잇몸질환치료와 잇몸관리, 어떻게 하나? 우리나라 성인의 99%는 잇몸질환 환자다. 잇몸질환의 대표 증상인 △칫솔질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이 간질간질하고 답답하다 △치아가 흔들리고 딱딱한 음식을 씹기가 힘들다 △입 냄새가 나고 음식이 자꾸 낀다 △앞니가 점점 벌어지면서 앞으로 뻐드러진다 △충치가 없는데도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다 △피곤할 때면 잇몸이 자주 붓고 고름이 나온다 등 중 하나라도 없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의 원인은 결국 잇몸질환. 감기보다 더 흔한 잇몸질환은 나도 모르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잇몸질환이 심해지면 충치도 없는 깨끗한 치아를 뽑아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그렇다면 잇몸질환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치석과 치태 속에 있는 세균이다. 이 세균은 입속의 음식물 찌꺼기를 소화하면서 독소를 만들어내는데 잇몸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피가 나게 하며 이틀뼈를 녹인다. 이런 과정은 몸 안의 면역세포들이 활발할 때는 일시적으로 멈춰 있다가 피곤하거나 당뇨 등 질환에 의해 면역이 떨어지면 계속적으로 진행된다. 구미 타임치과의원 김혜정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치아를 살리는 잇몸수술감기에 걸리면 병원을 찾는 것처럼 잇몸질환의 증상이 있을 때는 바로 치과를 찾아 치료해야 한다. 잇몸질환의 주범인 치태는 입안의 음식물, 침, 세균이 뭉쳐 만든 끈끈한 물질. 매일 칫솔질을 통해 제거되지만 딱딱하게 굳어질 경우 치석이 된다. 치석은 칫솔질로는 제거되지 않으며 치과에서 초음파 기구를 통해 제거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케일링이다. 치석 제거로 치아주변은 깨끗해지지만 잇몸 주머니 안쪽의 치석을 제거해 주기 위해서는 잇몸치료를 따로 받아야 한다. 잇몸주머니는 치아와 잇몸사이에 있는 공간으로 잇몸주머니가 깊어져 있다면 잇몸질환이 있다는 뜻. 잇몸주머니가 4mm 미만일 경우에는 잇몸염증치료, 4mm 이상일 때는 잇몸수술을 해주어야 한다. 잇몸수술을 할 땐 치아 뿌리 사이 뼈가 녹아내리지 않은 경우 수술결과가 더 좋다. 치근의 반 이상 이틀뼈가 녹아내린 경우에도 신경치료와 잇몸수술을 병행 한 후 여러 개의 치아를 묶어 보강해 주는 보철치료를 통해 치아를 살릴 수 있다. 이후 잇몸관리는 필수다.Q. 잇몸약은 효과가 있을까?A. 한마디로 원인제거 없는 약복용은 효과가 제한적이다. 중요한 점은 이들 약물이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들을 직접 죽이거나 제거하는 효과는 없다는 것. 하지만 기계적인 치주치료와 함께 이러한 약물들을 병용하면 치주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잇몸병 치료제들 중 일부는 치과에서 잇몸치료를 할 경우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담당치과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 Q. 시린 이도 치료할 수 있을까?A.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뿌리쪽이 패이면서 몹시 시린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잇몸치료만으로도 시린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잇몸치료 없이 시린 부위를 때워보아도 치료효과는 일시적이며 바로 시린 증상이 재발한다. 잇몸치료 후에도 계속 이가 시릴 때는 너무 많이 패여 신경 가까이까지 간 경우. 충치가 생긴 경우에 한해 때워주었을 때 치료효과가 있다.Q. 잇몸질환도 재발하나?A. 물론 치료 후에도 잇몸질환은 재발할 수 있다. 재발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30세 이상의 성인은 지속적인 치과관리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치아도 마찬가지다. 임플란트 치아는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잇몸질환이 생겨 이틀뼈가 녹아내리면 뽑아야 하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다.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치태를 조절하고 구강검진을 하는 것이 필수. 보통 6~12개월에 한번 검진하면 되지만 칫솔질이 잘 안되는 분이나 잇몸질환 환자들은 3개월에 한 번씩 꼭 검진받을 것을 권장한다. 도움말 구미 타임치과의원 김혜정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paran.com . 2012-03-30
- [구미시 제안공모]‘행복 구미 만들기’시민 제안 공모 구미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행복도시 구미 만들기’ 제안 공모를 오는 4월 18일 개최한다. 이번 제안 공모는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와 삶의 질 향상 방안,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 등 시민의 편의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전반에 대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제안 공모는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와 읍면동에 비치된 제안서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된 제안은 내부 심사에서 창안등급을 결정하여 금상(20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50만원)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채택되지 않은 제안 중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구미시는 제안 공모 외에도 연중 상시로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해당 부서에서 1차로 심사하고 채택된 제안들을 수합해 연말에 2차 심사를 하여 등급에 따라 시상할 예정이다. 일반제안은 국민신문고와 서류를 통해 상시 접수 중이며, 구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054-480-65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구미김천방문미술]홍선생미술 구미김천지사 이마트 작품전시회 성황 홍선생미술 구미김천지사가 구미이마트 3층 갤러리에서 회원이 직접 그린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퍼포먼스미술 퍼스트아트, 수학개념 매쓰아트, 머리에 그리는 아트, 아이아트, 해피아트, 조형아트, 프로아트 등 2세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재로 수업을 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홍선생미술의 이번 전시회는 4세부터 16세까지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또래 그림실력을 엿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31일 까지 진행된다. 홍선생미술 ☎054-457-4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구미 하나님의교회, 구미 동락공원 정화활동 구미 하나님의교회(박병호 목사)는 지난 11일 구미 동락공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 하나님의 교회 성도와 이웃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참여한 이들은 청소도구를 들고 공원을 청소해 약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가족과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했다는 박동기(35, 직장인)씨는 “혼자서는 봉사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함께 좋은 일을 한다니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봉사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구미영어학원-이투엠영어수학학원]일찍시작해야 성공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공부법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이해 능력과 구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영어실력은 갑자기 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특히, 자녀가 어릴수록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NEAT에 대비해 일상생활에서 실용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미 이투엠영수학원 김지은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듣기(Listening)-집중듣기 병행아침에 일어날 때나 잠자리에 들 때, 또는 놀이 활동을 할 때 스토리 CD나 어린이 영어 방송을 틀어주면 좋다. 영어를 항상 들을 수 있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면 영어의 강세와 리듬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듣기문제도 거부감 없이 질문에 맞는 답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흘려듣기’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려우니 단계적으로 중요한 키워드 혹은 내용을 적으면서 듣는 ‘집중 듣기’를 병행해야 한다. 문제를 푼다는 생각으로 듣다 보면 아이들은 실제 원어민을 만났을 때 오히려 듣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문제를 풀기 보다는 수준에 맞는 CD를 들으면서 중요한 키워드 혹은 내용을 받아 적어 정리하는 연습을 하면 좋다.말하기(Speaking)-문장 외우기말하기는 영어로 말하는 기회가 자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향상되지 않는다. 영어 실력이 기초 단계라면 기본적으로 대화를 하는데 필요한 문장을 암기하자. 처음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이나 말하고 싶은 문장을 하루에 2~3개씩만 암기하자. 시간이 지나면 문장의 수는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어느 정도 문장 구사가 가능해지면 문법을 기반으로 문장의 어순 등을 정확하게 잡아주도록 한다. 이어 아이가 알고 있는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너 이거 영어로 말해봐!” 식의 지시 혹은 명령식 말투는 피하도록 한다. 요리, 만들기 등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는 영어 대화가 좋다.읽기 (Reading)-다독과 반복읽기 잘하기는 우선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다면 아이가 직접 좋아하거나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는 것이 좋다. 다독을 통해 책 읽기가 익숙해지면 책을 큰 소리로 강세와 리듬에 맞춰 읽어보도록 한다. 영어의 강세와 리듬에 맞춰서 책을 반복해서 읽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책의 내용을 어느 정도 외우게 되고, 다음에 나올 내용을 추측해보면서 영어 문장의 구성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영어 수준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다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자. 중학생이라면 교과서도 좋은 책이 될 수 있다. 교과서는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대화문, 설명문, 소설 등의 여러 가지의 장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책을 정확하게 빠르게 읽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읽기능력 평가는 것은 결국 글을 정확하게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이다.쓰기(Writing)-문법과 글의 형식쓰기는 읽기 영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글쓰기 실력이 좋게 나올 수 없다. 때문에 처음에는 영작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준에 맞는 교과서나 어린이 영어신문 등을 반복해 큰 소리로 강세와 리듬에 맞춰 읽고 이해한 후 한글 요약본을 가지고 영어로 옮기는 연습을 하면 좋다. 이후 어느 정도 기초가 잡히면 주제에 맞는 글쓰기를 시작하자. 주제를 정한 뒤 생각, 의견 등을 정리하고, 서론-본론-결론의 형식에 맞게 글을 써본다. 이때 문법에 너무 집착하면 제대로 글을 쓸 수 없으니 자인의 생각을 동사원형의 형태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문장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문법 외에 또 중요한 것은 글의 형식이다. 글 쓰는 사람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시험에서는 글의 형식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따르는가, 문법에 맞게 올바르게 문장을 썼는가 하는 부분이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글쓰기를 단계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NEAT는 학교를 포함한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실용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종합시험이다. 때문에 NEAT 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놓아야 지시문은 물론 지문을 듣거나 읽은 후 알고 있는 어휘와 표현으로 말하거나 쓸 수 있다. 054)455-0982도움말 구미 이투엠영수학원 김지은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구미자기주도학습-에듀플렉스]왜 중학교 때는 잘하다가 고등학교 가서 성적이 떨어질까?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이 좋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확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중학교 때 반복되었던 잘못된 공부습관이나 방법이 고등학교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은 고등학교 공부의 특징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고도 그 정확한 이유를 찾거나 분석을 하지는 않는다. 사실은 여기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럼 중학교 우등생이 고등학교에서 열등생이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이유1: 중학교식 공부 더 이상 안 통해 밤하늘의 별의 밝기를 따질 때 우리는 ‘겉보기 등급’과 ‘절대 등급’을 배운다. 눈에 보이는 등급을 겉보기 등급이라 한다. 반면 모든 별들이 지구에서 10pc거리에 있다고 가정하고 계산한 별의 실질적인 밝기를 절대등급이라고 한다. 중학교 우등생 중에는 절대 등급에 비해 겉보기 등급이 훨씬 높은 경우가 있다. 진짜 실력에 비해 중학교 내신 성적만 좋은 경우다. 이런 경우는 대개 중학교 공부에 매몰된 학생들이다. 영어나 수학과 같은 주요 과목은 학교 시험을 다 맞추는 정도만 공부하고 나머지 과목들을 정성들여 공부하면 전체적인 평균점수가 높아진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3년을 공부하면 결국 겉보기에는 우등생으로 보이지만 진짜 실력은 그리 높지 않게 된다. 그래서 중학교 때는 평균이 97~99점까지 나왔지만 고등학교에서는 학습적 차이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공부했다가 성적이 확 떨어진다. 그래서 중학교 때 하던 공부 방법만을 그대로 반복하여 점점 더 공부하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이유2: 벼락치기 더 이상 안 통한다잘못된 공부 습관 중에 벼락치기가 가장 좋은 예다. 중학교 공부는 과목과 분량이 많지 않고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 반짝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는 계획성 없이 공부했다가는 빠른 진도를 따라가기 어렵고 벼락치기를 하려고 해도 공부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효과가 높지 않다. 특히 중학교 때 암기 왕들이 고등학교에서는 맥을 못추는 경우가 많다. 암기는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며, 학습의 기본이자 시작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지나칠 경우다. 중학교 공부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배운 내용이 그대로 시험에 출제된다. 그래서 암기왕이 우등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는 다 암기하려고 하면 너무 많고, 어렵고, 암기해도 그대로 문제가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우등생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암기왕은 중학교 우등생으로 끝나게 된다.이유3: 구조적인 공부의 필요성중학교 때는 구조적인 공부가 별로 필요 없다. 1차원적인 문제가 많고 배운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등학교부터는 구조적인 공부 없이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2차원 3차원적인 문제들이 나오고 공부한 내용의 앞뒤를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중학교 때는 조선을 세운 사람이 이성계라는 사실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면, 고등학교 때는 조선의 성립과정을 연결 지어 말하고 그 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 의미를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이유4 : 수학 & 과학고등학교는 수학과 과학이 제일 많이 달라진다. 진도 따라가기도 바쁘고 내용도 어렵다. 게다가 문제의 분량은 훨씬 많다. 이과 물리, 화학은 대학에서 배우는 일반 물리, 화학의 기초 부분까지, 이과 수학 역시 대학 미적분학의 기초 부분까지 담고 있다. 문과생들에게 수학은 상당히 부담 되며 과학 역시 만만치 않다. 중학교 때의 수학이나 과학은 그저 문제 많이 풀고 몇 안 되는 공식 암기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내용은 그 자체를 이해하고 암기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이 조화롭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여도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게다가 수학이나 과학이 어려워지면서 여기에 투자해야 할 공부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그러므로 방대하고 어려워진 수학 과학을 소화할 수 있는 사고력, 전략과 공부법을 갖추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고교 생활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이유5. 엄마 매니저 무용론-자기주도학습중학교 때는 부모님 말씀 잘 듣는 학생들이 공부도 잘한다. 그러나 고등학교부터는 더 이상 엄마가 도와줄 수 없다. 고집도 세지고 주관이 뚜렷해지면서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고 귀찮은 잔소리로만 들린다. 그래서 엄마매니저의 코칭이나 조언이 마냥 듣기 싫다. 공부 내용도 워낙 어려워져서 엄마가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어지게 된다. 이때부터는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안 잡혀 있을 경우 페이스를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등학교 공부를 잘하려면 엄마의 관리가 없이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일찍부터 들여놔야 한다. 누가 시키는 공부만 열심히 한다거나 누가 도와줘야만 공부할 줄 아는 중학 우등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해 크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이병훈 자기주도학습전문가에듀플렉스 수석학습매니저서울대 공대, 과학고 졸054)457-44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구미보청기 세라톤 보청기, 전품목 할인 및 무료수리 행사 창립 11주년을 맞는 경북유일 보청기 제조업체인 세라톤보청기에서 3월 한달간 디지털보청기 전 품목을 할인 및 무료수리 행사를 열고 있다. 제조부터 당일 A/S가 가능한 세라톤보청기는 난청해결 및 보청기 구입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세라톤보청기는 식약청인증과 의료기기제조 허가를 획득한 보청기 전문제조업체로 그동안 좋은 제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대구 김천 상주 등 타지역에서도 구미까지 찾아 올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로 알려져 있다.또한, 매년 저소득 난청인에게 보청기를 기증 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과 난청인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세라톤보청기는 이번 행사와 함께 그동안 사용 하지 않았던 보청기도 무료로수리 및 A/S를 해준다. 홈페이지 www.seraton.co.kr. 문의 054)452-9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