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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영어학습의 본질과 찍기 공부 낚시꾼에게는 ‘손맛’이라는 것이 있다. 자신이 선택한 바늘과 미끼를 이용하여 물속에 넣은 낚시바늘에 고기들이 줄줄이 물려서 올려올 때 느끼는 희열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영어에도 이런 손맛이라는 것이 있다. 자신이 열정적으로 가르친 학생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원하는 바를 이룰 때 느끼는 행복이다. 이것은 필자에게도 삶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방학 때면 필자는 중, 고,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가르친다. 각각의 손맛의 양은 비슷하지만 색깔은 조금씩 다르다. 특히, 대학생들에게서 느끼는 손맛에는 까다로운 뭔가를 해냈다는 독특한 뭔가가 숨어있다.필자의 강의 중 하나인 이형규토익은 전통적으로 많은 수강생이 몰려 소위 이 바닥(?)에서 참 잘나가는 강사로 인식되어 왔다. 대학교의 강의도 항상 가장 큰 강의실을 사용하였고, 삼성전자의 강의도 제일 큰 강의실에서 수백명을 가르쳤다. 그리고 이번 겨울방학도 예외없이 수강인원이 많다. 처음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그 수강생의 많음에 놀라고, 필자가 주도하는 수업집중도에 또한 놀란다. 대학생들이나 일반인들에게 강의가 좋다고 인정을 받아온 것은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필자에게도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칠 때 와는 다른 어려움 있다. 우선, 대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언제까지 얼마까지 점수가 나와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조급증으로 연결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자신의 영어실력에 자신 없어한다. 수능공부와는 확연히 다른 문제스타일 때문에 의욕을 상실하는 것이다. 일부는 영어실력이 일천함을 한탄하며 절박함에 틈만 나면 포기하려고 한다. 반면에 대부분은 언제까지 몇 점의 점수가 나와야한다는 욕심은 과욕을 가진다.그러나 이들의 진정한 어려움은 지금까지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벌써 상당한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자신들만의 고집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잘못된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듣기를 할 때 자신들이 지금까지 해 온 익숙한 방식이나 당장 쉬운 방법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고,문제를 풀거나 단어를 외울 때도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보다 자신들이 평소 해왔던 방법을 사용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달래고 혼낼 수 있는 중고생과는 달리 강제의 수단이 상당히 제한되어있는 대학생들에게는 난감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두 번째는 영어를 배우는 정통의 방식보다는 정답 외우기식의 ‘찍기 공부’에 빠지기 쉽다는 점이다. 졸업까지의 한정된 시간의 압박으로 인한 찍기공부는 그 성과가 좋을 리 없는 단기 극약처방이다. 설사 그 방법으로 어느 정도의 점수 상승은 불러왔을지라도,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더 이상의 점수상승이 저해되어 발목이 잡히는 결과를 초래한다. 몰론 다른 시험들처럼 토익에도 출제경향이라는 것이 있고 필자역시 이것을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인 점수상승을 불러올 수 있도록 강의를 하지만 독은 버리고 약은 취하는 지혜를 발휘해야하는 것이다.이를 위하여 필자는 대학생들과 끊임없이 대화한다. 이 과정에서, 필자는 학생들에게 쉬운 방법을 버리고 좀 힘들더라도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라고 이야기 한다. 다시 말해서 같은 시간을 투자했을 때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한다. 동시에, 급하다고 말하는 학생들이라 할지라도 정통과 정도의 영어를 가르친다. 즉, 영어의 기본기를 익히고 단어를 확장하면서 그 시험의 기본출제원리를 파악한 후, 마지막 순간에 점수와 관련된 기술을 가르친다. 이렇게 하면 정통의 공부는 임시처방의 찍기강의 보다 오히려 더 큰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몰론 이런 공부방법이 좀더 이른 중고 때부터 실행이 되었다면 더 좋았다는 점에서는 이론이 없다. 하지만 아무리 급하다하더라도 실을 바늘허리에 매고 바느질을 할 수 없는 노릇이며, 오히려 바늘귀에 보다 빨리 실을 맬 수 있는 방법을 연습하는 편이 좋다. 054)441-0509, 476-0509글 이형규 원장(구미형곡 이형규어학원, 금오공대 이형규어학원, 이형규의 스마일전화영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구미심장내과-구미강심내과의원]김일성도 사망한 심근경색, 그 예방과 치료법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그 원인으로 알려진 급성 심근경색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치사율이 매우 높아 병원 도착 전 30% 가량의 환자가 사망한다. 사망 위험률은 심장 발작 2시간 내에 가장 높다. 가슴 통증이 처음 시작될 때나 협심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흉통이 계속되면 가능한 빨리 ‘니트로 글리세린’이라는 알약을 혀 밑에 넣어야 한다.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그중의 주된 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인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증이다. 만약, 본인이 흡연자라면 엑스레이를 반드시 촬영해보는 것이 좋다. 심근경색에 대해 구미 강심내과의원 서영배 원장(의학박사, 전 차병원 내과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급성 심근경색증이란?심장 근육을 먹여 살리는, 즉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50%정도가 막히면 흉통이 오는데 이를 ‘협심증‘이라고 한다. 관상동맥내의 콜레스테롤 죽상반이 갑자기 파열되어 관상동맥을 혈전(피떡)이 100% 막으면 급성 심근경색증이라고 한다. 이중 30%정도는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이다.심근경색증의 원인은 무엇인가협심증이나 급성 심근경색증은 예방 가능한 질병이나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질병의 위험요인들이 잘 알려져 있어 그 예방은 어렵지 않다. 심혈관계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4대 위험요인은 ①고콜레스테롤혈증 ②고혈압 ③흡연 ④당뇨병 이다. 이들 위험요인을 2가지 이상 가지고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전혀 없는 사람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다.사전에 어떤 증상이 있나협심증과 달리 심장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 100% 막혀서 피가 통하지 않아 심장의 근육이 썩게 되는데 환자들은 ‘가슴이 조이는 듯하다, 터질 것 같다, 짓눌린 듯하다, 칼로 가슴을 도려내는 듯하다, 쥐어 뜯는 기분이 들기도 하다’등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슴중앙 부위로 괴로운 통증이 온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은 극심한 피로, 불면증, 숨 가쁨, 소화불량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심장병 환자 수는 남성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망률은 여성이 더 높다. 특히 한국여성들은 가슴이 답답하면 ’화병‘, 속이 불편하면 ‘위장병‘으로 속단하는 경향이 많아 심장병 진단이 늦어진다.흉통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심장내과 전문의를 찾아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은 단순 심전도를 포함한 일반적인 종합검사에서는 찾기가 힘들다. 실제로, 수년 전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한 개그맨 김형곤씨도, 사망 1주일 전 서울의 모 종합병원에서 일반적인 종합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상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운동부하 심전도(트레드밀)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심장핵의학 검사 등으로 진단하며, 최종진단은 관상동맥 촬영술로서 확인한다.심근경색의 예방책은 다행히 이들은 예방 가능한 병이다. 이들 4대 위험요인을 개선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쉽게 예방할 수 있다. ①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낮추고 유산소 운동을 주4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해야 한다. 이것으로도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콜레스테롤 저하제로 치료해야 한다. ②140/90mmHtg이하로 고혈압을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하다. ③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④당뇨 해결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또 복부비만, 운동 부족, 관상동맥의 가족력 등이 있을 땐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을 시행해야 한다.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치료는약물치료, 관상동맥 중재술, 외과적 수술요법이 있다. 약물 치료도 우수한 치료법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좁아진 관상동맥을 풍선도자로 넓히고, 필요하면 ‘스탠트’라고 하는 금속 그물망을 삽입하여 재 협착을 예방하는 관상동맥 중재술을 한다. 이는 완치에 가까운 성적을 내며, 또한 이런 시술이 힘들 경우는 관상동맥 우회술등의 혈관 이식술로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2일 정도 니트로글리세린 등의 나이트레이트(Nitrate)제재를 중지해야한다. 만일 중복 사용시는 심각한 저혈압과 더불어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도움말 강심내과의원 서영배 원장(의학박사)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구미초등수학학원-구미맵수학학원]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수학 초등부터 습관들여야 초등학교 1~2학년 때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학을 곧잘 한다. 하지만 고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흥미를 잃고, 중·고등학교에 가면 수학이 너무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미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은 “어릴 때부터 계산 위주의 방법으로만 수학을 공부해오면 고학년이 되면 수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큰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또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해온 습관을 되돌리려면 시간도 많이 걸린다며 저학년 때부터 원리중심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줘야 쓸 수 있는 수학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초등 저학년에 그릇 완성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구미 맵수학학원은 유치부, 초등전문 수학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어릴 때부터 수학의 다양성을 보여주어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수학이 되도록 수학의 바탕을 만들어 주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 1~2학년 때는 수학학원을 다니지 않다가 3~4학년부터 수학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는 데 맵수학에서는 초등 저학년의 수학을 강조한다. 7+8처럼 단순원리의 계산도 바로 15란 답을 쓰기보다는 그림이나 수직선, 표 등을 활용해 풀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방법 중 아이 스스로 쉽고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습관들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것처럼 수학도 마찬가지로 많은 상황에 노출시켜 주어야 한다”는 김 원장은 “수학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도 무너지지도 않는다며 꾸준히 올바른 방법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에게 수학놀이터맵수학의 유치반은 놀이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교구를 가지고 놀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논술과 수학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 항상 ‘왜?’ 라는 의문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말하게 한다.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관찰하면서 사고력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토끼 귀를 길쭉하게 그렸다면 그렇게 그린 이유를 이야기 하게 하는 등 논리적 사고가 습관화될 수 있도록 이끌어가고 있다. 초등부는 창의사고, 교과, 연산문장제 등 3권의 교재로 숫자만을 가지고 신속하게 계산하기 다는 원리에 중점을 두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다른 친구들의 생각도 경청하고 받아들이며 자신이 표현한 것과 다른 방법이나 쉬운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아이들의 수준이나 상태에 따라 문제캐치클리닉이나 연산캐치클리닉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있다. 김 원장은 “아이들이 이곳을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토론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풀어가면서 즐길 수 있는 수학놀이터로 여겼으면 좋겠다”고 바랬다.초등 기본 잘 다져야 중·고등 수학 문제없어맵수학에서는 수학의 다양성을 맛보기 위해 초등 저학년 때부터 수학적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를 분해하면서 노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런 과정들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 김 원장은 “초등 3~4학년에는 기본기를 다지고 수학의 깊이를 알아야 하며, 초등 5~6학년에는 심화학습이 이루어져야 수학을 쓰는 것이 자유롭다”며 “초등학교 때 기본기가 잘 다져졌다면 중·고등학교 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파고 들 수 있다“고 말했다. 054)456-5630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구미유학원-(주)세계유학정보센타 구미지사]유학상담 이젠 구미에서도 가능해요 이맘때쯤이면 유학에 대한 문의가 많아진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기대만큼의 점수가 나오지 않았거나 혹은 지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이 재수 외에 유학을 선택하기도 하기 때문. 하지만 유학은 많은 비용이 많이들 뿐 아니라 성공하면 자녀에게 많은 기회를 안겨주지만 실패하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한다. 세계유학정보센타 구미지사 박지형 원장은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그 준비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규모가 큰 유학원보다는 작더라도 경험이 많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유학원 2~3군데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 비교해보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얼마 전 구미에도 보다 정확하고 알찬정보로 정규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상담해주는 유학원이 생겨 그동안 정보가 부족해 불편했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원평동 대구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세계유학정보센타 구미지사가 바로 그곳. 또 다른 대학 진학 조건부입학세계유학정보센터에서는 유학기초정보수집에서부터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학교 선정과 원서 작성, 각종 서류제출과 출국하기까지의 모든 유학수속의 절차처리가 가능하다. 박 원장은 “재수생과 고3 학생들을 위한 대학 선택의 하나로 미국대학 입학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영어 실력이 부족해 미국대학에 바로 지원하기가 어렵다면 조건부 입학을 고려해볼만하다. 조건부 입학은 토플 같은 영어성적이 없어도 학교에서 지정한 어학원에서 1년 동안 영어를 공부하여 실력을 향상시킨 후 대학 입학을 하는 방법과 대학부설 언어연수과정을 통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후에 대학입학을 하는 방법을 말한다. 조건부 입학을 잘 활용하면 진학한 후 보다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도 가능하다.“유학은 무엇보다 학생 본인의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박 원장은 “도피형 유학은 100% 실패한다며 미국에 가면 무조건 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넓은 세상 보여주는 게어학연수는 대학생들이 구직을 위해 스펙을 쌓으려고 많이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말하기 듣기 중심의 실용영어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어학연수나 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학연수와 영어캠프를 다녀오면 무조건 좋아진다는 생각보다는 둘의 장단점을 파악해 잘 활용해야 한다. 견문을 넓히고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영어캠프를 선택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언어를 배워 보다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학연수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5~6년의 유학 경험이 있는 박 원장은 “필리핀캠프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위해 한 번쯤은 가볼만하지만 매년 방학마다 반복할 필요는 없다”며 “아이가 영어를 좀 한다면 아이비리그가 있는 곳으로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서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권 국가인 미국이나 캐나다 등 현지인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언어를 익히는 데 훨씬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어학연수 계획을 세울 때는 “지역에 대한 특성을 알고 아이의 성향이나 기간 등을 정해 선택해야 한다”며 “식당에서 주문하기, 호텔예약하기 등 사소한 것이라도 리스트를 만들어서 실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조언했다. 054)56-5701~2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구미수학학원-리더스학원]중학교 공부습관이 고등학교 성적 결정한다!. 겨울방학을 한 주 앞두고 있다. 긴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음 학년의 성적이 좌우될 정도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평소 수학에 어려움을 느꼈던 중학생이라면 겨울방학이야말로 수학 공부를 위한 최적의 시간이다. 구미 리더스수학학원 최중근 원장은 “수학은 여전히 수능 과목 가운데 가장 변별력이 큰 과목이다”며 “단시간에 완성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학교 때 기본 제대로 다져야구미시 형곡동 풍림2차 아파트 맞은편 위치한 리더스 수학학원은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 중학교 때 수학을 놓치면 고등수학이 어려워져 결국 포기하게 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특히 중학교 공부습관을 강조한다. 중학교 때 기본이 제대로 다져지면 고등수학에서 새로운 것이 나와도 문제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 이곳의 모든 중학생들의 수업은 1:1 능력별 진도수업이 이루어진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개별지도의 장점이다. 수업은 주 3일, 3~4시간씩 이루어진다. 먼저 선생님과 1:1로 개념 수업을 한 후 학생 스스로 개념이해를 위한 문제 풀이를 한다. 학생들은 개념을 확실하게 익혀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면서 생각하는 힘이나 부족했던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제풀이 후 오답노트로 정리한다. 겨울방학 수준별 선행학습학생들마다 진도가 다르다는 것도 1:1 개별 수업의 특징 중 하나. 상위권 학생들은 개념수업과 개념문제풀이, 심화학습, 오답노트 정리 등을 통해 선행학습을 하고 하위권의 학생들은 한 학기 선행으로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문제로 개념문제를 반복하면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테스트를 통해 그 단원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간다. 겨울방학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선행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위권의 학생들은 예습수준이 아닌 완벽한 선행학습이 되도록 하고, 중위권은 1학기 선행학습을 하고 문제풀이방법, 생각하는 방법 등을 반복해서 완벽하게 숙지하도록 한다. 특히 개념이나 정의, 증명 등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하위권은 무조건 선행학습을 하기보다는 각 단원마다 앞의 내용과 연계시켜 선행하고 있다. 리더스에서는 방학에 선행학습을 하고 학교 수업시간은 복습시간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이과 빨리 정해야 수학공부에 용이 고등부 수업은 소수 그룹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선행학습과 모의고사기출문제, 논술 2~3문제 등을 평상시에도 꾸준히 풀고 있다. 또 틀린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문제유형을 분석해서 공부하고 있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진로가 정해져야 학생의 상태에 맞춰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며 특히 고등학교 때 문이과가 빨리 결정되어야 수학공부에도 용이하다”고 조언했다.구미 리더스수학학원에서는 수학공부의 원칙대로 한 문제를 가지고 꾸준히 문제를 풀도록 한다. 문제를 풀어 채점하고 어려운 문제는 힌트를 얻어 끝까지 스스로 풀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054)457-4800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무지개학교 있어 더 즐겁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남종호 교육지원과장)가 운영하는 ‘FUN! FUN! 무지개 학교!’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겨울 방학 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학생의 전인적 발달 도모 및 장애 아동 학부모의 사회 활동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올해 무지개학교는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31명과 자원봉사자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사이언스 매직쇼와 신비한 만화경 만들기를 하는 과학 활동, 도자기 공예, 요리, 체육활동, 영화탐험과 새해를 맞아 인절미 만들기, 연필꽂이 만들기, 구강교육, 사탕부케 만들기,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중·고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계절학교는 구미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위탁, 오는 20일까지 3주간 오전·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건강생활 프로그램(농구, 줄넘기, 수영, 풋살), 사회정서 프로그램(볼링, 빙상, 요리 교실, 영화 관람, 천연샴푸 만들기), 학습 및 미술활동 프로그램(미술, 원예 치료, 도예 활동, 원예 치료, 감각 운동)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구미 형곡 새마을금고 김철호 이사장 “훈훈한 나눔 실천” 경북 구미시 형곡새마을금고 김철호 이사장은 지난 5일 어르신들의 겨울철 쉼터로 마련된 ‘형곡10길 임시경로당’을 방문, 전기료 등 겨울철 난방비 1백만원을 전달했다.형곡새마을금고의 지원금 전달식에는 윤창욱 도의원, 박교상 시의원, 정동규 형곡1동장도 함께 참석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는 김철호 이사장 및 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김 이사장은 매년 형곡새마을금고에서 이익금 중 일부를 사회복지사업비로 편성하여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도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054-456-7300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구미어린이서점-구미명품아동도서]유아기 독서, 연령별대별 추천도서로 시작하라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아 걱정이다”는 민지 엄마는(38.봉곡동)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하는 딸의 독서습관을 어떻게 길러주어야 할 지 고민이다. 선배엄마들의 조언에 의하면 독서력이 바탕이 되어야 학교교과에 대한 이해력은 물론 학습의 발판이 되기 때문에 입학 전 덧셈 뺄셈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하단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책과 친해지기를 바란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한다. 이제 입시에서도 독서능력은 필수요건이다. “책을 처음 접하는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책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이고, 책 읽는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유아기의 독서습관을 강조한다. 유아기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위해 어린이도서 전문점인 ‘명품아동도서’의 연령별 추천도서를 알아보았다. 0-2세-책을 놀이감으로 인식 시켜라글을 모르는 0세의 아기도 엄마가 눈앞에서 그림책을 보여주면, 가만히 응시하며 엄마의 책 읽어 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생후 10개월 정도가 되면 그림책을 하나의 놀이감으로 생각하여 깨물고 빠는 등 가지고 놀려 한다. 이때부터 아이의 곁에 항상 책을 두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한다. 그림책을 보여 줄 때는 그 사물이 내는 소리를 들려주며, 말을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젖을 먹일 때, 기저귀 갈아줄 때 등 수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가 있는 책보다 주로 정보를 제공하는 책, 특히 사물에 대한 그림책이 좋다. 이때는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여원미디어의 ‘탄탄아기토마토’를 권한다.3-4세-이야기와 그림이 반복되는 책으로아이는 책을 놀이감으로 인식하여 집어던지기도 하고, 물어뜯기도 하므로 표지는 튼튼하고,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은 것을 고른다. 그림에 흥미를 가지므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물, 차, 집 등의 그림이 있는 책을 보면서 현실에서 그 물건을 찾아보도록 하면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그림만 봐도 줄거리를 짐작할 수 있는 그림책을 선택하고, 이야기와 그림의 반복이 강하면서 리듬감이 있는 일상생활이 그려진 그림책과 색깔, 크기, 수 등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 좋다. 여원미디어의 탄탄리듬동화나 한국차일드아카데미의 명품꼬마자연관찰과 바른행동동화, 아람출판사의 꼬꼬마수학자 등을 추천한다. 5-7세-기승전결의 구성으로 된 우화나 전래로이 시기는 낱말의 수를 넓히고 풍부한 상상력을 기르며 적절한 감정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할 중요한 시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종합적 사고를 가지게 되며, 말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문자에 대한 흥미도 많아지며 관찰용 그림책도 즐기게 되는 등 학습과의 연관성이 크다. 이시기에 추천할 만한 책은 이수출판사의 오렌지과학동화와 맛있는개념수학, 한국차일드아카데미의 댕기머리전래동화, 여원미디어의 탄탄세계명작동화 등이다.054)464-2014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구미봉곡동영어학원-구미정상어학원]영어공부잘하는 법 어렵지 않아요~ 구미 정상어학원에 가면 교실이 시끌벅적하다. 하지만 이곳의 시끌벅적함은 산만함이나 어수선함이 아닌 100% 영어로 떠드는 소리. 이곳에선 아이들이 모두 영어수다쟁이가 된다. 의사소통 중심의 활용영어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상어학원 강상윤 원장은 “초등학교 때는 어려운 문법 위주의 영어공부가 아닌 재미있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미있는 수업으로 영어환경 노출재미있는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정상어학원. 이곳은 100%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한다. 선생님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엑티브티와 프리젠테이션 등 프로젝트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의 수업주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구미 정상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에 재미가 있다는 것. 초등학생이 쉬는 시간 없이 140분 동안 수업해도 지루하거나 길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수업이 재미있다. 이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포인트제, 팀별과제 등 다양한 동기부여로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유도하고 있다. 집에서 예습위주로 하는 숙제 또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상어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우수한 강사진. 대부분 교포위주의 강사들로 영어실력은 물론 한국어 실력도 갖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상어학원의 강사들은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는 유쾌한 강사들이 많다. 강사를 선발할 때 정상어학원에서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정상어학원의 수업이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강사들의 유쾌함도 한 몫 한다. 초 중등 단계별 영어활용정상어학원에서는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총 4단계 5년 완성의 통합영어프로그램인 ‘CHESS’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스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통합해 영어활용능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는 영어를 시작하는 처음부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보통 영어철자나 파닉스부터 공부하기도 하지만 이곳에선 6개월 동안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활동 중심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처음 1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눈치(?)로 적응해 나간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활용에 부담이 없어지고, 단어위주의 파닉스, 읽기의 문장노출 등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특히, 듣고 따라 읽는 온라인 학습은 영어 노출 시간을 최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정상어학원의 중등과정은 영어를 응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으로 ‘ACE''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올 3월부터는 낮은 레벨반을 위해 매일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영어 숙제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매일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매일반을 개설한다. 초등학교 때 활용능력 갖춰야수업은 레벨이나 학년을 고려해 주3회, 주2회로 이루어지며 한 반 정원은 14명 이내이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해야 하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 원장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학교 때는 활용영어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시기다.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 원장은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 만약 사전공부가 되어 있다면 정확한 레벨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상어학원에서는 자신에 맞는 정확한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서 온라인테스트와 오프라인테스트, 스피킹테스트 등 3단계의 레벨테스트 과정을 거친다. 054)442-0588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구미루마썬팅 경보기-제일카프라자]자동차 썬팅 경보기 설치, 이런 점 기억하세요! 새 차를 구입하면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량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다. 그중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썬팅이나 경보기 등. 구미루마썬팅 1호점인 제일카프라자 오범철 대표는 “잘못 시공된 썬팅은 운전자의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시공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고장이 잦은 경보기는 A/S가 확실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썬팅이나 경보기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 구미루마썬팅1호점인 제일카프라 오범철대표에게 차량인테리어에 대한 주의할 점을 들어보았다.전문 시공점에서 시공 받아야썬팅은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차 유리에 색을 입힌다는 개념이 아니다. 유해한 자외선의 완벽한 차단과 높은 열차단은 물론 사생활보호, 사고 시 유리파편이 튀지 않도록 해주는 유리파편비산방지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다. 썬팅필름을 선택할 때 가장 주의할 것은 짙은 썬팅을 고집하는 것이다. 색이 짙다고 해서 썬팅의 효과가 큰 것은 절대 아니다. 일부저가 국산제품의 IR화학액에 의한 열차단 필름의 경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약품이 증발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오 대표는 “썬팅필름은 필름의 선명도, 기능성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열차단재로 크롬이나 세라믹이 코팅된 필름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요즘은 유통경로를 알 수 없는 유사필름이 많이 나오고 있어 유사품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어떤 브랜드냐를 떠나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지 작업 시 필요한 기계와 장비들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여 전문시공점에서 시공 받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시공 시 기포나 수포 등이 일어난 경우에는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어른거림 현상이 일어나 안전운전을 방해한다. 따라서 썬팅필름을 시공할 때는 전문 시공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뛰어난 기능의 썬팅필름이라 할지라도,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필름의 기능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선택겨울철 예열을 위해 특히 많이 사용하는 경보기는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끄는 것은 기본이고 외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자동차에 충격이 가해지면 즉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등 기능과 종류가 다양하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경보기 업체가 생겨나고 없어졌다”고 말하는 오 대표는 “어렵게 시공한 경보기가 1~2년 후에 고장이 발생했는데 회사자체가 없어졌다면 황당할 것이다. 경보기는 특히 A/S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오랫동안 사용되어지는 경보기를 우선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오 대표의 조언이다. 이외에도 오 대표는 새 차를 구입했을 때 광택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고, 생활 스크레치와 먼지가 붙는 것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유리막코팅도 유용하다고 전했다. 또 겨울철 눈이 올 때 제설작업으로 염화칼슘을 많이 뿌리는데 이로 인한 부식을 예방할 수 있는 언더코팅도 추천했다. 054)443-3332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