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베이비시터-구미YMCA 아가야]"엄마품처럼 따뜻한 전문 베이비시터 보내드려요"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베이비시터’에 대한 요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구미YMCA 아가야’의 전문 베이비시터 파견 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구미YMCA 아가야’ 베이비시터는 아이를 사랑하고 육아 경험이 풍부한 것은 물로 베이비시터 활동에 필요한 베이시비터 소양?직무교육을 이수하여야만 활동이 가능하며, 매월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베이비시터로서의 자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국공립대 주관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소지, 질적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 타기관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요금은 기본 4시간에 4만원, 1시간 추가시 5천원이며, 월급제의 경우 1일 9시간 기준 90만원이고 1시간 추가시 8천원이다.한편, ''구미YMCA 아가야’는 구평동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내 시간제 공간보육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간제 공간보육시설은 부모의 다양한 상황과 필요에 따라 시간제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공간으로 전문자격을 보유한 베이비시터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시간은 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에 1만원~1만 2천원(연령별 차등), 1시간 추가당 5천원이다. 054-452-4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구미고, 도내 최초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실시 구미고(교장 조규생)가 오는 4월 28일부터 희망 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구미고가 실시하는 ''제 1차 자기주도학습 향상을 위한 학습 네비게이션''은 도내 최초로 실시되는 학습관련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은 주 1회, 50분 기준으로 10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이 갖고 있는 여러 지능들을 계발하기 위한 활동들이 포함되어 있다. 1차시 ''나의 꿈 비전설정''으로 시작되는 이 과정은 시간관리전략, 학습습관 톺아 보기, 주의 집중력에 따른 노트필기나 시험치기 전략을 구체적으로 진행하여 10차시에는 ''자기주도적 학습 플래너 작성''으로 끝맺을 예정이다. 054-456-0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구미시평생교육원, 자격증반 개설 운영 구미시평생교육원이 지난 24일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한자급수자격증 과정 등 3개 강좌에 수강생 100명을 대상으로 ''1인 1자격증 취득 과정''을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자격증 과정은 커피바리스타, 한자급수반, 웃음치료 자격증반 등 3개 과정으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하면 관련분야 전문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이 강좌는 조기 퇴직자나 경절단절 여성에게 재취업 또는 창업 등 경제활동의 기회제공과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엄상섭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는 시민에게 취미, 건강 등의 평생교육과 더불어 전문 자격증과정도 운영하여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인 양성과정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미시평생교육원은 전국 최대규모의 교육원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건강, 취미, 악기, 요리, 미용, 외국어 등 230여 강좌와 더불어 매월 1회 전국의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도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경북생활과학고, 박준뷰티랩과 산학 협력 협약 체결 경북생활과학고(교장 윤용호)가 지난 24일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를 위해 박준뷰티랩(회장 박준)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박준뷰티랩과 경북생활과학고는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공동 노력함은 물론, 기업체 위탁교육 및 강사를 통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 및 취업 등 미용 관련 정보 제공 기타 다양한 활동 지원 및 협조하며, 업체에서 운영 중인 상급학교 진학에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합의했다.양측은 "이번 산학 협력 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미용인으로서의 자질 함양은 물론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등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넓은 취업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구미대입논술학원-김성곤대입국어논술] 대입 논술, 언제부터 준비할까? 요즘 입시제도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논술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대입 논술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오해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고3부터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십니다. 그래서 저에게 ‘고3 학부모인데요...’라고 문의를 해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고3 여름방학이나 시험 한 달 전에 수업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습니다. 그 때 저는 너무 난감해서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지 고민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정중하게 수업이 불가함을 알려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결정입니다. 제대로 된 논술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에게 짧은 시간에 성공할 수 있다는 꿈만 심어주었다가 수시와 정시를 모두 망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고3 학생의 인생이 걸린 문제에 도박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조금 더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이번 2013학년도 대입에서 수시의 비율은 서울대와 중앙대 80%, 서울 주요대 평균 66.5%입니다.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2016학년에는 수시의 비중이 70%를 훌쩍 넘을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시를 준비해야할까요, 정시를 준비해야 할까요. 정답은 ‘둘 다’입니다. 쉽게 말하면 길을 가는데 눈앞에 만원권 지폐와 천원권 지폐가 한 장씩 떨어져 있다면 무엇을 주워야할까요? 당연히 둘 다 주워야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 당연한 이치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중학생부터 논술을 천천히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수시논술 합격자의 80%가 수도권 아이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구미의 우수한 수험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것에 비해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올해에는 대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현재 입시제도의 패러다임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입시제도는 중학교 1학년부터 자신의 목표 대학과 전공학과 그리고 입시 전형을 선택해서 고3때까지 한 길만 파는 학생만이 성공할 수 있게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은 고입만, 고등학생은 내신·수능만 준비하는 악순환의 틀을 깨트려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멀리 바라보고 전략적인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에 웃을 수 있습니다. 054)457-1799글 김성곤대입국어논술 김성곤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구미시립합창단, 제51회 정기연주회 ‘두드림’ 개최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이 오는 5월 1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1회 정기연주회 ‘두드림’(Do Dream)을 개최한다.지난 한해 그 어느 단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친 구미시립합창단(지휘자 황종수)은 2012년 편곡자 이보렴이 작곡한 칸타타 ‘두드림’을 올해 첫 정기연주회로 준비했다. 이 작품은 한눈에 구미의 역사와 발전 과정 그리고 미래까지 알 수 있으며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역사적이며 교육적인 칸타타이다.지휘는 구미시립합창단 황종수 지휘자가, 오케스트라는 대구국제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는 국내정상의 소프라노 이화영과 테너 김현준이 출연한다. 마지막 무대에는 구미시립합창단을 포함하여 구미남성합창단, 구미새마을여성합창단 그리고 이번연주를 위해 모집된 구미시민합창단 등 200여명이 함께 부르는 구미의 노래가 오케스트라와 풍물과 함께 어우러져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구미시, 불법 밤샘주차 특별단속 실시 구미시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용 여객자동차와 화물자동차의 불법 밤샘주차 단속에 나선다.시는 이들 차량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4월까지 계도 기간을 거처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밤샘주차란 새벽 0시~4시 사이 1시간 이상 자기 차고지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상에 불법 주차하는 행위를 말한다. 구미시는 1차 불법주차 스티커 부착 후 1시간 이상 경과된 차량은 단속대상으로 하여 개별화물은 10만원, 일반화물(전세버스)은 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 관내 사업용 차량뿐만 아니라 타시군 차량도 단속하여 관할관청에 통보된다. 현재 구미시 관내 화물자동차는 142개 업체 3373대와 전세버스 24개 업체 480대가 운행 중이다. 시는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의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시민의 불편해소와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구미 야은예절교육원, 시민 위한 무료 강좌 개설 구미 유일의 예절교육전문기관인 야은예절교육원(원장 정택균) ‘제6기 시민생활예절 및 구미시 명예가정의례지도원 양성강좌’를 개설한다.오는 4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구미 상모정수도서관 강당에서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만20세 이상의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교재비 포함)는 무료이며 20주간 진행된다. 강좌 내용은 우리 절 익히기, 한복입기, 촌수 알기 등 전통가정의례를 절차에 맞게 배우고 현대의 실정에 맞는 예의범절을 알아보는 것. 이 밖에 글로벌예절, 21세기 자녀교육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고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강사진은 국가공인 실천예절지도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주간 교육을 수료하면 구미시 명예가정의례지도원으로 위촉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인증 사회적기업인 야은예절교육원은 참가자의 자발적인 후원금 1만5000원으로 방학중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인성한양을 위한 어린이 예절캠프’를 실시한다. 054-457-65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구미보 자전거길]"자전거로 낙동강 자전거길 달려보세요" 구미시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구미보에서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 및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토종주 자전거 길 1757km가 전국적으로 통합 개통됨에 따라 자전거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전거로 국토종주 할 수 있는 자전거길 개통을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 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42km)을 체험해보는 행사.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자전거 동호인, 기업체 근로자, 주부, Green Bike 사랑 봉사대,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보~산호대교까지 왕복 32km 자전거 길을 체험했다.시는 자전거 길과 주변 풍광을 배경으로 포토존 2개소를 설치했으며, 체험 완주자에 대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 밖에 시는 그간 구미시가 자전거 거점도시 사업으로 추진해온 다양한 시책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매년 4월 22일은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로 지정한 ''자전거의 날''이다.054)480-6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3
- "쓰레기 가득한 공한지가 쌈지공원으로" 구미시 광평동의 고질적인 상습투기지역이 아름다운 쌈지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광평동은 지난 18일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질적인 골목 안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단풍나무 10여그루를 식재하여 공원을 조성했다.이번 환경정비 대상지역인 본동마을 공한지는 그동안 각종 폐목재와 가구 등 대형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상습적으로 투기되던 곳. 이대희 광평동장은 "상습쓰레기 투기지역도 우리가 노력을 하면 아름다운 소공원으로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여 아름다운 도시공간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