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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구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구미경찰서,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시지회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계도 및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어린이 보호구역은 47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구미경찰서가 지정한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위반차량은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승용차의 경우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승합차의 경우 5만원에서 9만원으로 과태료가 가중 부과된다.한편 시는 지난 3월 형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평초등학교, 문장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내 47개교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구미시청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교시 차량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각종 교통시설물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시는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와 계도 및 단속을 통해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주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구미상모 메디학원 이전은 칼럼]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사람들은 항상 어떤 일에 대한 결과에 대해 이중적인 성향을 갖는다. 일이 잘 되면 내가 잘해서이고, 잘못 되면 불가피한 어떤 사정 때문에 또는 남의 탓을 하기 일쑤이다. 그러기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어떤 일에 대해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다.긍정의 힘작고하신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이 직원들에게서 가장 듣기 싫어한 말 중에 하나가 “이런 저런 사항으로 그것은 불가능합니다”였다고 한다. 이럴 때면, 입버릇처럼 되묻는 말이 “해보기는 해 봤어?”였다. 물론,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 철저한 상황 분석과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확실한 대비는 꼭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일 것이다. 시중에 수없이 많이 나와 있는 성공학 관련 책들을 보면, 주된 이야기는 긍정의 힘이다. ‘아니, 나는 그것을 절대 할 수 없어!’라고 하는 순간 그 일은 절대로 못하는 일이 되어 버리고, ‘나는 그것을 할 수 있어!’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순간 그 일은 가능한 일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일은 자기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이다.든든한 후원자우리는 일상생활에서 100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 수많은 기구들과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떼 놓을 수도 없는 휴대 전화부터 컴퓨터, 세탁기, 냉장고, 티브이 등과 같은 일상적인 것들뿐만 아니라, 비행기, 우주왕복선, 핵잠수함, MRI, CT 따위의 의료 장비 등과 같은 최첨단의 기구들까지 말이다.그럼, 그것들은 어떻게 우리들 곁으로 오게 된 것일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않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어린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자기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좋은 방법이 하나 있다. 속칭으로 자신의 뒤에 빽(후원자)을 하나 만드는 것이다. 종교가 존재하는 핵심적인 이유가 그것이다. 예수님도 좋고, 하느님도 좋고, 부처님도 좋다. 내가 힘들 때 잠시 기대어 쉴 수 있고, 그 분들을 믿음으로써, 포기하지 않고 일을 진행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것이다.근간에 종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뉴스들이 많이 나왔지만, 그러한 사람들은 전체가 아닌 일부분일 뿐이다. 대부분의 성직자들은 자신들의 종교의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꿈과 목표를 향해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오로지 한 가지 방법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절대로 아니다. 우리가 얼마나 절실하게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것이고, 그것들을 차근차근 하나하나 대입을 시켜 나가다 보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문제가 의외로 쉽게 풀린다는 것이다.어영부영 대충대충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고,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꿈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제대로 노력한다면, 그 일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정말 값지게 보냈다고 자부할 수 있지 않을까? 글 구미상모 메디학원 이전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심학봉 구미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제2의 고향 구미 발전 위해 헌신할 터” 지난 4.11총선에서 경북 구미 갑 지역에서 새누리당 심학봉 후보가 당선되었다. 포항출신인 그는 구미전자공고에 입학하면서 구미와 인연을 맺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심학봉 국회의원을 만나 어린 시절부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까지, 또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을 들어보았다.불우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학창시절“7살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할머니마저 돌아가셨죠. 그때부터 저희 삼형제가 생계를 꾸려갔어요.” 형과 동생이 자전거 점포를 하면서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했었다고 회상하는 심 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살았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공부에 더 매진했다는 심 의원은 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고교 입학모의고사 200점 만점에 199점을 받았다. 하지만 가난한 그가 갈 고등학교는 없었다.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찾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국립구미전자공고에 진학하게 되었다”는 심 의원은 학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무료로 공부하면서 검사가 되리란 꿈을 가졌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아라’는 메시지 실천이후 그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KBS에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 때 간직했던 꿈을 위해 다시 공부해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고등학교 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아라’란 가르침을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살아왔다”는 그는 “학업을 계속하고 꿈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미공단 발달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심 의원은 어려웠던 시절 구미가 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구미 갑 지역에 제 19대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또 IT전문가인 자신이 IT도시 구미를 발전시키는 데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공단도시에서 교육 관광 문화 도시로심 의원은 당선 직후 1개월 남짓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먼저 신평동 재래시장 불법건축물을 철거했고, 구미 중앙시장 주차타워를 건립을 위해 국 도비 18억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또 방치되어 있는 구미역사 문제도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오천 복개 주차장 도심생태 하천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생산도시로서만 40년을 보낸 구미는 R&D(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이 취약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심 의원은 “구미공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미의 랜드마크가 될 30~40층 이상의 다목적 건물을 건립 하겠다”며 "다목적건물 건립은 일자리창출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 의원은 “세계수준의 대학을 유치하거나 설립, 기존대학을 육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세계 수준의 대학을 구미에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교육환경도 좋아지고 정주여건도 높아지며 기업유치로 구미경제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철강도시 피츠버그가 녹색도시로 성공한 방법을 벤치마킹해 구미도 공단도시 회색도시에서 교육과 관광,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구미를 위한 그의 행보가 사뭇 기대된다.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구미시 주부모니터단“CCTV 설치 운영,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생활공감정책 구미시 주부모니터단(대표 임애경)이 지난 24일 구미시청 앞 송정동복개천 상가 일대에 대해 ‘CCTV 안내판 설치’계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는 지난해 3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교육 참석이나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상가를 방문, 현장 홍보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법 중 공개된 장소에서의 CCTV 설치운영 관련 주요 이행사항을 안내해 법 시행에 따른 위반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모니터단은 CCTV 설치 작동시 CCTV 안내판(설치목적 및 장소, 촬영범위 및 시간, 관리책임자 및 연락처 기재)을 꼭 설치하여야 하며 안내판 미설치시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에 의거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한편, 생활공감정책 구미시 주부모니터단은 2009년 발족해 현재 117명의 주부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전반의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의견과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온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나눔봉사활동, 캠페인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구미시, 2012년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 구미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 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공시된 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대상 주택은 관내 개별주택 2만6,119호이며,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주택 1,111호는 이번 공시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공시된 2012년도 지역 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4.4%상승하였으며, 단독주택 중 최고가격은 6억9천7백만원(원평동), 최저가격은 1백2십3만원(무을면)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번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오는 5월 29일까지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고, 이의신청은 반드시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만 가능하다. 구미시는 결정ㆍ공시가격 및 이의신청 안내 가격결정통지문을 5월 초 주택소유자에게 우편발송 할 예정이며,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에서도 주택가격을 조회 할 수 있다.접수된 이의신청가격에 대하여는 6월 중 감정평가사가 정밀 재검증을 실시하고 구미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정가격에 대해 6월 30알 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는 그 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문의사항은 054)480-6912,6913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구미기능성신발-에스엔피이(SNPE)바디테라피 슈즈]디스크 척추 발건강 등 도움주는 신발 가정의 달 5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달이다. 하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고민도 만만치 않다. 올해 가정의 달에는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신체균형과 내 아이의 성장을 도와주는 에스엔피이(SNPE) 신발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맞춤형 척추교정 신발신발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발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체형교정은 물론, 신체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구미역에서 김천 가는 구도로인 선기동 패션아울렛거리에 위치한 에스엔피이(SNPE)는 세계최초 맞춤형 척추교정신발인 바디테라피 슈즈 전문점이다.에스엔피이 바디테라피슈즈는 세계최초로 신발 밑창에 ‘자석쿠션’을 적용시켜 기술력을 인정받아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자석쿠션 기능으로 보행 시 발, 무릎, 허리, 관절들을 충격에서 보호해주며 미세근육을 움직여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있다. 또 평지에서도 등산할 때와 같은 근력강화와 자세 수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이 신발은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의 저자이며 인체 균형을 위한 바른 자세 운동의 창시자인 경기대 최중기 교수가 개발한 척추교정 운동법인 에스엔피이(SNPE)운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동의대학교 의료원 등에서 척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한 결과 확연한 교정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미국 식약청 FDA 척추교정 인솔메디컬 두가지 분야 의료기 1등급 등록과 지식경제부 인정 마크도 이를 뒷받침 한다.인체공학적인 설계 시스템자석쿠션 기능 외에 에스엔피이 신발의 장점은 첨단 인체공학적인 설계에 의한 아치 형성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 경량화의 설계구조로 발에 가해지는 중량을 최소화시켜 발목관절을 보호하고 있다. 또 특수 충격흡수 소재인 ‘오쏘라이트(Ortho Lite)’소재를 적용해 완충작용이 탁월하고 장기 착화 시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브랜드보다 신발의 기능 먼저 따져야“높은 빌딩을 세울 때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바닥의 지반공사를 튼튼히 해야 하듯이 신체라는 건물에 있어서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것은 발입니다.” 에스엔피이 이성실 점장은 “발의 구조에 변형이 생기면 무릎, 고관절, 골반, 척추, 목 등에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며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브랜드 보다는 신발의 기능을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화점이나 마트, 병원, 교사 등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사람, 평상 시 많이 걷는 사람, 평발이나 요족(까치발)인 사람, O자형다리, 8자 걸음걸이인 사람에게 적극 추천했다. 또 청소년의 체형교정과 성장판 자극에도 도움을 준다. 만성요통, 디스크 등 허리질환 치료 보조용 신발인 바디테라피슈즈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기 때문에 허리질환 어르신들에게도 제격. 어린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체형교정과 신체균형을 위해 두루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스엔피이 신발은 남녀 워킹화와 정장화 등이 마련되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뛰어난 심미감으로 멋과 기능을 함께 추구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054)451-2218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구미입시미술학원-르네상스미술학원]“서울 안 가도 구미에서 미대입시 준비할 수 있다” 최근 미대입시가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대학들이 미대 입시 전형을 일반전형, 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 입학사정관제 등 목적에 따라 구분을 세분화?다양화 하고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드물게 2012학년도 대입에서 홍익대 미대에 9명이 합격한 학원이 있어 화제다. 올해로 개원 17년째를 맞는 지역의 미대 입시 명문 ''르네상스 미술학원''이 그곳.17년 전통의 미대입시전문학원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역 앞에 위치한 르네상스 미술학원은 미대입시전문 및 입학사정관제 전문학원이다. 르네상스 미술학원은 1996년 개원, 구미에서 가장 오래된 입시종합미술학원으로 개원 17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함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2012학년도 홍익대 9명 합격하는 등 미대입시명문으로 자리잡았다. 구미 르네상스미술학원의 2012학년도 홍익대 수시실기전형이나 입학사정관제 합격 등의 결과는 모든 대학의 어떠한 입시전형에도 준비가 되어 있는 학원임을 증명한다. 이 학원이 지역의 미대입시에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입시제도의 변화에 발맞춘 빠른 정보력과 적응력 때문. 르네상스 미술학원 강도원규 원장은 “대학들이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준비와 노력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변화하는 미대입시를 위한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강 원장은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와 확실한 내신준비와 미술황동보고서, 심층면접을 철저히 준비해야 합격할 수 있다”며 “개개인에게 적합한 전형방식이나 그에 상응하는 대학을 선택해야 동일한 상황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무작정 열심히 입시를 준비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어떤 점이 강점인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재능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 것이지를 찾아 구체적인 계획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맞춤식 진로상담과 입시지도르네상스 미술학원이 자랑하는 강점은 우수한 강사진과 1:1 개별컨설팅 및 유형별 수업 시스템에 있다. 서울 홍익대 미술교육석사 출신의 강도원규 원장이 직접 수업과 학생입시진로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학생들의 성향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한 강 원장의 맞춤식 진로상담과 미술실기지도는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등 2급 정교사자격증과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가지 보유한 강 원장은 학원입시경력 17년의 노하우와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토대로 학생들의 미술적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성향테스트를 통해 성향을 파악한 후 성향에 따라 밀어주기도 끌어주기도 하는 등 학생의 보이지 않는 내면세계를 찾아 주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자질을 찾아주고 있다.입시정보 교류로 새로운 교수법 개발 르네상스미술학원이 놀라운 입시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전국 20여개의 미술학원연합 모임인 ‘제3의물결(THE THLRD WAVE)''을 통한 세미나 새로운 교수법을 개발하고 입시정보를 교류하기 때문이다. 강사들은 매월 작품평가회를 통하여 역량을 개발시켜 나감은 물론, 입시미술교육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여 미술교육이 획일화되거나 정체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강도원규 원장은 “지금까지 성적과 유명세 때문에 프랜차이즈 제의도 많이 받았지만 정중히 거절했다. 외관을 키우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실력으로 인정받겠다는 각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2012년 한해 홍익대 9명 합격’ ‘구미역대 최다 합격’, ‘독보적 구미1위’ 등 르네상스에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많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변화하는 입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54-457-4321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중학생, 나 홀로 공부의 가능성과 한계를 바로 보자 혼자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비전문가인 부모와 아이들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자칫 잘못하다가는 영어의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한 것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예전과 달리 입시제도의 잦은 변화로 인하여 학생들이 공부해야할 양이 몇 배는 늘었기 때문에 비효율적일수도 있다. 내신은 기본이고 다가오는 국가영어평가시험과 이에 더해서 개인적 필요에 의한 토익이나 토플, 텝스를 공부해야한다면 어려움은 더욱 커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부모들에게 혼자 공부하는 법에 대한 문의를 자주 받는다. 특히, 도시와 떨어지거나 도시에 살더라도 주변의 교육환경에 실망하거나, 막대한 사교육비에 직면한 가정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나 홀로 공부’ 방법에 대한 갈증을 느끼곤 한다. 여기서는 비록 크지는 않지만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는 나 홀로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나 홀로 공부, 중2 내신공부까지만 우선 혼자하는 공부를 언제까지 할 것 인가에 대한 시간을 정하여야한다. 필자는 우선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마지노선을 중학교 2학년으로 설정한다. 이는 영어교육과정의 난이도와 지적수준의 발달,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고려한 것이다. 두 번째 고려할 사항은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목표치이다. 중학시절의 공부는 1차적으로는 내신을 볼 수 있고 2차적으로는 중학교를 뛰어넘는 수준의 공부를 들 수 있지만 나홀로 공부의 목표는 너무 높게 설정하기보다 중학교 2학년까지의 내신점수로 한정하는 편이 좋다.그러나 예전의 내신과 달리 현재의 내신은 국가 영어평가시험의 글쓰기 등의 예비단계로서 서술형문제가 최소 20%정도 출제된다. 따라서 나 홀로 공부를 통해 내신에서 꾸준히 100점을 받고자 하는 과도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보다 90점 이상의 무난한 점수를 기대치로 정하여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중학교 2학년까지 교과서 위주로 참고서 및 자습서와 문제집 한 두 권을 암기하는 식의 노력은 기울여야한다. 고급 영어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해야나 홀로 공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학생들이 내신점수에 안주한다는 것이다. 결국 3학년이 되고, 이후 고등학생이 된다면 한꺼번에 많은 부담과 싸워야하며 그때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은 늦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입을 위해서는 수능을 비롯한 고급영어에 대한 준비도 틈틈이 하는 것이 좋다. 가장 무리가 없는 분야는 단어암기일 것이다. 단어암기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결국 꾸준히 생활화 하여 지루함을 극복하여야만 하기에, 의지력만 바탕이 된다면 충분히 일정범위의 성과를 낼 수 있다.듣기역시 혼자서 비교적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분야다. 듣기의 방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교과서가 아닌 다양한 영어 교양서적과 멀티미디어를 통하여 흥미위주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흥미위주로 접근하기 때문에 편식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멀티미디어교재를 구입하는 비용이 커질 수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수험서를 가지고 철저하게 점수위주로 학습하는 방법이다. 즉 시중에 나와 있는 듣기교재를 가지고 매일 일정량을 익혀가는 것이다. 문법 독해 말하기 글쓰기, 나 홀로 학습 어려워 문법은 혼자 하는 것이 어렵지만 가능한 분야이긴 하다. 하지만 오류의 가능성이 크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게다가, 문법이 완전히 기반이 잡혀야 정확한 독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중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초개념을 잘 설명해놓은 쉬운 교재 1권을 선택하여 완벽한 이해와 암기를 하여야한다.회화는 혼자공부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즉, 상대방이 존재해야하고 적어도 그 사람은 자신보다는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이를 위하여 일선학교에 채용된 원어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들은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한계가 있다. 회화테입이나 CD를 통째로 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실천하기 어렵다.글쓰기는 문법과 단어의 완벽한 조화가 되어야 만들어낼 수 있는 종합예술이다. 초기단계에는 책에 나와 있는 단순한 문장을 베껴서 옮기는 것으로 영어 시험을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자신이 배운 문법을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와 조합하여 창조를 하라는 문제가 출제가 된다. 따라서 영어 전반의 실력을 갖추어야만 글쓰기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 홀로 공부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또한 일부분의 장점과 함께 상당히 많은 단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본질적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을 배우더라도 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에게 도움을 얻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독학은 차선이라고 볼 수 있다. 054)441-0509글 이형규 원장(구미형곡어학원, 금오공대 이형규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심학봉 구미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 “제2의 고향 구미 발전 위해 헌신할 터” 지난 4.11총선에서 경북 구미 갑 지역 새누리당 심학봉 후보가 당선되었다. 포항출신인 그는 구미전자공고에 입학하면서 구미와 인연을 맺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심학봉 의원을 만나 어린 시절부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까지, 또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을 들어보았다.불우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학창시절“7살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할머니마저 돌아가셨죠. 그때부터 저희 삼형제가 생계를 꾸려갔어요.” 형과 동생이 자전거 점포를 하면서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했었다고 회상하는 심 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살았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공부에 더 매진했다는 심 의원은 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고교 입학모의고사 200점 만점에 199점을 받았다. 하지만 가난한 그가 갈 고등학교는 없었다.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찾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국립구미전자공고에 진학하게 되었다”는 심 의원은 학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무료로 공부하면서 검사가 되리란 꿈을 가졌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아라’는 메시지 실천이후 그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KBS에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 때 간직했던 꿈을 위해 다시 공부해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고등학교 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아라’란 가르침을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살아왔다”는 그는 “학업을 계속하고 꿈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미공단 발달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심 의원은 어려웠던 시절 구미가 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구미 갑 지역에 제 19대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또 IT전문가인 자신이 IT도시 구미를 발전시키는 데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공단도시에서 교육 관광 문화 도시로심 의원은 당선 직후 1개월 남짓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먼저 신평동 재래시장 불법건축물을 철거했고, 구미 중앙시장 주차타워를 건립을 위해 국 도비 18억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또 방치되어 있는 구미역사 문제도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오천 복개 주차장 도심생태 하천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생산도시로서만 40년을 보낸 구미는 R&D(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이 취약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심 의원은 “구미공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미의 랜드마크가 될 30~40층 이상의 다목적 건물을 건립 하겠다”며 "다목적건물 건립은 일자리창출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 의원은 “세계수준의 대학을 유치하거나 설립, 기존대학을 육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세계 수준의 대학을 구미에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교육환경도 좋아지고 정주여건도 높아지며 기업유치로 구미경제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철강도시 피츠버그가 녹색도시로 성공한 방법을 벤치마킹해 구미도 공단도시 회색도시에서 교육과 관광,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구미를 위한 그의 행보가 사뭇 기대된다.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구미봉곡도서관, 봉곡중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춘배) 봉곡도서관과 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이 지난 15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이 협약을 통해 봉곡도서관과 봉곡중은 교육 발전을 위한 각종 정보공유, 인적 물적 자원 교류, 지역발전과 주5일 수업제 운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 교육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특기 적성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봉곡도서관과 구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승마장, 수영장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함으로서 학생들은 더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이번 협약으로 봉곡중은 학생들에게 학습의 장을 넓혀주고, 다양한 현장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봉곡도서관도 지역 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되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