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 ‘스마트폰 익명 제보 시스템’ 도입 운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직자들의 비리척결을 위한 반부패 청렴시책으로 ‘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제보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내부직원은 물론 일반시민들에게 공직자 비리를 제보받는 시스템으로, IP추적이 불가하고 철저한 익명보장과 실시간 전달이 가능해 강력한 내부통제와 부패방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공무원 비리 제보는 신고인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도의 로그인을 거치지 않고 3차원 바코드인 QR코드를 찍으면 곧바로 신고창이 뜨게 되고 신고내용을 입력하면 감사담당관만이 확인해 조치한다.시는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익명신고 QR코드 클린명함, 클린스티커 각 1600매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했고, 휴게실과 현관 등 직원과 시민 왕래가 많은 장소에도 스마트폰 익명제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신고사이트(http://www.redwhistle.org)를 시 홈페이지와 링크해 부정비리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구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5만3817달러 ‘전국 9위’ 2010년 기준 구미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5만3817달러로 전국 9위를 기록하며 경상북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1인당 GRDP 기준 전국 10대 도시에 포함됐다. 구미시 전체 지역내총생산은 25조 2,331억원으로 창원시(30조 4,005억원)에 이어 전국 2위에 올랐다.지난 4일 통계청 및 전국 시도에서 발표한 지역내총생산을 바탕으로 구미시가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203개 시군구(서울, 제주 제외) 1인당 GRDP를 비교한 결과 구미시는 53,817달러로 전국 9위에 올랐다.전국 1위는 부산광역시 강서구로 1인당 GRDP가 9만4888달러를 기록했고 인천광역시 중구(8만9172달러), 충청남도 아산시(6만8398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10년 주민등록연앙(年央)인구를 기준으로 인구 30만 이상인 지역을 비교했을 때는 구미시(5만3817달러/40만5507명)가 1위를 기록했고, 울산광역시 남구(4만9142달러/34만7695명), 경기도 평택시(3만7872달러/42만6529명)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2010년 GRDP를 기준으로 본 구미시의 산업구조는 광업?제조업(81.2%), 기타서비스업(14.9%), SOC산업(3.5%), 농림어업(0.4%)순이었다. 이 중 농림어업을 제외한 광업?제조업(+16.5%), 기타서비스업(+10.9%), SOC산업(+8.1%)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구미시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에 힘을 실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구미국가산업5단지가 조성되어 새로운 기업들이 유치되고, 2차전지, 전자의료기기, 광학기기 등 신성장 동력산업이 확충되면 구미시 지역내총생산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 및 구미시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구미시‘탄소발자국 그린아파트 찾기’ 우수 아파트 선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일 ‘2012 탄소발자국 그린아파트 찾기’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실시, 공단3주공 외 3개소를 우수 아파트로 선정하고 12월중 그린아파트 인증 현판 수여 및 에너지절감사업비 2700만원을 아파트 규모별로 차등 지원한다. 이들 아파트는 기후변화테마사업으로 저전력 소비형 조명기기 교체 및 월 1회 소등행사 추진(공단3주공), 방치된 폐자전거 수거하여 공용자전거로 이용, 폐식용유 활용 비누만들기, 녹색장터 운영(구미3차 우방타운), 절전콘센트 사용 및 친환경 먹거리 재배(푸르지오캐슬 C단지), 그린리더 육성 및 지하주차장 고효율 조명 대체(한누리타운 3블럭) 등을 추진,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호응을 이끌어 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2012 탄소발자국 그린아파트 찾기 사업은 지난 3월 지역 내 200세대 이상 121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신청결과 삼성장미아파트 등 23개 아파트가 참여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기후변화테마사업 발굴, 탄소포인트제가입 확산, 전기·수도 에너지 절감 활동,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녹색생활실천 교육을 통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추진해 왔다.구미시는 탄소포인트제 개별 가입 세대 확대, 기후변화대응의 공감 분위기 확산을 통한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2013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구미]극심한 통증 호소하는 ‘통풍’, 원인과 치료는 어떻게? 국민건강보험공단 한 자료에 의하면 ‘통풍 질환’의 실 진료 환자수가 연평균 13%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또다른 질환으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4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하던 통풍이 2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통풍, 대사 장애 이상으로 발생통풍의 주원인은 요산으로 비정상적인 요산대사에 관여한 효소 결핍에 의한 질환으로 우리 몸에 요산이 너무 많이 생성되거나 신장에서 요산의 배설이 감소하면 발생하게 된다. 구미 류마제일내과의원 권창모 원장은 “전형적인 통풍은 3단계의 진행과정을 거친다. 무증상 고요산기가 수년 정도 발병 이전에 존재하고, 급성 간헐성 통풍으로 발전하며, 만성 통풍성 관절염으로 이행할 때까지 점차 발작의 횟수가 증가한다. 만성 통풍성 관절염 환자들은 발작기간 외에도 관절 동통이 계속 지속되며 통풍결절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통풍은 요산 결정체가 관절이나 다른 조직에 쌓여 염증 반응을 일으켜 관절통이나 다른 여러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으로 주로 40대 이후의 남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현대사회로 오면서 서구식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비만, 당뇨, 고혈압과 더불어 통풍도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인의 경우 잦은 회식으로 술, 고기 등을 과다 섭취함으로써 30대까지 혹은 그 이하까지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통풍 환자의 6~18% 정도에서 가족 중 통풍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가족력과도 연관이 있다.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은 세포가 신진대사를 한 결과 생기는 물질, 즉 몸이 여러 가지 물질을 에너지로 소비한 뒤 생기는 찌꺼기 같은 것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핵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육류나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경우 통풍 유발 가능성이 높고 비만, 정신적 및 육체적 스트레스, 약물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으며 음주(특히 맥주)는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또한 만성신장염이나 고혈압, 골수 증식성 혈액 질환, 고지혈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엄지발가락, 무릎 등 관절 통증 호소해전형적으로 통풍 발작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엄지발가락이 부어오르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관절통. 가장 많이 침범되는 부위는 엄지발가락의 중족지관절 부위로 매우 심하게 아프면서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난다. 통증이 심하여 보통은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지만 치료하지 않아도 대부분 3~10일 사이에 자연 소실이 된다. 급성 증상이 치료된 후 아프지 않다가도 술을 마시든지 과식, 과로, 수술, 입원 등 통증 유발 요인이 생기면 다시 극심한 관절통이 발생한다. 환자의 60% 정도가 처음 발병 후 1년 이내에 다시 증상을 호소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발작 횟수가 늘고 계속 진행되면 양쪽 발가락에 관절통이 생기기도 하고 발등, 발목, 뒤꿈치, 무릎, 팔꿈치, 손목, 손가락 등 전신 다른 관절에도 통풍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돼 관절 주위나 귀 등에 다양한 크기의 결절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관절이 파괴되기도 한다. 또한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신장질환, 요로결석 등 통풍의 여러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통풍을 장기간 방치하면 류머티즘성 관절염처럼 여러 관절의 변형을 초래하며, 요산 결정이 신장 및 요로에 쌓이게 돼 신장염이나 요로결석을 유발하며 계속 방치할 경우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어 투석을 할 수도 있다. 권 원장은 “통풍으로 인한 관절 통증은 콜히친 등 약제 투여시 1~2일 내에 호전되므로 통증을 참지 말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요산강하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악화되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간 반복된 통풍 발작의 경우 이미 콩팥 등 합병증이 온 경우가 많아 약물의 부작용이 증가하여 약제 선택의 어려움도 있으며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도움말 구미 류마제일내과의원 권창모 원장취재 김현정 리포터 sakgane@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구미 금요직거래장터, 지난해 전국 최고 실적 구미시는 지난해 구미금요직거래장터가 총 13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전국 최소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금요직거래장터자치운영위원회(회장임덕수)가 주관하고 지역 농축협의 후원으로 지난해 1월6일~12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렸던 금요직거래장터는 46회에 걸쳐 총1321호의 농가가 참여했으며, 8만35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시는 개장 당시 이용객이 적을 것으로 우려하였으나, 지속적인 홍보와 17회에 걸친 농축산물 시식 및 이벤트행사, 시중대비 10~20% 할인판매와 참여 농가의 친절한 손님 응대, 장터 내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구미금요직거래장터는 지난 2011년도 9월2일 동기간 개장한 전국 8개 시군중 가장 활성화 되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전국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타시군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금요직거래장터는 도농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또 농축산물의 소비확대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구미] 숨결아동발달센터, 문제 있는 우리 아이, “엄마가 변해야 바뀐다” “평소 예민하고 신경질적인데 화가 나면 아주 난폭해져요.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하고 엄마가 없는 자리에서는 욕설도 하더라구요. 심지어 동생이나 친구에게 폭력도 서슴치 않구요.” 3학년 아들을 둔 김경숙(경북 구미시 상모동, 38세)씨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유아 때부터 아들이 분노를 억제하지 못해 걱정되긴 했지만 ‘크면 괜찮아지겠거니 생각했는데 갈수록 폭력적이라며 한숨짓는다.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요즘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우리나라 정신질환자 10명 중 1명은 어린이ㆍ청소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1년 정신질환 진료를 받은 19세 이하 환자는 22만1136명으로 전체 환자(215만6871명)의 10.25%를 차지했다.구미 숨결아동발달센터 강동주 원장은 “아이들의 정신문제는 아이와 가정, 학교, 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다”며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부모가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모 욕심에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선행학습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가정에서의 지시어, 명령어, 부정적 말투 등으로 인한 대화단절은 아이들에게 폭력적 심리적 불안으로 다가온다. 아이 인격체로 존중해야구미시 봉곡동 법원 맞은편에 위치한 숨결아동발달센터는 아이의 장애재활치료와 아픈 마음을 치료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이가 정서불안, 심리장애 등의 문제가 있다면 가족치료를 함께 진행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아이들의 정신건강에는 화목한 가족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아이도 인격적으로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강 원장은 조언한다. 항상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주면서 대화를 나누고 부모의 감정을 이야기 한다. 예를 들면 “빨리 TV끄고 손 씻고 밥 먹어라”라고 명령하면서 TV를 강제로 끄기보다는 “밥 먹을 시간도 잊을 만큼 TV가 재미있니?”라고 감정을 물어보고 아이가 보던 것을 나름대로 마치고 스스로 끄고 나올 수 있도록 대화를 유도한다. 부모의 강제적인 명령어와 지시어에 익숙한 아이들은 폭력적이거나 수동적 아이로 자라기 쉽다. 치료시기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아이들이 정신건강에 이상 증상을 보일 때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아이들이 정신건강에 이상 증상을 보일 때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구미 숨결 아동발달센터는 언어치료는 언어가 습득되는 7세 이하의 결정적인 시기에 치료가 선행되면 더욱 효과적이며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 심리불안, 우울증, 학습장애)는 4~14세 이전에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강 원장은 “크면 온순하고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면 성인 성격장애 등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이를 망치게 된다”며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반드시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미 숨결아동발달센터에서는 뇌병변, 청각, 언어, 지적, 자폐성, 학습장애 등 장애재활치료와 ADHD아동조기개입 치료에 언어와 음악, 인지, 미술, 심리치료 등을 아이에 맞게 병행해 치료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기주도학습, 자존감 향상, 리더십 등을 위해 아동 청소년리더십비전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 숨결아동발달센터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실내는 편백나무와 향나무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자연친화적으로 꾸몄고 각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배려하고 있다.[부모가 아이를 망치는 길]1.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주어라. 2. 아이가 나쁜 말은 쓸 때면 그냥 웃어넘겨라. 3. 늘 아이에게 지시하거나 명령어를 사용하라. 4.잘못된 품행을 책망하지 말고 그냥 두어라. 5. 아이가 어질러 놓은 침대, 장난감, 옷 신발 모두 정돈해 주어라. 6. 텔레비전이나 비디오를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해주어라. 7. 아이들 앞에서 부부나 가족들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라. 8. 달라고 하는 대로 용돈을 얼마든지 주어라. 9.먹고 싶어 하는 것은 다 먹이고 마시고 싶다는 것도 다 마시게 하고 좋다는 것은 다해주어라. 10. 아이가 이웃과 친구와 대립할 때에는 언제나 이이편이 되어주어라.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구미대 서영길 교수, 공모전 상금으로 방한장갑 선물 구미대학교 서영길 교수(산업경영과, 51)가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으로 교내 환경미화원 아주머니 20명에게 기능성 방한장갑을 선물했다. 서 교수는 구미시가 주최한 박정희대통령홍보관(가칭) 명칭 공모전에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으로 응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을 쾌척한 것.서 교수는 올해 유래 없는 한파와 폭설로 넓은 캠퍼스의 환경미화에 더욱 애쓰시는 아주머니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선물했다고. 한편, 서 교수는 경북도가 주최한 ‘경북도정발전 과제연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의 ‘중소기업인력난 해소’ 공모전에 입선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구미] 재수학원 비오비, 예비고1의 겨울방학 공부법 강좌 현재 중3인 학생들은 이제 대학입시라는 전쟁터인 고등학교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그래서 예비고1 겨울방학은 대학입시라는 전쟁을 준비하는 단계인 셈이다. 지금 무엇을 얼마나 준비하느냐가 바로 전쟁의 승패를 가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처지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라자신이 취약한 과목에 대한 투자를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학습진단이 필요하다. 비오비 학원에서는 정확한 고등학교에서의 학습 상황과 취약 과목에 대한 진단을 위해서 현재의 학생이 처한 상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매월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취약 유형에 대한 꾸준한 상담을 실시한다. 취약 과목이라고 하면 대부분 영어면 영어, 수학이면 수학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진단은 학습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어에서 학생이 모르는 것이 어떤 유형인지, 어떤 유형에서 약한 지를 정확히 알 수 있어야 한다. 국어도 마찬가지고 수학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이 겨울방학 동안 해야 할 공부에 대한 커리큘럼을 짜야 한다. 국 영 수 사 과 골고루 공부하기보통 중요과목이라고 하면 영어와 수학을 먼저 떠 올린다. 그래서 영어와 수학위주의 단과학원을 다니는 게 보통이다. 물론 영어와 수학은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능과 연계된 다른 과목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각 과목에 대한 시간의 배분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영어와 수학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자신의 취약 유형에 대해 철저히 공부하면서 다른 과목들은 적당량의 시간 안배를 통해 꾸준히 공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비오비학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국어와 영어 수학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미리 고등학교 1학년 공부를 미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겨울방학의 계획과 실천 중요중요한 것은 자신에 맞는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일이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야간 자율학습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도록 겨울방학 동안 ‘공부할 거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것, 이것이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글 구미 비오비학원 이정호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구미] 독일명품 아웃도어 도이터 구스다운 40% 할인 행사 독일명품 아웃도어 ‘도이터 구미점’에서 구스다운파카 40% OFF 행사에 들어갔다. 어느해 보다 차갑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올겨울엔 헤비 구스다운파카가 대세라는게 도이터 구미점 황재동 대표의 설명. 도이터 구스다운은 거위속털 90%와 깃털 10%로 이루어져 9:1이라는 완벽한 비율을 맞춰 방풍 방습 방한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거위는 극한의 추위로부터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 털이 길고 부드러워 다운파카 최고의 구스볼로 사용되고 있다.구미 도이터 구스다운은 또 눈과 강풍 등 추운 겨울철 날씨에도 최적의 신체활동조건을 유지하기 위한 메가히트(Mega Heat)소재를 등쪽의 안감으로 사용했다. 도이터 구스다운의 등쪽 안감에 장착된 메가히트는 활동시 발생되는 습기를 적외선 증폭을 통해 열에너지로 전환되어 옷 안의 온도를 2~4℃까지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이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보온성을 한층 더 높여 열이 외부로 뺏기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것이다.도이터 구스다운의 행사가격은 20만원 대 초~중반. 황 대표는 “일반적으로 30~40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는 구스다운을 40%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이미 완판 된 제품이 나올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자 선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달 27일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탁운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 오는 12월로 만료되는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구미시 형곡동로 2길 4) 위탁 운영자로 기존 수탁법인인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에 재위탁하기로 의결했다. 시는 구미시건강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지는 4개 분야 7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성과, 효과성, 시설관리 및 회계감사 투명성, 이용자 만족도 등 18개 항목에 걸쳐 평가했다.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는 가족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가정교육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 가족봉사단, 공동육아나눔터 등 지역사회 연계실적이 탁월하며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해 2015년 12월까지 수탁, 운영하게 됐다.한편, 구미시는 건강한 가정 정책 추진을 위해 구미시건강지원센터에 연간 5억 8백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하며, ‘다양한 가족구성원 모두 행복한 구미’란 슬로건 아래 가족 삶의 질 향상, 평등하고 조화로운 가정환경 조성을 정책목표로 삼아 가족 돌봄의 사회화, 일?가정의 양립, 다양한 가족지원,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 새로운 가족관계 및 문화조성, 가족정책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