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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보건소, "수막염접종 무료로 받으세요” 구미보건소가 올해 3월 1일부터 생후 2개월~만5세(59개월)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뇌수막염(Hib)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수막염은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5세 미만 소아의 경우 치사율이 6~7%에 이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95%이상 예방이 가능하다.접종시기는 생후 2·4·6개월 3회의 기초접종 및 생후 12~15개월에 1회의 추가 접종을 포함해 총 4회이며 소아의 연령과 접종시기 등에 따라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접종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가능하며 가까운 동네 지정의료기관 확인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사이트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편, 뇌수막염 무료접종 실시에 따라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지원 백신은 피내용 BCG,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콤보백신), MMR(홍역·볼거리·풍진), 일본뇌염 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뇌수막염(Hib)으로 이전 10종에서 11종으로 확대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구미] 애견용품 애견인식표 반려동물등록제, 어떻게 시행되나? 최근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어떤 이는 가족처럼 생각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인생의 반려자로 여기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개 주인의 90%가 애완견을 식구로 여긴다고 한다. 미국동물병원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여성 중 40% 이상이 “남편이나 자녀보다 개에게서 더 많은 애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우리나라도 애완동물의 의미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유기견 줄이기 위해 동물등록제 시행애완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버려지는 동물도 적지 않다. 필요할 때 애주중지 키우다 형편이 나빠지면 내다버린다. 매년 약 10만 마리 이상이 유기되어 거리로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즉 많이 키우는 만큼 많이 버려지는 셈이다. 또 이들을 보호하고 안락사 시키는 데 들어간 세금만 100억원을 넘었다고 한다. 따라서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동물등록제가 올해부터 적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생후 3개월이 넘은 애완견은 의무 등록 대상이다. 등록, 분실, 실종,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면 20~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유기했을 경우 50~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내야 한다. 하반기부터 권역별 지정 동물병원에서 등록 구미시는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한다. 구미시 유통축산과 함무희 담당자는 “6개 면 지역과 농촌 지역의 읍 단위를 제외한 읍동 지역에서 반려목적으로 개를 기르는 이들은 동물등록이 필요하다”며 “권역별 동물등록병원으로 지정된 동물병원에 방문해 내장형 전자칩부터 외장형 전자태그, 인식표 부착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등록할 수 있다”며 설명했다.내장형 전자칩의 경우 15자리 고유번호가 들어있는 마이크로칩을 반려동물의 피하 부위에 삽입하는 방식이고 외장형 전자태그는 고유번호 마이크로 칩이 펜던트에 내장돼 있는 목걸이 형식이다. 인식표는 소유주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이름표를 말한다.구미 애견애완용품 전문점인 폴리파크 배민호 대표는 “20대 젊은 층의 고객들은 내장칩의 부작용이나 안정성 때문에 외장형이나 인식표를 선호하고 50~70대는 외출 시 깜박할 수 있기 때문에 내장칩을 선호하는 것 같다”며 본인이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구미] 영어 80점, 학원에서 여영이를 어떻게 키워야할까? 필자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특히, 수강등록이 많은 대학생들의 개강일이면 많이 예민해져서 주변사람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서 오해가 없기를 당부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한다. 심지어, 특히 오전 강의가 있을 때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 행여나, 긴장 탓에 속이 불편하여 많은 학생들 앞에서 실수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아침밥을 먹지 않기 시작한 것이 벌써 오래전 일이다. 스트레스의 종류도 다양해서 학생들이 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고민과 소통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과정,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맞는 프로그램 등 어느 것 하나 필자를 편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 또한, 학생의 성향에 따라 좀 느린 학생들은 그 속도 때문에 보다 빨리 당기기 위해서 고민을 하고 다소 빠른 아이들은 그 다음의 계획을 세우는데 여념이 없다. 아이들은 굉장히 유기적인 존재라 살짝만 건드리면 깨질 수도 있고 날개만 펴주면 저 멀리 훨훨 날아 갈 수도 있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존재라고 말 할 수도 있다. 또한, 길만 열어주면 다소 편하게 가는 아이도 있고 단계마다 일일이 손길이 많이 가는 아이도 있다. 진정한 실력향상 파악해야필자가 과거 언급한 것처럼 질문이 적은 아이들은 항상 두려운 존재들이다. 그 아이들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단계별로 파악이 되어야만 그다음의 프로그램이 구상이 되는데 말수가 적은 아이들은 진정한 실력향상의 과정을 파악하기 까다롭다. 두 번째는 완벽한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해했다고 믿는 경우다. 보통 내신준비를 할 때 교과서지문을 완벽하게 외우고 학교시험이 교과서 지문에서 충실하게 기출이 될 때 아이들은 자신들의 실력이 충분하며 대략적인 공부만으로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혹시 선생님들로부터 질문을 받게 되면 자신의 실력이 드러날까 봐 최소한의 대답을 하거나 선택적 질문 또는 틀린 문제를 다 이해했다고 했다. 자신이 이해를 했다고 착각하여 질문이 없는 아이들은 진정한 실력을 파악하기 어렵다. 물론, 다 알아서 질문이 없다라고 예단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은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다듬어야하는 미완성의 조각으로 보아야한다.부족함을 알았기에 100점까지여영이도 필자에게 제법 큰 고민을 준 아이다. 여영(실명)이는 이형규어학원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직전에 왔는데,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고, 성격이 활발하였으며 애교가 많았다. 처음에 올 때부터 문법을 잡아달라는 것이었는데 혼자서도 내신에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온 아이였기에 자신이 기존에 해왔던 공부방법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질문이 많지 않았다.내신준비 내내 특별한 질문이 없었던 여영이는, 중간고사에서 80점대 후반을 받았다. 필자는 학생들이 내신에서 성적을 잘 받지 못하면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 내신이 국가 영어평가시험의 예비과정으로 점점 주관식이 많이 반영되고, 전체적으로 그 학교 중간고사 시험이 어렵긴 하였다. 그러나 내신만큼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잘 준비를 하기에 학생들에게 80점대 점수를 보는 것은 참으로 희귀한 일이다. 따라서, 여영이가 그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한 필자의 충격은 컸다. 그러나, 모두가 충격을 받았을 때 어머니가 고맙게도 부족함을 알아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잘 부탁한다며 필자를 위로하는 것이었다. 이후 처음부터 다시 정밀하게 실력을 잡아가기 시작해서 마침내 기말고사는 100점을 필두로 줄곧 영어에서 만점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여영이는 이번에 외고에 합격했으며, 문법에 자신이 없다던 아이는 문법과 독해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1, 2차 배치고사 시험에서 전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고 이젠, 고등공부와 더불어 텝스 공부를 병행 하고 있을 정도로 모든 것이 순조롭다.선생님이 편하면 교육 효과 떨어져그러나, 필자의 스트레스는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3년 후 결과에 대한 고민과 그 해답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준비해 나가야한다. 능력의 최대치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다음단계를 준비해야 할 필자에게 앞으로의 3년은 기쁨과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양날의 칼이 될 것이다. 필자는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억누르기만 하는 교육을 싫어한다. 각각 다른 성격의 아이들이지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아이들이기에 획일적인 교육이나 주입식 교육같은 것을 싫어한다. 아이를 가르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같은 교육이 참 편한 것이라는 것을 안다. 아이의 개성에 맞추어 가자면 불편을 감내해야하며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싸워야한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선생님이 편하면 아이들 교육의 효과는 떨어지고 반대로 아이들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결과는 좋아진다. 이것이 학생들을 위한 고민을 중단 할 수 없는 이유다.글 구미 이형규어학원 이형규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구미시 기술닥터사업 참여 신청 접수 구미시가 제품 또는 공정에 기술애로사항이 있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구미시 기술닥터사업’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3단계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전문가 현장 컨설팅),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지원), 3단계 시험분석지원(분석장비 사용료 지원)을 제공한다.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0년 처음 시행되어 3년간 125건의 애로기술을 신청 받아 108건을 해결했다. 특히 올해는 전기전자·기계 소재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료 지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40개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나눔봉사단은 지난 23일 남유진 구미시장, 착한가게 가입회원, 복지관계자, 나눔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조중래 나눔봉사단장은 “구미의 불꽃이 되어 시민들에게 행복의 빛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경상북도 내에 24개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나, 구미시 나눔봉사단(단원 34명)이 경북 최초로 발대식을 개최하여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구미시, 경북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실무자 회의 개최 구미시가 오는 5월 31일 구미에서 치러지는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시는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시·군 관계자 회의 개최 등 체전관련 준비사항을 각 부서별·기관별로 점검했다.체전 총괄부서는 각 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운영문제 등 준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갖고 각 부서별, 유관기관별 세부 실천계획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구미시 체육진흥과(과장 이성칠)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전의 저변확대와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창의성과 차별성을 크게 부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오는 5.31일 1일간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등에서 선수·임원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구미시 드림스타트센터, 통큰 학습지원 프로그램 실시 구미시 드림스타트센터가 4월~12월까지 9개월간 드림스타트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 통큰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통큰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구미시 학원연합회에 위탁하여 각 영역별(인지/언어, 수리/탐구, 정서발달 등) 학원에 다니는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에게 1인당 10만원 범위내에서 학원비를 지원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초 학습부터 예체능 분야까지 다양한 학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저소득층의 사교육비 부담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호응도 및 욕구도가 높은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부모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구미문화예술진흥원 주관 구미시민가족문화탐방 시작 구미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구미시민가족문화탐방’이 오는 4월 13일 오전 8시30분~오후 3시까지 열린다. 올해 가족문화탐방은 ‘유교문화와 구미의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옛것을 통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도시로서 미래 성장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가족간의 화합과 문화적 감수성 함양, 공통체의식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가족문화탐방 참가 대상은 구미시민 및 초등학생 80명으로, 박정희 대통령 생가 &rarr 지주중류비 &rarr 야은길재선생묘소 &rarr 여헌 장현광 선생 생가 &rarr 인동향교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예절체험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접수는 구미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구미시 고아읍에 한우직판장 문 열어 영농조합법인 한우협회직판장(대표 이종하)이 고아읍 송림리에 한우협회 직판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한우협회 직판장은 중간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맛좋은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우직판장은 4506m2의 부지에 건축비 7억5천만원 투자해 건립했으며, 토지구입비 6억8500만원은 한우협회 회원 481명의 출자를 통해 확보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구미]공인중개사학원 박문각의 자격증 시험 합격 전략 부동산 경기 침체와 상관없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많다. 미래 노후대비를 위한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공인중개사는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고 취업과 창업이 비교적 쉬우며 직업적 전망이 좋은 편이다. 공인중개사학원인 박문각의 도움말로 시험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공장지대 소형아파트 전원주택 전망 좋아구미 원평동의 박문각고시학원 엄기송 원장은 “부동산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개사가 많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간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는 단순한 부동산 중개보다는 컨설턴트 개념으로 접근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공단지역인 구미는 공장지대나 소형아파트, 노령화에 따른 전원주택의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지역특성에 맞게 특성화시키면 전망이 좋다”고 덧붙였다.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은 오는 10월 27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시험과목은 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 중개사법, 부동산공시 및 세법, 부동산공법으로 40점 과락 없이 평균 60점이면 취득할 수 있다. 외울 것만 외우고 버려라23년 전통의 박문각고시학원은 출제경향을 확실히 분석해 현장강의, 위성강좌, 동영상강좌 등 호환식 3차 입체적 강의방식으로 수강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합격 후에도 개업문제, 진로문제 등을 선배들과 연계해 해결하고 있다. 엄 원장은 “공인중개사시험은 민법이 중요하게 다뤄진다며 무엇보다 법률용어 등 기초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단순한 학원 강의와 복습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며 시험경향을 파악해 요령껏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학문하는 것처럼 공부하기보다 외울 것만 외우고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매주 토요일 민법 개론 기초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문각고시학원에서는 부동산 경?공매 교육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국토해양부 인재개발원 부동산정책교수인 엄 원장의 현장실습위주의 강의와 교육이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