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사각턱 안면비대칭 얼굴축소는 피부관리실 금단비가에서 외모의 평가 기준이 바뀌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눈이 예쁘다’, ‘코가 예쁘다’는 말보다는 ‘동안이다’, ‘피부가 좋다’는 말로 아름다움을 평가하게 된다. 이른바 동안이 대세다. 동안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작은얼굴. ‘금단비가’ 구미점 정나예 원장은 “작은 얼굴은 부모에게서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이지만 자신의 골격 범위 내에서 광대뼈를 축소하고 좌우비대칭을 개선하는 등 얼굴축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피부와 건강 함께 다스려 구미 인동우체국 인동주민센터 사이골목에 위치한 금단비가 구미점의 얼굴관리는 단순한 피부 관리가 아니다. 관리를 통해 몸 속 장부까지 관리해주고 있어 피부와 건강을 함께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특징. 그래서인지 고객들의 만족후기가 많다. 또 불만족 시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횟수를 늘려 관리해주는 책임관리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불만이 거의 없는 편이다. 금단비가에서는 얼굴관리 외에도 생활 관리도 함께 하고 있다. 구부정한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등 평소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얼굴축소 시너지효과 커금단비가의 얼굴축소는 얼굴과 복부 등관리가 함께 진행된다. 얼굴관리로 광대뼈 축소, 사각턱, 매끄러운 피부 관리는 물론 두통이나 피로까지 사라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크다. 얼굴축소를 위해 먼저 개인의 체질과 골격, 장부의 허와 실을 파악해 관련 있는 신체부위를 관리한다. 그 다음 두개천골과 얼굴을 관리해 얼굴축소를 완성해간다. 정 원장은 “얼굴축소의 경우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지만,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면 몸 관리까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또 “관리 전과 후 얼굴석고를 본떠 효과를 눈으로 확연히 비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얼굴축소관리 후 얼굴이 작아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고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에 정 원장은 “단순히 얼굴의 순환을 돕고 근육을 풀어주고 뼈를 마사지해 얼굴을 잠깐 작게 만든 경우라면 그렀겠지만 금단비가에서는 얼굴이 커질 수밖에 없는 병증인 근본원인을 유기체인 우리의 신체 전반에서 찾아 입체적으로 개선시키기 때문에 그럴 염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안면비대칭 음양 부조화가 원인금단비가의 안면비대칭이나 불균형 관리를 받고 건강이 좋아졌다는 후기가 많다. 이곳의 안면비대칭 관리는 얼굴의 삐뚤어진 원인이 되는 골반과 척추, 어깨의 균형을 함께 바로 잡아주어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관절의 상하 부조화, 얼굴의 전면과 후면부, 장부의 음양부조화 등을 바로 잡는 것부터 해결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얼굴의 비대칭도 개선된다. 안면비대칭 관리는 얼굴의 뭉친 혈점(경락점) 관리를 통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늘어진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체 전반의 자세교정도 가능해진다.취재 안현분 리포터 bbbi@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구미세무서, 4월월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안내 구미시가 오는 4월말까지 지방소득세(법인세분)를 신고납부 받고 있다.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모두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가 된다. 즉 법인세법의 규정에 의해 신고, 결정, 경정되는 법인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법인세분)로 납부해야 한다.지방소득세(법인세분)는 당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월(법인세가 결정?경정되는 경우에는 고지서 납부기한, 신고기한을 연장하는 경우에는 연장된 신고기간의 만료일, 수정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신고일로부터 각각1월)내에 관할 시?군에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하는데 12월말 결산법인의 경우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법인의 사업장이 두 곳 이상의 시?군에 소재할 경우에는 시?군별로 과세표준이 되는 법인세 총액을 당해 법인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의 사업장별 종업원 수와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에 따라 안분 계산해 각각 해당 시 군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 지방소득세를 기한내 신고 납부하지 않으면 20%의 무신고 가산세와 1일 3/10,000의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부담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구미지역 서울 명문대 진학률 하향세, 대책은? 우수인재외부유출, 비평준화, 공립학교의 한계가 원인 공교육 보완 힘쓴 구미여고 입시성적 향상 ‘눈길’구미지역 고등학교의 명문대 진학자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역고교 2013년 대학입시 결과를 두고 지역교육정책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구미지역 서울대진학자 계속해서 감소2013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에 따르면 구미지역 21개 고등학교 6087명 졸업생 중 서울대 진학자는 7명(지역균형선발 6명, 일반전형1명)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해 1명이 줄었다. 지난 2005년 19명의 합격자를 배출, 2006년 16명, 2007년 17명, 2008년 14명, 2009년 10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 진학률도 마찬가지다.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상위 6개 대학의 올해 합격자 수는 111명 지난해 122명보다 11명 줄었다.경북지역 시군별로 올해 서울대합격자는 포항 44명, 경산 11명, 경주 7명, 구미7명, 영주6명으로 인구수와 학생수를 고려해 타 시군과 비교해도 성과가 좋지 않다. 학력증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해야 서울대 등 명문대학의 합격자 수만으로 구미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대학진학지표를 무시할 수 없는 교육현실에 비춰볼 때 구미지역교육정책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김모씨(봉곡동 45세)는 “주변에서 보면 구미의 진학실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무작정 외부로 나가려는 경향도 있다”며 “구미시와 학교가 함께 학력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지역 고교들의 명문대학 진학률이 떨어지는 원인으로 지역우수학생들의 외부유출 영향도 있다”는 이모씨(형곡동 45세)는 “매년 1천여명의 성적우수 학생들이 타 시군 특목고와 명문고로 진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미의 교육환경이 좋아진다면 굳이 나가겠냐?”고 반문했다.또 다른 학부모는 “구미지역 고교를 평준화시켜 우수인재를 골고루 입학시켜 학교별로 성적향상을 위한 경쟁을 벌이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학부모 김모씨(도량동 40세)는 “구미의 대표적인 고등학교가 대부분 공립고라는 것도 한계인 것 같다”며 “사립고처럼 공립고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립고 외 구미여고 진학률 상승학교별로 입시결과를 비교해보면 구미의 대표 고등학교인 구미고는 올해 서울대 1명과 카이스트1명, 연세대와 고려대 각각 3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카이스트 1명 서울대4명, 고려대7명, 연세대 4명이 진학한 것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했다. 지역의 특목고인 경북외고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서울대 1명 고려대 9명, 연세대 2명이 진학했지만 올해는 서울대 진학자가 없고 고려대 7명, 연세대 5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현일고와 경구고, 구미여고의 진학률은 상승했다. 현일고는 서울 명문대 합격생이 고려대 4명, 연세대3명이었는데 올해는 서울대 1명 고려대 6명 연세대 2명이 진학했다. 경구고 역시 지난해 고려대 1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서울대 1명, 고려대 3명, 연세대 2명이 진학했다. 무엇보다 두드러진 성적을 거둔 곳은 구미여고다. 작년 연세대 1명을 진학시킨 것이 전부였지만 올해는 서울대 2명 고려대 7명, 연세대 2명이 진학했다. 타 시군 벤치마킹 등 지자체가 앞장서야이처럼 대입 실적이 향상된 학교의 공통점은 방과 후 수업에 수준별 단계별 강좌를 도입한 것은 물론 학부모와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외부 강사를 초빙해 논술 및 수능특강수업을 하는 등 학력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의 한 교육관계자는 “수준별 단계별 강좌도입과 외부강사 초빙 등이 직?간접적인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일고나 구미여고가 두드러질 정도로 입시결과가 좋아졌다”며 “학교들의 학력증진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타 시군 70~80%는 인구외부유출방지와 교육기회균등을 위해 지자체가 앞장서 방과후수업계약과 수도권 유명강사초빙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지역 타 시군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적극적으로 수월성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구미]등산용품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구미시에 의류 116벌 기탁 노스케이프 구미점(회장 김정헌)이 지난 4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봄 상의 116벌(1,400만원 상당)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김정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새 기분으로 봄날을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미시를 통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헌 회장은 지난해에도 사과 및 성금 후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스케이프 구미점은 주식회사 강한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유럽 감성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회장은 김정헌 (주)강한의 대표이사이며, 사장은 김연종 구미점 대표이다.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의 사례관리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구미공단에 도레이첨단소재(주) 탄소섬유 1호기 준공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지난 3일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벳쇼 코로(別所浩郞) 주한일본대사,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주)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섬유 1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되는 탄소섬유 생산 공장은 구미4공단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3공장 내 부지에 약 600억원을 투자해 연간 2,200톤을 생산하게 된다.탄소섬유는 아크릴 섬유를 고온에서 구워서 제조하는 소재로, 철보다 4배 가벼우면서도 10배 이상 강하기 때문에 자동차, 항공기, 우주항공 및 토목, 건축 및 신재생에너지, 의료기기 분야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현재 생산량의 2배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탄소섬유는 미국, 일본, 프랑스의 소수업체들만이 생산 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첨단산업이며, 도레이 사는 1971년 PAN계 탄소섬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 이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탄소섬유 1호기 준공은 단순히 산업적 의미를 넘어 구미공단 산업구조가 기존 조립생산에서 글로벌 기업의 첨단 부품소재산업으로 바뀌고 있음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는 현재 조성중인 하이테크밸리(제5공단)에 53만㎡(16만평) 규모로 1조 6천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섬유, 수처리 사업 등을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구미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구미시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오는 6월말까지 운영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시민들이 자전거 수리를 하는데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80회 운영해 고장난 자전거 총 5542대를 수리했다.한편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일자리창출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자전거 전문수리기술자 1명을 포함한 총 3명이 읍?면?동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시는 27개 읍 면 동 별로 운영장소를 신청받아 매주 화~금요일 순회수리를 실시할 예정.수리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구미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리범위는 지역 자전거 수리업체 보호를 위해 펑크, 무시고무 교체, 오일주입, 나사조임, 브레이크 조정 등 부품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간단한 수리와 점검위주로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구미시 3개소, 한국의 가로수 62선에 선정 인동 도시숲, 해평 도리사 진입로, 푸르지오캐슬 아파트-박정희대통령 생가 구간 등 지역내 3개소의 가로수길이 ‘한국의 가로수 62선’에 선정됐다. 구미시는 지역의 가로수길 3개소가 산림청이 선정한 전국의 아름답고 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2012 한국의 가로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3개소는 ▲인동 도시숲 3.1㎞ 구간의 대왕참나무숲길 ▲해평 도리사 진입로 2.0㎞ 구간의 느티나무 가로숲길 ▲푸르지오캐슬 아파트~박정희대통령 생가까지 구간 중 2.1㎞ 느티나무숲길. 시는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길 명소에 선정된 3개소 가로수 숲길에 대해 전정, 병해충 방제, 비배관리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숲길이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 여가부지정 청소년체험활동 운영기관 지정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이 지난해 청소년활동인프라 및 학교 협력체계의 성공적 구축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청소년 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모델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됐다.이 사업은 청소년활동 인프라(프로그램, 시설, 지도사 등)의 적극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으로, 청소년 체험활동에 따른 지역사회 운영모델을 개선?발전시켜 정착 시키는 사업이다.선산청소년수련관이 이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는 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체험활동 참가학교 선정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장 대상 설명회 개최, 공모 안내 공문발송, 학교 방문 등 적극적 홍보에 나섰다. 구미시는 지난 1월 23일~2월 8일까지 참가학교 공모를 거쳐 결과 다총 9개 학교를 선정했다. 시는 올해 수련관 운영에 국?도비 2850만 외에 시 예산 1500만원을 추가 편성하여 지원할 예정. 선산청소년수련관은 3~11월까지 참여학교 9개교 30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4개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을 학교별?학생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한 4월에는 구미시와 학교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2월에는 체험활동 평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구미시 생교육원 테마특강 수강생 모집 구미시평생교육원이 오는 4월 27일 운영하는 가족 어울림 체험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4월 테마특강은 김치창의교실과 천연 아트 교실로 나누어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1가족 2인구성 기준 30가족 60명이다.김치창의교실은 4월 27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깍두기 및 김치피자 만들기 실습이 진행된다. 천연 아트 교실은 같은날 오후 1시~3시까지 황사대비 천연비누 만들기 및 항균 스프레이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두 수업 모두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5천원 자부담). 육접수는 오는 4월 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구미시, 핵심부품 소재 기술개발사업 추진 구미시가 지역의 취약한 미래선도기술 및 IT기반 융합기술 핵심부품 소재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 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는 올해 지역 미래산업인 그린에너지, 차세대디스플레이, IT융복합기술 분야에서 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2개과제와 ‘상용화기술개발사업’ 1개과제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1억9천만원을 투자, 내년 3월까지 1년간 추진할 계획이다.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R&D 기능을 지원하고 주력 산업인 전자?IT분야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과 지역산업 고도화 및 구조전환에 따른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200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에 지난 9년간 총 사업비 40억7500만원을 투입, 31개 기술개발과제를 완료했고, 출원 중 8건을 포함해 특허 20건, 실용신안 1건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기술력이 취약한 지역중소기업에 도출된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애로기술 지원과 미래선도기술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