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 금오공대,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금오공대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은 대학생 및 일반인(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창업인식전환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강좌, 창업동아리지원, 창업전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65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금오공대는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이론형?체험형 등 다양한 창업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생?지역주민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금오공대 이승희 산학협력단장(창업진흥센터장)은 “이사업을 활용하여 학내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 중 1단계인 창업준비단계를 지원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대학생 및 지역주민의 창업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여 성공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13-04-26
- 구미 최초 농가맛집 ‘보리각시’ 평가회 개최 지난 11일 우리음식연구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최초 농가맛집 ‘보리각시’의 개발메뉴 등 총 15종에 대한 맛평가회가 열렸다.농가맛집 ‘보리각시’는 무을면 안곡2리 기양산 자락에 위치, 안곡저수지와 다락논 굽이굽이 펼쳐져 보이는 전망 좋기로 유명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2012년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인 향토음식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보리각시의 메뉴는 새참상, 손맛상, 정성상 3종으로 컨설팅을 거쳐 전문 요리가가 개발했다고. 보리각시 주메뉴 재료는 보리새싹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맥우 등으로 로컬푸드 자연식단으로, 이날 15종의 메뉴를 시식 평가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가 맛집은 체험형, 예약형으로 이루어지고 4월 하순에 문을 열 계획이며 3종메뉴 외 학생들과 주부들을 위한 떡류, 장류 등 별도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구미] 재수학원 비오비 앞으로 수능 200일, 준비법 제안 수능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학생이든 재수생이든 이 시기는 처음의 목표가 흔들리고 지쳐갈 수 있다. 올해는 선택형 수능이라는 변수로 인해 수험생들의 불안과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미리 자신의 시험 유형을 결정해 놓고 있다 하더라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유형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대입은 말 그대로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수능 200일, 이 시기 수험생들이 가져야 될 마음가짐과 학습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초심을 유지하는 절실함이다. 나른한 봄 날씨에 이어 여름 같은 날씨가 지속되면 여러 가지로 힘들게 된다. 이때 자신을 다 잡는 방법은 절실함의 회복이다. 특히 재수생의 경우 실패했던 경험들을 떠 올리며 자신을 다 잡아야 하고, 수험생의 경우는 고3이 되면서 목표했던 초심을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과목의 집중과 분배 200일 동안 얼마나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실천하느냐가 대학입학의 승패를 좌우한다.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과목을 편식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일반적으로 6월 모의고사 후 수포자(수학과목 포기자)가 생기는 것으로 알지만 지금 시기도 이과의 경우 수학을 A형으로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수학이 약한 학생은 ‘해도 안 된다’는 패배감이 드는 시기이다. 그러나 어느 한 과목이라도 포기하게 되면 대학 선택 폭이 좁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는 과목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약한 과목에 대한 지나친 편중으로 자신의 강점이었던 과목까지 성적이 하락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철저한 시간계획과 실천만이 200일 후 웃을 수 있게 할 것이다.목표대학 설정, 입시상황 분석올해는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는 첫해지만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입시 전략을 제대로 짠다면 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교육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목표로 하는 대학의 요구과목 선택의 조합을 잘 알아보고 거기에 맞게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시의 경우 수도권 대학 대부분이 논술 유형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이나 경북대 이상의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부터 논술을 시작해야 한다. 논술시험은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또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월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통해 현재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 도달해야 할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자. 이때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거나 입시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오비학원에서는 현재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구미재수학원 비오비학원 이정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구미] 미술대입시 학원가이드, “달라진 A/B형 수능, 미대입시는?” 2014학년도부터 수능은 기존의 수능과 다르게 난이도에 따라 A/B형으로 나뉘어 치루게 된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역을 (A형), 상대적으로 높은 영역을 (B형) 선택하여 수험생이 선택하여 원하는 난이도에 따라 치르면 된다.수능시험은 해마다 변해 왔으며 미대 실기 또한 어김없이 급변화 되어가고 있다. 예체능계열 경우 A/B를 모두 반영하는 대학이 많으며 B형에 대해서는 일정 가산점을 부여하는 학교가 있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B형에 가산점을 따로 부여하지 않으므로 미술대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보다 실기준비에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변화된 수능체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에게 맞는 유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중 자기 자신에게 맞는 수능준비 유형이 무엇인지, 또한 수시와 정시 중 어떠한 전형으로 준비할 것인지, 실기유형은 무엇으로 준비하여 입시를 치를 것인지를 정한 후 수능선택을 하는것이 유리할 것이다. 무턱대고 수능유형을 정한다든가 모르고 진행하다가는 입시에서 낭패하기 일쑤다. 2014년도 수능 주요 변경사항은 언어, 수리, 외국어에서 국어, 수학, 영어로 변경되었으며,과목의 선택은 B형은 최대 두 과목까지 선택 가능하며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 선택은 제한된다.문항수 및 배점 변경은 국어와 영어는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축소 문항배점도 1, 2, 3에서 2, 3점으로 변경되며, 평가방법은 국어영역에서 듣기평가가 지필평가로 대체, 영어영역에서는 실용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듣기평가로 문항이 22문항으로 확대된다. 특히 탐구영역은 기존 선택과목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된다. 예체능계열 달라진 수능, A형 B형 선택은?A형선택이 좋다. 대부분 주요 대학은 A/B중에 선택하게 되어 있으며 경희대, 고려대, 건국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서울과학기술대, 대구 경북권 대학 대부분이 학교가 그렇다외국어는 B형을 반드시 봐야 하는 반영대학은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다. 홍익대는 국어 B형을 선택하면 대학지원시 6%-10%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에 최상위권 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국어 B형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그러나, 가산점을 보기보다는 자신의 학력 수준을 고려한 후 A,B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단 미술대학 80%정도가 가산점을 주지 않는 게 특징이므로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는 A형을 응시해도 무관하다.또한 수능영역은 서울 경기권 중상위권 대학은 국어, 영어 2과목만 봐도 갈수 있으며, 반드시 국어B, 외국어B를 응시해야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와 국민대 나군(회화, 공업디자인)이다. 서울대는 수시100% 전형이며 국어B, 수학A, 영어B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B 중에 선택할 수 있다.후회없는 A/B형 선택 포인트작년 11월 평가와 올해 3월 대다수 학생들은 영어 B형을 선택했다. 하지만 6월 평가원에서 재수생 및 반수생의 증가 추이를 예상한다면 하위권 학생들은 대거 A형을 선택하고 중상위권 학생들이 B형을 선택했을 경우 상위등급을 받기가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된다.대부분의 학생들의 최종선택은 6월 모의고사 이후로 예상되므로 섣부른 선택보다는 자신의 희망대학과 가산점 여부를 고려해야 하며 현실적으로 전환이 유리한 B형을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전략적으로 응시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①주요대학들은 거의 A/B형을 동시 지정하면서 B형에 가산점을 주는 형태이므로 사실상 학생들의 선택 폭이 넓지 않다. ②6월 평가원 이후 A/B형 중 전환을 할 경우 B형을 공부해두는 것이 유리하며 6월 평가원 이후 A/B형 선택현황을 잘 분석해서 전략을 짜야 한다. 문과는 국어를 잘하리라는 통념과 달리 이과 상위권의 국어 실력이 더 우수하므로 난이도가 낮은 A형은 등급컷 라인의 상승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좋은 수능결과에도 안좋은 등급이나 백분위를 얻게 될 가능성이 크다. ③대부분 대학들이 아직 세부 요강을 확정하지 않았으므로 성급한 판단은 금물이며 반드시 해당대학교의 홈페이지에서 입시요강을 확인해야 한다.미술대학 합격을 위해서는 수능과 실기의 균형을 잃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 미대진학을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실기까지 어느 한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효율적인 시간안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무조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전형구분에 따라 수시모집전형 예체능계열(실기우수자 전형)은 실기비중이 50~100% 상당히 높아 수능과 상관없이 지원 합격 가능하니 수능성적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은 이 실기전형을 눈여겨 볼만 하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과 상황에 맞게 자신감을 가지며 간절함과 최선을 다한다면 미대입학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글 구미 르네상스입시미술학원 강도원규 원장(홍익대 미술교육석사, 미술심리상담사)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paran.com 2013-04-26
- 구미 금오공대,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금오공대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은 대학생 및 일반인(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창업인식전환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강좌, 창업동아리지원, 창업전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65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금오공대는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이론형?체험형 등 다양한 창업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생 지역주민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금오공대 이승희 산학협력단장(창업진흥센터장)은 “이사업을 활용하여 학내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 중 1단계인 창업준비단계를 지원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대학생 및 지역주민의 창업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여 성공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3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열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권한대행 김숙희)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그림 또는 표어/포스터, 상상제안 각 부문별 1인 1점, 중복 공모할 수 있다.내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불편함과 차별이 없는 지역사회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96점(그림 48점, 표어/포스터 24점, 상상제안 24점)의 작품과 참가 작품 및 수상작이 많은 우수학교 2개교를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작품은 오는 4월 2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4월 27일자 소인에 한함), 이메일(상상제안 부문에 한함)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은 5월 13일 이후 개별 및 학교별 통보 및 복지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구미도서관,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이 오는 10월 19일까지 매주 1회 아동복지시설 4개 단체에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도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의 4개 아동복지시설은 삼성원, 희망나무·주양·보광 지역아동센터. 독서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자원봉사자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도 함께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책과 친밀해지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자기정체성 확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소외계층을 위하여 도서관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로 한층 향상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구미보건소 모기 유충 방제활동 실시 “성가신 여름 모기 꼼짝 마!”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가 때 이른 모기 유충 방제활동에 나섰다.구미보건소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모기서식처가 다양해져 유충이 서식하기에 좋은 따뜻한 지하공간이나 집수정, 정화조 등을 대상으로 유충 및 모기성충이 산란, 성충이 되기 전 방제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보건소는 1개반 3명으로 방역 반을 편성하고 올림픽기념관 집수정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3주간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모기유층이 발견되는 곳을 지속 관찰해 신속한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보건소는 효과적인 모기퇴치를 위해 성충이 되기 전 유충구제에 중점을 두고 방제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방역방법도 시민건강과 안전성을 강화한 친환경 방역활동으로 추진해 왔다.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모기유충 및 성충구제를 통해 여름 모기발생빈도 를 낮추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효율적인 모기구제를 위해 모기유충 및 성충모기 서 식처 발견 시는 구미보건소 방역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구미보건소, 암희망아카데미 개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가 지난 12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인 재가 암환자 20여명과 함께 2013년 암희망 아카데미 첫 단계인 ‘선비체조 교실’을 운영했다. 영주선비체조 홍보단 문명수 강사가 진행하는 선비체조는 옛 선비들의 양생법인 도인기공법으로 신체에 기와 혈을 필요한 곳에 흐르게 하여 건강을 도모하는 체조. 이 체조는 조선 선비들의 지혜를 본받아 건강과 활기가 넘치는 생활을 위해 제정한 고유의 신체 운동법이며 신체굴신운동, 호흡조절, 안마, 기운행 등으로 만물생성의 근원이 되는 기와 혈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한편 구미보건소의 ‘암희망아카데미’는 1회차 선비체조, 2회차 숲치료, 3회차 원예요법, 4회차 기공체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가 암환자들과 그 가족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암에 대처하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구미시,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구미시가 지난 8일 선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맞춤식 세무교육을 실시,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세무교실 운영을 위해 구미시 상징 캐릭터인 토미(TOMI)를 주인공으로 한 ‘토미와 함께하는 지방세 알아보기’라는 만화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이 교재를 활용해 세무과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지방세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세금에 대한 필요성과 지방세 개요, 세금을 내는 시기, 세금의 용도, 위택스(wetax)를 이용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황종철 세무과장은 “세금에 대한 납세자 인식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올해도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 구축과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1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및 공영주차장 1년간 무료이용권을 제공 등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