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 상문동에 아파트 1720세대 허가 삼룡초 인근 1345세대, 벽산솔렌스힐 4차 375세대 상동동 아파트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아파트건설계획 2건이 21일 도시계획윈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됐다. 두 곳을 합하면 총 1720세대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이다.거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1일 계획관리지역에 지구단위계획을 세워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한 두 건의 도시관리계획을 ‘조건부 동의’했다. 한곳은 용산마을 솔렌스힐 4차분이며, 다른 한곳은 경관지구로 묶여 사업이 보류됐던 삼룡초교 우측 산자락이다.상문동지구로 분류된 문동동 삼룡초등학교 우측 산자락 산 124번지 일원으로, 서창건설이 전용면적 73.8㎡ 381세대와 85㎡ 964세대 등 총1345세대를 지상9층~지상 25층 규모로 건립하는 계획을 잡고 있다.이 일대는 지난 95년9월27일 2종주거단지로 결정 고시됐으며, 이번에 지구단위 면적을 34만7,114㎡에서 42만6,088㎡로 7만8,974㎡ 늘렸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지구단위계획건을 승인하면서 ‘통학로(삼료초교 육교포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거제교육지원청과 충분히 협의 할 것‘을 조건부로 승인했다.상동지구로 명명된 상동동 산 62번지 일대는 벽산솔렌스힐 1?2?3차단지 동쪽 2만2,369㎡이며,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375세대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시행사는 대경종합건설이다.상문동지구와 상동지구는 제2종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지난 95년 9월27일 제2종지구단위로 고시된 이곳 역시 상문동 지구 제2종 지구단위계획구역은 1995년 9월 27일 결정 고시됐다. 이번 변경안의 주요 골자는 지구단위구역 면적을 당초 면적은 14만9,288㎡였으나, 이번지구단위계획 구역에 3만3,842㎡가 포함돼 18만3,130㎡로 변경됐다.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통학로 개설 계획은 거제시 및 교육지원청과 협의, 소공원 부지 확보 검토, 학교부지를 고려한 아파트 단지계획 수립, 건물 층수의 적정성 재검토’ 등의 조건을 부가했다.주거용 아파트 건립을 위한 제2종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은 면적과 층수에 상관없이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승인사항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승인 후 거제시 주택사업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12월 9일 ‘거제칠천섬 마라톤 대회’ 거제 칠천도에서 오는 12월 9일 거제시육상연합회 주관, 경상남도육상연합회장기 거제 칠천섬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그동안 전국적으로 마라톤 동호인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는 거제 칠천도는, 이번 마라톤 대회로 그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고, 거제 북부권 관광지와 연계해 칠천량 해전공원과 하청 맹종죽 테마공원 홍보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하청 맹종죽 테마공원측은 대회 참가자 중 마라톤 배번 소지자에게 행사 당일 공원 무료입장과 고구마 등 지역 특산품 코너도 설치한다.또한, 거가대교 준공으로 부산, 창원, 김해, 양산 등 대도시 마라토너가 1일 관광을 겸해 많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종목은 5km, 10km, 23km 로 참가자 11월 30일까지 마라톤온라인를 통해 접수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거제시 내년도 예산안 4942억원제출 복지 및 안전 신성장 동력 예산 확대 편성 거제시는 2013년 당초예산을 올해 5,056억 원 보다 114억 원(2.3%) 감소한 4,942억 원으로 균형 예산을 편성해 11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4,414억 원으로 0.2% 증가, 특별회계는 528억 원으로 26.1% 감소, 재정자립도는 45.2%로 3.6%포인트 상승했다. 일반회계는 세출예산의 적극적인 구조 조정과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특별회계는 중앙하수종말처리장 등 대규모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국도비 보조 예산이 감소한 결과이다. 세출 기능별로는 사회복지 936억 원(21.2%), 농림해양수산 696억 원(15.8%), 환경보호 449억 원(10.2%), 수송 및 교통 307억 원(7.0%), 문화관광 분야 230억 원(5.4%) 순이다.세출 증가율은 국토 및 지역개발 41.9%(60억 원), 재난방재 41.1%(40억 원), 농림해양수산 26.5%(146억 원), 사회복지 10.2(88억 원), 보건 9.8%(6억 원), 수송 및 교통 5.8%(17억 원) 순이다.내년 예산 편성의 주요 특징은 지방소득세, 보통교부세의 감소가 예상되어 세입추계방식을 연간추계로 바꿔 당초예산과 결산추경예산의 간격을 좁혀 늘어난 당초 세입예산을 전액 지역경제 활성화 재원으로 투자 되도록 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주민참여예산제의 시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 반영했으며, 일부지역에 편중된 지역개발비를 지역 간 안분해 실질적 균형개발을 유도했다. 또한, 미래대비 투자 활성화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지세포해양레포츠타운, 포로수용소테마파크, 궁농해양낚시공원, 자연생태테마파크,,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산달도연육교 가설, 명품섬(내도,칠천도,이수도,화도) 개발사업에 예산을 반영했다. 서민생활의 안정과 사회적 약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고현,옥포시장 현대화, 학생 및 환승 교통비 할인, 특별교통수단 및 버스 확대, 사회적 자리 및 노인일자리사업 등 복지 분야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통영시 2013년도 예산 4064억원 편성 통영시는 2013년도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3756억원, 특별회계 308억원 등 총 4064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보다 64억원 1.6% 줄었다.자체재원인 지방세는 1.7% 증가한 449억원을, 세외수입은 0.8% 감소한 709억원으로 편성했다. 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는 0.5% 증가한 1321억원을, 재정보전금은 14.3% 감소한 150억원을, 국도비보조금은 3.2% 감소한 1429억원을 각각 요청했다.올해 예산은 긴축재정 운영에 기조를 두고 장기미제사업 해결을 위해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는 등 재정건전성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시는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고현항재개발 ''빅 아일랜드'' 내년10월 착공 부강종건, GS개발 컨소시엄 선정 7137억 들여 18만평 매립환경문제 침수대책 장기간 공사따른 시민불편 등 진통 예상 고현항 재개발사업이 재개된다. 2019년까지 고현항 약18만여평을 2단계로 나눠 매립하고, 매립이 끝나면 이곳에 ‘빅 아일랜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추진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부강종건 GS개발 컨소시엄과 거제시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진행한다.빅 아일랜드 내 공간구조는 상업지구, 관광지구, 주거지구 등 크게 3가지로 나눠 배치하고, 민간에 분양된 땅을 소유주가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방식이다. 거제시는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고현항 재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부강종합개발과 GS건설이 구성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 기본구상은? 우선협상대상자가이 내놓은 사업제안서의 골격은 종전 삼성중공업이 제시한 고현항 인공섬(워터프론트 시티)과 맥을 같이 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총 사업구역은 91만9064㎡, 매립면적은 61만8436㎡로 09년 11월 변경고시된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과 같았다. 그러나 매립방식은 크게 달랐다. 삼성의 ‘워터 프론트 시티’는 장평에서 중곡을 가로지르는 고현만의 동서남 방향 수로 30m 가량을 남겨둔 인공섬 형태로 전부 다 매립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번 ‘빅 아일랜드’ 구상은 장평과 고현방향 바다쪽은 전부 다 매립하는 반면, 동쪽 중곡 방면 수로를 최대 190m까지 확보하는 방식이다.장평쪽 방향 매립방식도 상업시설과 연계된 복합항만시설 개발을 염두에 두고 가운데쪽 매립을 생략했다. 전체적으로는 ‘워트프론트 시티’가 납작한 사각형 형태라면 ‘빅 아일랜드’는 입체감이 있는 남북방향의 길쭉한 형태다.사업비도 총7137억원으로 종전보다(워터프론트 시티 4910억원) 2000억원 가량이 늘었다. 여기에는 18만여평의 매립사업과 항만시설 등 공공부분 시설조성에 들어가는 사업비만을 말한다. 사업기간은 내년 4월부터 2019년까지 총71개월간이며, 1단계(13년4월~17년3월)와 2단계(15년2월~19년2월)로 나눠 시행된다.1단계 사업은 고현항 안쪽 방향 주거 및 상업지역에 해당되며, 2단계는 항만 관광시설지역에 해당한다. 1단계 사업과 2단계 사업의 시작과 끝 지점이 2년가량 겹치게 함으로써,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1차 매립이 완료되는 시점(2017년)에 조기 매립된 땅을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아 일반에 분양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전체 매립지내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가 1곳 뿐인 점도 인공섬(3개) 때와는 크게 다르다. 이와관련, 부강종건 박병준 사장은 “인공섬에서 계획된 도로는 매립지 특성상 만조시 바닷속에 거의 잠기는 연결 불가능한 도로”라며 “기술적 검토를 더 해 필요하다면 매립부분 중간지점에 중곡과 연결되는 인도교를 하나 더 설치하는 방법을 찾아 볼 작정”이라고 말했다.고현항 인공섬 계획당시 삼성측이 제시했던 토취장의 공공청사 활용방안은 이번 계획에는 빠져있다. 아직 토취장을 확정한 건 아니지만 기본구상은 고성과 진해에서 매립토를 가져오는 것으로 돼 있다. 항만시설은 일반부두, 여객선부두, 물양장, 마리나 시설 등이다. 향후 사업 진행과정은? 부강종건 GS개발 컨소시엄이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되고, 50일 이내에 거제시와 협약서를 체결하면 사업추진은 사실상 본 궤도에 오른다. 협약서가 체결되면 부강종건ㆍGS개발 컨소시엄과 거제시, 금융권 등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되고, 내년초 국토부로부터 기본계획변경 및 사업계획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이와관련, 김종천 해양항만과장은 지난 13일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내년 5월 예정된 중앙연안심의회 일정에 맞춰 내년 4월께 국토해양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사업 승인,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거치면 내년 10월말쯤이면 본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특수목적법인 지분비율은 부강종건이 70%, GS건설 10%, 거제시 10%, 금융권 10% 등으로 이뤄진다(법인 설립자금 기준). 부강종건은 사업주관사로서 토취장 확보 및 인허가 절차 진행을 맡고, GS건설은 시공과 재정조달을 담당한다. 거제시(경우에 따라서는 해양관광공사가 대리)는 인허가에 따른 행정지원을 맡는다. 고현항 매립 시민공감대 필요 이번 계획은 삼성중공업이 당초 제안했던 워터프론트 시티와 비교할 때 사업비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고, 매립목적 또한 시민적 공감대가 약한 상황에서 사업추진에 따른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시의회 보고과정에서 유영수 의원이 시민공청회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고, 박장섭 의원은 어업피해조사 선행을 요구했다.장기간의 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까지 제대로 안될 경우 고현만이 매립지로 장기간 방치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고려개발이 고현만을 매립하고 지금같은 도시형태를 유지하기 까지는 20년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대우조선해양 2012년 고졸 신입사원 채용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원서 접수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26일부터 사무기술직 고졸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체 채용인원은 약 100명 수준으로 일반계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서류전형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로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dhia.dsme.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12월 서류심사를 거쳐 기초시험과 면접전형을 모두 통과한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초 중공업 사관생도로 정식 채용된다.올해부터는 출신 고등학교별로 모집분야를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내대학 정식인가를 취득한 대우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 공과대학’과 ‘설계/생산관리 전문가’ 과정 두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일반계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대우조선해양 공과대학’은 조선해양분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 설계?공학개론을 비롯해 영어와 역사 등의 교양과목까지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가르친다. 입사 후 첫 1년간은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현업근무와 교육을 병행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근무태도가 성실한 인원에 한해 학사 학위도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할 예정이다.‘설계/생산관리 전문가’ 과정은 전문계고 재학생들에게 특화된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미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다. 해당 학생들은 대우조선해양의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OJT 실무 교육을 통해 설계 전문 엔지니어 ?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로 육성된다.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합격자들은 대우조선해양의 체계적인 인재양성 과정과 현업근무를 통한 학업 및 업무성과에 따라 입사 8년 차 이후부터 일반 대졸 신입사원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지난 해 대우조선해양은 미국이나 유럽의 세계적인 기업들처럼 대한민국 최초로 고졸과 대졸 신입사원을 동등이 대우하는 혁신적인 채용안을 발표하면서 고졸 채용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사내대학 정식인가와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취적이고 글로벌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중공업 전문가들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통영 극단벅수골, 내달 초 ''사랑 소리나다'' 공연 통영 극단벅수골은 통영시민문화회관과 함께 기획공연으로 ''사랑 소리나다''를 다음달 2~3일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12 경남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에 따라 문화회관은 가동률을 높이고 상주단체는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다.작품 사랑 소리나다는 외로운 남자가 실연 당한 여자를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공연 티켓은 1만5000원~5000원이며 예매는 극단벅수골(055-645-6379)로 전화하면 된다.통영지역 옛 지명에서 따온 ''벅수골''로 1981년에 창단한 극단 벅수골은 31년 동안 180여 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해금강테마박물관, 유방암 환자들의 미술치료 작품전 아픔을 딛고 일어난 여성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시회로 펼쳐진다.유방암 수술과 항암의 고통을 미술치료로 풀어낸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경명자)은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유방암 환자들의 미술치료 작품전 “핑크레이디, 분홍빛 꿈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거제와 통영지역 유방암 환자들의 미술치료교실에서 만들어진 작품들로 꾸며진다. 이들 작품 면면에 숨어있는 미술을 통한 기나긴 자기 치유와 아픔의 극복 과정을 통해 삶의 희망과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미술치료교실의 이름이기도 했던 ''핑크레이디, 분홍빛 꿈을 그리다''는 유방암 투병을 했던 여성들이 그림을 통해서 치유를 하고 희망과 꿈을 갖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고통을 극복하고 새로이 태어나는 과정을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한 합동화를 비롯해, 3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전시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갤러리Ⅱ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창원에서 풍력에너지대전 열려 풍력산업을 주제로「2012 대한민국 풍력에너지대전이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전국 풍력 시스템(80%), 부품(50%) 업체가 밀집해 있는 동남권의 중심지경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녹색성장위원회,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가지원하고,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풍력에너지학회, 다인씨앤엠(주)이 공동주관한다. 경남도는 시스템기업과 부품기업간의 네트워크, 국내기업과 해외기업간의네트워크, 풍력산업과 국민들간의 네트워크라는 3가지 네트워크 구성원칙 아래 산업에 도움을 주는 알차고 성실한 구성을 만들기 위한 목표를설정하고 해외 바이어 및 기업들에게 실효성 있는 마케팅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행사문의 :(055)287-3547(풍력에너지 대전 사무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거제해금강'' 관광지 투표 몇등할까?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거제 해금강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곳’으로 선정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2월 16일까지 인터넷 순위투표를 실시, 100곳 여행지를 1등부터 100등까지 가려낼 계획이다. 이에 거제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제 해금강이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이번 순위투표는 ‘한국관광 100선’ 웹사이트(www.mustgo100.or.kr)에서 진행되며 누리꾼들이 100곳의 대표 국내관광지에 각각의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토대로 관광지의 순위가 매겨지게 된다.투표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해당 웹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투표에 참여하면 되며, 몰표에 따른 순위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디별로 중복투표는 가능하되 같은 아이디로는 24시간 안에 1회만 투표를 할 수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투표에 참여한 누리꾼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코리아패스 카드와 모바일상품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