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3회 전마선낚시대회 18일 어구낚시마을(위원장 김영표)에서는 체험상품인 전마선낚시를 홍보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공동체 형성 및 소득증진을 위해 오는 18일 ‘제3회 전마선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http://eogu.invil.org) 또는 전화(634-0440)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마을특산품을 지급하고 당일 성적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상품도 수여된다. 전마선 낚시는 무동력 노보트(일명 뗏마)를 타고 선상에서 낚시를 하는 것으로 어구마을은 70여척의 전마선을 보유하고 찾아오는 손님을 언제나 친절하고 안전하게 맞이하고 있다. 특히 어구마을 앞바다는 수심이 깊고 깨끗한 청정해역으로 넓게 펼쳐진 굴 양식장이 감성돔에게 먹이와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어 올해도 어김없이 감성돔이 찾아와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어구낚시마을은 2005년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정보화마을로 조성되었으며 2007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4
- 거제여성인력개발센터 하반기 특강 거제시 여성회관 부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고용 가능성이 높고, 여성 친화적인 기능교육을 통해 여성인력을 창출하고자 2008년 하반기 특강을 실시한다. 개설과목은 취업지원, 한글(사무자동화), 엑셀(사무자동화), 한자지도사 등 4과목으로 교육기간은 10월22일부터 12월19일까지이다. 특히 한자지도사 교육은 대우초등학교 권성우 선생님이 개발한 교재로 직접 강의를 한다. 교육인원은 각 과목당 15명~20명 내외로, 접수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거제시 사회복지과 여성복지담당(639-3344) 또는 거제시 여성회관(636-2019/636-3019)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4
- 서호개발 개업축하쌀로 이웃돕기 주식회사 서호개발(대표이사 이인근)이 지난 9일 백미 20㎏ 80포를 불우이웃을 위해 거제면에 기탁했다. 이인근 대표는 그 간의 사업 번창으로 서호부동산을 주식회사 서호개발로 확장 개업하면서 지인들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근 대표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몰라 하던 차에 사업 번창으로 좋은 계기가 마련되어 이렇게 우리 면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08-10-14
- 거제경찰서장 직원들과 김밥 먹으며 소통 거제경찰서 김흥진 서장은는 13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직원 20여명과 함께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인간미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팅은 상하관계를 벗어나 소통과 배려가 살아 숨쉬는 정이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일 “경찰서장과의 대화”을 시작으로 진행되어져 오고 있으며 이날은 경찰서 부서별 직원 1명씩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김밥을 같이 나눠먹으며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틈틈이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간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는 한편 직원들도 경찰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해 지역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서 각 과에 이어 지구대, 파출소 직원들과 미팅도 조만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4
- 거제에는 친절한 블루택시가 있다 거제시는 8일 시청 광장에서 ''블루택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거제시의 브랜드 택시인 ‘블루택시’는 총 20대로, 2008년 시범 운영 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50대씩 늘려 총 170대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블루택시는 외관상으로 블루택시 표시등을 달고 문짝에는 명승 제2호인 해금강을 배경화면으로 ''블루택시'' 스티커를 붙여 다른 택시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 외장띠와 색상 등을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셔츠와 넥타이 등 통일된 유니폼 착용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 거제의 이미지에 걸 맞는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블루택시 기사를 대표하여 김홍조씨는 ‘친절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택시이용 시민에 대한 친절서비스 및 안전운행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블루택시 이용은 개인택시 호출번호인 635-4477번으로 전화하여 블루택시를 호출하면 되고, 거제시 홈페이지에서도 블루택시 차량번호와 기사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기존의 일반택시 요금과 동일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 브랜드를 내건 택시에 걸맞게 승객들이 타고 싶어하는 서비스 만점 택시를 지향하는 등 일반 택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해외어학연수, 문제점과 개선방향 미국 중서부의 위스콘신 주에 미시간 호를 끼고 자리 잡은 쉬보이간(Sheboygan), 그곳에 소재한 레이크랜드(Lakeland) 대학에 우리대학 비공학계열 소속 학생 14명을 인솔해 여름방학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이 도시의 이름이 생소할지 몰라도 10년 전에 박세리가 미국여자오픈에서 맨발로 물속에 들어가는 투혼으로 우승했던 곳이 바로 쉬보이간이다. 미국의 7대 부자인 욕실용품 제조업자 콜러(Kohler)는 박세리가 우승했던 이 블랙울프런(Black Wolf Run)이라는 골프코스에 만족하지 않고 이후에 휘슬링스트레이트(Whistling Straights)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골프장을 하나 더 만들게 된다. 그 결과 쉬보이간은 미국 10대 대중 골프코스 중 두 개를 가진 도시가 되었다. 시카고에서 차로 두 시간여 걸리는 이곳은 미국중서부의 대표적인 휴양지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대학 20년사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미국어학연수에 기대가 컸다. 우리 학생들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을 직접 경험하게 되면 세상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될 것이라는 희망도 가졌다. 우리학생들 대부분은 거제나 근교지역 출신으로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흔히 근무여건이 좋은 지역회사에 취업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좋은 취업여건은 역설적으로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자족적인 면이 우리 학생들이 더 많은 실력을 갖추려는 야망과 노력을 차단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것이다. 어디서이든 더 큰 경쟁력을 갖춘다면 보다 큰 성취를 이루게 될 것이니 말이다. 미국연수는 특히 이점을 학생들에게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하는 기대를 품게 했다. 우리가 참가하는 어학프로그램은 오전엔 영어강의, 오후엔 주로 미국사회와 그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흔히 영어권 국가에 유학하는 사람들은 1년 이상 상당기간이 지나야 교수나 급우들이 하는 말이 제대로 들리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이 점을 많이 고려한 것으로 보였다. 단기 어학연수는 그간 학습한 본인의 영어가 얼마나 통하는지를 검증해보고 해당 국가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도록 도와주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미국, 영국, 호주, 혹은 캐나다에서 실시되는 연수에 어떤 마법이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그건 맞지 않은 일이다. 단지 영어에 대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더 많은 자극과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겠다. 시카고에서는 널리 알려진 네이비피어(Navy Pier), 밀레니엄파크(Millenium Park),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점들이 들어차 있는 미시간 거리 등 시내중심가를 구경했다. 또한 현대 건축의 백미(白眉)라고 하는 시카고의 마천루들을 시카고강을 오르내리는 배를 타고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밀워키 시에서는 그곳에 본부를 둔 야구팀이 그들의 홈구장인 최신식 돔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생활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역할과 의미를 체험할 기회를 갖기도 했다. 또한 밀워키 미술관을 찾아 미국의 현대미술의 일면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외에도 뗏목타기, 놀이공원, 홈스테이 등이 프로그램에 있어 미국을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어학연수를 마친 뒤에는 미국이 가진 크기와 자연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서 미국 서부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국립공원 그리고 그랜드캐년 등 을 돌아보았다. 프로그램 중에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쇼핑은 학생들에게 비용을 부담시키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 하지만 미국사회가 기업의 대규모 공급과 국민의 왕성한 소비능력에 의지하는 경제구조에 기초해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쇼핑은 미국생활의 기초적인 측면을 체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정된 기간에 교과서적인 영어실력을 키우는데 힘을 집중하기보다는 미국사회를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공부에 대한 동기를 느끼게 하거나 미국사회에 대한 보다 깊고 넓은 이해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기도 했다. 연수기간 동안 학생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며 새삼스레 느낀 것은 역시 무엇이든 준비된 사람이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입학 후 학업에 성실하게 임해온 학생들은 어학연수에 대한 동기와 목적을 잘 이해하고 있었으며 연수를 통해 앞으로 어떤 방향, 방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뚜렷한 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교육을 담당했던 현지인들이 짧은 동안 크게 변한 우리 학생들의 영어실력에 감탄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적응하고자하는 의지도 능력도 없어 보였고 단지 눈을 현혹시키는 구경거리가 많은 나라에서 부모를 비롯한 자신을 통제하던 틀이 느슨해진 틈을 이용해 자유 혹은 방종을 만끽하는 기회에 불과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태를 낭비라고 본다면 해외어학연수와 유학은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되는 측면을 가지고 있다. 그곳의 문화와 교육제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들은 현지에서 자녀들이 어떤 상황에 놓이는지를 알기 어렵고 주로 자녀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로 상황을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자녀들은 스스로 잘못하거나 겪게 되는 문제점보다는 좋은 점과 잘하는 면만을 과장해서 전하는 일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상황을 그릇되게 알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어학연수와 유학이 성황을 이루자 상업화된 교포 유학알선업자들도 자신들의 돈벌이를 위해 왜곡된 정보를 부모에게 제공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또, 고려해야할 다른 점은 어떤 수준의 영어를 배우느냐가 문제인데 전문 혹은 전공 서적을 읽고 어렵고 복잡한 강의를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넓어진 지식과 식견을 명확하게 영어로 표현하는 경지는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 각종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의 영어도 엉터리가 많은데 짧은 기간 동안 초ㆍ중등과정 혹은 대학을 다닌 사람의 영어실력만으로 그 사람의 전도가 보장되리라는 기대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가 있는 연수나 유학이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만 되는 것이다. 유혹도 많고 함정도 많은 유학은 철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준비해서 임하지 않으면 참담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일인 것이다. 매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유학이나 어학연수는 안전하고 안정된 제도화된 틀에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앞서 언급한,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 대 학교가 교류협정을 맺어 그 안에서 어학연수나 유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인 것이다. 이번에 연수를 실시하면서 현지 대학과 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 그 내용은 거제대학에서 2년을 공부한 뒤 2년을 더 미국대학에서 공부할 경우 4년제 미국대학 학사학위를 받게 하자는 것, 그리고 거제대학 재학 중 그 곳 학교에서 6개월 혹인 1년을 유학해서 학점을 따면 그 학점을 본교에서 인정해준다는 것이 그 골격이다. 또한 현지대학은 학습과 관련되어있는 동시에 영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배울 수 있는 일을 제공하고 우리학생들은 그 대기로 장학혜택을 받기로 했다. 2008-10-09
- 사등에 34만평 일반산업단지 조성 (주)신해중공업(대표 고영수)이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산 72번지 일대 토지와 바다 34만여평에 ‘청포조선기자재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해중공업은 지난 2일 거제상공회의소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내년 6월 본공사에 착공해 2011년 3월 산업단지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해중공업은 청곡리 일원 34여평에 3500억원(보상비 1050억원, 기반시설공사비 2100억원, 기타비용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 각종 조선기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며 개발방식은 실수요자와 공동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 업체 측은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이 지난 9월 6일 발효돼 지역주민들과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사업여건이 성숙될 경우, 일반산업단지 조성은 탄력을 받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청포일반산업단지가 성사될 경우 본사를 거제로 옮겨 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신해중공업은 실과 면사를 생산하는 선진실업이 모체다. 선진실업은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공장을 둔 연 매출 500억원대의 튼실한 기업이다. 아파트 사업체인 세명종건도 계열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초등생도 8개월만에 한자 2급 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쉽게 한자를 배울 수 있는 교재를 발간해 화재다. 대우초등 권성우 교사가 최근 펴낸 >는 생생한 강의 노하우가 담겨진 뛰어난 한자 학습서다. 의미별로 나누어진 컬러 분해를 통해 한자의 구조 이해를 돕고, 초 단위 반복학습 등을 통해 왕초보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권교사는 5년간 학교에서 이같은 한자교육을 통해 80%가 국가공인 2급 자격을 취득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낸 바 있다. 저자는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한 경력 23년차의 현직교사로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자어로 된 용어를 쉽게 풀어주는데 시간을 보내왔다. 학생들은 글자 하나하나의 뜻과 모양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외우는 학습으로 늘 혼란스러움과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현실을 보며 기왕에 구상해오던 교재를 내놓게 된 것이다. 금번에 출시된 >는 원리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한자를 컬러로 자소 분해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특허를 획득했다. 한눈에 이해되는 해설을 보며 원리를 파악하고 더 쉽고 덜 지겹게 한자를 익히는 길을 열어준다. 문의: 010-6585-58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경남 평생학습 축제에 통영도서관 참가 통영도서관(관장 윤영옥)은 오는 10월11일, 12일 양일간 창원시 용지공원에서 학습축제에 ''통영, 문화와 통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생학습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도서관 및 평생교육 기관 30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남지역 평생학습축제의 장이다. 평생학습 참가자의 서예, 서각, 사군자, 도자기 등의 작품전시와 14개 팀이 참여하는 동아리 대회를 개최하고 창의력 키우기 프로그램, 공예, 웰빙 건강,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통영도서관은 이순신 특화도서관으로써 이순신을 알리기 위한 거북선 모형 만들기와 통영 전통연 문양을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해 통영의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연락처 : 통영도서관 ☎648-8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
- 통영전통음식 맛보러 오이소 통영음식 맛자랑대회가 오는 11일 오는 11시부터 미수동 해양공원에서 열린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음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통영음식 맛자랑 축제에는 향토집, 원조시락국, 바다향기, 멸치마을, 통영자연회타운, 동진김밥, 장어먹는날, 우리들식당, 영성횟집, 궁전횟집, 용궁식당, 돌고래횟집, 우리조개장어구이, 충무식당, 용화찜, 강변실비, 통영해물탕본가, 원복집, 오미사꿀빵, 세바지식당 등 20개 업소가 참가한다. 비경쟁부문에는 농촌지도소의 전통음식과, 통영조리학교의 통제영음식, 제과점협회에서 빵류, 서울떡과 종로떡집에서 떡, 장생도라지에서 장생도라지 술, 무학에서 가을국화술을 출품한다. 입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 외에 통영음식 지정 인증서와 경남도향토음식 경진대회 우선참가 혜택,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지원 혜택이 주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