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자왕도''로 공인 2급 땄어요 한자왕도 학습으로 6명의 거제시민이 공인2급(2010년 1월12일 발표)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은 한자 왕초보였지만 6개월~12개월의 부단한 노력으로 국가공인 2급에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노주혁(신현초6), 조미경(주부), 이경희(주부), 김수순(주부), 최유정(중앙초 6), 이강민(중앙초 6) 등이다. 다가오는 2월에는 장평초등학교에서 대한 검정회 주관 한자급수시험이 있다. 한자왕도학습은 초등부터 일반인 까지 한자를 쉽게 배울 수 있게 체계적으로 편성되어 있는 게 장점. 문의 : 010-5514-82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김한겸 시장 무소속 출마라도 하겠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무소속출마 의사를 숨기지 않는 등 3선 도전의사를 강하게 피력했다. 12일 신년기자회견 질의답변에서 김시장은 "한나라당 공천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다. 김시장은 "모든 선거는 시민의 뜻에 달려있으며 그 뜻은 여론조사 등으로 알수 있다"며 공천경쟁에서의 자신감을 내비치고 "그동안 추진해온 대형사업의 마무리를 위해서도 3선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서 김시장은 지난해 시정 성과와 올해 시정운영 계획도 밝혔다. 지난해 성과와 관련 김시장은 중앙부처 및 외부기관 등의 다양한 평가에서 사상 최대인 41개 분야를 수상하고 상사업비 14억 6000만원 확보와 일운면 지세포리, 소동리 일원의 ''거제해양휴양특구'' 최종 지정 등을 들었다. 또한 거제~부산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비 2600억원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공사 470억원을 확보해 올 연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역점 사업으로 고현항 재개발사업, 고현시민공원 조성, 거제해양휴양특구 등 대표사업인 베스트 텐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산업기반확충을 위한 하청면 개안만의 조선기자재 특구 개발, 거가대교 입구인 장목면 간곡지구의 종합관광휴게소 조성, 145억원 규모의 거제 스포츠파크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석부작과 목부작을 전시, 중국의 장가계를 연상케 하여 세계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난공원 설립 등 개발계획도 발표했다. 이밖에 세계적인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월 25일자로 지속가능발전팀을 시장직속으로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을 밝혔다. 원종태 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우리콩으로 장 담그기 체험해요 우리 콩으로 만든 장 담그기 체험행사가 2월25일 오전 10시, 동부면 삼거림마을에서 열린다. 동부면 삼거림마을은 ‘91년부터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으로 메주를 제조하기 시작하여 2006년에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농촌 건강 장수마을로 선정되어 메주 사업장에 기자재를 구입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사업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거제메주는 거제, 의령, 충주 등에서 구입한 100% 국산 콩으로 생산하고 매년 식품전문 검사기관에 용기검사, 작업자 건강진단, 품질검사 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가 두텁고 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는데 이 행사는 도시 주거 환경으로 장 담그기가 어려운 도시 소비자들을 위해 거제시농업기술센터의 소비자 농업교실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메주 1개는 국산 콩 대두 1되로 만들었으며 여기에 소금 값을 포함하여 개당 16,000원이면 장을 담글 수가 있고, 이렇게 함께 담근 장은 거제메주사업장 회원들이 장 뜨는 날까지 관리를 하여 90~120일 후숙성되면 된장과 간장으로 소비자들의 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소비자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담그는 전통 장 체험행사가 관심있는 도시민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행사일시 : 2010. 2. 25(목) 10:00 * 장 소 : 동부면 삼거림마을 거제메주공장 * 참가인원 : 선착순 100명 * 메주만 구입 시 : 1개 15,000원 장 담그기 행사 참여 시 : 1개(1.6㎏) 16,000원(소금값 포함) * 행 사 량 : 메주 500개(메주 3개 이상 신청자 한정판매) * 계좌번호 : 835021-52-063039(농협, 김금자) * 신청 및 문의 : 거제전통메주 (633-2270,010-9538-2270, 010-3757-09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거제 전역에 신규 아파트 7500세대 추진 거제시는 상동동 대동다숲아파트 앞쪽 국도 14호선 우회도로 넘어 산쪽을 대규모 주거지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세워 지난달 29일 사전환경성검토 공람공고에 들어갔다. 울산에 소재한 한라종합건설이 추진하는 상동1지구 도시관리계획 지역은 상동동 산 59-5번지 외 18필지 122,224㎡(36,973평)가 사업대상면적이다. 전체면적 중 1단지와 2단지 20층 아파트 1,170세대가 들어서는 지역은 72,613㎡(21,965평)이며, 상업용지 3,406㎡, 도로 등 기반시설용지 18,344㎡, 근린공원 등 녹지용지 27,861㎡이다. 거제시는 변경 사유를 "거제시의 도시화 개발의 일원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주거용지 확보를 위한 용도구역을 정비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상동1지구 남쪽 산비탈에는 이미 지난해 6월 29일 (주)스카이콥이 임대아파트 1,737세대 사업 승인을 받았다. 최근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대동다숲아파트 뒷쪽과 백병원 사이 상동2지구 아파트 건립 사업은 상동동 681번지 일원 104,910㎡(31,735평)에 1,300세대 아파트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거제상동2지구 도시개발구역'' 사업시행자는 ''상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추진위원장 윤병윤)''이다. 이밖에도 거제시는 사곡1·2지구 202,886㎡(61,373평)에 대해 임대아파트 2,300세대 ''주거형 제2종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계획 변경절차를 밟고 있다. (주)영진주택건설(대표 김경도)이 추진하는 사곡1지구는 사등면 사곡리 산69-1번지 외 36필지 100,647㎡(30,445평)의 부지에 아파트 1180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주)알엠알시티(대표 김태훈)가 추진하는 사곡2지구는 사곡1지구 북서쪽 사등면 사곡리 918번지 일대 102,239㎡(30,927평) 부지에 1120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밖에 아주도시개발지역에도 덕산건설이 1100세대 규모의 아파트 개발계획을 추진중이다. 이에따라 조선산업 불황으로 지역 경기가 좋지않은 가운데 상동지구 4200세대, 사곡지구 2300세대 등 75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지 관심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고현만 매립 추진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야" "오해의 소지가 있고 시민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현만매립 추진은 지방선거 이후로 잠정보류해야한다" "거제시와 삼성중공업 간에 모종의 밀약서가 있는 것이 아니냐"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단체 주관으로 열린 고현항재개발사업 거제시민토론회에서 쏟아진 다양한 주장들이다. 이날 토론회는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박동철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이찬원(경남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민관의 협의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제발표에 이어 김종천 거제시 해양수산과장의 추진현황 설명, 강순규 거제 YMCA사무총장, 한기수 거제시의원, 반대식 장평동번영회 회장, 김철문 거제인터넷신문 대표 등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토취장 선정 문제에서부터 삼성중공업과 거제시 간의 비밀협약서 존재여부, 사업타당성조사 여부, 침수피해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이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그동안 연안개발 사업과 관련해 많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이해 당사자의 참여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대부분 콘크리트 구조물로 돼 있어 환경을 파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 관계자와 관련 학자 등이 적극 참여해 환경문제 등을 깊이 있게 검토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패널로 참석한 강순규 거제 YMCA사무총장은 "거제시는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려는 노력 없이 독단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여러 공청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김철문 거제인터넷신문 대표는 "서두르지말고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긴 시간을 두고 사업 타당성을 타진해야 한다"고 했다. 김종천 거제시청 해양수산과장은 "거제시민들과 시의회가 염려하지 않도록 행정절차들을 투명하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기수 시의원과 김철문 대표 등은 "김한겸 거제시장은 거제시의회 시정질문 답변 등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분양 저조 등으로 문제가 생길 경우 삼성이 책임진다고 답변했다"면서 "특수목적법인 설립과 사업추진에 있어서 삼성과의 이면협약서가 존재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공유수면 61만5897㎡를 메워 인공섬을 만들고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국토해양부 중앙연안관리심의위원회에서 매립심의를 통과했으며 거제시는 이르면 4월부터 매립에 들어가 2012년 말까지는 인공섬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원종태 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청소년수련관은 6일 2010년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 및 도비, 시비 지원으로 사회적 보호계층의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각 20명 총40명을 모집, 전액무료로 운영되며, 2010년은 “happiness"를 테마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본교과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입학식에는 방과후 지원협의체 위원, 거제시 관계자 및 거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을 환영하였다. 또한 입학식을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은 강의실, 북까페 등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아이들의 활동 공간을 둘러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입학식 후 학부모간담회에서 그동안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토로하며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방과후 사업 관련 자세문의는 방과후 전담사무실(639-8163)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통영시 공립예술고 설립 ''본격화'' 통영시가 7일 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목고인 공립 예술고등학교 건립을 본격화했다. 통영시는 이날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예술고의 부지를 비롯해 교사신축과 기반시설, 각종 인센티브 등에 대한 지원을 협약했다. 이에 따라 학교 건축비 300억원 중 2013년까지 추가 발생분은 비율에 따라 부담하는 조건으로 모두 15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가 전액 지원하는 학교부지는 도교육청과 별도로 협의해 통영지역 내에 1만6500~2만3000㎡ 규모로 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예술고 개교 후에는 우수학교 육성을 위한 ''학교운영경비지원조례''를 제정해 매년 1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력 부문인 예술고 교사와 시설 부문인 기숙사, 공연장 건립은 도교육청과 통영시가 반반씩 부담키로 협약했다. 시는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예술고를 통영 출신 윤이상, 박경리, 전혁림 등 국보급 문화예술인의 예맥을 전승하는 학교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예술고는 통영의 우수한 문화예술 인프라와 접목되면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명문 예술고로 육성시키는데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수도요금 납부 가정에서 편리하게 수도요금을 인터넷이나 폰뱅킹을 통한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수도 요금도 2010년 1월 고지분부터 자동이체 신청자의 해당 납기월분에 한해 상수도요금의 1%를 할인하되 그 상한액을 5,000원으로 적용하여 자동이체 신청자에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자동이체 신청은 방문신청(거제시 수도과, 한국수자원공사 거제수도서비스센터)이 원칙이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녹음시설을 갖춘 한국수자원공사 (☎1577-0600, 639-2105~6)만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수도과( 639-3769, 3531), 거제수도서비스(1577-0600, 639-2105~6)로 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대구가 잡히지 않는 까닭은? 거가대교 침매함 터널공사로 진해만 일대에 대구 어획량이 줄어든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거제시의회 옥진표 의원은 "최근 거제 어민들은 거가대교 침해함 투하공사에 따른 생태계 변화로 대구 어획량이 올해 갑자기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조속히 원인 파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5일까지 거제 외포어판장에서 경매된 대구 어획량은 3만500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마리의 34%에 불과할 정도로 급격하게 줄었다. 앞서 도와 거제시는 1987년부터 진해만에서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벌인 결과 2003년 7만2000마리를 기점으로 해마다 10만 마리 이상 자원을 회복, 지난해는 33만7000여마리를 어획하는 등 6년 간 평균 25만 마리 이상을 어획했다. 옥 의원은 "어민들은 침매함 투하공사로 회귀성 어류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적정수온과 해양환경이 급격하게 변해 대구 자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자원의 항구적 보전 차원에서라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옥 의원은 또 "만일 침매함 투하공사가 주된 원인이라면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먹이사슬 파괴로 산란된 대구가 성어가 돼 회귀할 4~5년 후면 산란장이 황폐화 가능성이 높다"며 "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보장을 위한 거시적인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GK해상도로 시공사업단은 거가대교 8.2㎞ 구간 중 바닷속 3.7㎞를 해저터널로 연결하기 위해 길이 180m의 침해함 18개를 지난해 10월 제작을 완료, 올해 4월까지 최고 수심 48m 바다 밑에 침설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옥포복지관 18, 25일 ''책읽는 버스'' 온다 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책 읽는 버스’가 오는 18일과 25일 옥포복지관 작은 도서관을 찾아온다. 책읽는 버스는 서가,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의자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도 할 수 있도록 오디오플레이어까지 마련되어 있다. 영화상영 등 작은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컴퓨터와 스크린도 버스 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독서와 음악과 영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 움직이는 작은 멀티플렉스로 이동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책 읽는 버스가 다닌 거리만 해도 벌써 3,153,110km, 213곳이다 이번 옥포종합복지관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는 버스는 35인승 대형 버스로 2500여권의 양질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는 버스로 1월 18일과 25일 총2회 거제지역 어린이들을 만나러 씽씽 달려온다. 특별한 곳에서의 특별한 책 읽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1월 8일부터 옥포작은 도서관을 방문해서 탑승권을 수령하면 된다. 버스 속 책 나라 여행, 배고픈 애벌레(예정) 상영, 친구와 함께 와서 더 즐거운 도서관(초청장 만들기), 감상문 적고 상품타고 등 책 버스를 탑승하는 친구들이 1시간의 버스 여행에서 책과 더 가까이, 내 인생을 바꾸게 해 준 한 권의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또한 준비하고 있다. 옥포작은도서관 책 읽는 버스 탑승권 배부 및 세부 프로그램, 탑승대상자 등의 세부내용은 옥포종합복지관 홈페이지(okpowelfare.or.kr)를 활용하여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