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만탈출 건강운동교실 참여자 모집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와 거제시보건소는 4월부터 7월말까지 비만탈출 건강운동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12주간 매주 3회 1시간씩, 총 36회에 걸쳐 주로 비만지수를 낮추는 운동 위주로 운영되며, 비만관련 식습관에 대한 보건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대상자는 비만지수(BMI)가 25~ 27이상인 지역주민 및 운동참여 희망자며걷기운동 및 산행(등산)과 아령 및 짐볼(jym ball)을 이용한 실내운동 등으로 진행된다.선착순 접수며 희망자는 3월26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건강관리팀 및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문의 :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639-7162/거제시보건소 639-3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계룡초 학부모 동아리 ''도자기 아트 초대전’ 지난달 26일~오는 5일까지, ‘공감과 코칭’에서 계룡초등학교(학교장 김희태) 학부모 동아리(회장 심옥배) ‘공감과 코칭’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5일까지 고현동 거제시제과협회 7층에 위치한 ''공감과 코칭''에서 회원 20여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도자기아트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부모 교육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전국적인 사업공모에 계룡초등학교의 공감과 코칭의 도자기아트 사업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4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이 2개월여에 걸쳐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심회장은 “이번 초대전 활동의 기초는 경남도내에 몇 학교 밖에 없는 도예실과 가마를 보유한 계룡초의 여건이 크게 보탬이 되었다”고 밝히고 “도자기아트 발표회는 2010년 학부모 정책의 모범사례로 채택되어 창원의 도계중학교에서 우수사례 대표로 발표회를 가졌다”고 말했다.공감과 코칭 동아리는 계룡초의 도예실 활용으로 학부모들과 학교를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확대하는 효과가 크다며, 더욱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창조적인 도자기아트 발전을 위한 노력과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과 함께 교육여건 강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대전~거제간 철도, 고속화 철도로 추진 국토부, 기획재정부와 3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결정 정부는 대전~거제간 철도건설사업을 일반철도가 아닌 고속화철도를 건설키로하고 그 예비타당성조사 시행을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기획재정부와‘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협의 중임이 2일 본사에 의해 확인됐다. 국토해양부 철도정책부서 관계자는 그동안 ‘대전~거제간 철도건설’안은 일반철도로하며 대전~금산~무주(장수)~함양~산청~진주~통영~거제로 잇는 노선안으로 검토해왔으나 시대 발전에 따른 철도 이용자의 선호도와, 거제가 세계적인 조선도시이며 남해안의 관광 및 휴양 거점도시라는 지리적인 여건을 감안해 일반 철도가 아닌 고속화철도 건설이 타당한 것으로 정책판단을 하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대전~거제간 고속화철도 건설안은 대전~김천~진주~거제로 잇는 남부내륙 고속화철도 건설 노선안으로 국토해양부안을 결정해 연초부터 기획재정부와‘올 예비타당선조사 대상사업’선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전~거제간 고속화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선조사 대상사업 선정여부는 3월 초순에 결정될 것이라며, 소요 예산은 100억원 상당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대전~거제간 철도건설안을 고속화철도로 선정한 것은 대전~김천간은 이미 건설된 고속철도 시설 이용이 가능해 김천~거제구간 175km만 고속철도 시설을 하면 사업비가 4조원대로 줄어 든다는 정부재정 부담 최소화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전~거제간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기간은 8~10개월이 걸리며, 그 비용은 고속화철도 기반의 적정성 검토와 직선화구간 선택등 검증 사항이 많아 100억원 상당이 소요된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향수''의 시인 정지용 시비 통영 미륵산에 ''향수''의 작가 정지용 시인의 통영 기행문을 담은 시비 제막식이 2월26일 오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통영시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상부역사에서 통영관광개발공사 주관으로 열렸다. 제막식에는 통영시 문화예술 관계자를 비롯해 정지용기념사업회와 옥천군 문화예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비에는 정지용 시인이 8·15 해방 후 통영을 방문, 청마 유치환의 안내로 미륵산에 올라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나는 통영포구와 한산도 일대 아름다운 풍경을 내 문필로는 표현할 능력이 없다"고 시작하는 정 시인의 기행문 ''통영5'' 중 일부가 새겨져 있다.통영관광개발공사측은 시비를 제작하면서 추모의 뜻으로 정 시인의 생가 터의 흙을 시비 속에 묻었으며, 그의 삶과 문학 활동을 소개한 안내문 동판도 설치했다.좌대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도시의 이름과 방향을 표시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신의 고향을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통영관광개발공사 신경철 사장은 "그동안 시비 제작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지용 시인의 시비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통영에서 전국최대 ‘초등배구대회’ 열전 3.12일~15일 충무체육관, 통영 진남초등학교 체육관 에서 통영시와 한국초등학교 배구연맹이 주최하는 제6회 한산대첩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통영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배구협회, 통영시교육청, 통영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영초등학교와 서울 신강초등학교 등 전통의 강호팀을 비롯해 전국 35개(남자 22개팀, 여자 12개팀)초등학교 배구팀이 참가함으로써 국내에서 벌어지는 초등학교 배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경기방법은 조별 예선을 리그전을 펼친 후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장소는 개막식이 열리는 충무체육관 그리고 통영초등학교 체육관, 진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통영시와 한국초등학교 배구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초등배구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국내 배구를 이끌어 갈 미래의 꿈나무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대회기간 중 참가팀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통영 지역에 머물게 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위생 접객업소의 친절과 청결 그리고 많은 시민들의 관전을 당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석유공사, 어려운 이웃 50명 초청행사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김강석)는 공사창립 31주년을 기념해 3월 4일 독거노인 등 50여명을 초청, 현장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는 지사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자체 소방훈련 실시, 기지견학,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김강석지사장은 “한국석유공사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국민에게 사랑받은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055)680-1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아파트 풍수-좋은 아파트 찾는 법 풍수(風水)이야기 (4) - 길한 아파트 찾는법 ■풍수적으로 길한 아파트: 아파트를 구할 때는 동네를 우선 살펴보아야 한다. 부자 동네가 있는가 하면 가난한 동네가 있다, 옛날에는 양반 마을이 있는가 하면 상민 마을이 있었고, 천민 마을도 있었다, 박사 마을처럼 학자가 많이 나오는 동네가 있는가 하면 장군이 많이 나온 마을이 있다, 반대로 범죄자가 많이 나오는 마을이 있는가 하면 풍습이 유난히 음란한 곳이 있다. ■길한 아파트 찾는 법 ■산을 등지고 배산임수를 이루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좋다. ■앞이 평탄한 아파트 단지가 재물이 모이는 곳이다. ■사방의 산들이 감싸며 보국을 이룬 아파트 단지가 길하다. ■산이나 능선의 앞면에 해당되는 아파트 단지가 길하다. ■물이나 도로가 아파트 단지 전체를 감싸주어야 길하다. ■고지대 아파트 단지는 바람을 많이 받아 지기가 흩어진다. ■매립지에 축대를 쌓고 지은 아파트나 건물은 수맥으로 인한 피해를 보기 쉽다. ■아파트 앞으로 대로나 고가도로가 지나면 기를 교란시켜 생활이 불안정해진다. ■경사가 심한 지형의 아파트는 지기가 빠져나가 재물을 잃게 된다. ■산에서 내려오는 능선과 연결된 아파트라야 지기를 받을 수 있다. ■아파트에서 보이는 산들이 반듯하게 잘생겼으면 귀한 인물을 배출한다. ■골짜기를 매립한 곳에 지은 아파트는 수맥과 바람의 영향을 받아 좋지 않다. ■햇빛을 잘 받는 아파트는 양기가 충만하여 명예와 재운이 상승한다. ■아파트를 향한 도로는 곡선으로 감싸 돌아야 길하고 직선으로 있으면 흉하다. ■산을 절개한 면과 바로 서 있는 아파트는 피한다. ■이사가 빈번하거나 경매로 나온 아파트는 피한다.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아파트 층수는 7층 이내며, 그 이상의 높이는 지기가 약해진다. ■고층 아파트가 빼곡한 곳에서 너무 낮은 층은 응달지고 고압을 받는다. ■길한 상가 찾는 법 ■상가는 한 면 이상이 도로에 접해 있는 것이 좋으며. 도로에 접한 부분에 출입문을 낸다. ■상가는 직사각형 형태가 좋으며 도로에 접한 면이 짧고 안쪽으로 길면 장사가 잘된다. ■한 가게에 두 개 이상 출입문은 좋지 않다. ■출입문 쪽은 전주나 간판 등 장애물이 있으면 안 좋다. ■가게 입구는 전망이 넓은 마당이나 광장 쪽을 택한다. ■공간에 비해 창이 지나치게 크면 좋지 않다. ■천장은 너무 높지 않게 하면 좋다. ■가게 안에 책상은 출입문과 정면으로 마주보지 않게 배치하면 길하다. ■손님이 들어서는 출입문 맞은편에 거울을 배치하면 좋지 않다. 백송(작명)철학원 (휴)011-9775-6782 ☎(055)637-50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거제 4월까지 범야권후보 단일화 합의 국민참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정당명 가나다 순) 거제지역 대표들은 2일 저녁 옥포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오는 6. 2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필승을 위하여 후보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다.이 날 회동에서 4당의 대표자들은 각 당의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현황과 후보단일화를 위한 입장을 설명한 후 3월 중 실무적 토론을 완료하고 최소한 4월 중순까지 단일후보를 확정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또 단일화를 통한 선거의 승리는 물론 4당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연정 또는 협치를 통해 거제시정을 개혁하고 발전시키자는 대원칙에 합의하고 빠른 시일 내 단일화 협상 실무진 구성 등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이학렬 고성군수, 3선 도전 공식선언 이학렬 고성군수는 10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성군수 3선 도전을 공식선언했다.이 군수는 출마의 변을 통해 2번의 공룡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2007년 조선산업특구지정, 2008년 이후 생명환경농업으로 농촌 경쟁력 강화 등의 성과를 제시하고 펼쳐놓은 일들을 훌륭히 마무리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강조했다.한나라당 공천과 관련, 이 군수는 "한나라당 공천은 군민의 뜻에 따른다는 이군현 의원의 말을 존중한다"면서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했다.출마선언이 빠르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군수는, "불필요한 유언비어를 차단하고, 군민에게 혼란을 주지 않으며, 출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또 3선에 성공하면 추진할 주요사업으로는, 공룡엑스포와 조선산업특구를 통한 경제활성화, 생명환경농업의 확산 등을 들었다.특히 초중고를 고성에서 다닐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고성읍 당동 배둔 동해면 등 4곳에 도시형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면단위에는 전원형 주거단지를 조성해 인구증가를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이 군수는 이같은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해 임기내 인구 10만명의 고성시 건설이 되도록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0
- 명절 앞두고 봉사활동 줄이어 *산양읍(읍장 우지연)에서 기부릴레이가 어어져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통영 미래사 신도회(회장 김덕보)에서는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양곡 10kg 50포를(환가액 100만원), 풍화양식회(회장 최정락)에서는 양곡 10kg 10포를(환가액 20만원), 수협 산양읍 대의원 상조회(회장 김성덕) 역시 양곡 10kg 10포를(환가액 20만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는 뜻과 함께 기탁하였다. 덕진수산(대표 김덕남)에서는 올해 역시 양곡 10kg 250포를(환가액 500만원) 기탁했다.신봉마을 이창남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쌀 150kg을 기탁했다. 이창남 어르신 역시 지속적으로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본인이 직접 재배하고 탈곡한 쌀이라 그 나눔의 의미가 여타의 기부보다 크고 값지다. *경남은행 사랑의 떡국 나눔 8일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전통먹거리인 떡국(3kg) 150박스(450kg)를 소외받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시장 진의장)에 기탁하였다.기탁된 떡국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골고루 전달된다. 경남은행에서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 뿐 아니라 연탄, 장학금, 김치, 결식아동 지원 등 지속적인 사랑나누기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 인평동 청소년지도위 장학금 전달 인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순태)는 지난 5일 기금 및 자체사업의 이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관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생활에 모범적인 학생 2명을 선발 각10만원씩 전달하고 격려 했다.청소년지도위원들은 오랫동안 방범활동,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 지역사회에 물심양면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재창원고성청년회(회장 이주한)는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세대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 * 경남은행 고성지점(지점장 이인욱)은 군청을 방문해 떡국재료 150세대분을 기탁하면서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난해말 연탄 5000장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재거제고성향우회 김형수씨는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불우대학생에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왔다. * 경남복싱연합회(회장 최용혁)는 추운 겨울 노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선뜻 기탁했다. * 한산섬 사랑의 온도는 100° 전주이씨 한산분회(박외자 등)에서는 백미 10kg 27포(60만원 상당), 추원마을 이현수님께서는 백미 10kg 20포(50만원 상당),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경은), 체육회(회장 최익석)에서는 백미 10kg 9포(2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한산면 이장단, 농촌 지도자회, 봉암을회, 바르게 살기 위원회, 가고파 식당, 의용소방대, 어촌계장 협의회, 전 주민자치위원장 양승무, 여차마을 이광주, 야소마을 정주권, 새마을 부녀회(회장 강맹희)에서 각각 백미 10kg 4포(10만원상당)를 보내왔다. 예곡마을회, 내항경로당, 추원마을 김종찬님께서는 각각 백미 10kg 2포(5만원 상당)를, 내항마을 공경조께서는 백미10kg 1포를 보내와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이 보내시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보내왔다. 김성율 한산면장은 십시일반 모인 온정을 보내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총 311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자 300세대에게 전달했다. 대우조선 자원봉사단 옥포복지관 봉사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단장 규인제)은 지난 6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물 안전작업 봉사를 벌였다.옥포복지관은 계단 및 로비자재가 대리석이라 적은 물기에도 미끄러워 주이용자들인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보행시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실정이었다.자원봉사단은 복지관 진입로 및 복지관 전층 계단에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부착하고 테이프가 훼손될 경우를 대비해 테이프를 대량 기증했다. 대교눈높이 옥포지점 봉사 펼쳐 대교눈높이 거제옥포지점 김도석 지점장을 비롯한 소속교사 7명은 지난달 28일 옥포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들은 이날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제공시 활용하라며 백미200kg과 식재료를 지원하였다.대교눈높이 거제옥포지점에서는 매번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위탁운영하는 옥포초등학교 방과후 종일돌봄교실인 다솜마루에도 문구 20세트를 지원한바 있다. 하청면, 무료 목욕 이용권 전달 하청면(면장 권태민)은 지난 5일 소외계층 어른신 40명에게 무료 목욕 이용권을 전달했다.지역적인 여건상 공중목욕탕이 없어 불편해하는 소외계층 어른신들에게 거제도 해수온천에서 목욕할 수 있는 무료 목욕 이용권을 1인당 3매씩 지급하여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해수온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청면 하우회(회장 김농평)와 거제도 해수온천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