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야당, 여론조사로 시장 후보단일화 거제지역 야당들이 시민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거제지역 야4당대표(국민참여당 조성제, 민주당 옥영강, 민주노동당 반민규, 진보신당 나양주)와 민주노동당 이세종 예비후보(대리인 박기병), 진보신당 김한주 예비후보(대리인 김용운) 등 6명은 지난 29일 옥포에서 범야권단일화를 위한 3차 모임을 가졌다.이 자리서 야권은 거제시장 후보부터 단일화 한다는 등 기존 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단일화 방안에 대해서는 시민여론조사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 여론조사 시기는 한나라당 후보가 결정된 직후로 하기로 했다.구체적인 여론조사 방법, 문항 등 세부내용은 양 후보측 대리인이 수시로 만나 토론하고 그 진행상황을4당대표가 참석하는 연석회의에 제출해 결정하기로 했다.한편 거제지역의 야권은 지난 10여년간의 국회의원선거, 시장선거, 도의원 선거 등에서 50% 내외의 득표력을 보여왔으나 후보 분열로 번번히 당선하지는 못했다.이 때문에 이번 야권의 단일화 합의는 거제시장 선거전에서 한나라당과 맞서 당선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끌어올린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1
-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관광하러 오세요" 봄기운이 물씬한 시절, 아이들과 남해바다 탐방 어때요?푸른바다의 절경을 만끽하면서도 역사와 문화, 생태관광을 함꺼번에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관심이다.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4월부터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국립공원 구역내 자연과 역사를 탐방을 하는 생태관광은 4월부터 통영 한산도 일원에서 자전거 투어와 이충무공 유적지 탐방, 전통 어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1박2일''의 방문지인 거제 지심도 일원에서 동백나무 군락지 및 일제강점기 군사시설 탐방과 동백꽃으로 향수와 비누를 만드는 체험행사로 이어지는 ''지심도로 떠나는 참살이 여행''이 열린다. 생태관광프로그램은 당일형과 숙박형(1박2일)이 있으며, 참가비는 숙식과 관련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생태관광 포털사이트(http://ecotour.knps.or.kr)와 동부사무소 사무실(055-640-2442)로 연락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시정에 참여하면 포인트 준다 거제시 시민 참여 포인트제 시행 거제시는 정책의 수립, 시행, 평가 등 지방행정의 모든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민참여 포인트제’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포인트제’는 시민이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써 시 홈페이지에 국민제안을 올리거나 ‘거제시에 바란다’ 등 각종 불편신고는 3,000포인트, 시민자치대학, 국토대청결운동, 공청회 및 설명회 등 시의 각종행사 참여에는 5,000포인트, 표창수상자는 2만 포인트가 부여 된다. 포인트 적립에 따른 인센티브는 누적 포인트에 따라 5만 포인트 이상에 대하여 1만 포인트 당 1만원 권 상당의 거제사랑 상품권이 지급된다. 예를 들어 6만 포인트가 적립되었으면 6만원 상당의 거제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연말에 일괄 지급된다. 또한 5만 포인트 이하는 참여자의 신청에 따라 복지시설에 기부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근거규정 마련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홈페이지에 자신의 포인트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 할 수 있도록 포인트 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 거제시 조용국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참여 포인트제의 시행으로 지방자치의 주인인 시민이 능동적으로 시정의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도의 빠른 정착과 활성화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대우조선해양, 풍력사업 본격 진출 캐나다 전력회사와 MOU 체결, 안정적 공급처 확보 대우조선해양이 캐나다에 풍력공장을 설립하고 북미지역 공략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은 캐나다의 노바 스코시아(Nova Scotia) 주정부와 함께 4천만캐나다달러를 출자해 풍력발전기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이 지역에 독점적으로 전략을 공급하는 노바 스코시아 전력회사와 풍력발전 설비 공급 등에 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새로 설립될 법인은 대우조선해양이 51%, 노바스코시아 주정부가 49%의 지분을 갖게 된다. 이 회사는 노바 스코시아의 주도(州都)인 할리팩스(Halifax)의 동북쪽 픽토 카운티(Pictou County)에 있는 트렌튼워크社(TrentonWorks Ltd.)의 철도차량 공장을 인수해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리모델링이 끝나면 연간 최대 600여기의 풍력발전기용 블래이드(날개)와 250여기의 타워(몸체)를 생산해 2억3천만캐나다달러 상당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공장은 2007년까지도 철도차량을 생산했기 때문에 별도의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철도, 항만 등 육해상 교통 인프라도 갖춰줘 있어 풍력발전기 공장으로서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을 평가 받고 있다.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새로 설립되는 법인에 세계 최고의 선박을 만들어온 대우조선해양의 제조 노하우를 접목시켜 북미지역 풍력시장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합작 법인 설립에서 보여준 돈독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풍력단지 조성 등과 같은 새로운 사업기회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지역은 현재 약 35기가 와트(GW)의 전력을 풍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 평균 17%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8월 미국의 풍력업체인 드윈드사를 인수했으며, 최근에는 드윈드사가 미국의 리틀프링글사로부터 3천만달러 상당의 풍력발전기를 수주하는 등 풍력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드윈드사와 노바 스코시아의 신설법인을 양축으로 북미지역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고 유럽과 중국 등지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2015년 세계 10위, 2020년에는 세계 시장 15%를 차지하는 3위권의 풍력 설비업체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삼성중공업, 수주 물꼬트기 시작했다 세계최대 LNG-FPSO 1척, 유조선 9척 잇따라 수주삼성중공업이 수주 가뭄을 극복하고 수주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삼성중공업은 9일 특히 쉘사로부터 LNG-FPSO(천연가스 생산,액화,저장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특수선) 1척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또 유럽 해운선사 4곳으로부터 유조선 9척과 동남아에서 해양설비 1기 등을 총 7억5천만불에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LNG-FPSO 1척은 척당 40~50억불로 추정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삼성중공업은 작년 7월말 향후 15년간 로열더취셀사가 발주할 LNG-FPSO를 독점적으로 건조하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1호선은 ▲4월초 선체부분 금액확정 ▲연말에 천연가스 생산 및 액화 기능을 갖춘 상부구조 금액확정 ▲''12년 건조착수 ▲''16년에 발주처에 인도하는 순서로 진행된다.길이 468m, 폭 74m, 높이 100m, 중량 20만톤에 달하며, ''16년부터 호주지역해양가스전에 투입돼 연간 350만톤의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임무를 수행할 이번 LNG-FPSO는 삼성중공업과 프랑스 테크닙사가 공동으로 설계를 실시한 후, 제작은 거제조선소에서 일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세계 조선 전문그룹들은 해양에너지 개발수요 증가로 올해 탐사 및 생산분야 투자금액이 작년대비 11% 증가한 4,390억불이라고 예측하고 있고, 유가상승으로 올해 LNG-FPSO, 드릴십과 같은 해양설비가 30척 정도 발주 될 것이라고 전망돼 조선업계의 추가 수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아직 금융불안이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유가가 80달러를 상회함에 따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가능성을 염두에 둔 해운사들이 유조선 확보에 나서는 등 상선시장이 다소 호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은 “이번 수주를 포함하여 세계 조선업계에서 가장 많은 410억불(190척), 35개월치의 안정적인 건조물량을 확보하게 됐다"며 "올해는 드릴십, 쇄빙유조선, LNG-FPSO 등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친환경선박, 풍력발전설비 및 부유체 사업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삼성중 헌혈왕“나누면 행복이 배가 됩니다” 삼성중 황의석씨, 헌혈 104회로 명예의 전당 눈앞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조선소 직원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헌혈 명예의 전당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의장2팀 선장2부 황의석(33) 사원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헌혈 레드카펫)은 헌혈 횟수가 100회를 넘는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황 사원은 이미 지난 2월 104회를 기록해 자격요건을 충분히 갖추었으며 전국에서 2000명 내외의 인원만이 올라 있을 만큼 헌혈봉사자들에게는 영광스런 기록이다. 경남혈액원의 한 관계자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1년에 최대로 전혈은 5회, 성분헌혈은 24회를 할 수 있는데, 100회가 넘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거제조선소의 헌혈왕으로 통하는 황 사원은 1996년 고등학생 때 단순한 호기심에서 헌혈의 집을 찾은 것이 15년 헌혈사랑의 시작이었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 결혼식 등으로 타지를 방문할 때도 헌혈의 집을 찾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못마땅했던 가족들도 지금은 그를 자랑스러워하는 든든한 지지자가 되었다. 그는 헌혈이 남을 도울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이롭다고 말한다. “피를 뽑으면 건강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심장병도 예방하고 무료로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습니다” 며 “생각해 보니 남에게 줄 수 있는 게 건강한 몸 밖에 없더라고요. 헌혈 정년이 70세라고 하니 그때까지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저의 일부가 나가지만 다른 사람의 생명도 구할 수 있고 소중하게 쓰인다는 게 정말 기분 좋습니다”라며 미소 지으며 말했다. 황 사원의 이웃사랑은 장기기증으로 이어져 10년 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좀더 많이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퇴근 후에는 항상 운동으로 자기관리에 열심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김한표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 6.2지방선거 거제시장 출마여부가 관심이던 김한표 전 거제경찰서장이 22일 오전 편지글을 통해 ''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서장은 ''시민 여러분께 삼가 아룁니다''는 편지글을 통해 "이번 6.2지방선거(단체장)에는 출마하지 않으려 한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김 전 서장은 "봉사정치, 생활정치, 서민정치를 정치이념으로 삼아 왔기에, 정치가 권력이기 보다 봉사라고 늘 생각해 왔다"며 "지난 10년간 2번의 국회의원선거에 낙선하는 시련 속에서 시민들의 성원덕분에 견뎌 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김 전 서장은 "지지해 준 많은 분들이 출마를 권유했지만, ''하늘은 제대로 물러설 줄 아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다시 허락한다''는 말처럼, 좀 더 배우고 준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내일을 기약하려 한다"며 기회가 될 경우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도전할 뜻을 내비쳤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거제 야4당, 시장후보 단일화 우선추진 거제지역 야4당(국민참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당명 가나다 순)은 시장후보 단일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야4당 대표들은 22일 저녁 7시 옥포에서 6.2 지방선거 범야권단일화를 위한 제2차 모임을 가지고 범야권 지방선거 후보단일화 대원칙 합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시장후보 단일화를 위해 오는 29일 4당 대표자들과 민주노동당 이세종 예비후보측과 진보신당 김한주 예비후보측이 참여하는 6자모임을 가지기로 합의했다.이 모임에서 양후보측이 단일화 원칙에 합의한다면 그 즉시 실무협상단을 구성하고 협상을 부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 단일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합의했다./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거제, 한나라 공천 시장6명 등 총31명 신청 22일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공천신청을 마감결과 거제시에는 시장후보 6명, 도의원 4명, 시의원 21명 등 총31명이공천을 신청했다. 거제시장 후보에는 권민호(54)전 도의원, 유승화(60)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이상문(48) 시의원, 김창성(48) 전 시의원, 김한겸(61) 거제시장, 황영석(51) 한나라당경남도당 부위원장 등 총6명이 신청했다.도의원 후보에는 제1선거구(구 신현읍)에 김일곤(56) 전 시의원, 천종완(50) 전 시의원 등 2명, 제2선거구(연하장 및 옥포1,2)에는 김병원(52) 거제요트학교 교장이, 제3선거구(아주동~사등면)는 김선기(45) 전 거제수협장이 각각 단독 등록했다. 기초의원 후보에는 총 4명을 뽑는 가선거구(구 신현읍)에 김정자(여 66) 시의원과 이형철(54) 전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장, 반대식(53) 전 시의원, 동부에서 지역구를 옮긴 유수상(52) 시의원, 박호연(여 40) 거제시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5명이 신청했다. 2명을 뽑는 나선거구(연하장)에는 손봉운(65) 전 연초면장과 원기안(55) 전 하청농협장, 신임생(57) 거룡로타리클럽 회장, 윤부원(51) (주)건웅 대표, 옥기재(73) 시의원, 옥진표 시의원 등 6명이 신청했다. 2명을 뽑는 다선거구(옥포1,2)에는 이현숙(여 53) 옥포2동 번영회 부회장이 단독신청했고, 2명을 뽑는 라선거구(일운~사등)에는 박철수(47) 전 사등이장협의회 회장, 박호영(50) 사등체육회 사무국장, 조호현(46) 한나라당 사등분회장, 임수환(50) 시의원, 강연기(59) 시의원, 황종명(55) 광성공업 대표 등 6명이 등록했다.2명을 뽑는 마선거구(능포~마전)는 강복준(59) 능포동주민자치위원장, 윤동원(49) 대우노조대의원, 김두환(62) 시의원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4월 말까지 모든 선거구 공천자를 확정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거제연대 출범 거제지역 학교급식이 친환경 지역농산물을 사용하고 급식 또한 의무교육의 범주에 포함하여 무상급식이 이루어져야한다는데 뜻을 같이 한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함께 뭉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거제연대’를 출범하면서 기자회견을 연다. 일시:2010년 3월 31일 오후 4시 장소:거제시청 브리핑룸참석단체:거제여성회,거제경실련,거제YMCA,거제생협,어린이책시민연대거제지회,민주노총거제시협의회,민주노동당,진보신다,국민참영당,전교조거제지회,참교육 학부모회 거제지회실무단체: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 055-638-4130 <기자회견진행>1.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거제연대 출범 취지 및 경과 보고, 참여단체소개2.거제지역 급식현황을 포함한 기자회견문낭독3.친환경지역농산물 사용 및 무상급식 실현 촉구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발표4.질의응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