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문화예술회관에 가면 봄이 즐겁다 예술실기교육 수강생 모집, 목요문화예술대학, 시네마천국 등 다채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예술실기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2주 과정의 서양화, 한국화, 플룻, 바이올린, 가야금, 풍물, 단소, 한국무용, 벨리댄스 등 9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또 4월 1일 개강하여 12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목요문화예술대학>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목요예술대학에는 김덕수(한예종 전통음악원 교수), 대하역사소설 "객주"의 소설가 김주영, KBS 1FM 매일 낮12시에 클래식 애청자를 찾아가는 음악평론가 장일범 교수 등 화려한 강사진이 강단에 선다. 또한 ''장승포에 가면 월요일이 즐거워진다''를 모토로, 다양한 문화예술 동영상과 영화를, 대형 화면과 최신 음향시설을 갖춘 거제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해설과 함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월요명작예술감상회> 및 <월요시네마천국> 프로그램도 3월 마지막 주부터 13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 계속된다. 이번 시즌은 블루맨그룹, 스톰프, 태양의 서커스 등 ''걸작 퍼포먼스 시리즈''와 투란도트, 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애니메이션 오페라 시리즈'', 그리고 원스, 어거스트 러쉬, 샤인, 피아니스트 등 ''음악영화 시리즈''가 준비되어 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올봄에 진행하는 모든 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홈페이지 (http://www.geoje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전화(055-680-1009/1017)로도 가능하다. * 거제문화예술회관 예술실기교육 프로그램 개요 일정 : 2010년 3월 29일 ~ 6월 19일 (총12주 과정)시간 : 주1회 2시간 강좌 (무용 장르는 주2회 1시간)장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연습실수강료 : 강좌별 50,000원 (거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10% 할인, 복수 수강시 각 10% 할인)수강정원 : 강좌별 15명 (10명 미만 접수시 폐강)접수문의 : 055-680-1000 / 680-10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공룡박사와 함께 지질탐험 떠나요 공룡박사와 함께 떠나는 지질탐험매월 1,3토요일 초등생 체험프로그램 신청하세요 경남 고성공룡박물관은 학생들의 지질 분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형 학교연계 체험교육프로그램인 ‘우리는 지질 탐사대‘를 운영한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룡박물관 및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전반에 걸쳐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상족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중심으로 발자국 화석의 생성과정과 특징을 통해 공룡의 습성과 생태를 학습하는 체험 교육이다.지질 탐사대는 공룡박사이자 고성공룡박물관 명예관장인 서승조 교수가 직접 참여해 공룡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비롯해 상족암 일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관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공룡과 더불어 자연과학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우리는 지질 탐사대’ 체험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참가 신청은 전화(055-832-9023) 또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goseong.go.kr)를 통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고현항 인공섬 신중한 접근 필요하다" 유승화 한나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공약을 발표했다.공약집에서 유 예비후보는 ▲교통난과 주차난 ▲조선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턱없이 비싼 물가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부산권 예속화 우려 등 4가지를 거제시의 최대현안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부산권 예속화 우려에 대해 "행정체계 개편이 대세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변 지차체의 통합유혹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거제가 독자적인 자족기능을 갖춘다면 다핵적 연계도시 지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조선과 해양이라는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면 부산과의 연계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도로교통 문제와 관련 "거제는 약80㎞를 더 신설해야 전국 평균지수에 도달할 수 있다"며 거가대교 개통에 맞춰 국도대체우회도를 조기 개통하고 통영~거제간 고속도로도 최대한 앞당겨 시가지 정체구간을 확 트이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계룡산 터널 등의 새로운 지역도로를 대폭 신설하고, 도심지역은 과감한 재개발 재건축으로 도시계획도로 및 주차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개발은 낡은 아파트의 단독 재개발 차원을 넘어 슈퍼블럭(광역적 재개발) 형태로 가야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부산권과 경쟁하는 도시발전 전략과 관련해서는 시가화 예정용지 확보차원에서 2030년 목표인구를 50만으로 설정해 조선해양과 관광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문화·예술은 주변도시와 통합해 질을 높이고, 교육 및 사회복지 분야는 시 전체예산의 25%(현재 약19%)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공약했다. 유 예비후보는 공약집 말미에서 거제를 유럽의 스위스에 비유하며 "거제는 작지만 세계1위 조선산업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회의 땅이다. 스위스처럼 강점(정밀기계공업과 알프스 관광)을 잘 활용하면 세계적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고현항 인공섬과 관련 "인공섬 조성이 개발행위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계적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현실과, 조선소 분진 등이 상존하는 고현만에서 ''친수공간 조성을 통한 쾌적한 삶의 질을 높인다''는 구호가 맞는지 잘 살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이상의 기초 검증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거제경찰 ''불법 마사지'' 17명 입건 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 는 지난 3일 지방청 외사계와 합동으로 거제지역 외국인여성 고용마사지가 밀집해 있는 고현 옥포동 일대 마사지업소 등 5개소에 대하여 일제단속을 실시했다.이날 단속은 외국인 범죄 동향을 파악 하던 중 마사지 업소에서 무자격 외국인 여성고용 불법영업과 마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경찰은 08. 4월경부터 거제시 고현동 소재 모마사지 업소에서 안마사 자격이 없는 외국인 여성 등5명(태국인2명, 내국인3명)을 고용하여 불법 영업한 업주 유모(여,33세)씨등 총 5개 업소 17명을 단속하여 전원 의료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종업원 중 불법 체류자 5명은 마산 출입국 관리소에 인계 조치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거제예술회관, 목요문화예술대학 봄학기 개강 "품격이 있는 문화예술 교육으로의 초대" 거제문화예술회관은 봄학기 ''목요문화예술대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오는 4월1일(목)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강하여 3개월(총 12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보고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교양 수준의 장르별 강의 및 시연과 함께 공연/전시 관람, 문화답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예술대학의 가장 큰 특징은 클래식, 오페라, 연극, 문학, 미술, 무용, 국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대가들과 전문 공연단체들로 구성된 알찬 강사진.이번 봄학기에도 김덕수 한예종 전통음악원 교수, 박양우 중앙대 부총장, 소설가 김주영, 음악평론가 장일범 교수가 강의한다.또한 해설과 연주로 꾸준히 클래식 저변을 넓히고 있는 은희천 전주대 교수의 <맛있는 클래식 에세이>, 뮤지컬 장르로 새롭게 선보이는 김동순 창원대 교수의 <Sing a Musical!>, 조정은 순천명신대 교수의 <오페라 아리아의 맛과 멋>, 블로그 ''행복한 그림읽기''의 맛깔스런 글솜씨로 유명한 미술평론가 조정육의 <그림공부, 사람공부>,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전인룡의 <세상을 보는 영화> 등이 마련돼 있다.이와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한 가족극 페스티벌 중 일본극단 가제노꼬큐슈의 "토핀샨" 무료관람 및 놀이워크숍 체험과 특별체험전 "상상놀이터" 무료입장 및 체험, 직접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현장을 방문하는 문화답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특히, 수강생 전원에게는 동백섬 지심도 배경의 윤후명 문학그림집 "지심도, 사랑을 품다"(교보문고 발행), 청마 유치환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집 "깃발, 나부끼는 그리움"(교보문고 발행) 중 한 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최주봉 주연의 기획공연 "그대를 사랑합니다" 50% 할인, 예술교육 실기강좌 10% 할인 등 실속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통영야구 새로운 시대를 연다 통영 야구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명정야구장''이 새롭게 조성되어 개장식과 함께 통영을 연고로 한 9개 지역 사회인 야구팀이 참여하는 ‘제15회 통영시야구협회장기 야구대회’가 개장기념 경기로 개최된다.지난 1992년 ‘통영시 사회인 야구협의회’ 발족 이후 10년 넘게 염원해온 명정야구장은 3억7천5백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으며, 1면의 마사토 구장은 펜스, 덕아웃, 가로등, 파고라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 완료 하므로써 사회인 야구장으로서 손색이 없다.시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명정야구장을 평일에는 지난 해 11월 창단된 통영시리틀야구단이 활용토록 하고, 주말에는 성인 야구 동호인들이 사용하므로써 야구 꿈나무 육성은 물론 지역 야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통영시는 올 해 11월경 완공을 앞두고 있는 통영스포츠파크에 프로팀의 전지훈련은 물론 각종 야구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회를 기하고자 야구전용구장 1면을 추가 조성키로 하고 스포츠파크 주변부지 매입 및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통영은 문화 예술의 도시 브랜드와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고 특히 따뜻한 기온, 편리한 접근성 등의 입지여건으로 야구 훈련장 최적지이다. 야구장이 조성되면 프로팀은 물론 초중고 대학의 훈련장으로서 각광을 받게 될 뿐 아니라 프로구단들이 해외 전지훈련을 단축하고 국내에서 훈련할 수 있어 프로구단의 입장에서는 경비지출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시의 입장에서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거제시 대규모 주거지역 개발한다 상동 3개지구 17만평, 오비 사곡 동상 14만여평규모 거제시가 103만1,360㎡(31만2,533평)를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는 제1종 지구단위계획수립용역을 추진한다. 거제시에 따르면 상동 3개 지구 56만3,930㎡(17만888평), 오비, 사곡, 동상 3개 지구 46만7,430㎡(14만1,645평) 총 6개 지구 103만1,360㎡(31만2,533평)를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업체를 가격경쟁입찰을 통해 3월 중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제1종 지구단위계획수립은 △ 상동1지구 상동동 590-1번지 일원 20만4,460㎡ △ 상동2지구 상동동 108-1번지 일원 23만8,830㎡ △ 상동3지구 상동동 197번지 일원 12만640㎡이다. 또 △ 오비지구는 연초면 오비리 684일원 중촌마을 21만9,700㎡ △ 사곡지구는 사등면 사곡리 735일원 사곡마을 16만1,220㎡ △ 동상지구는 거제면 동상리 655일원 동상마을 11만6,510㎡이다. 총 용역비는 총28억1,800만원, 용역기간은 1년으로 계획돼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수립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에 의거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으로 변경된 지역 중에서 도시의 계획적인 개발과 관리가 시급한 지역에 대하여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양호한 도시미관 및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동지구 인근에는 이미 제2종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아파트 4,207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한라종합건설이 추진하는 상동동 산 59-5번지 외 18필지 12만2,224㎡(36,973평)에 20층 아파트 1,170세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동 SK뷰 남쪽 산비탈에는 이미 지난해 6월 29일 (주)스카이콥이 임대아파트 1,737세대 사업 승인을 받아놓고 있다. 최근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대동다숲아파트 뒷쪽과 백병원 사이 상동2지구 아파트 건립 사업은 상동동 681번지 일원 10만4,910㎡(31,735평)에 1,300세대 아파트 건립 사업을 추진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백상 고래고기 전문점 백상 고래고기 전문점12가지 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다성인병예방, 여성 피부미용에 좋은 완전한 식품 소고기보다 맛 있고 귀하다는 고래고기는 12가지 맛이난다고 한다.우네, 오베기, 내장, 껍질, 가슴살 등 한 마리에서 나온 고기지만 부위에 따라 색깔이 다르고 맛도 다르다.최근 고현에도 고래고기 전문점이 문을 열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현 웨딩블랑 인근에 문을 연 ''백상고래고기 전문점''(대표 손주철 윤순천)이 그곳. 50여평의 넓은 규모에 일식집 수준 이상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띤다. 오직 맛으로 승부하는 고래고기집이다. 이 때문에 맛과 향이 독특한 밍크고래만을 재료로 고집한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고단백 식품 고래고기는 단백질이 많으며 특히 밍크고래는 24.8%로 고단백 식품이다. 고래의 지방성분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혈액응고를 억제하는 EPA와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해주는 DHA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철은 체조직에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래는 미오글로빈 형태의 단백질 조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철의 흡수가 가장 쉬운 조직 형태로서, 고래가 잠수시에도 산소를 풍부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한다.밍크고래 100g 중에 철의 함유량은 8.5mg으로 식육고기 중 말고기와 함께 철 함유량이 가장 많다.또 나이신이 비교적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해 준다.특히 여성 피부에 좋고 남성 스테미너식으로 최고급 요리로 통한다.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 신비한 물질 모메가-3 지방산은 1970년대 우연한 계기로 밝혀졌다. 에스키모인들의 생활방식이 그 발단이었다. 에스키모인들은 전통적으로 고래고기, 물개, 바다표범 등 바다에 사는 포유동물을 주식으로 하여 많은 지방을 섭취하는데 왜 중풍이나 고혈압, 심근경색 같은 질병에 잘 안 걸릴까? 학자들은 이점을 궁금해 했다.연구결과 비로소 세상에 실체를 드러낸 오메가-3지방산. 지금까지 연구결과 이 지방산은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관절염치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고 심혈과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커 협심증이나 뇌졸증,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신비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특히 당뇨나 고혈압 전립선 암까지 예방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어린아이의 두뇌발달에 기여하고 치매나 우울증 등 각종 신경성 질환이나 놔화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야말로 꿈의 물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에스키모인들이 즐겨 먹는 고래고기 물개 바다표범 고기의 오메가-3지방산은 다른 생선기름과는 달리 오메가3 계열인 DPA, DHA, EPA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최고의 건강보조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래고기 맛있게 먹는 법 고래의 뱃살인 우네는 제일 귀하고 맜는는 부위로 소스나 고추장에 찍어먹는다.울산에서 오베기가 없으면 잔치를 못한다는 말이 있다. 오베기는 꼬리부분을 뜻한다. 전라도의 홍어와 비견되며, 소스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수육은 소금과 젓갈에 찍어먹는데 남성 스테미너와 여성 피부미용에 좋다.막찍기는 쇠고기 같은 생고기를 고추장이나 김치, 부추김치에 싸서 먹으면 제맛이 난다. 고현 대호일식과 갤러리노래방 사이예약문의 : 백상 고래고기 전문점 633-86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통영 ''북신재개발사업'' 속도낸다 통영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주택 재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통영시에 따르면 북신동 100-1번지 일원에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위해 주민제안 방식에 의거 제출된 정비계획(안)을 경상남도에 신청,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월11일자로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됐다고 밝혔다.6만3846㎡ 부지에 최고 29층 높이의 1031세대를 건립하게 되는 북신지구 주택재개발은 구도심지와 신시가지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주변 거북시장과 유영초등학교가 연접하고 있어 교통 중심지로서, 앞으로 원활하게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북신지구 주택재개발은 기존 도심지 내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 기능을 회복하고 주변지역과의 개발연계성, 도시의 미관증진 등 현실적인 계획을 반영, 수립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재개발 지역에 접한 도로 확장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처리한 것은 물론, 어린이공원 조성과 단지 내 충분한 녹지율 확보가 다른 아파트 단지와 상대적으로 비교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북신지구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으로 이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11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이주와 철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거제대학, 외국인 한국어과정 무료강좌 개설 거제대학(정지영 총장) 평생교육원은 거제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또는 외국인의 가족을 대상으로 외국인 한국어과정을 무료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모집과정은 주중반(화,금 14:00 ~ 16:00)과 주말반(토 09:30 ~ 13:30)으로 구분하여 각 30명 범위에서 모집하며, 모집 마감은 3월 8일까지 이나 정원이 부족시는 수시지원도 가능하다고 한다. 거제대학은 지난해에도 50여명의 외국인이 한국어과정을 수강하여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의사소통의 원활을 기하게 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고, 거제시의 이미지 제고에 일익을 도모하기도 하였다. 접수처는 055-638-1705(고현교육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