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동정수장 슬러지 유출, 처리장치 투입 거제수도권센터, 5일 배출슬러지 처리장치 긴급 가동 새해 첫날부터 일시에 몰린 관광객으로 인해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 학동정수장 처리에 부하가 걸려 공정수가 일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수자원공사 거제수도권센터는 5일부터 ‘이동식 배출슬러지 처리장치’를 투입해 긴급 가동에 나서고 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새해 첫 주말 관광객 증가에 따라 수돗물 사용량도 급격히 늘어나 정수장 운영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몽돌해변과 해금강 등 관광명소가 많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학동정수장은 이 기간 수돗물 생산량이 18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2%나 늘어났다. 이 때문에 여과과정에 부하가 가중돼 공정수 일부가 유출됐다는 것이다. 거제시와 수자원공사는 주말 수돗물 사용량 증가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비상근무체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배출수 설비 개선사업과 병행해 이동식 배출슬러지 처리장치를 긴급 가동하고 있다. 이 장치는 유출된 공정수를 재처리해 전량 재이용토록 하고 ‘무방류 시설’로 운용키로 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운용인력을 추가하고 첨단장치를 총동원해 배출수 설비개선사업을 3월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5
- 거가대교 개통 후 부산 원정쇼핑 급증 롯대백화점 "개통후 거제 통영 고객 182% 증가" 부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로가 개통되면서 부산으로 원정오는 거제 및 통영지역 쇼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부산 4개점은 거가대로 개통 전후 2주일을 비교한 결과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쇼핑한 거제 및 통영지역 고객은 개통 전 1,700명에서 개통 후 4,800명으로 182%나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거제 및 통영지역 고객들의 쇼핑금액도 거가대로 개통 전 2주간 6억원 수준에서 개통 후 2주동안 16억원으로 10억원이나 늘었다. 특히 부산 원도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경우 거가대로 개통 전과 비교해 구매고객수와 구매금액 모두 4배 이상 늘어 거가대로 개통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거제 및 통영지역 쇼핑객들의 연령층도 변화하고 있다. 거가대로 개통 이전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을 가장 많이 이용한 거제 및 통영지역 고객의 연령대는 20대로 36%가 넘는 구성비를 보였으나, 거가대로 개통 이후 20대 비중은 25.9%로 줄었고 30대가 39%로 4%포인트 상승해 가장 높은 구성비를 기록했다. 이처럼 백화점 쇼핑의 주 고객층인 30~50대 여성고객들이 본격적으로 부산지역으로 원정쇼핑에 나서면서 구매금액도 거가대로 개통전보다 30대 167%, 40대 152%, 50대 300% 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5
- 거제 학부모브런치강좌 14일(월) 개강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내일신문의 브런치교육강좌가 일산 안산 춘천 창원 구미에 이어 14일부터는 거제에서도 개강된다.2월 14일(월) 고현교회 비전홀에서 척 강좌가 개강된다. 접수마감이 임박한 만큼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문화뿐만 아니라 교육정보에서도 소외된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기대를 낳고 있는 강좌다. 무엇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교육 정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공교육 교사들이 제시하는 실제 교육의 현실과 미래의 방향은 그동안 사교육기관에서의 입시설명회나 교육 강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이다. 수강 신청한 학부모들은 "교육정보가 절대 부족한 우리지역에 수준높은 강좌가 개설돼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법’의 휘문고 신동원 교사, ‘선택 폭 넓혀주는 수학, 관점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의 중대부고 이금수 교사,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의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대비’의 EBS외국어영역 윤정호 강사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크게 해소해 줄 것이다. 사교육 분야에서도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아지 진로지도''''의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고봉익 대표의 자기주도학습 법 등도 관심이다.총 5회 10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강의교재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선착순 5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장소는 고현교회 비전홀(거제공설운동장 앞) 특정종교와는 무관하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강당을 대관한 경우다..접수 및 문의 02-2287-2300. 인터넷 접수 www.naeil.com(배너이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주택관리사협회 경남남부지부 총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 남부지부(지부장 이성호)는 지난달 20일 오후 고현 웨딩블랑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이날 송년의밤 행사에는 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부회장,윤영국회의원,거제시공동주택담당,거제시아파트연합회장,(주)태성 김창성대표이사,세운위탁관리회사,거영위탁관리회사, 지역아파트임원, 협력회사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주택관리사협회 남부지부는 거제통영고성지역 150세대 이상의 아파트관리소장등 1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삼성중, 새해 첫 수출 선박 인도 삼성중공업은 1월 3일 그리스 카디프 마린사에 드릴십 1척을 인도하며 2011년 선박 수출을 개시했다.이번에 인도하는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07년 9월과 08년 1월에 카디프 마린사로부터 연이어 수주한 4척의 드릴십 중 첫 번째 선박이다.작년 12월에 명명식을 갖고 Ocean Rig Corcovado(오션리그 코르코바도)호로 이름 붙여진 이 드릴십은 길이 228m, 폭 42m, 배수량 9만6천톤으로 해수면에서 12km까지 시추가 가능하다. 선가는 6억 7백만 달러에 달한다.삼성중공업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재해로 이 선박을 건조한 것은 물론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명명식 당시 드릴십 4척을 한 자리에 접안시키는 장관을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삼성중공업은 카디프 마린사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4척을 3개월 간격으로 모두 인도하는 등 올 한 해에만 드릴십 12척을 인도할 계획이다. 전체 선박 인도 규모도 사상 최대인 85척에 달한다.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해 총 75척 97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인 80억 달러를 21% 초과 달성하였으며, 약 390억 달러 31개월치의 안정적인 조업물량을 확보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물 가 안 쩌엉~~ "좋아하시네" 경상남도 시내 및 농어촌 버스 운임이 평균 8.4% 인상돼 오는 10일부터 적용된다.경남도는 지난달 17일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시내, 농어촌 버스 운임ㆍ요율조정(안)을 심의해 일반인(어른) 기준으로 시내버스 일반, 좌석 및 농어촌버스 운임을 일률적으로 1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도의 결정에 따라 거제시 시내버스 요금도 요금 변경 신고 수리 후 내년 1월 10일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이에따라 일반은 현금 1000원에서 1100원으로, 교통카드는 94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된다.중고생은 현금 750원에서 850원으로, 초등생은 현금 550원에서 600원으로 각각 오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거제시, 13개 중고 교복값 10만원 인하 13개 중고 교복값 10만원 인하 신입생 3600명 해당, 공동구매 참여학교 추가모집 계획 거제지역 13개 중고의 교복공동구매업체로 스쿨룩스와 프리패스가 선정됐다.거제시교복공동구매추진연합회는 4일 거제시공공청사 중회의실에서 공개입찰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복가격은 동복 기준 스쿨룩스 16만9000원, 프리패스 12만9670원이다.공동구매에 참여하는 학교는 제일중, 거제중, 중앙중, 동부중, 신현중, 연초중, 성지중, 장목중, 옥포고, 제일고, 중앙고, 해성고, 거제고 등 13곳이며, 신입생 수는 약 3600명이다. 고등학교는 5일부터 학교별 또는 개별로 접수하면 되고, 중학교는 학교배정이 끝나는 17일부터 접수받는다.이번 공동구매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24만~27만원대의 교복가격이 10만원정도 인하되는 효과를 낳게 됐다.교복공동구매연합회관계자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교복을 적정가격에 구매하기 위한 공동구매에 13개 학교가 참여해 성공적이다"고 평가했다. 또 학생, 학부모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2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공동구매에 참여하지 않는 학교 학부모들과 배정이 되지않은 초등 6년 학부모 등의 공동구매관련 문의가 상당함에 따라 공동구매추진연합회는 업체와 협의를 통해 참여학교를 추가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교복공동구매 관련 문의는 학교운영위지역협의회(010-3361-9898)나 참교육학부모회( 638-4130)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통영-거제간 고속도로, 하지말자는 겁니까? 옥영문 시의원 고속도로 예상지 건축허가 남발 비판 통영-거제 간 고속도로 건설예상지역에 건축허가가 남발돼 거제시가 지역현안과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옥영문 시의원은 최근 지역언론에 기고한 글을 통해 건설사업이 향후 가시화 될 경우 보상문제로 인해 상당한 난항을 우려하며 지역사회의 폭 넓은 논의를 주장하고 나섰다. 옥 의원에 따르면 고속국도 건설예상지역인 연초면 송정리~문동동의 건축허가 현황을 살펴본 결과 해마다 허가 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이다. 2002년~2006년까지는 한 자리 수에 그치던 허가가 2007년부터 두 자리로 늘어났다. 이 때는 고속국도 건설계획이 다소 불투명했던 시기다. 07년 11건, 08년 25건, 09년 16건, 지난해 28건 등이다. 허가가 늘어난데는 정부의 불명확한 지침도 한 요인이 됐다. 거제시가 이 지역 허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정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할 경우 명확한 잣대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맹점을 감안하더라도, 통영-거제 고속국도 건설사업이 완전히 폐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고속국도노선이 확실시 되는 지역에 거제시가 허가에 앞서 면밀한 결정을 내렸어야 한다는 게 옥 의원의 지적. 사업이 추진되면 건축허가에 따른 보상문제가 대두돼 사업지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옥 의원은 이에 따라 “이 문제를 공론화해 거제시장과 정치권이 향후에도 예상되는 고속도로 예정구간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분명히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 구간에 건축허가가 남발되는 현재의 상황은 거제시가 고속국도를 포기하거나 건축허가를 하지 않는 어느 한 쪽으로 정리되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이라고 진단했다. 통영-거제 고속국도 건설사업은 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지난해 중순 타당성 재조사를 의뢰했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판단이 나와 잠정 보류된 상태다. 그러나 거가대로 개통 이후 고속국도 연결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여론이 거세지자 연구원 측이 주변 여건의 변수를 감안해 오는 2월내 재조사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사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수월 현대 힐스테이트 공사피해 심각 수월 현대 힐스테이트 공사로 인한 피해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두산 위브 입주민들은 지난 24일 시청레서 시의원,시청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두산위브 대책위 최서림 부대표는 지난 1년6월여간의 현대 건설측의 횡포와 두산입주민들의 직간접적인 피해 상황을 참석자 들에게 설파하며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원만한 보상협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박정준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은 공사소음으로 인해 주민중 한분이 유산하는등 주민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막대하고, 시의회의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는 현대건설 본사에 대해 이런 무책임한 행동으로 일관할시에는 현장진입로 봉쇄,현대건설 본사 항의방문등 주민들이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것이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한편 현대건설 현장관계자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해 참가자들의 빈축을 사고 시의원들의 강한 질타를 받기도 했다.이와관련 유영수 시의원은 "현대건설측에 공사 전분야를 적법한 절차로만 진행할것"을 강력 요구하고 "위반사항 발견시 공사을 중단케 하는등 할수 있는 모든조치를 취하겠다"고 압박했다.옥영문시의원은 입주민들의 피해상황에 대해 적극 대처토록 현대 건설측에 요구하였고 반대식 시의원은 "앞으로도 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원만한 협의가 될수 있도록하겠다"고 약속한후 현장방문등을 끝으로 간담회를 마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학부모들은 이런 교육 강좌를 기다렸다 공교육과 사교육,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학부모 500명 접수마감 임박고현교회 비전홀에서 5주간 진행 전국은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지만‘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연초부터 전국 학부모들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2월 말 분당 용인에 이어 강남·서초, 대전, 광주, 청주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올 1월부터 일산,안산, 춘천, 전주, 구미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분당, 거제, 창원, 부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교육정보, 자기 계발 욕구가 브런치 문화와 접목돼 큰 인기 거제에서는 2월 14일(월) 고현교회 비전홀에서 개최된다. 2월 14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개 강좌, 5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내일신문 여성 주간지 <미즈내일>의 온라인 교육 전문 카페 ‘에듀내일’(cafe.naver. com/edunaeil) 게시판에는 강좌를 들은 학부모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교육 정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공교육 교사들이 제시하는 실제 교육의 현실과 미래의 방향은 그동안 사교육기관에서의 입시설명회나 교육 강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이다.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강좌가 신선했다”는 평과 함께 “교육정보 과잉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자녀교육의 소신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믿을 수 있는 자녀 교육 정보에 목말라하는 학부모들의 욕구가 브런치 문화와 접목돼 교육 문화 돌풍이 일고 있는 것이다. 수강을 신청한 학부모 정모(39 고현동)씨는 “아이 보내고 이웃 혹은 학교 엄마들과 모여 차 한잔 나누다 보면 소중한 시간을 수다나 험담으로 보내기 일쑤였는데 이런 알찬 교육 강좌가 거제에서도 열린다니 무척 기쁘네요. 교육정보가 절대 부족한 우리지역에 앞으로도 이런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요”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교육, 사교육 강사 10명 출동 내일신문이 공교육 교사들을 주축으로 한 전국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주관하는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공교육과 사교육 강사진이 균형있게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공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균형 잡힌 강연은 학부모들이 올바른 교육의 한 주체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공교육 분야에서는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법’의 휘문고 신동원 교사, ‘선택 폭 넓혀주는 수학, 관점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의 중대부고 이금수 교사,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의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대비’의 EBS외국어영역 윤정호 강사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크게 해소해 줄 것이다.사교육 분야에서도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아지 진로지도''의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교육지각변동, 입시전략 다시짤때''의 티치미 김찬휘 대표의강의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들강사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약력이나 강의요지 등을 알수 있다.중3년생 학부모 김모(43 상문동)씨는 “학원에서 개최하는 설명회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거제에서 접할 기회가 없는 강사진과 알찬 교육 내용이 마음에 들어 신청했어요. 내신 관리법, 수능 입시 전략은 물론 진로 지도법,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 알아야 할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브런치까지 준다니 일석이조네요”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총 5회 10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강의교재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선착순 5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장소는 고현교회 비전홀(거제공설운동장 앞) 특정종교와는 무관하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강당을 대관한 경우임.접수 및 문의 02-2287-2300. 인터넷 접수 www.naeil.com(배너이용)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