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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내일신문,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 4회차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가 후반에 이르렀다. 강좌에 익숙해진 학부모들은 브런치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입소문을 듣고 늦게라도 등록을 하려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았다. 자기주도학습의 힘은 ‘플래닝’1교시는 TMD 교육그룹 고봉익 대표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부 습관을 배우는 시간. 수업을 열며 고 대표는 우리가 잘못생각하고 있던 ‘플래닝’의 개념을 바로잡았다. ‘플래닝’이란 ‘일일계획표’,‘방학시간계획표’가 아니며 ‘목표’가 있고 ‘전략’을 세우며 ‘피드백’을 하는 ‘전략적 학습계획’과 이를 실현하는 ‘습관 형성’을 포함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이유는 대학입시에 ‘자기주도학습전형’ 때문이다. 대학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 진로성숙도, 자기성찰도 그리고 주도력과 문제해결력이 높은 학생을 선발하고자한다.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감성과 습관 두 가지 부분이 충족되면 좋다. 공부희열도, 공부의지도, 공부미래확신도, 시험대응도가 높은 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을 잘 하는 학생이다. 이러한 감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학무보는 자녀의 ‘공부의 학습동기’를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학부모는 “새롭게 알게 된 게 뭐니?”같은 질에 집중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자질을 길러주는 질문식 언어(코칭)를 쓰는 게 좋다. 또한 과정에 집중하며 도전의식을 격려하고 무분별한 칭찬은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면 된다. “질과 과정에 집중, 자질을 길러주는 언어 사용하세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습관도 중요한데 학교수업을 잘 듣고, 예·복습을 꾸준히 하고, 피드백을 통해 지식축척관리를 잘하면 된다. 자기주도학습에서 주의할 점은 학원에 가는 것은 자기주도학습이 아닌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방학동안 수학 성적을 올리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학습계획을 짜고 본인 스스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학원에 다니는 것은 자기주도학습이다. “독서는 평생의 무기가 되는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2교시는 이해웅 타임에듀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하는 ‘대입 논술을 위한 전략적 독서법’이다.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입시를 위한 ‘독서’가 더욱 중요시되는 경향 때문인지 학부모들은 강의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의를 통해 이 대표가 강조한 점은 눈으로만 읽는 책 읽기에서 벗어나 제대로 읽는 책 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가 추천하는 책읽기 방법.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법, 자녀에게 처음부터 책읽기를 강요해서는 안된다. 처음에는 자녀가 책을 선택하도록 하고 한 권을 읽어도 정독하도록 하며 독후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후활동에는 발표, 독후감·감상문 쓰기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 토론이다. 토론 시 사회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참여자의 의견을 인지해 쟁점을 제공해야된다. 처음에는 엄마나 어른이 사회자를 맡다가 익숙해지면 또래아이 중에 한 명이 사회자를 맡는다. 발표는 “엄마한테 좀 알려줄래”로 시작하면 좋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독서토론, 고전·신문 읽기 실천 그리고 고전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경험해본다’라는 생각을 갖고 고전을 읽는 것이 좋다. 지금껏 대학입시에 가장 많이 출제된 고전은 『장자』와 정약용의 『목민심서』같은 실학사상을 담은 글이다. 현대에 와서는 김구의 『백범일지』, 윤동주, 조세희, 이청준의 작품의 출제가 빈번하다. 세계명작 중에서는 조지오웰의 『동물농장』과 『1984』을 읽어두면 좋다. 그밖에 논술문제가 시사 문제와가 연결돼 자주 나오므로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는 것이 좋다. 신문스크랩은 입학사정관제에서 본인의 포토폴리오가 될 수 있으므로 일거양득이다. 신문읽기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제목만 읽고 제목에 동그라미치기로 시작해 본문 읽어보기, 모르는 단어를 사전 찾기를 통해 익혀두기 순서로 실천하면 된다. 개념어정리를 확실히 해주면 논술에서 고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논술시험은 시험 당일의 변수에 영향을 가장 덜 받는, 실력 있는 아이가 잘 보는 시험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암묵지(배경지식)을 넓히는데 치중한다. 논술시험을 볼 때는 만점을 받아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현재 나의 지적수준을 풀어낸다고 생각하면 좋다. 대학입시를 위한 전략적인 독서법을 위한 명쾌한 정답은 이것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 강의를 듣고 닉네임 블루시티 님은 “아이에게 일방적이고 양적인 독서를 강요했던 나를 반성하며 새로운 독서관리를 위한 엄마의 역할을 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 5회차 강좌는 18(금) 열리며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 아이 진로지도’, 최병기 영등포여고 교사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을 주제로 열린다.김경옥 리포터oxygen08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6
- “거가대교 접속도로, 총체적 부실” 김해연 도의원, 현장 폭로 및 후속 조치 촉구 거가대교 접속도로의 부실공사가 도마에 올랐다. 김해연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거가대교 접속도로의 부실공사 문제를 지적했다.김의원(거제2.진보신당)은 "거가대교 접속도로는 단군 이래 최대 부실공사 현장"이라며 부실시공 사례를 조목조목 따졌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스크린에 소개해가며 현장 상황을 전달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거푸집이 철거되지 않은 곳이 있고 토사가 흘러내리는 부분은 물론 교각 콘크리트에서는 녹물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배수로에는 각종 건설 폐기물이 가득 차 있어 물이 흐를 수 있는 공간이 없다. 폐 콘크리트를 위장막으로 가려놓은 곳이 발견되기도 했다. 통로박스에서는 이미 누수가 발생했으며, 바닥에는 물이 고여 있었다. 김 의원은 "석 달 전부터 시공사에 문제를 제기했으나 묵묵부답이었고 현장 사무소도 철수했다"며 "5분 자유발언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니까 부랴부랴 굴착기와 대형 덤프트럭을 동원해 아스팔트 시공을 새로 하고 흙을 쏟아붓고 있다"고 혀를 찼다. 김 의원은 "감리사에 법적 행정적 책임을 물어야 하고 재시공 등 완벽한 후속조치가 따라야 할 것"이라며 "전체 17.6km 구간 중 2km만 조사했는데도 이 정도니 총체적인 부실이 아니고 뭐겠냐"고 지적했다. 총 4405억원이 투입돼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시공한 거가대교 접속도로는 유신코퍼레이션이라는 감리사가 책임감리를 맡았다.김 의원의 발언 후 경남도 김창호 도로과장은 "공사 구간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맹렬하게 챙겨나가겠고 도민들의 불편이 더이상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관련 법 검토 후에 감리사에 대한 법적 행정적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6
- 거제시, 지방세정 평가 15년 연속 수상 거제시가 경남도가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96년부터 15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룩했다.2010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 시부 부문에서 밀양시에 이어 우수시로 선정,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2억 원과 시상금 700만 원을 받게 됐다.경남도는 2010년 12월말 기준으로 6개 분야 20개 항목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구제제도, 세외수입, 일반 세정운영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2010 지방세정 종합실적을 평가했다.시는 지난 15년 간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9회, 우수 2회, 장려 4회의 연속 수상과 더불어 그간 시상금 1억3천8백만 원 및 2002년부터 신설된 상사업비 분야에서 20억5천만 원(누계)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공개채용 거제시가 문화관광해설사 5명을 신규 채용한다.현재 10명의 해설사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2곳의 관광안내소에서 순환근무를 하고 있다.채용될 문화관광해설사는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문화?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관광안내 및 전문해설자로 활동하게 된다.문화관광해설사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응시자격은 공고일(2월21일) 현재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 로 30세 이상 이면 된다. 원서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다.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639-3619)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하라'' 거제상의성명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덕철)는 지난 8일 “GK측이 총사업비 부풀리기로 거가대교 통행료를 턱없이 높게 책정, 시간비용의 절감효과보다 비용부담이 더욱 커 거제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통행료의 즉각 인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거제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통행료 인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이명박 대통령에게의 직접 탄원과 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원진이 거가대교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사태로 발전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동화책 기증하고 예술회관 공연보자 문화예술회관 거제사랑 도서나눔 이벤트 펼쳐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호일)은 3월7일부터 4월30까지 동화책을 기증하는 학부모들께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가족공연 무료 초청 관람권을 준다.“거제사랑 도서 나눔 이벤트”는 아이들이 성상하여 더이상 읽지 않게된 유아 및 아동도서를 모아 소외된 시설아동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 됐다.동화책 2권을 기증 하면 4월과 5월 가족오페라 입장권 1매(어린이 입장권), 동화책 5권을 기증하면 5월 가족오페라 입장권 2매(엄마와 어린이)를 준다.4월의 기획 공연 “심해탐험”은 호주에서 초청되는 공연이며, 5월의 가족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가정의 달 5월에 펼처지는 가족사랑의 축제 한마당이 될 공연이다.문의 680-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사회적 약자 위한 생활정치 펴겠다” 박명옥 전 시의원, 도의원 선거 출마선언 박명옥(진보신당) 전 시의원이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7 경남도의원 거제1선거구(고현장평수양상문동)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박전의원은 “그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합리적인 생활정치, 진보정치를 추구해 왔다”며 “거제시민 모두의 사랑을 받는 당당하고, 깨끗한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도민참여기본조례 제정, 주민참여예산제 정착, 정보공개 확대, 교육협동행정시스템 구축, 무상급식 실현 등을 공약했다.박 전 의원은 특히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인들이 그동안 수없이 저질러온 비리와 부패의 사슬을 끊어내야만 한다”면서 “이번 재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실추되고 구겨진 거제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과 윤영 국회의원에 대해선 “이번 재선거 비용은 마땅히 재선거를 유발시킨 한나라당이 물어내야 한다. 윤영 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전 의원은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당시 민주노동당)로 당선됐으며, 2009년과 2010년 두 번에 걸쳐 ‘의정활동 전국최우수의원’에 뽑히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신당 거제시당원협의회 나양주 위원장을 비롯해 김해연 도의원과 한기수 시의원, 김한주 변호사 등 당 관계자 및 지지자 10여명이 참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윤영국회의원 사퇴촉구 1인시위계속 윤영국회의원에 대한 사퇴촉구 1인시위가 계속되고 있다.거제시민연대는 지난달 24일 윤영의원 부인이 선거법위반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실형확정판결을 받음에 따라 윤영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윤의원이 사퇴입장을 밝힐 때까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지금까지 1인시위에 참가한 단체는 거제경실련, (사)좋은 벗을 비롯해 참가일정표에 따라 거제YMCA, 거제YWCA,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여성회, 거제농민회, 거제시민개혁연대 등이 진행할 계회이며, 단체 및 개인 참여자를 모집중이다.참가 및 문의 거제시민연대협의회 간사단체(거제경실련) 637-94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거제시장 집무실 1층 민원실로 이전 권민호 거제시장은 시 청사 2층의 시장 집무실을 1층 종합민원실로 옮겨 열린 시장실을 마련해 지난 7일부터 집무를 시작했다.통상 지방자치단체장의 집무실은 대표성과 상징성 때문에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투명하고 청렴한 시정 실현과 민원처리 창구에서 민원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2층 집무실을 벗어나 1층의 종합민원실 귀퉁이로 이전하게 됐다.권 시장의 1층 집무실은 40㎡의 좁은 공간에 책상과 5~6명이 같이 앉을 수 있는 원탁형 접견 공간에 부속실 직원 2명이 함께 근무하는 완전히 개방된 열린 시장실이다.이같은 집무실 이전은 ''시민 누구나 시장을 만날 수 있고, 평소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과 고충사항을 찾아서 해결하는 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권시장의 ''섬김 행정'' 시정철학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당초 권민호 시장은 농협중앙회 시청출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시장 집무실을 마련하려 했으나, 이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포기하고, 또 교통행정과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하였으나, 그 또한 비용이 만만찮게 들어서 종합민원실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테리어는 최대한 간단하게, 집기 비품은 기존 있는 것을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실 단장에 예산은 거의 들지 않았다.2층의 이전 시장 집무실은 세미나실로 개조돼 직원들의 연구동아리 활동 및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된다.이에 앞서 거제시는 5명의 국소장 실을 없애고 국소장 집무실을 주무부서로 옮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좌우뇌 밸런스 교육으로 창조성을 기르는 시찌다 ‘시찌다’는 시찌다 마코토 박사의 교육법으로 타고난 잠재 능력을 끄집어내서 계발시켜 주는 것이다. 아이는 타고난 잠재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주위의 자극을 그대로 흡수해 잠재능력 안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러한 능력은 3세까지가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또, 24개월 이후에는 좌뇌의 활동이 우뇌보다 더욱 활발하게 되기 때문에 ‘0세’때부터 갖고 있던 우뇌의 우세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뇌를 자극하는 직감상 훈련을 해야 하고 대표적인 것이 카드 활용법. 여러가지 카드를 빨리빨리 대략 1초에 1장씩 보여주어 마치 사진이 찍히듯이 머릿속에 사물의 형상과 이름이 기억되고 그림과 함께 글자를 통째로 보게 되어 자주 반복하다 보면 그림과 이름을 무의식적으로 외우게 된다. 억지로 외우지 않기 때문에 즐거운 놀이처럼 아이들이 공부한다. 놀이처럼 즐거운 공부 시찌다 거제교육원은 뇌 발달의 원리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좌, 우뇌를 고루 발달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그림을 그릴 때도 노래를 부른다. 리듬에 맞춰 선을 긋다보면 그리기능력이 길러지는 것은 물론이고 리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즉각반응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또 수학의 경우 백주수판을 활용해 기초적인 수개념과 위, 아래, 많다, 적다 등의 기본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영어의 경우 노부영센터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주 4회 ‘노부영’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을 마칠 때도 시찌다 거제교육원은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에게 오늘의 날씨는 어떤지를 묻기 마련인데 내일의 날씨를 예측해보잔다. 이또한 우뇌를 계발하는 활동이란다. 최고의 교육은 아이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믿는’것이다. 시찌다 교육은 그 ‘믿음’의 실천인것 같다. 시찌다는 4~6세 아이들이 교육대상이며 각반 정원은 8명. 정규반과 종일반을 운영한다.교육프로그램으로는 주5회시찌다 정규프로그램, 노부영영어(주4회) 코앤코음악, 킹키즈체육,숲속생태마을. 해피콤 독서,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교육문의: 635-5358김경옥 리포터oxygen08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