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잘못된 ''투표율 상식'' 완전히 깨졌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2007년 대선의 63.0%는 물론 2002년 70.8%를 훌쩍 뛰어넘는 75.8%를 기록했다. 선거 전문가들의 전망대로라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안정적인 승리가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구체적으로 68~72% 사이의 특정 수치를 언급하며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지점)''라고 지목하기도 했다. 여야 정당도 같은 표정이었다. 19일 오전 투표율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자 새누리당은 ''멘붕(멘탈붕괴)'' 상태로 빠져들었다. 김무성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주요 당직자에게 "비상입니다. 투표율이 심상치 않게 높습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박선규 대변인도 "혹시 새누리당이 투표율이 높은 것을 걱정하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는 논평까지 냈다. 반면 민주당은 높은 투표율에 고무적인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긴장하고 있다"며 엄살을 피우는 여유까지 부렸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득표율 ''51.6% 대 48.0%''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 ''투표율이 올라가면 야당이, 내려가면 여당이 유리하다''는 선거의 상식이 깨지는 순간이었다.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투표율을 선거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라고 판단한 오류 탓이다.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분석센터 부소장은 "(투표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지지율 변화의 요인과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가게 만드는 동기"라며 "투표율 자체는 선거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4·11총선 당시 전국 투표율은 54.2%에 머물렀지만 지역구, 비례대표 정당득표 총수는 여야가 엇비슷하게 나왔다. 투표율 75.8%가 나온 이번 대선에서는 박근혜 당선인이 108만표를 더 받았다. 투표율과 야야 득실은 큰 관련이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문제는 ''잘못된 투표율 법칙''이 민주주의 근간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16일 김무성 총괄본부장이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우리 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투표시간 연장문제를 민주주의 확장이 아니라 정략적 차원에서 접근했던 민주당도 이런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정 부소장은 "다른 변수는 고정시키고 투표율만 가지고 이야기하니 (전망이) 틀릴 수밖에 없다"며 "투표율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고 낮으면 여당이 유리하다고 보고 선거 전략을 만드는 것은 민주적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투표율은 역시 문 후보가 앞서는 2030세대 보다는 5060세대가 크게 높았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20대와 30대 투표율은 65.2%, 72.5%로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50대와 60대에서는 89.9%, 78.8%를 기록했다. 40대는 78.7%였다. 출구조사의 세대별 지지율은 박근혜 대 문재인이 △20대 33.7% 대 65.8% △30대 33.1% 대 66.5% △40대 44.1% 대 55.6% △50대 62.5% 대 37.4% △60대 이상 72.3% 대 27.5% 등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에서는 문 후보가, 5060세대에서는 박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40대에서 지지율 격차는 11.5%였다. 통상 40대 지지율에서 문 후보가 20%p 가량 앞서면 전체 결과도 문 후보 승리, 10%p 대에서는 박 후보 승리 결과로 이어졌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밥상머리교육 이렇게…10가지 지침 최근 학교폭력문제 등으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교육청이 밥상머리교육 학부모용 길라잡이를 일선학교에 배부했다. 밥상머리교육은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전북도교육청은 가족식사는 대화의 장, 인성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일주일 한차례 이상씩 자녀와의 식사를 통해 밥상머리교육을 당부했다.1.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가족식사의 날’을 가진다. 2.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 식사한다. 3. 가족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먹고 함께 정리한다. 4. TV는 끄고 전화는 나중에 한다. 5.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천천히 먹는다. 6. 하루 일과를 서로 나눈다. 7.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식의 열린 질문을 던진다.8.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공감과 칭찬을 많이 한다. 9.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경청한다. 10.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식사가 되도록 노력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전북 특성화고 학생 7명 해외 취업 해외로 현장학습을 나갔던 전북 특성화고 학생 7명이 현장에서 취업에 성공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부터 11주간 호주에서 실시한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7명이 해외에서 취업됐다고 밝혔다.기계(용접)분야 5명과 조리 분야 5명 등 10명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은 호주 현지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호주 주립 기술전문대학(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TAFE)에서 1-3주간은 어학교육(ESL코스)으로 현장실무에 필요한 전반적 비즈니스영어 교육, 4-5주간은 개별 전공에 맞는 선진기술 교육과 영어교육을 병행하고, 6주차에는 인턴 십 사전교육 및 준비를 거쳐 7-11주차에는 배정된 업체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하였다.특히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용접분야는 전북인력개발원에서, 조리분야는 라루체 전주점에서 전공실기능력 배양, 생활영어, 직무영어, 글로벌 에티켓 등의 사전연수를 마치고 호주로 출국했다.이번 해외 현장학습에 임했던 10명의 학생들 중 7명의 학생은 호주에 남아 조리 분야 학생들은 양식당, 한식당, 일식당 등에 취업했고, 용접 분야 학생들은 현지 NWEC, Heung Rim Pty Ltd. 회사에 취업이 확정됐다. 나머지 3명의 학생은 국내 취업을 위해 귀국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완산구 one-stop 민원처리 큰 호응 전주시 완산구는 혼인신고 접수 시 완산구 관내 배우자세대로 주민등록 편입 희망자에 한해 전입신고까지 처리해주는 혼인신고-전입신고 one stop 서비스가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혼인신고-전입신고 one stop 서비스는 지금까지 혼인신고를 한 후에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 다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지만, 배우자 세대로 편입하는 경우 구청에서도 전입신고를 접수하여 관할 동에 팩스로 송·수신하여 처리하는 시스템이다.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한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후 다시 전입신고를 위해 동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편리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처리 결과를 유선 또는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 줌으로써 민원처리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혼인신고-전입신고 one-stop 서비스는 2008년도에 처음 시행 되어 2008년도 295건, 2011년도 428건, 2012년도 473건으로 이용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덕진구청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모집 전주시 덕진구에서는 2013년 방학기간을 활용 중·고등학생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전주시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가능하며, 봉사활동기간은 2013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방학 기간 중) 실시하며, 오전 9시~오후 1시와 오후 2시~6시로 나뉘어 하루 4시간동안 덕진구 관내 취약지역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학생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고 벽보, 전단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구에서는 이번 겨울방학 학생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방학 중 학생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불법광고물을 양산하지 못하도록 단속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시민과 시정 소통 창구 ‘천년전주 콜센터’ 운영 전주시에 따르면 시민의 소리를 들어주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열린 시정의 기본 방침에 따라 시민과 시정이 소통하는 창구인 ‘천년전주 콜센터’를 운영한다.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통화로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사항이나 민원을 친절하게 상담해주게 된다. 천년전주 콜센터 전화번호는 222-1000번(둘둘둘에 천번)이다. ‘천년전주 콜센터’는 상담 채널 단일화로 접근성 향상과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시 청사 7층에 11명의 전문상담사를 배치, 민원에 응대하고 시민들이 어디서나 대표 전화번호 222-1000만 기억하고 있으면 한 통화의 전화로 민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시정 관련 민원을 상담할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시스템 및 상담서비스 안정화의 최종리허설을 거쳐 2013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속·정확·친절한 서비스를 위한 시범운영을 한 뒤 2013년 4월 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장애인 콜택시 증차 확대 운영 전주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하여 특별교통수단 장애인콜택시 3대를 추가 구입해 총 25대를 오는 2013년 1월부터 확대 운행한다.이번 장애인 콜택시 구입은 민선5기 ‘시장 공약사업’의 하나로 2014년까지 총35대를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장애인콜택시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직접 탑승할 수 있도록 경사로형 탑승장치와 휠체어 고정 장치 등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장애인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장애인관련 사회복지 법인 단체인 (사)전북 곰두리봉사대에 위탁하여 운행하고 있다.현재 장애인콜택시는 22대로 지난 2001년도에 도입된 이후 월평균 6,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콜택시 보유차량 대수가 적어 그동안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지 못하여 장애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장거리 출퇴근자나 급히 볼일이 있을 경우 콜택시가 오전 8시부터 운행되어 시외지역으로 이용할 경우 원하는 시간에 맞출 수 없었으나 2013년부터는 일부 콜택시를 오전 6시부터 탄력적으로 시범운행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장애인콜택시는 전주시에 주소를 둔 1~3급 장애인 중 휠체어 이용자 또는 거동불능자 및 동반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으로는 전화(063-254-0335)로 예약하면 된다.참고로 이용요금은 2.5km까지 1,000원, 2.5km 초과 매1km마다 100원이 가산되며, 운행시간은 평일(월~금) 오전8시~오후12시(토 오후11시, 일 오후 10시)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제9회 2012 군산 세계철새축제 제9회 2012 군산 세계철새축제가 25일(일)까지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군산철새조망대, 금강습지생태공원, 나포십자들 일원에서 열린다. 서해안의 넓은 갯벌과 갈대밭, 농경지가 어우러져 해마다 겨울이 되면 국제적 보호종인 가창오리를 비롯하여 큰고니, 개리 등의 천연기념물과 청둥오리, 큰기러기 등 50여종 80여만 마리의 겨울철새를 관찰 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철새들의 낙원인 금강호.붉은 서해안의 낙조가 금강의 수면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시간, 천리길을 흘러 유유히 서해안으로 접어드는 금강하구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최대의 명작이 공연을 준비한다. 붉은 황금빛으로 물드는 석양을 배경으로 현존하는 그 어떤 컴퓨터 그래픽으로도 재현하지 못하는 자연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수십만 마리의 국제적 보호종 가창오리가 펼치는 화려한 군무를 볼 수 있는 ‘군산 세계철새축제’.주요프로그램으로는 철새탐조투어, 도전! 철새골든벨, 보아새 방사, 금강호철새 그림 그리기대회, 동물만남 체험장, 철새 겨울 생태캠프 등이 있다.문의 : 063-452-0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위콘신주립대학 ‘한국학생 특별전형 입학설명회’ 개최 전북에서도 미국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위스콘신주립대학 한국대표사무소 전주센터는 오는 12월 7일(금) 오전 10시 전주대 지역혁신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중북부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는 1849년에 설립된 명문 공립학교로 13개의 캠퍼스에서 17만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2011년 세계 대학 순위(Ranking Web of World Universities) 6위(위스콘신주립대학-메디슨)에 올랐을 정도로 명문대다. 이번 위스콘신주립대학 입학설명회는 위스콘신대학교 Stevens Point 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인 Brad Van Den Elzen이 방한하여 구체적 설명과 국내대학진학과의 차이점, 유학원과 대표사무소의 차이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해외 유학에 관심 있는 도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학부모는 폭넓은 정보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063-225-94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내신과 면접만으로 미 명문 주립대 입학” <전북내일신문은 자녀의 해외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사무소 권동인 대표를 만나 해외유학에 대해 들었다. - 편집자 주>- 위스콘신주립대학교가 ‘한국학생 입학전형’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시작된 것입니까. 올해에만 전주지역에서 6명이 이 전형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약 30만 명의 한국 학생들이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통계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중 절반이 넘는 16만여 명의 학생들이 해외 대학 및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습득과 해외 대학 학위라는 스펙을 얻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높은 학비와 생활비의 부담을 안고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스콘신주립대의 한국학생 입학전형은 경제적인 학비와 보다 유리한 조건의 장학혜택으로 한국학생들이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2010년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것인지요.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 지원 시 고등학교 내신성적, 추천서 및 수상 내역 등을 통한 1차 서류 전형이 이루어지고, 1차 서류전형 합격생에 한해 2차 심층면접 전형이 이루어집니다. 2차 심층면접에 합격한 학생은 6개월의 AEC 교육 과정 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본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 유학은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적응하는지가 가장 큰 문제인데? 유학을 가서 현지에서 적응하지 못 하고 돌아오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기 전 6개월 이상의 AEC(Academic English for College) 교육 프로그램의 어학, debating, subject 선행학습을 통해 미국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배양하게 되어 현지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습니다. - 2013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입학하기 위한 자격 및 조건, 그리고 모집일정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고교 전과목 내신 5등급 정도의 고등학교 2, 3학년의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을 희망하는 전북지역 대학생도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대학성적으로 편입학이 가능합니다. 금년 12월 27일까지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입학 지원을 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학생에 한해 1월 중 면접 일정이 잡히고 최종 합격생은 2013년 1월 28일 시작되는 2013학년도 9월 학기 AEC 교육을 받게 됩니다. - 수업료와 장학금 혜택은 어떤가요? 주립대학교이기 때문에 학비는 미국의 사립 대학교에 비해 저렴합니다. 수업료, 기숙사, 급식, 용돈을 포함하여 연평균 2500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국제학생에 대한 장학금이 있는 몇 안되는 주립대학교이며, 한국학생 입학전형을 통해 진학하는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에 비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폭 넓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 별로 장학 규모가 조금씩 다르지만, 한국학생 입학전형을 통해 진학한 학생들 대부분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UW-Milwaukee로 진학하는 학생은 최대 1만 달러의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끝으로 내일신문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한국학생 입학전형은 가장 빠르고 안전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AEC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대학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를 통해 졸업할 때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전주센터전북내일신문 편집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