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당신의 영토展-사진, 한지를 만나다 청명한 가을의 시작 9월에 황용운 작가의 ‘당신의 영토展-사진, 한지를 만나다’ 사진전을 22(일)까지 한지산업지원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을의 시작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지에 전주의 모습을 담아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한지의 질감을 통한 예술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한지 사진전을 기획하였다. 황용운 작가의 작품은 흙은 인간의 시작점이자 삶의 터전을 의미하며 그 영토 안에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소박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부족한 듯 성실하게 카메라와 한지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특히 전주의 모습을 전통 소재인 한지와 디지털프린팅 기법으로 빚어내 한국적 서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전시는 한지 위에 나타난 천년전주의 품격과 다양한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계기는 물론 한지에 스며든 전주의 풍경과 지역민들의 소박한 삶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63-281-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대한민국 최초 진로진학 코칭 프로그램 ‘행진’, 전북에 터 잡아 중학교에 다니는 내 아이, 도대체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것을 좋아할까? 도통 찾을 수 없는 내 아이의 소질과 재능, ‘언젠가 때가 오겠지!’라며 마냥 기다리자니 부모는 도를 닦는 기분이다.그렇지만 소중한 내 아이의 인생이 걸린 일에 제아무리 부모라도 내 뜻대로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숨어있는 내 아이의 꿈과 끼를 찾아주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나’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적성 또 ‘나’도 몰랐던 숨겨진 나의 재능을 만나게 해 주는 ‘행복한 진로진학 코칭! 행진 전주지사(지사장 이숙현)’를 찾아가 보았다.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들과 진로코칭 프로그램 ‘행진’과의 만남이 세상에서 부모들이나 아이들이 원하는 좋은 직업은 정해져 있지만 그것을 이루기엔 쉬운 일이 아니다. 막상 이루었다 하더라도 적성에 맞지 않다면 그만둬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러기에 내 아이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진로에 대해 탐색해보고, 그 아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끄집어내어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지사장은 “‘행진’은 모든 학생들이 글로벌시대의 인재가 될 수 있게끔 행복한 진로 및 진학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6년간 300개 학교, 2만여 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수업을 실시한 결과와 오랜 진로진학코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최적의 진로코칭 프로그램이라 저희 코치들도 자긍심이 대단하지요”라고 말한다.또, “무엇보다 현 ‘행진 전주지사’에 소속되어 있는 코치들은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코치들로 현장에서 3년이상 뛴 경력이 있지요.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코칭 전문가들과 대한민국 진로진학 최고의 프로그램의 만남으로 전북지역 학생들의 열정을 찾아주고 싶습니다”하고 그는 덧붙였다. 대학 입시는 물론 자신의 삶 설계에도 진로코치 필요해정부가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해를 진로교육 원년으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부모들 역시 진로교육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등 인식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공교육에서 시행하고 있는 진로교육의 문제점은 무엇보다도 진로교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교재나 교구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기존의 진로프로그램은 검사와 해석 위주이고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지사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진로검사는 진로교육을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며, 잘못 시행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된 ‘행진’은 학생에게 직접 혹은 부모님,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배워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라고 말한다. 현재 대학 입학 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 도입, 수시모집 확대 등 대입제도가 다양한 형태로 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변화될 것이기 때문에 진로교육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지한다. 즉 대입제도 변화의 핵심은 성적순으로 뽑는 ‘컷 라인’이 아닌 학생의 잠재력이나 탁월함을 보고 뽑는 ‘컷 레인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시기가 진로진학에 대한 탐색의 적기이다. 이제 내 아이에게 왜 진로교육이 필요한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볼 때이다. 학생반 23일, 진로코치 양성반 10월 첫 주 개강올해부터 진로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1등 진로코칭 브랜드 TMD 교육기관 ‘행진 전주지사’에서도 학생반과 진로코치 양성반을 모집한다.학생반은 초5~고1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오는 23일 첫 개강해 12주 과정과 3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반 10명 이내 그룹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정을 가질 수 있고, 행복한 진로를 탐색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진로코치 양성반은 학부모나 진로진학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첫 주 개강을 앞두고 있다.이에 앞서 ‘행진 전주지사’에서는 전주지역 설명회를 14일(토)과 28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효자동 홈플러스 맞은편 농협 옆 광혜당약국 3층에서 가질 예정이다.설명회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수강료할인권 및 다양한 혜택을 선물로 돌려 줄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이 지사장은 “‘행진’은 국내 유일의 진로진학 코칭 아카데미와 단계별로 전문화된 컨텐츠를 바탕으로 토탈 솔루션을 지원해 줍니다. 올해 진로교육 첫 시행을 맞아 앞으로 전국 모든 학교에 배치되는 5만여 명의 진로교사 양성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생의 전환점을 찾아주기에 충분한 이번 기회에 주목해 주십시요!”라고 말했다. 문의 : 063-236-2667(cafe.naver.com/farm)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탄소기업 온다는데 땅이 없다" 전북 전주시가 산업단지 확장에 애를 먹고 있다. 투자하겠다는 기업은 늘어가는데 정작 생산공장을 지을 땅이 없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지난달 GS칼텍스와 탄소섬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는 탄소섬유의 한축인 ''피치계'' 섬유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오는 2016년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아크릴계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효성이 전주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터라, 전주는 양 계열의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대기업이 모두 자리잡은 탄소중심지 면모를 확실히 세울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다. (주)하이엠시, (주)한국에이씨엠, (주)바로텍시너지 등 13개 탄소관련 기업은 올 7월 전주시와 협약을 맺고 시설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친환경첨단복합산단에 공장을 신설하는 등 시설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들 탄소기업을 위해 전주시 팔복동과 동산동 일원에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181만7000㎡)를 조성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산업단지 인근에 친환경 1, 2산단을 조성해 이미 공급을 끝냈고, (주)효성의 탄소섬유 공장 조성을 위해 3-1 조성사업을 벌여 28만4000여㎡를 내줬다. 남은 153만3000㎡를 개발하는 3단계 사업은 2017년까지 마무리 해 전주시에 둥지를 틀 기업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단계 단지조성엔 3275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되는데 민관합동 개발방식(SPC설립)을 염두에 두고 있다. 2011년 한 건설업체를 사업자로 선정 했으나 건설사의 부도로 차질을 빚고 있다. 여기에 단지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도 만만찮다. 현재 민간투자업체를 물색중인 가운데 전주시는 행정절차(농지전용 허가, 실시계획 인가)중 하나인 ''투융자 심사''를 전북도에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전북도는 그러나 도내 산업단지 미분양률이 30%를 넘는다는 이유 등으로 3단계 사업에 부정적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산업단지 총량만 늘릴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인근 완주군에 좋은 조건의 산업단지가 이미 마련돼 있다는 점도 산단확장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도 관계자는 "전주-완주 통합이 성사됐으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고 아쉬워했다. 전주시는 당장 투자가 확정된 GS칼텍스 등에 공장부지 제공을 위해 친환경첨단복합산단 개발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를 들어 입장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양기순 개인전 ‘자연이 내게로 오다’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9일까지 ‘양기순 개인전’을 개최한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의 무한한 생명력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포기하지 않고 모든 것들이 아우르며 살아가는 진정한 강인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주로 폭포의 웅장한 역동성을 화폭에 옮겨 담는다. 충실한 묘사와 성실한 터치로 물의 흐름을 표현해내는 작가의 폭포는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그의 작품에서는 공기, 바람, 향기, 구름, 빛 등의 다양한 감각들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평온함이 공존하고 있다. 작가는 실제의 산수를 그리지만 새로움을 추구하며 내면 속의 정신세계로의 성찰과 성숙을 위해 끊임없이 자연을 탐구한다. 생명력의 일부로서 자연의 질서와 운동, 자연의 조형적 신비로움 등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그 대상이 보여주는 내적인 힘과 강렬한 색감으로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과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포용력에 대해 보여준다. 또한 작품들은 시각적 아름다움과 동시에 나아가 자연의 조형적 신비로움을 함께 보여줄 것이다.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새만금 아리울 예술창고 창작공연 ‘아리울 쿡(Ariul Cook)’ 전북도 새만금 33센터 앞 아리울 예술창고 상설공연장에서는 창작공연 ‘아리울 쿡’을 11월 3일(일)까지 개최한다.‘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국악공연’이 단순한 명제를 실현하려 국악퍼포먼스 새만금 뮤지컬 ‘아리울 쿡’으로 기획되었다. 공연의 주요 소재는 음식과 국악으로 무대에서 음식이 직접 요리되고 국악이 직접 무대에서 연주되는 100% 라이브 공연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청중의 입맛에 맞는 Food퍼포먼스 극이다. 기존의 국악이 대중성의 미비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친숙한 현대적 스토리(음식)와 재미있는 코미디를 버무린 극의 구성으로 브로드웨이 쇼연출가 데이비드작과 이곤이 공동 연출했다. ‘아리울 쿡’은 요리를 매개로 400년 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전개되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토대로, ‘아리울 레스토랑’에 떨어진 요리책에 얽힌 과거의 미스테리한 사건과 유령들이 이끌어가는 스토리다. 또 기존의 넌버벌 퍼포먼스형 뮤지컬이 가지는 특성들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전통 음식을 소재로 가져와 국악과 한국의 전통적인 춤과 힙합, 비보이 댄스까지 퓨전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은 ‘음식을 통한 국악의 하모니’로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아리울의 맛깔 나는 대표적 창작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1600-9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전주영상위원회 시나리오&피칭 교육생 모집 2013 전주영상위원회는 전주 영화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영화 영상 인력양성을 꾀하고자 전주 예비 시나리오 작가 및 영화인을 비롯한 시나리오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나리오와 피칭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신청은 전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jfc.or.kr)에서 22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시나리오 교육은 25일(수)부터 11월 28일(목)까지 단편기초과정과 장르별시나리오 과정을 입문과정과 시나리오 작가 육성 과정으로 나누어서 더욱 집중적인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준비하였고, 피칭교육은 26일(목)부터 11월 15일(금)까지 피칭의 정의부터 기술, 프리젠테이션과 모의 피칭, 장편영화 시나리오 피칭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피칭 교육은 수도권에서도 접하기 어렵고 이전 수강생들의 만족이 높았던 내실 있는 강좌다. 시나리오&피칭 교육 프로그램은 전주시 영화정책과 어울어져 지속적인 콘텐츠 및 작가를 발굴해 전주 영화인들이 영화시장으로 입문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영화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이 미비한 가운데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화·영상 인력들이 자생적으로 양성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한지산업지원센터, 추석 연휴기간 한지체험 실시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풍요와 기쁨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주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추석 연휴기간(18일~22일, 추석당일 19일 휴관) 전통한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오색 찬란 한지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자신이 태어난 띠를 중심으로 만들어 보는 ‘12지신 한지 필통 만들기’, 전통 탈을 제작하는 ‘각시탈, 하회탈 만들기’, 한지에 글을 써보는 ‘캘리그라피’ 그리고 ‘디지털 초상화’, 다양한 재료 혼합해서 만드는 ‘나만의 한지뜨기’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연휴기간 한지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하면 한지의 역사와 제조과정, 생활용품, 인테리어소품 등 다양한 한지 제품과 응용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7세 이하의 어린이 및 60세 이상의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의 : 063-281-1500지(www.hisc.re.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내신 6등급 학생 4년 동안 장학금 혜택까지 받으며 미국 명문 주립대 진학! 수시모집이 코앞이다. 소위 ‘in 서울’ 대학을 학생부 전형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교내신 1~2등급에 수능 최저등급까지 맞춰야 한다. 학생부전형으로 ‘in 서울’ 지원조차 하지 못 하는 고교내신 2등급 이상의 학생들에게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현재 전주의 일반계 모 여고 전교 5등의 수능모의고사 평균이 4등급이라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지방 고등학생들에게 ‘in 서울’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전주 지역에서 내신 6등급 학생이 미국 명문 주립대를 4년간 장학혜택까지 받으며 진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영문을 알아보기 위해 소식의 근원지인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IUEC 전주센터를 찾게 되었다. IUEC 전주센터에는 소식의 주인공 외에도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될 학생들이 더 있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북지역에서 고교 중위권 성적에 SAT 또는 ACT와 같은 미국 대학 입학시험 없이 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중 만나게 된 한 학생은, “작년, 수능에서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대학 진학을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 있던 중 마음을 다잡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 어머니의 권유로IUEC 전주센터의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 중 자기소개서는 여행을 하면서 제가 직접 준비하고 나머지 서류는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셔서 여행 후 바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서류 전형에 이어 2차 면접까지 합격한 후 IUEC 전주센터에서 AEC(Academic English for College)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AEC 교육은 쉽지 않았지만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과 훈련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7,500불의 장학혜택을 받으면서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라며 IUEC 전주센터의 AEC 교육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 학생은 지난 8월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며 미국에서의 첫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방학 중 IUEC 전주센터를 방문한 또 다른 학생에게서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 편입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형제들이 모두 공부를 잘 하는 집안에서 내신 4등급인 자신은 천덕꾸러기로 여겨졌었는데, 2011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밀워키에 입학한 후 올해 Public IVY로 불리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으로 편입을 성공하면서 가족들에게도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편입 성공으로 학업과 가족관계 회복에서 큰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올 9월에 시작되는 매디슨에서의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IUEC 전주센터 이용형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또는 AEC교육)은 한국 학생들의 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개발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이다. 토플준비와 대학예비준비과정인 기초지식과 리포트 작성법, 그룹웤을 통한 발표방법 및 토론스킬 등을 몸에 익힌 학생들은 유학 첫해부터 뛰어난 학업능력과 현지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IUEC 전주센터는 전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IUE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IUEC를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IUEC-위스콘신주립대학교와의 특별 협정에 따라 동일한 성적이라도 개별적으로 지원할 때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진학할 수 있다. 실제 IUEC 전주센터를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고 진학했으며, 최대 $10,000의 장학혜택을 가능하다고 한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진학을 고민함에 있어 국내 대학 진학만 고집하지 않고, 세계로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교는 학비가 비싸다로 여기고 비용 부담 때문에 쉽게 생각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주립대의 부담 없는 학비와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경제적인 비용으로 유학이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IUEC 전주센터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받아 보길 바란다. 입학 및 접수안내 063-225-9422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134 지저스빌딩 4층 위스콘신주립대학교한국대표사무소 전주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
- 전주동물원 어린이 워터존 개장 전주시동물원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족단위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워터존(풀장)을 지난 20일부터 개장했다. 초등학생 방학기간에 맞추어 올해로 6년째 운영해온 동물원 물놀이장은 도심과 인접하여 해가 갈수록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물원내 울창한 녹지 공간에 평상 등 쉼터가 잘 갖추어 있어 여름 피서지로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동물원 풀장은 어린이용 사각풀장 2개, 유아용 원형풀장 3개 외에 에어슬라이드와 탈의실, 샤워실 등 부대 편의시설과 함께 물놀이장 주변에 대형 그늘막과 바닥 보호메트 등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물원 입장료(어린이 400원)만 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그동안 시설의 노후로 안전사고가 우려되었던 동물원 내 놀이시설인 드림랜드는 새 단장을 위하여 전면적인 개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9월 중순까지 휴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사회적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콘서트 사회적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8월 8일(목)~10일(토) 3회공연이 열린다.8일(목)은 송천동 솔내공원에서 오후 7시 30분~9시 30분, 9일(금)은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오후 7시 30분~9시 30분, 10일(토)은 덕진공원에서 오후 6시~8시까지 진행된다.공연은 7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이 국악, 타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인형극 등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은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