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동근 개인전 ‘생명을 품은 목가적인 서정풍경’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8일까지 ‘이동근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동근이 보여주는 것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자유로운 터치에 의한 감각적인 생명력이다. 그만의 서정적인 감성과 자유롭고 표현적인 색채는 우리의 전통색상인 단청의 청, 적, 황, 흑, 백색의 오방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조형적이면서도 구성적인 형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화려하면서도 밀도 높은 격조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생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명은 곧 생성과 소멸의 반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자연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강렬한 색채와 해학적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하였다. 작품 속 목가적인 서정풍경은 누구나의 마음 속 고향 풍경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하며, 인간의 희노애락 마저도 작품을 바라보는 이의 가슴속에 차분히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문의 : 063-290-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지프떼끄 ‘힐링 시네마 in 전주-세상을 바꾸는 지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2013년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무료로 영화 치료 상영과 강좌로 심리 치유를 지향하는 강좌 프로그램 ‘힐링 시네마 in 전주’를 진행한다. ‘힐링 시네마 in 전주’는 2012년 12월에 진행된 기존의 무료 강좌 프로그램이었던 ‘마음 챙김과 힐링 시네마’에서 확장하여 관객과 소통하고 토론을 통한 심리 치유를 통해 영화 치료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주에선 아직 생소한 ‘영화 치료’는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 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자신을 깨닫게 되는 심리 치유의 한 방법으로 ‘힐링 시네마 in 전주’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영화를 통해 스스로 치유하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2013년 10월 ‘힐링 시네마 in 전주’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지혜’라는 강의 주제를 가지고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를 함께 감상하고 영화에 깊숙이 감정이입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행복을 주위에 나누어준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게 변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10월 특강은 31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수강 인원은 40명으로 영화 치료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063-231-3377(내선 4번)(http://theque.jiff.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SEOSHIN GALLERY 2013 NEW COLLECTION ‘SEOSHIN GALLERY 2013 NEW COLLECTION’전이 11월 5일 화요일까지 서신갤러리 전시장에서 열린다. 2012년 하반기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서신갤러리가 새롭게 수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작고하신 남천 송수남 선생의 작품부터 이기홍, 유대수, 양순실, 그리고 청년작가 신가림, 임현채, 박성수, 서완호의 작품까지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특히 이번 ‘서신 2013 NEW COLLECTION’전은 청년작가들에 초점을 맞춘다. 그간 서신과 다양한 기획전 및 초대전, 아트페어 등에서 함께했던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함으로써 청년작가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그들의 성장의 기록을 수집하려는 의미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색을 통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하면서 젊은 날의 치열한 고뇌와 열정을 담은 작품을 대작 위주로 엄선했다.‘SEOSHIN GALLERY 2013 NEW COLLECTION’전은 지역 작가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서신갤러리의 애정이 담긴 전시다. 본 소장품전을 통해 관람객들은 서신갤러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게 될 것이다. 문의 : 063-255-16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웰빙·힐링 식단에 빠져서는 안 될 친환경 주방기구 ‘샐러드마스터’ 언젠가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즐겨보는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에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금속제 조리기구에 관한 납, 카드늄등의 중금속 용출문제가 심각하게 방송된 적이 있다.시청한 주부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을 느꼈을텐데. 이후 아파트 재활용코너에는 많은 양의 알미늄, 테프론 등의 조리기구가 버려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웰빙과 힐링을 실천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주방기구는 무엇일까?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맛과 영양은 최대한 지키면서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친환경 주방기구로 고개를 들고 있는 ‘샐러드마스터 전주지점(지점장 조아네스)’을 찾아보았다.친환경 주방기구의 완결판, ‘샐러드마스터’중금속 문제가 불거지고, 고온에서의 조리는 영양소 대부분이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지면서 스테인레스 주방기구를 쓰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그중에서도 ‘세프들이 꿈에 그리는 그릇’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가장 안전한 주방기구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이 바로 이 ‘샐러드마스터’다. 샐러드마스터 주방기구는 전세계 최초 316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인체에 무해한 외과 수술용 소재)을 사용하여 식품의 산과 효소와의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순도와 품질을 유지해 준다. ‘샐러드마스터’는 66년 동안 주방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전 세계 지점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내 기업이다. 우리나라에는 7년 전부터 지사가 생겨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얼마 전 전주점을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앞에 오픈해 인근 주부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조아네스 지점장은 “316Ti 스테인레스는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재료의 PH 변화가 거의 없어서 음식에 맛이나 색깔이 살아있고 안전합니다. 각 가정에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주방기구들이 어떤 재질을 사용한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끓이는 주방기구 만큼은 웰빙 시대에 걸맞는 최고 품질을 사용해야 됩니다”라고 지적했다. 매주 수요일, 샐러드마스터 시연회에서 만나요!주부들은 ‘유기농이다 친환경이다’라며 내 식구 입에 들어가는 식재료만큼은 좋은 것 안전한 것을 찾는다. 하지만 그 재료를 끓이고 굽는 냄비나 프라이팬에 대해서는 무심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만큼 ‘어떻게 조리해서 먹을 것인가’도 이젠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이다.그래서 ‘샐러드마스터 전주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샐러드마스터 주방기구로 가정에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시연을 꾸준히 진행한다. 시연에서는 일반 냄비와 샐러드마스터 주방기구의 차이점을 보여주며, 저온, 저수분, 저압, 저유, 저염 등 6저 요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조리법을 전한다. 샐러드마스터 주방기구가 궁금하거나 건강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매주 열리는 정기 시연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시연을 통해 만들어진 영양이 살아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주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사전예약) 가능하다.시연회는 ‘섭생’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부터 인간이라면 누구나에게 해당되며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식습관’을 다시금 인식시키게 한다. 무엇보다 다시금 주부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요리에 눈이 뜨게 하는 시간이다.모셔두는 주방기구가 아닌 주부의 평생 동반자 ‘샐마’샐러드마스터 시연회에 한번 가본 사람은 타 회사 제품을 구입하기 힘들다는 게 시연회에 참석한 주부들의 공통된 말이었다. 구매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구입하고 나면 “왜 그때 좀 강하게 말해 주지 않았느냐?”고 원망할 정도라는데.주부 김선화(51)씨는 “샐러드마스터를 구입한지 6개월 정도 되었어요. 결혼초부터 그릇이나 주방기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20년이 지나서야 제가 바라던 주방기구를 만난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타제품보다 약간 고가라 구매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라며 구매시 신중성에 대해 언급했다.곧이어 그는 “지금껏 사용해본 주방기구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타 회사 제품에 비해 너무 가벼워 주부들의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요. 저는 지금껏 전기밥솥 밥은 먹어본 적이 없어요. 매일 냄비밥을 해 먹는데 ‘샐러드마스터’는 넘치지도 잘 타지도 않아요. 그리고 그럴싸한 요리도 간단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 모셔두는 주방기구가 아니라 평생을 주방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주부의 동반자예요”라고 말한다.현대인들은 온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는 기회가 점점 줄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밥상에서 가족의 행복이 싹튼다’는 말이 있듯이 친환경 주방기구로 바꾼 건강한 밥상에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주부들이 챙겨보자. 문의 : 063-225-1072/ 010-2378-8307 김갑려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문 발송 전주시 완산구에서는 11월 5일~11월 6일 2일간 실시하는 차량번호판영치에 앞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게 번호판영치 예고문을 발송하여 10월말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이번 번호판영치 예고문은 완산구 전체 자동차세 체납자중 5만원이상 체납자 5,536명 1,636백만 원에 대하여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발송하였다. 지금까지는 기동징수반을 활용하여 3명이 1개조로 편성하여 번호판 영치시스템 장착차량을 이용하여 상습체납차량을 중점적으로 추적하여 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금번 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에실시하는 번호판영치는 구·동 합동으로 50여개팀 150명이 주택밀집지, 공영주차장, 골목길, 시가지 등 완산구 전지역에서 영치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공한지 무료주차장 확대로 주차편익 제공 완산구에서는 올해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2개소 65면을 확대 설치하여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 아파트, 상가지역에 주차편익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완산구 공한지 무료주차장은 10개동 20개소 200면이 있으며, 여기에 2개소 65면을 확대 설치한 것이다.공한지 주차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사용하지 않는 사유지를 토지소유자에게 2~3년간 재산세 감면혜택을 주고 임시로 무료 주차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주차공간으로, 올해 중화산1동, 효자4동에 2개소를 설치하여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하고 있다.특히, 올해 설치한 중화산동 샤인빌 아파트 앞, 효자4동 신시가지 도청부근은 아파트, 상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주차장이 절대 부족한 곳이어서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
- 국립전주박물관, 차이나매직 ‘변검쇼&마술쇼’ 국립전주박물관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부여하고자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하여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순식간에 얼굴을 바꾸는 중국 대표 전통극 변검쇼와 관객과 함께하는 마술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변검쇼는 중국의 국보로 지정될 만큼 한 두 명의 수제자에게만 극비리에 전수되고 있고, 중국 고유의 음악과 의상 그리고 행위예술적인 표현으로 신기하고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마술쇼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마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며, 참여가족에게는 마술도구 선물증정도 준비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마술사와 관객이 함께하는 10월의 마지막 토요 야간개장 행사로서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 받는다.문의 : 063-220-1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
- 사진공간 목화 특별초대전 ;람곡 하수정·김준호전'' 한옥마을에 지난해 개관한 사진공간 목화에서 11월 7일(목)까지 람곡 하수정과 김준호의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 람곡 하수정은 서예의 대가였던 강암 선생의 제자이며, 현 강암연묵회 회장을 맡고 있다. 12년의 교직생활을 그만 두고 서예가로 활동하다 후에 문인화로 거듭나며, 또한 퓨전식의 서예문인화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하수정이 한지천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넣은 작품들은 은은함과 깊이로 따뜻함이 우러나온다.김준호 작가는 하수정의 아들로 서양화이면서 문인화와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낸다. 하수정의 작품에는 긍정적이고 따스함이 배어있으며, 또한 일상에서의 천진스런 미소나 언사에서만 보면 그 놀라운 이력이나 깊이를 자칫 모를 만큼 위엄이나 무게를 잡지 않는다.작품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다. “생맛은 가라” 제대로 숙성된 맛은 겉으로 폼 잡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문의 : 063-283-74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
- 안치홍 개인전, 울림...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1일까지 ‘안치홍 개인전’을 개최한다.안치홍의 작품은 죽어 말라비틀어진 앙상한 나뭇가지가 모여 거대한 형태를 이룬다. 생명이라는 질서에서 탈락되어 죽어버린 나무들이 모여 그들만의 숲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선으로 응축되어있는 모습은 흡사 회오리치듯 빨아들이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작은 점에서 시작되어 선이 되고 형을 이루어 한 덩어리의 생명체로 탄생된다. 이것은 계속 이어져야 할 생명의 몸부림으로 자연의 순환 고리를 잇고자 하는 것이다.그는 우리들이 태어났던 자연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과거로 되돌아감으로서 실제적으로는 가장 미래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을 자극시키고 그에 따라 지각하기 위해서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인류의 생존을 위해 개발과 자연파괴가 시작되고, 또한 인간들도 자연의 일부로서 정신과 마음이 훼손되고 있음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는 이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
- 국립무형유산원 출범 기념 ‘무형유산원 맛보기’ 시범행사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립무형유산원 출범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범행사 ‘무형유산원 맛보기’를 지난 11월 2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 등에서 개최한다.문화재청의 소속기관으로 지난 1일 정식 출범한 국립무형유산원이 출범 기념으로 약 한 달간 교육,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솜씨와 멋, 흥을 직접 보고 감상할 수 있고, 내년 확대 개관을 앞둔 국립무형유산원을 현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지난 11일부터는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합동공개행사-‘무형유산, 전주에 깃들다’가 펼쳐지고 있다. 궁시장, 소목장, 한지장, 단청장 등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17명이 직접 시연하는 공예분야 합동공개행사는 27일까지(매주 금·토·일,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오후 3시~오후 5시)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1층 교육공간)에서 진행된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는 무형문화유산 공연이 한바탕 펼쳐진다. 첫째 날 오후 7시에는 얼쑤마루(대공연장)에서 진옥섭 예술감독(한국문화의집)의 사회로 ‘영남 춤, 호남 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 오후 3시에는 얼쑤마루(소공연장)에서 ‘산조와 소리 이야기’ 공연이 열린다. 또, 20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에는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2층에서 대학 연계 교육과정도 이루어지며, 지난 9월부터 시작된 ‘2013 무형유산 기증자료 특별전’도 누리마루(기획전시실)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국립무형유산원 출범 기념 ‘무형유산원 맛보기’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무형문화유산과 국립무형유산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63-280-1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