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발레와 빛의 소리' 세미클래식 스타일의 환상적인 창작 발레와 첨단(IT) 국악 퓨전 밴드가 함께 어울려 만들어 내는 ‘발레와 빛의 소리’가 11월 3일(토)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12세기 예술과 IT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 시대 새로움을 추구하는 트랜드에 맞추어 ‘예술의 연합을 통한 재창조’의 새로운 형식의 공연예술작품으로 전통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 선율과 타악, 여기에 발레의 율동이 어우러져 신선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색다른 음악의 맛과 매력적인 발레의 멋이 환상의 앙상블이 되어 모든 계층의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공연을 통해 ‘발레와 빛의 소리’는 대중들에게 다소 낯선 ‘발레’를 LED를 이용한 소리, 빛으로 전달하는 음악으로 표현을 함으로써 다이나믹하고 스마트한 신개념의 발레공연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요금 : R 50,000원, S 30,000원, A 10,000원문의 : 063-270-8000(8세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지프떼끄 기획전시 ''영화를 그리다-MOVIE STORY ART FESTIVAL展’ 복합예술공간인 지프떼끄에서는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 대관 전시로 ‘영화를 그리다-MOVIE STORY ART FESTIVAL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하나의 완전한 예술인 영화와 순수미술을 공부하는 전북대 서양화전공 학생들이 모여 일정한 규칙도, 방식도 없이 그저 영화를 보고 느낀 다양한 감정들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영화 속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전북대 서양화전공 학생들이 영화를 보며 느낀 감정들을 묻어 두지 말고 다시 꺼내어 재해석하고 새롭게 창조하는 걸 기둥으로 작가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영화, 가슴을 뜨겁게 움직였던 영화를 각자 한 편씩 골라 각각 다른 감성과 시선으로 또 다른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많은 관객에게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영화에 대한 각자의 다양한 감성을 전달하는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는 박마리아 외 14명으로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영화를 그리다-MOVIE STORY ART FESTIVAL’의 전시 기간은 31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다.문의 063-231-3377(내선 3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 ‘가을은 참 예쁘다展’ 가을의 문턱에서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시?군의 문화시설에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전북도립미술관-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사업으로 이번에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전시의 제목은 ‘가을은 참 예쁘다’로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회화작품 13점으로 구성되었다.완연한 가을날 시냇가 자갈밭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그린 권태석의 ‘코스모스’와 가을 산의 이미지를 작가의 주관적 색채 해석과 형태의 단순화를 통해 표현된 송계일의 ‘산의 노을’은 예쁜 가을을 담고 있다. 평범하고 남루한 농민의 모습을 주로 그린 이종구의 ‘기은리 할머니’는 인물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손길이 바쁜 가을 농가의 모습이 전해진다. ‘전북도립미술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각 시군을 이어가는 릴레이 전시로, 이 전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이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명 : ‘가을은 참 예쁘다展’전시기간 : 11월 2일 금요일까지전시장소 : 김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제13회 전라북도건축문화제 개최 전북도와 대한건축학회 전북지회, 한국건축가협회 전북건축가회,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 건축사회 등 도내 건축 관련 3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청사 대회의실 및 기획전시실, 로비 등에서 개최된다.이번 건축문화제는 최근의 사회적 화두인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건축’이란 주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지속가능한 건축 및 친환경 도시의 발전적인 모습을 찾기 위한 목표로 설정되었다.금번 응모작품 모집은 전라북도 내 준공된 지 5년 이내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공공·비 주거 및 주거부문의 사용승인 건축물과 계획설계 부문, 그리고 구조, 시공, 재료, 설비 등 공학분야를 대상으로 공모 중에 있으며 전라북도에 등록된 건축사 및 건축사보 또는 도내 소재 대학생과 일반인 등 전북도민(외국인 포함)은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접수된 응모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23점의 당선작에 대하여 도지사상과 각 단체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는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일본건축가, 중국건축가 등 의 작품 70여점, 도내 건축가 및 출향건축가 작품 30여점을 기획전시하여 다양한 건축문화와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할 계획이며 한옥 건축작품을 전시하여 한옥에 대한 우수성도 홍보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시민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 인기 급상승 전주시 덕진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보화교육이 시민들과 초등학생들의 교육수요가 높아 인기 있는 평생교육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올해 실시된 덕진구 정보화교육은 주 5일 수업 시행에 따른 초등학생 토요정보화교실과 SNS 및 자격증반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시민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 결과 총 658명이 교육을 수료 하였고,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증(한글·엑셀·파워포인트·포토샵) 또한 총 75명이 취득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특히 초등학생 토요 정보화교실은 컴퓨터와 놀며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정보화교육 또한 자격증 취득으로 중장년층에게는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었고 노년층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큰 자부심을 주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덕진구청은 앞으로도 12월까지 왕초보반, 한글2007, 한글 자격증반, 포토샵, SNS활용, 동영상편집,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총 7개 과정에 대하여 정보화 교육을 계속한다고 밝혔다.정보화 교육의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자세한 교육일정 및 수강안내는 전주시 홈페이지 시민정보화교육 코너(http://edu.jeonju.go.kr)를 이용하거나 덕진구청 행정지원과(063-270-646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주소찾아(APP)’를 이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이벤트 전주시는 도로명주소 이용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 앱(주소찾아)을 이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주요내용은 스마트폰용 앱(주소찾아)을 이용하여 자기집 건물번호를 촬영하여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생활에 유용한 선물을 주는 행사이다.행사기간, 응모방법, 경품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명주소 안내홈페이지, 행정안전부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2014년 도로명주소 본격사용에 대비, 자기집의 도로명주소를 알게 하기 위한 것으로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 언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계획이다.이 행사는 전 국민 누구나 11월 11일까지 이어지며, 선물은 1위(1명, 아이패드), 2위(5명, 차량용 블랙박스), 3위(50명, 온누리 상품권)으로 11월 14일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여 도로명주소 안내홈페이지(juso.go.kr)를 통하여 발표되고, 개인별 e-mail로도 통보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수급자·장애인 운전면허 취득사업 실시 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는 수급자 및 장애인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및 기 면허소지 수급자 중 특수면허 등 취득을 희망하는 자에게 운전학원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본 사업은 학원 훈련비 1/2 범위내에서 1인 최대 2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금액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적극적인 자활자립을 유도하며 운전면허 취득자에게 취업 및 일자리 알선 등을 지원한다.덕진구 생활복지과 이숙이 과장은 “현재까지 총 20여명이 운전면허 학원비를 지원받아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면허증을 취득한 수급자는 차량을 이용한 소규모 판매업 및 취업 등으로 자활의 의지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전북도, 을지연습 평가서 대통령상 수상 전북도가 ''2012 을지연습'' 중앙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25일 "행정안전부가 을지연습을 실시한 전국 40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자치단체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을지연습 기간 중에 비상대비업무 주관부서의 세밀한 사전 연습계획 수립 및 준비, 시행과정에서의 다양한 시책 추진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대학생 40여명의 참관단을 구성해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참관 및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책도 주효했다. 도 관계자는 "비상대비 계획을 수립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즉각 가동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임진왜란7주갑 특별전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는 임진왜란7주갑을 맞아 특별전을 마련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는 조선팔도를 굳건히 지켜낸 마지막 보루였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충무공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7년간의 전쟁 속에서 전라도는 그야말로 끈질긴 힘을 발휘했던 지역이다. 또한 올해는 임진왜란 발발 7주갑(420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그 의미를 되살려 미래를 향한 밑거름으로 삼아야 할 때이다.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40여개 관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연합전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임란기 ‘전라도의 힘’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우리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시이다. 국난 극복의 원천이었던 바로 이곳 전라도의 숨은 역사를 조심스레 들춰내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11월 18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 : 063-228-64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2
- 꽉 막힌코...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요즘 동네 이비인후과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코가 고장 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이 동반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 코를 살리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야 다양하지만 치료의 목표는 코로 숨을 잘 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코가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입호흡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다.입으로 숨을 쉬면 정화되지 않은 공기가 직접 기관지로 들어가게 되면 편도에 염증이 생기거나 폐에 감염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한의학적 원리로 보면 폐가 약하면 코가 약해져서 비염에 쉽게 걸리게 된다. 성장기 어린아이는 얼굴의 성장이 왜곡 된다. 입을 벌리고 있으면 혀가 아래에 위치하게 되어 얼굴이 좁아지고 아래턱이 뒤로 밀리게 되고 평상시에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부정교합이 된다. 이런 얼굴 형태는 외모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되는데 기도가 좁아져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쉽게 발생하게 된다.성장기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을 방해하여 성장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키가 크지 않는 원인이 되고 주의력 집중력 장애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학생들에게는 코호흡이 안되면 두뇌 활동을 방해하게 된다.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은 특히 열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 열이 제대로 식혀지지 않으면 두뇌 회전이 둔해지고 머리가 아프기도 한다. 비강을 통해 공기가 들어가고 나가는 과정에서 뇌의 열을 식혀주게 된다. 코는 공기 정화기 역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라디에이터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쉰다는 것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 면역 활동이다.코가 병이 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해야겠지만 자주 병원을 찾기가 쉽지 않아 참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코로 숨을 잘 쉬게 해주는 제품을 소개한다.중소기업 히트500 제품에 선정된 ‘NX.코로로’라는 제품은 착용이 쉽고 간편하며 코호흡의 관문인 비밸브와 비강의 볼륨을 확장해주기 때문에 코호흡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또한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인체에 안전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이비인후과에서 일반인과 코막힘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NX.코로로’의 사용 전후를 비교하는 비강 음향 통기도 검사를 시험했는데 외비 밸브 확장률은 평균 22.2%이고 비강의 볼륨 확장은 49.2%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모래시계의 중간 구멍에 해당하는 비밸브는 호흡 시 공기의 저항을 가장 많이 받게 되는 곳이다. 모래시계의 중간 구멍을 10% 넓혀주면 모래알갱이의 통과량이 약30%가 증가하게 되는 것처럼 비밸브의 확장은 호흡량을 증가시켜 숨 쉬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코는 공기가 통해야 기능이 퇴화되지 않는다. 코가 막히면 억지로라도 코로 숨을 쉬어야 코의 기능이 회복되기 때문에 코 호흡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비강 통기도 검사 결과 최소 9.7~33.8%의 비밸브가 확장 되었으므로 약 30~90%정도의 호흡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비강의 전체적인 볼륨이 평균 50% 정도가 확장 된 것은 전체적인 비강 내 압력이 줄어들어 숨 쉬기가 그 만큼 편안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코 호흡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치료가 곤란하거나 수술하기가 애매한 경우에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인터넷 구매만 가능하다. (www.zzzbio.com). ㈜수면과 건강 대표 황청풍 문의 070-7766-2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