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팔꿈치가 아파요 세탁소를 운영하는 김 모(52세)씨는 약 2년 전부터 시작된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처음에는 일을 많이 하고 난 뒤 통증이 발생하였고, 쉬고 나면 호전되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통증이 발생하는 횟수와 강도가 증가하고 특히 취침 시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김씨의 진단명은 주관절 외상과염. 팔꿈치 바깥 튀어나온 뼈 주변을 누르면 심한 통증이 발생하여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팔꿈치의 외측에 튀어 나온 뼈에는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이 많이 붙어 있는데, 이 부위의 힘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팔꿈치 외측에 염증과 함께 힘줄이 뼈에서 떨어지거나 힘줄의 내부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여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 반복된 충격에 의해 점점 팔꿈치 힘줄부위가 점점 닳아서 파열되게 된다. 결국 증상이 악화되어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며, 반대편 팔을 그만큼 과사용하게 되어 새로운 테니스 엘보를 만드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이러한 테니스 엘보는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 요리사, 연주자, 목수, 농부 등 손가락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 치료는 파열된 힘줄의 회복을 위해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가장 먼저 의식적으로 아픈 팔 사용을 자제하면서 약 3~4주간 쉬는 것이 좋다. 또한 팔꿈치 보조기를 시행하는 것도 도움을 주며, 이온 삼투치료 등 물리치료를 함께 하는 것도 증상을 호전시킨다. 문제는 현실 속에서 팔을 쓰지 않기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활동적인 생산 활동을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환자들과 적지 않은 수의 의사들은 극적으로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스테로이드와 같은 국소주사를 선호하기도 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는 무혈성 괴사, 쿠싱 증후군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다음호에 이어서) 마디손 정형외과 김동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불황과 불안을 다스릴 부양론(扶陽論) 한 국제 신용평가사에서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리자 전 세계의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였으며 국내의 증시 및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며 가계빚은 900조에 달한다는 경고를 외치면서 얼마 전 일부 은행권에서는 대출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주택시장에서는 전세값의 폭등으로 더 이상 전세상승세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신규 아파트분양은 줄고 미분양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물가상승은 정부의 대책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서민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불황은 불안이다. 불황의 원인과 진전 또한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은 기업의 경우 고용을 축소하고 투자보다는 자산보유에 힘을 쓰며 개인 또한 가계 지출을 줄이게 되어 경기가 위축되게 된다. 불안으로 인하여 불황을 만들고, 불안이 불황을 심화시킨다는 것이다.이렇게 심화된 불황은 단기간에 없었던 일이 되지 않으며 경기부양을 위한 노력과 안정적인 소비 유도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불황의 상황을 우리의 인체로 비유하자면 과로,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하여 적절한 영양과 산소공급이 진행되지 않으며 기운이 저하되어 조직과 장부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일 것이다. 즉 인체 시스템의 불안정 상태의 지속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생명력이 위축되며 양기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상부에는 기운이 소모되고 열이 뜨기 쉬우며, 소화기는 잘 막히고 약해지며, 하부는 차가워지고 무거워지게 된다. 따라서 불안은 몸과 마음의 부조화 상태를 개선해야하는 것이다. 생명력의 안정을 위한 부양(扶陽)의 햇살론이 필요.불황을 위해서는 각종 경기 부양(浮揚)과 가계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 신용과 담보대출이 막히면 2금융권과 사채를 쓰기 마련이다. 우리 몸 또한 불안이 지속되면 기운이 잘 막히고, 막힌 것을 뚫기 위해 미약한 에너지를 더 쓰게 마련이다. 따라서 생명력의 안정을 위한 부양(扶陽)의 노력이 필요하며 청상, 통증, 온하(淸上,通中,溫下)의 올바른 치료법이 필요하다. * 부양론(扶陽論) : 생명력인 양(陽)을 도와 정기신(精氣神)을 조화롭게 한다는 뜻으로 석곡 이규준 선생으로부터 무위당 이원세 선생으로 이어져 현재 소문학회를 통해 계승되고 있다.천안 약선한의원최호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만성피로증후군 아무리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몸이 계속 아프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우리나라 직장인 4명 중 1명, 수험생의 반 이상이 겪고 있지만 병으로 인식하지 않거나 객관적인 진단기준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즉 자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하여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만성피로를 병으로 인식하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입니다.만성피로로 인한 질환은 다양하기 때문에 중한 질명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입니다.그러므로 다음의 증상 중에 10개 이상 속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치료하시기를 권합니다. 1.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 2. 하루 종일 항상 나른하다. 3. 말도 하기 싫어진다. 4. 몸이 붓고 아프면서 이물감이 있다. 5. 몸이 무겁고 아프다. 6. 하품이 자주 난다. 7.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8.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며 설사나 변비가 생긴다. 9. 어깨나 목 뒤가 뻐근하고 결린다. 10. 성욕이 감퇴한다. 11. 머리가 무겁고 두통도 온다. 12.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다. 13.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나 학업의 진전이 없다. 14. 눈이 피로하거나 출혈된다.15. 음주 후 속이 메스껍고 숙취가 잘 해소되지 않는다. 16. 입이 텁텁하고 입 냄새가 많이 난다. 17. 이유 없이 초조, 불안하다. 18. 가슴이 두근거리며 열이 오른다. 19. 가슴이 답답하며 한숨을 자주 쉰다. 20. 소변을 자주 보러가며 시원치 않다. 21. 허리가 은은하게 자주 아프다. 22. 입안이 잘 헌다. 하나한의원한성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목치료가 정답입니다 목치료 하면 수면 장애가 사라진다잠을 자지 못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이리 뒤척이고 저리 뒤척이다가 밤을 꼬박 새우게 됩니다. 심하면 수면제를 처방 받아 보지만,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한 일인 것을 알기에 머뭇거리게 되지요. 이때 먼저 목의 근육 치료를 받아 보세요. 목의 근육들을 치료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잠을 잘 자게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임상을 하다 보면 목의 근육이 심하게 경결되어 있는 경우 잠을 잘 못 자는 경우가 많고요 이럴 때 목 치료를 하루 이틀 하다보면 “어제는 잠을 잘 잤어요” 하고 즐거워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목치료 하면 어지럼증이 사라진다심한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에 찾아가 보면 딱히 원인이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심지어는 어지러움 때문에 십수년간 고생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어지럼증으로 여기 저기 병원을 옮겨 다니면서 치료 받았지만 좋아지지 않을시 목 치료를 권해 봅니다. 목의 근육들 경결을 풀어주면 오래 된 어지럼증이 금방 소실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목의 근육들이 경결되면 귀의 평형감각에 이상을 일으켜 어지럼증을 일으키는데 목의 근육 경결이 소실되면 평형감각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목치료 하면 귀에 소리 나는 이명 증상이 사라집니다귀에서 소리 나는 것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60대 노년에 한의학에서 말하는 신장의 기운이 약화되어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이때는 허증이기 때문에 귀에서 나는 소리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40대 전후에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비교적 큰 소리가 나기 때문에 많이 괴로워 합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도 별 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목치료를 해 보세요. 목의 근육들을 풀어주면 점점 귀에서 소리 나는 증상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두통 치료는 반드시 목치료 먼저 하세요두통의 원인은 목 어깨 근육에 있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목의 근육들을 치료하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사라지며 심지어는 눈이 침침한 증상까지 같이 사라지는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있으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잠을 잘 못 자는 것 같은데 목도 뻣뻣하고 아프신 거 같으면 바로 목 근육 치료를 받아 보세요.바른몸한의원김경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8월 26일~9월 1일 천안아산 공연소식 뮤지컬&clubs 알라딘일정 : 9월 3일(토)~9월 4일(일)시간 : 오후 2시, 4시(일요일은 오전 11시 추가)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문의 : 02-555-0822~3 공연&콘서트&clubs 반딧불가족음악회일정 : 8월 30일(화) - 서북구청사, 9월 2일(금) - 백석초교시간 : 오후 8시문의 : 521-5152 &clubs 제10회 충남음악협회 정기연주회일정 : 9월 1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문의 : 521-2851~2 &clubs 동물공연 원숭이와 동물친구들 ‘오즈의 마법사 편’일정 : 9월 3일(토) - 아산시청시민홀, 9월 4일(일)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시간 : 낮 12시, 오후 2시, 4시문의 : 1544-0823. 011-729-7555 &clubs 가을의 멋과 향기를 노래하며일정 : 9월 8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clubs 플루트와 현악 4중주의 만남일정 : 9월 16일(금) 오후 7시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1644-9289. 010-3463-4100 상영&clubs 트랜스포머 3일정 : 8월 27일(토)~8월 28일(일)시간 :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537-3901~2 &clubs 아바타일정 : 8월 28일(일) 오후 2시장소 : 천안박물관 공연장문의 : 521-2823 &clubs 두정도서관 영화 상영8월 26일(금) : 개미8월 30일(화) : 붉은 돼지8월 31일(수) : 배고픈 애벌레* 매회 30명 선착순 입장??시간 : 오전 10시, 오후 3시장소 : 두정도서관 어린이체험실 내 멀티미디어실(지하 1층)문의 : 521-2805~7 강연&clubs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일정 : 9월 19일(월)강사 : 권해효 ‘내 인생의 무대는 세상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537-3901 전시&clubs 그림터 정기전일정 : 9월 17일(토)~21일(수)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2전시실문의 : 521-2851~2 &clubs 목요드로잉협회 정기전 및 공개크로키일정 : 9월 17일(토)~21일(수)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1전시실문의 : 521-285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배움의 즐거움 속으로 초대합니다" 천안성환도서관이 2011년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프로그램은 학부모 대상의 북아트2급 자격증반, 자녀독서교육, 한지공예, 성인서예, 컴퓨터교실과 초등학생 대상의 책으로 읽는 영어동화(저학년. 고학년반), 창의력 쑥쑥 열린미술, 한자급수반, 책이랑 놀자, 어린이서예 등이다. 또한 6-7세 어린이를 위한 ‘역사 속 주인공 레고닥터’와 어르신 대상의 문해교실 수강생도 모집한다.수강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www.cnall.or.kr) 및 방문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581-9963)로 문의하거나 도서관홈페이지(www.cs1.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천안성환도서관 581-9963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농업기술 아프리카로 4년째 전수 아산시가 200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아프리카 각 국가의 농업개발을 위해 8개국 44명에 농업연수를 실시하고 있어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아산시는 지난달 27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개발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주요과정은 벼농사, 농기계, 축산, 특화작물(옥수수, 감자, 토마토) 재배 등의 현장실습위주로 각 국가로 귀국 시 활용하기 쉽도록 편성하였다. 교육생 대부분은 자국 농업관계관(공무원, 연구원)으로 교육수료 후에 얻은 지식과 정보를 기술적으로 열악한 아프리카 농업현장에 전파하게 된다.또한, 아산시는 농업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전통음식문화 등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 한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이미지를 향상 시키고 있다.아산시의 아프리카 농업기술 전파는 2007년 10월 탄자니아 무완자시와 교류협력 체결을 통해서다. 무완자시가 아산시 농업에 깊은 관심과 연수 참여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함에 따라 농업연수과정을 개설하여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08년 아프리카 연수생을 초청하여 4~6개월간 교육을 실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아산시는 이후 2009년 12월 28일 KOICA와 MOU를 체결하고 해외 개발 프로젝트사업, 정부초청 외국인 연수사업, 국제협력사업, 해외 자원봉사 활동 사업 등 상호 협력 하에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나눔 캠페인 아산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9월 10일까지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캠페인을 전개한다. 저소득층에게 나눔을 통한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맞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의 충청남도 모금목표액은 5억이다. 캠페인은 기관?단체, 기업 및 충남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법은 시?군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물품 기탁과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를 통한 성금기탁이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 기관?단체, 기업 및 시민 등 다양한 기부자의 기부욕구를 충족시키고 나눔 문화 참여 확대와 함께 저소득층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각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탁과 참여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사회복지과(540-252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가을은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절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윤성진)은 독서의 계절 9월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2011년도 하반기 어린이 문화강좌’를 마련한다. 참가자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서관마다 모집한다. ‘2011년도 하반기 어린이 문화강좌’는 9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유아(부모 포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쌍용, 두정, 성거, 아우내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유아(부모 포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두정도서관의 ‘동화랑 요리랑’ 등 13개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특화 도서관인 두정도서관은 △ 동화랑 표현놀이 △ 동화랑 책놀이 △ 오물딱 조물딱 종이랑 클레이랑 △ 뮤지컬 잉글리시 △ 동화랑 요리랑 △ 독서스피치Ⅱ △ 창의력 쑥쑥!! 놀이미술 등 7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쌍용도서관은 유아와 엄마를 위한 △ 그림책 읽어주세요 △ 팡팡!! 팝업북을 만들자 △ 내가 만드는 우리문화재 등을 마련했다. 성거도서관은 ‘그림책 읽어주세요Ⅱ’를, 아우내도서관은 ‘즐거운 책놀이’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문의 : 041-521-2802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참신한 생각이 천안시를 바꾼다 천안시는 관내에 소재한 13개 대학교 7만 명 이상의 젊고 참신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1 천안사랑 대학생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천안소재 대학교의 대학생 및 천안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0월 10일까지 50일간 접수를 받는다.공모분야는 시정 주요현안 5개 분야로 △ 지역대학과 시정협력 활성화 방안 △ 원도심 활성화 방안 △ 신부동 터미널 앞 노점상 대책 △ 디자인 도시 만들기 △그 밖에 시정발전 방안 등이다. 특히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대책’과 ‘2013년 천안시 시승격 50주년과 천안 방문의 해를 맞이한 기념사업’ 관련 제안도 접수 받을 계획이다.제안은 천안시 홈페이지 제안방이나 국민신문고, e-mail.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응모한 제안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검토 및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대상에 시장표창과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총 4개 등급에 2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안수준에 따라 추가시상도 검토하고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