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금연아파트 신청하세요" 천안시가 주민이 자율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는 ‘금연아파트’를 지정 운영한다.천안시보건소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문화 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금연아파트’를 지정 운영하기로 하고 9월 한 달 동안 신청을 받고 있다.신청 자격은 입주 세대의 50% 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권장 구역 등을 협의를 통해 지정한 아파트 단지가 대상이 된다.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곳은 금연 아파트 인증서를 부착하고, 보건소와 함께 금연환경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아파트 동대표부녀회, 관리사무소와 함께 캠페인 등을 벌여 금연 분위기를 조성한다.특히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 어린이 대상 구연동화 △ 체지방 측정과 금연으로 인한 체중증가 관리 △ 아토피·심뇌혈관 예방관리 강좌 등을 운영한다. 또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니코틴 의존도 검사 및 금연에 도움이 되는 홍보물을 제공하고 단계적 금연에 필요한 니코틴 패치 보급 및 일산화탄소측정 및 상담활동도 병행한다.금연아파트 선정 및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보건소(521-593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도시농업체험수기 공모하세요”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통한 다양한 체험사례를 발굴하여 도시농업활성화 및 녹색생활 정착을 위하여 오는 20일까지 도시농업체험수기를 접수 받는다. 이번 도시농업체험수기 공모행사는 농촌진흥청 주최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도시농업을 통해 얻는 느낌, 어려움, 공동체 활동 사례 등을 산문형식 A4 2~3매 분량으로 작성하여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신청서와 함께 직접 응모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5명에 각 30만원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sancenter.com) 및 특화기술팀(537-383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신창초''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신창초등학교(교장 박영일) 관악부 김호성 외 41명이 지난 7일(수)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초등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초등부문에서만 31개의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신창초등학교는 벨기에의 관악작곡가 Wim Laseroms의 행진곡 ‘Jubile Royal’과 미국의 관악작곡가 Steven Reineke의 ‘Fate of the God’을 연주했다.신창초 김진홍 지도교사는 “곡의 난이도가 높고 전체 관악부 인원 42명 중 올해 들어온 신입부원이 18명이나 되는 등 지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학교의 지원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로 관악부 여름캠프, 심화 캠프 등 여러 배움의 장을 열어 학생들의 실력을 최대한 끌어내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창초등학교 관악부는 지난해의 우수한 성적과 지도교사의 열정이 입소문을 타 EBS에서 신창초관악부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을 지난 10일 방영하기도 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향토음식맛자랑 전국 조리경연대회 개최 아산시는 향토음식 개발과 보급을 위하여 다음달 27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아산 향토음식 맛 자랑 전국 조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연대회는 장어와 친환경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주제로 조리경연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보급이 용이하고 상품화가 가능한 요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본선 진출자의 현장 조리경연을 통하여 전문성, 창의성, 실용성, 상품성, 작품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대상 1팀 100만 원을 비롯하여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15개 팀에게 총 74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아산시 관계자는 “조리경연대회로 인하여 특색 있는 대표 음식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음식의 조리?판매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참가 희망자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아산시청 민원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생행정팀(540-216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천안시 평생학습축제 열려 천안시는 오는 16일~17일 이틀 동안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제3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올해 평생학습축제는 지역의 평생학습기관, 주민자치센터와 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를 비롯한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특히 ‘책 문화 축제’가 병행 개최됨에 따라 독서를 즐기는 많은 시민들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행사는 건강, 교육 등과 관련한 유명강사의 특강을 비롯하여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곤충 체험, 초·중·고학생들을 위한 각종 만들기 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배워보는 전통악기 및 전통놀이 체험, 야외무대에서 가을밤을 수놓을 돗자리 가족영화 상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아름다운 가게 이름 추천해주세요”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565회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 이름’을 선정, 시상하기 위해 시민들의 추천을 받는다. 이 행사는 천안·아산 지역의 아름다운 가게 이름을 선정하여 시상, 홍보함으로써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우리말글의 올바른 사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2008년부터 천안 지역의 아름다운 가게 이름을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심사기준은 고유어 사용 여부, 독창성, 가게 특성 반영 여부, 어문 규정과 국어 어법 부합 여부, 말 맛 등이다. 지난해에는 ‘떡이랑 방아랑(떡집)’, ‘아이꿈터(어린이집)’, ‘햇살가득(사잔관)’이 선정됐다. 구현정 국어문화원 원장은 “외래어나 외국어로 된 상호나 상표를 쓰는 것은 외국말이 우리 고유어보다 더 좋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의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가게 이름 선정 사업’이 시민들의 의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천안·아산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 이름 추천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가게 이름을 추천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또한 아름가게 이름으로 선정된 곳에는 상패를 수여하고 기념 현판을 제작해 준다. 아름다운 가게 이름 추천은 9월 30일까지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 041-550-5391, koreancl@smu.ac.kr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천안 알GO, 경품 받GO’ 이벤트 개최 천안시는 9월 28일~10월 3일 열리는 흥타령춤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천안바로알기’ 사이버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10월 3일까지로 천안시홈페이지(www.cheonan.go.kr)에 접속하여 문제를 푼 후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문항은 천안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도록 출제되었으며 전국 네티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당첨결과는 10월 5일 천안시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된다. 정답자는 무작위로 200명을 추첨하여 선정된 사람에게는 흥타령쌀 10kg(100명)과 아우내잡곡 4.5kg(100명)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권오현 인터넷 홍보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개최하여 관내 우수축제와 특산품, 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521-51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세계 친구들과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성장은 ‘계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일상은 결정적인 한 순간을 통해 특별해진다. 북일고 국제과가 준비하고 개최한 ‘제3회 IYLF(International Young Leader Forum)''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지난 5일~9일 진행된 IYLF는 아시아-태평양지역 5개국, 한국 호주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의 명문고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국제적 관심사를 토론하고 해법을 모색해 보는 청소년 교류의 장이다. 2009년 중국 수조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1회를, 2010년 싱가포르 화청 고등학교에서 2회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 북일고 국제과에서 3회를 진행했다. 주목할 점은 포럼의 기획에서 진행까지 학생들 스스로 직접 해냈다는 것. 행사가 끝난 지난 10일, 이번 포럼을 기획하고 진행한 신혜원 학생과 포럼에 참여한 전성필 학생에게 ‘그들의 특별한 일주일’을 들어보았다. IYLF 운영위원장 신혜원 학생“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배경을 만들고 싶었어요” 명절 준비로 분주했던 지난 5일~9일, 신혜원 학생은 다른 의미의 분주함으로 일주일을 보냈다. 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준비한 국제 포럼행사의 진행에 정신없이 바빴다. “이번 IYLF는 문화외교라는 주제 아래 문화로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학기 초에 IYLF 주제 공모전이 있었는데 그때 현재 제 논문 리서치 주제인 ‘청소년과 문화외교’라는 주제를 공모전에 응시해 선정되었지요.” 선정 이후 시작단계는 선생님들과 함께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짰다. 그 이후부터는 모두 학생들의 몫. 학생들은 일정표를 잡고 매일 진행될 소주제에 대해 의견을 조율해 나갔다. 활동은 기본적인 문화외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는 위주로 계획했다. 운영위원회가 조직된 이후에는 소주제를 어떻게 현실화시킬 지?토론하며 점점 형체를 찾아갔다. “행사 전 한 달은 주의가 필요한 부분을 날마다 체크해서 행사준비를 완벽히 하고자 했어요. 수업에도 소홀하지 않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지요. 행사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 등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신경 쓰는 것이 제가 할 일이었기 때문에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부족한 점을 보안하고자 늘 노력했습니다.”? 그런 준비 끝에 시작된 포럼. 5일의 시간 동안 신혜원 학생과 운영위원회는 행사의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학교커미티, 프로그램 커미티, 출판커미티, 키디어 커미티, 웹사이트 커미티, 개회식 및 폐막식 커미티로 나뉜 운영위원회는 각자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그들의 노력에 행사는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 속에서 신혜원 학생은 많은 것을 느꼈다. 그는 “비록 문화적 배경은 다르지만 모두가 한 곳에 모여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문화외교관으로써 성공이 아니었나 싶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 시야가 넓어짐은 물론 외국 친구들과 진정으로 교감을 이룰 수 있어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학생들이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서로 배려하고 문화를 이해하며 즐거운 토론을 할 때 운영위원장으로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의 논문 프로젝트인 ‘청소년과 문화외교’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하나하나 지켜보고 계획했기 때문에 경험에 빗대어 논문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IYLF 참가한 전성필 학생“학생들이 직접 계획하는 행사라 더 의미있었지요” “문화소통은 오직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함께 움직이고 활동하며 더 뜻있는 소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지난 5일~9일 개최된 IYLF는 5개국 6개 학교에서 총 6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 중 북일고는 국제과 6명, 일반계 4명 등 10명의 학생이 함께 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전성필 학생은 이번 포럼을 되돌아보며 “국제 사회의 리더 자질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서 질 높은 논의를 통해 문화적 요소뿐만 아니라 학구적인 생각도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른 어느 학교에서도 경험 할 수 없는 값진 행사였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포럼이 학생들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환영식과 폐회식에는 어떤 행사를 해야 할 지, 대표자들이 머무는 숙소에는 편의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 지 등 모든 세부 사항들은 학생들이 계획했어요. 이러한 면에서 다른 국제 포럼이나 행사보다 더 특별하지요.” 전성필 학생은 학교를 대표해 다른 나라의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는 동시에 다른 나라의 문화적인 부분을 알고 싶어서 포럼 참가를 신청했다. 또한 리더의 자질이 무엇인지 배우고 스스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겼다. 포럼을 마친 후 전성필 학생은 생각했던 것보다 포럼을 통해 배운 것이 훨씬 더 많다. 포럼을 준비하며 직접 포럼 의장을 찾아가 질문하는 등 문화 외교에 대한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 나간 것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한 체득도 소중하다. “포럼은 각 학교에서 한두 명 정도의 대표들이 모여 날마다 다른 소주제들에 대해 토의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무언가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5일 동안 세계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하나하나 만들어간 과정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에요.”비슷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보니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는 전성필 학생. 그는 또한 상대방을 수용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펼쳐 다른 사람들을 실제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리더라는 것을 배웠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진정한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이 무엇인지 확실히 배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전성필 학생에게 지난 5일~9일의 한 주는 잊을 수 없는 ‘계기’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장애성인을 위한 스피치 교실 열려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권인자)는 오는 23일(금)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스피치 교실’을 운영한다. ‘스피치 교실’은 스피치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게 대화기술, 의사소통훈련, 스피치 실전지도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과정 이택곤 교수의 강의로 총 15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인자 소장은 “장애인에게 스피치는 그냥 말하기가 아니라 장애인의 낮은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은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대인관계와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16일까지 10명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 전화, e-mail로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교재비 포함 1만원이다. 문의 : 041-417-6000~3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한살림 논체험행사 참가자 모집 한살림천안아산 논생태위원회(위원장 고복남)는 오는 24일 논의 가치와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논 체험행사는 아산 도고 오암리에 위치한 한살림 논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가을 들풀 놀이, 논생태 놀이, 잠자리 이야리, 밤 줍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한살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6000원이며 20명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 555-1720, 010-3017-1732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