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까치복집 하종률 대표 * 하종률 대표(가장 왼쪽)와 동호회원들이 전통주를 거르고 있다''아름다운 빛깔, 전통주 빚기'' 강의실에선 한참 발효 중인 듯한 술향이 번지고 있었다. 수강생들은 여러 가지 전통주를 시음하며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수업이 끝나자 하종률 대표가 "막걸리가 어느 나라 술인지 아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왔다. 이유가 있을 거란 생각에 암말 없이 웃자 하 대표가 말했다. "지금 유통되는 막걸리는 우리 전통술이 아니에요.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술이죠." 하 대표는 "막걸리가 원래 우리 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제 강점기 때 우리의 전통문화를 말살시키려고 물을 섞어 희석시킨 지금의 막걸리가 대중화되어 있다"며 유감스러워했다. 일제 때 전통주를 계승하지 못하고 단절되는 중에 근대의 막걸리가 생기면서 우리는 이 맛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 더욱이 2009년 즈음에 막걸리 열풍이 불면서 주류업체들이 너도나도 혀끝을 당기는 대중적인 막걸리 생산에 집중했다.전통주는 물을 섞지 않거나 아주 소량만 첨가하여 빚는다. 배꽃이 필 때에 만든다고 하여 이화주라는 이름이 붙은 전통주는 떠먹어야 할 정도로 걸쭉하다. 재료도 쌀과 누룩 등 약재와 천연재료 이외에는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때문에 전통주는 알코올 도수도 18도 내외로 높고 토종의 감칠맛이 느껴진다. 색깔, 술 빚는 계절과 재료 등에 따라 다양하게 이름을 짓는 전통주는 공장에서처럼 대량생산하기 어렵다. 가양주라 해서 집집마다 술을 담아 익히니 ''빚는다''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하종률 대표는 "전통주는 요즘의 술 문화처럼 과음하는 문화가 아니다. 반주 또는 약주라 부르고 제를 지낼 때 쓰는 귀한 음식의 개념이었다. 물을 섞은 저가의 막걸리가 유통되다 보니 희석하지 않은 전통주의 가치가 함께 격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안타까워했다. 하 대표는 한식조리산업기사와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을 가지고 복어요리 전문점 ‘까치복집’을 운영하면서 이젠 강의를 나갈 정도의 수준에 올라 있다. 그는 “25년째 복요리를 하다가 우리 집만의 술을 만들어보고 싶던 차에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강좌에 전통주 빚기 프로그램이 있어 주저 없이 등록해서 1년이 돼간다"고 했다. “전통주는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그 다양함과 깊이와 맛에 매료됩니다. 저는 우리고유의 전통주 제조과정을 알리고 싶어요. 유산균이 요구르트의 200~300배나 많고 마셔도 속이 편해 뒤끝이 없고 항암효과도 있어 몸 생각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더 좋은 술이지요." 하종률 대표는 전통주 칭찬에 침이 마른다.하 대표는 더불어 "우리 술이 세계화가 되려면 전통주 제조가 활발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전통주의 맛과 멋은 와인, 사케, 브랜디에 절대 뒤지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역할을 해야 하며 이는 사명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고 했다. “대중화보다 고급화가 더 세계적”이란 말도 덧붙였다. 하종률 대표는 자신을 전통주 빚기에 흠뻑 빠지게 한 오승철 교수를 통해 곧 대전 전통주동호회 술마루를 만난다. 하 대표가 소속된 천안팀은 대전팀을 만나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동안 빚은 술을 서로 나누고자 열심히 술을 빚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나사렛대, 2년 연속 천안 아산 지역 대학 취업률 1위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천안·아산지역 대학 취업률 1위(8월 25일 교육과학기술부 발표, 일반대학 5000명 이상 기준)를 달성했다.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정보공시 알리미에 따르면 나사렛대 2011년도 취업률은 62.1%로 작년 대비 10.6%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나사렛대학교는 이번 결과에 대해 학생 취업 100%를 달성하기 위해 교직원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나사렛대 입학학생처 취업지원팀(처장 오세철)은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계별로 진로상담에서 취업알선까지 각종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과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취업프로그램인 학과 취업지원 강화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취업지원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가 가능하도록 Job-Cafe를 확대 개편하고 온라인 직업진로시스템인 Na-STAR를 통해 각종 맞춤식 취업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취업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근로복지공단 전통시장과 MOU 체결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지사장 장석주)는 지난달 23일 지역경제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천안시 사직동에 위치한 남산중앙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으로 근로복지공단은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통시장 측은 공단의 노력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단의 다양한 사업에 협조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근로복지공단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주기적으로 구매하여 실적적인 성과를 내기로 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추석맞이 한국문화체험단 모집 휴먼터치 외국인센터(구 천안외국인노동자센터)는 오는 12일 외국인 주민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로 추석맞이 한국문화 체험을 떠난다.휴먼터치 외국인센터는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외국인 주민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휴먼터치 외국인센터 박준환 사회복지사는 “놀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에버랜드를 외국인 주민이 많이 선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에버랜드로 체험행사를 떠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3만원.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 주민은 휴먼터치 외국인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 565-5801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피부의 적 ‘여드름’ 젊음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여드름, 여드름은 얼굴 뿐 아니라 몸 구석구석에 피어난다.올 봄 젊음의 상징이 아닌 피부의 적으로써 여드름을 알아보자.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 여드름!시도 때도 없이 사진촬영이 이루어지고 디지털 기기를 통해 곧바로 전송되는 소셜 네트워킹 시대다. 이에 따라 여드름으로 인한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깊고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들은 성적이 하락했을 때보다 여드름이 났을 때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독약품은 크레오신티 마케팅팀이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8.4%의 학생들이 “성적보다 여드름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47.8%는 “여드름이 학교 성적에도 영향을 준다”고 답했고 “여드름 때문에 자신감을 잃거나 우울한 적이 있다”고 답한 경우도 46%에 이르렀다. 이에 반해 여드름 치료를 위해 전문 치료제를 사용하거나 병원을 찾는 등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경우는 29.4%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드름을 질환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두거나 손으로 짜는 등 치료에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춘기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은 “어른이 되면 여드름이 다 사라진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사춘기 여드름은 단순히 성장기 호르몬 불균형과 함께 찾아오는 피지 분비 불균형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입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 사용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어른이 되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여드름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호르몬 분비로 인해 생긴 여드름이라 하더라도 대처를 잘못할 경우에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성인 여드름처럼 사춘기 여드름 역시 꾸준한 피부 관리와 대처가 필요하다.청소년의 여드름 치료는 꾸준히 이뤄져야 하며 최대한 조기에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천안시보건소와 함께 하는 비만탈출 천안시보건소가 비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비만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건강人 비만프로그램’과 ‘맞춤식 순환운동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건강人 비만프로그램은 9월 1일~11월 25일까지 주2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다이어트 에어로빅, 복싱다이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맞춤식 순환운동프로그램은 9월 1일~12월 23일까지 8팀을 구성, 비만관리를 위해 소그룹으로 운동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건강체력 측정과 맞춤식 순환운동을 하게 되며 개인별 맞춤식 건강상담 및 교육도 병행한다.수강생은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35세이상 60대인 BMI(체질량지수) 25~30 또는 체지방율이 35%이내, 만성질환자 등이 대상이다. 선착순 146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521-2835. 3353)로 문의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8월 12일~18일 천안아산 문화공연소식 뮤지컬&clubs 피아노 할머니일정 : 8월 16일(화)~8월 21일(일)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휴일 - 낮12시,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문의 : 578-1090 공연&콘서트&clubs 2011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일정 : 2011년 7월 20일(수)~8월 20일(토)?※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 영화상영※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 문화예술공연?장소 : 신정호 야외음악당문의 : 540-2428 &clubs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연극 ‘작은 나무 이야기’일정 : 8월 12일(금)~13일(토)시간 : 12일(금) - 오전 10시 30분. 23일(토) - 오전 11시, 오후 3시장소 : 아산시청 시민홀문의 : 534-2634 &clubs 반딧불 가족음악회일정 : 8월 14일(일) 오후 8시장소 : 동남구청사문의 : 521-5155 &clubs 세상의 모든 음악과 함께 ‘클래식&재즈’일정 : 8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clubs 8월 천원의 콘서트 - 가페라 가수 이한의 ‘내리사랑’일정 : 8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상영&clubs 쿵푸팬더 2일정 : 8월 13일(토)~8월 14일(일)시간 :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537-3907 &clubs 맨발의 기봉이일정 : 8월 19일(금) 오후 2시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문의 : 564-0350 강좌 &clubs 8월 ‘산새’ 인문학 강좌일정 : 8월 16일(화) 오전 9시 30분장소 : 북카페 산새 2층 홀주제 :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근현대사대상 : 중, 고등학생강사 : 역사학자 백승종(한겨레신문에 ‘백승종의 역설’연재 중)문의 : 571-3336 전시&clubs 씨킴(Ci Kim) 개인전 “Who Can Say What?”일정 : 7월 14일(목)~8월 21일(일)장소 :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문의 : 551-5102 &clubs 생활도자기전일정 : 8월 18일(목)~8월 21일(일)장소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2전시실문의 : 521-2851~2 &clubs 천안사우회 전시전일정 : 8월 19일(금)~8월 22일(월)장소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1전시실문의 : 521-28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상명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선발 상명대학교가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618명(서울캠퍼스 704명, 천안캠퍼스 914명)을 선발한다. 상명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은 캠퍼스 및 학과의 특성에 따라 선발하는 방식이 다양하고 전형유형별 지원자격, 지원절차, 전형방법,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등이 상이하므로 입학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캠퍼스별로 확정된 ‘2012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모집요강’은 상명대학교 입학정보홈페이지(http://admission.sm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기간은 9월 8일(목) 오전 10시~9월 16일(금) 오후 5시이다. 한편, 최근 대학 구조혁신을 단행한 상명대학교는 서울·천안캠퍼스의 일부 단과대학을 통합하고 학과를 통폐합하며 통합단과대학을 출범, 2012학년도부터 융복합특성화대학, 생활과학대학, 경영대학 이렇게 세 개의 단과대학은 서울·천안 공통 소속이 된다. 이로 인해 세 개의 단과대학에 소속된 학과 학생들은 다른 캠퍼스의 수업을 교차 수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전공, 부전공을 할 수 있고, 편입도 가능하다. 따라서 2012학년도 신입학생들은 서울·천안 양쪽 캠퍼스를 오가며 대학생활을 하게 된다. 문의 : 550-5087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목표대학에 진학하려면 … “전략을 세워라” 입시정책이 요동친다. 게다가 대학마다 전형도 다양하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입시에서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때다. 하지만 지금 당장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어떤 사항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면 막막하다. 진로를 설정하고 지망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전형방법을 알아보는 것도 쉽지 않다. 이를 위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는 현재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2 학부모입시학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설명회는 현재 고1학생들이 지난 6월 치른 수능모의고사 성적 중 언수 외 원점수 및 등급을 기준으로 네 그룹(S그룹, A그룹, B그룹, U그룹)으로 나누어 8월~12월 진행된다. S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97점 이상 또는 등급 합 3등급 이내, A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55점 이상 또는 등급 합 5등급 이내, B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25점 이상 또는 등급 합 7등급 이내, U그룹은 기타 서울수도권 대학진학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 학생이 대상이다. 설명회 참석자는 고3입시지도 16년 경력의 홍동호 소장이 제시하는 입시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홍동호 소장은 전국논술경시대회 출제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8월 설명회는 입시일반에 대한 이해와 세부전형 등의 변화, 특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S그룹과 A그룹을 대상으로 오는 17일(수)과 20일(토) 오후 8시에, B그룹과 U그룹을 대상으로 오는 24일(수)과 27일(토) 오후 8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후 9월은 ‘입학사정관제를 중심으로 한 2012 수시 특징 및 전략Ⅰ’을, 10월은 ‘일반전형을 중심으로 한 2012 수시 특징 및 전략Ⅱ’를 진행한다. 11월은 ‘2012 수능분석 및 학습전략’을, 12월은 ‘2012 정시모집 분석 및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설명회는 닥터윤 영어학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아이가 속하는 그룹을 확인 후 해당일시에 참석하면 된다. 한편,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는 12월 고1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준비반 또는 입시전략특별반을 설립할 예정이다. 문의 :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 041-579-0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청소년과 함께 ‘듣Go 묻Go 찾Go!''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에서 청소년 인문학특강을 연다. 특강은 오는 13일(토)과 20일(토) 오후 2시~5시 총 4강으로 진행된다. 특강의 대상은 고등학생으로 13일(토)은 ‘감수성? 인권감수성!’ ‘소설을 통해 본 청소년의 성장과 소통’을, 20일(토)은 ‘바로 보는 근 현대 우리역사’ ‘나는 내 삶의 주인인가?’를 강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은 12일(금)까지 전화(575-2811~2)나 이메일(__ 5752811@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1998년 6월에 창립한 지역복지운동 시민단체로 현재 청소년 동아리, 대학생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천안시 복지정책을 분석하고 모니터링하여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