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끼’와 ‘재능’으로 태조산을 울려라 천안지역 대표 청소년음악축제인 ‘제11회 태조산 청소년 가요제’가 오는 24일 오후 2시 태조산 공원관리사업소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솔로, 중창, 그룹사운드 등 100여개 팀이 평소 갈고 닦은 노래솜씨를 뽐낸다. 이번 가요제는 오후 2시부터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15개팀이 본선무대에서 기량을 뽐내게 된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15개팀에 상장 및 상패, 그리고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 등 부상이 주어진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서정주 문학관 문학기행 함께 떠나요”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이용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28일(수) 전북 고창에 소재한 서정주 문학관 문학기행을 실시한다.이번 문학기행은 서정주 문학관에서 문화해설사로부터 ‘미당 시화 도자기’를 비롯하여 ‘화사집 원본’, ‘운보 김기창 미당 초상’, ‘남정 박노수 국화옆에서’ 등 유품 5000여점의 안내와 설명을 듣고 선운사를 탐방하게 된다.서정주 문학관 문학기행에 참여할 수강생을 일반인 대상으로 43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9월 23일(금)까지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cle.or.kr) 교육원소식을 이용하거나 전화(629-207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재능 선보이는 ‘Oneness 콘서트’ 9월 25일 원네스 콘서트가 열린다. 원네스(Oneness)란 ''하나''라는 뜻으로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신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라는 의미의 원네스 콘서트는 단지 악기만을 연주하는 연주회가 아니라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모두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무대이다. 원네스 콘서트는 올해 5회째로 2007년 제1회 열린 콘서트는 독주와 중주, 오케스트라 공연이 전부였다. 이후 해가 거듭해가면서 발레, 성악, 독창 등 많은 분야의 재능을 가진 지역의 아이들이 오디션을 통해 콘서트 무대까지 서게 되었다. 또한 플롯, 첼로, 기타,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등 각 분야의 전문인들이 콘서트에 함께 참여하여 콘서트의 질을 더욱 높여 주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콘서트로 성장하게 되었다. 특히 제3회 원네스 콘서트부터는 콘서트 포스터 공모전을 시행하여 그림에 재능을 가진 사람들(모든 연령층)까지 참여할 수 있는 또 다른 하나의 장을 마련하였다. 콘서트는 9월 25일 오후 7시 천안 원네스교회 원네스홀에서 열린다. 문의 : 563-9700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가을을 담아낸 농촌문화체험 인기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가 운영 중인 농촌문화체험이 인기다.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한 달 동안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로 포도 수확하기, 알밤 줍기, 오디찐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입장면과 광덕면 일대의 체험농장에서 실시해 매회 모집인원 40명을 초과하는 등 도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농촌문화체험 참가자들은 “알밤줍기, 포도수확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농촌현장에서 즐길 수 있어 좋다”며 “특히 가을철 계절의 변화를 농촌에서 아이들과 함께 느낄 수 있어 매우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현재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27일 오미자효소액 만들기와 광덕호두를 이용한 호두과자 만들기 농촌문화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이후에도 특색있는 테마를 정해 농촌의 정겨운 문화를 도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문의 : 521-2965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10월 11일부터 ‘2011 시민리더 아카데미 교육’ 천안시가 자원봉사를 통한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2011 시민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연다. 이번 교육은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운영된다. 교육내용에는 천안지역의 복지, 환경, 안전 문제를 지역 활동가들의 강의를 통해 알아보고 EM만들기, 레크리에이션, KTX 시민안전통합관제센터 견학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시민리더아카데미’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팩스 567-8696 또는 이메일 cjb1365@cheonansi.net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10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나사렛대, 2011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나사렛대학교가 ‘2011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은 기업들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4년부터 제정된 상으로 올해 모두 1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중 나사렛대학교는 장애인복지지원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치하였다. 역대 수상기관 중 교육기관이 선정된 것은 이번 나사렛대학교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그 밖에도 대한생명보험(자원봉사), 현대자동차(사회적기업), 미래에셋생명(소외계층지원), 한국남동발전(지역사회발전), 인천민한공사(소외계층지원) 등이 수상하였다. 임승안 총장은 “앞으로도 돕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가치를 전파하여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보건의료 분야와 연계한 재활복지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사렛대학교가 세계 속의 재활복지 메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교통사고 치료 처음에 교통사고가 나면 당황하여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그냥 멍한 느낌이 드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몰려오는 경우가 많지요. 교통사고는 사고 당시보다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우선 심리적 안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심장이 크게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밤에 잠을 자기 어렵게 되지요.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한의원에서 우황청심환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으며 심장을 진정시켜 주는 침을 맞으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교통사고로 가장 손상을 당하기 쉬운 부위는 목 부위입니다. 목이 앞으로 꺾이면서 목의 근육을 다치기 쉽습니다. 특히 머리와 목이 만나는 부위인 후두하 삼각을 다칠 경우 편타 손상이라고 하여 많은 후유증을 남깁니다. 이 부위는 아주 작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치료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아주 심한 부위입니다. 교통사고에서 치료를 잘 하고 못하고는 이 편타 손상을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편타 손상은 침만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작은 근육을 하나하나 잡아서 치료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직접 풀어 주어야만 합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풀어주어야 합니다.교통사고는 복합적인 충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목과 허리 부분이 동시에 충격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반드시 허리와 목의 밸런스를 맞춰 줘야 합니다. 목이 아프다고 하여 목만 치료해서는 안 되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허리만 치료하면 안 됩니다. 허리와 목을 동시에 치료 해 주어야만 흐트러진 밸런스를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어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에 강한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몸의 보이지 않는 어디에선가 어혈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어혈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두고두고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날씨가 궂은 날에 통증을 유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에는 뇌 혈류를 타고 뇌에 영향을 주어 머리가 아프거나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경향도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했으면 항상 어혈을 없애 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반드시 한의원에 내원하여 어혈을 없애는 한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른몸한의원김경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만성피로는 질환이다 한의원을 찾아오는 분들 가운데 유독 피로를 호소하며 "세상사는 의미가 없다"라는 경우가 많다.일반적인 피로의 증세는 개인에 따라 직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몸이 마음대로 잘 움직이지 않고 매사 짜증과 표정에 생기가 없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건조한 피부, 갈증, 식은땀, 현기증, 머리무거움, 헛구역질, 근육통, 무기력 등에서부터 체중감소, 소화장애, 성욕감퇴, 수면장애와 판단력이 흐려지는 증세까지 나타난다.환자들이 가장 많이 표현하는 "온몸이 쑤시다, 노곤하다, 아무생각이 없다" 등에서 보듯 피로는 육체와 정신의 장애를 모두 수반한다.?일반적인 만성피로의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출퇴근시간, 잠자는 시간, 근무시간, 식사시간), 시력장애(원시, 근시, 난시), 정신장애(자율신경, 실조증, 신경증, 히스테리), 빈혈(여름철의 저혈압증세), 결핵, 당뇨, 간염, 심장병, 갑상선 질환 등이 꼽힌다. 또 단순한 운동부족 및 심신 과로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만성피로는 특수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식사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잠을 줄이기 때문이다.한의학에서는 피로 증상을 오장의 피로, 육부의 피로, 정신피로, 과로 때문에 심신이 극도로 피로한 것 등으로 표현한다.?인체 내부의 불균형으로 말미암아 개인의 체질, 체력상태, 생리상태 등을 다각적으로 관찰하며 허증, 실증, 허실의 중간 등으로 구분한다.?치료방법은 상황에 맞춰 약물요법, 침구요법, 자기조절요법 등을 활용한다. 따라서 피곤하다고 무조건 보약에만 의존하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보’라는 개념은 무조건 더해 주는 것이 아니다. 자기 개개인의 생리상태를 평형으로 맞추어 준다는 의미가 크다. 즉 뚱뚱한 사람, 마른사람, 소인과 소아, 남녀, 꼼꼼한 사람, 성급한 사람, 태평한 사람 등은 피로의 해결 방법도 다르다.그러나 진정한 피로회복법은 "천하를 다 얻는다 해도 내 목숨을 잃으면 헛된 것이다"라는 사고로 아무리 바쁘고 급한 일이 있어도 밥부터 먹고, 잠잘 것은 자고, 피로하면 쉬고, 규칙적인 운동, 목욕 등 취미 생활을 통해 심신의 휴식을 꾀하는 것이다. 그러나 피로 상태가 심해 회복이 안 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순서이다.하나한의원한성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천안시 책문화축제 개최 천안시가 독서문화 저변확대 및 도서관 문화정착을 위한 ‘책문화 축제’를 개최한다.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윤성진)은 16일부터 이틀 동안 제3회 천안시평생학습축제와 병행하여 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문화축제는 △ 작가와의 만남 △ 가족독서한마당 △ 독서골든벨 △ 독서클리닉 상담 △ 장애/비장애 독서놀이 체험 등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16일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소중애 작가의 ‘자녀지도를 위한 동화읽기’를, 17일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김흥식 작가의 ‘행복한 일등, 독서의 지식’를 주제로 운영된다. 가족독서한마당은 ‘가족의 행복이 자라는 독서놀이법’을 주제로 부모들이 실제 독서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그 체험을 자녀와 함께 나누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대상(16일 오후 6시 30분~8시), 일반가정 대상(17일 오후 3시 30분~5시)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모집은 각 대상별 선착순 사전접수로 이루어진다.‘독서골든벨’은 우량도서 읽기를 통한 독서흥미 유발 및 학습력 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학교 1~2학년 80명을 대상으로 9월 17일 오후 2시~3시 30분에 시청대회의실(민원동 3층)에서 열린다.‘독서골든벨’은 총 5명을 시상하며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시상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도서관별 다독자 시상과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체험행사로 독서수준 진단 및 결과분석, 독서문제해결방법을 안내하주는 ‘독서클리닉 상담’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6일~17일, 오전 11시~오후 5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40명씩 참여할 수 있다.이밖에 창작과 비평사, 푸른책들, 파랑새어린이 등 15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우수도서 염가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책문화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521-2802. lib.cheonan.go.kr)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8팀의 뮤지션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이른바 ‘사대문’ 밖에서 산다는 것은 여러 가지 부족함을 의미한다. 항상 언저리 어딘가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특히 문화공연에서의 소외는 더욱 크다. 괜찮은 공연, 공들인 전시는 늘 시간과 공간의 품을 들여야 내 것으로 할 수 있다. 그런 마음을 이해했나 보다. ‘지방인’들을 위해 공연 하나가 찾아온다. 9월 18일 천안시민문화회관 신부분관에서 공연되는 ‘찾아가는 콘서트’다. 어려운 현실의 지방공연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장르를 선보이게 될 특별한 음악여행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공존, 상생을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은 18일 천안을 시작으로 12월 3일 강릉에 이르기까지 제주 안산 공주 춘천 등 11개 도시를 차례로 찾는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멜론 서비스 사업자 로엔 엔터테인먼트 신원수 대표는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지원하여 다양한 음악색깔을 지닌 아티스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의 지평을 열고자 한다”며 “이번 공연이 전국 고객과 진솔한 소통을 하고 음악업계와 상생하는 방안의 일환이 되길 희망한다”는 말로 이번 프로젝트 기획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별한 음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8일 천안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공연은 ‘크라잉넛’ ‘지아’ ‘브로콜리 너마저’가 함께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펑크락과 발라드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별게스트로 국민여동생 ‘아이유’도 무대에 올라 가을하늘보다 더 맑은 노래를 선사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고 현장티켓구매도 가능하다. 하지만 예매하면 가격 할인이 크니 활용하면 좋다. 또한 멜론이용자는 멜론 홈페이지 및 멜론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공연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멜론 기자단’에 지원하면 현지에서 생생한 공연 이야기를 전해줄 기회가 주어진다. 공연을 보면 또 하나의 흐뭇한 점이 따라온다. 이번 공연은 티켓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그 의미를 더 한다. 실력 있는 음악인들의 멋진 공연을 보면 좋은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는 9월 18일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 음악이 필요한 순간 ‘특별한 음악여행’일정 : 9월 18일(일) 오후 5시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비용 : 예매 2만7500원. 현매 3만3000원. 문의 : 02-326-3085. 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