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브라카 다브라, 다 이루어져라!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신데렐라’는 엄마의 고무줄놀이 주제가였고 아이에겐 엄마의 생생한 추억이 묻어있는 구전 동요다. “아브라카 다브라, 얍!”, 요정이 외치면 세상의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만 같았다.가족 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는 배경, 의상 등 무대 위 세심한 연출진의 손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빗자루가 춤을 추고 생쥐들은 한순간에 사람으로 변신한다.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스스로 주인을 찾아온다. 지루할 틈 없이 튀어나오는 ‘마법’과 동화 속 세상 특유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와 색채는 아이들의 상상력에 반짝이는 불을 켜두게 한다.엔딩 신에서는 화려한 리듬의 라이브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2011년 현대 시점으로 새롭게 각색된 신데렐라의 소원도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봄소식 감추어둔 3월의 마법이 기다린다. 일시: 3월 24일(토) ~ 3월 25일(일) 낮 12시, 오후 2시, 4시장소: 아산시청 시민홀문의: 문화장터 1644-9289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
- 아이와 어른을 위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화 한 시골 마을에 절름발이 엄마와 하늘이가 살고 있다. 하늘이는 한쪽 다리가 불편한 엄마 때문에 절름발이 자식이라 놀림을 받고 산다. 하늘이는 그런 놀림이 너무 싫어 엄마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자란다.인형극 ‘애기 똥풀’은 가족성장극이다. ‘애기 똥풀’은 그리스 신화에서 어미 제비가 아기제비의 눈을 뜨게 해준 신비의 약초로 부모가 자식에게 ‘몰래주는 사랑’을 뜻한다. 공연은 신화의 제비이야기를 한국의 60~70년대를 배경으로 재해석했다. 하늘이가 사는 동네에는 엿장수, 고물장수가 살고, 각설이타령이 들리며, 소독차가 다닌다. 향수를 자극하는 풍경, 감칠맛 나는 대사는 인형들의 명품 연기로 정겹게 되살아난다.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게 하는 조용한 교훈은 생각의 잔상을 남기는 대목.인형극 ‘애기 똥풀’은2006년 일본 세계인형극 페스티발과 춘천 인형극을 비롯, 국내 각종 연극제에 초청된 작품이다. 어른들의 공연장이라 일컬어지는 대학로에 입성할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입지를 다진 공연이기도하다. 일시: 3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24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장소: 아산시 시민문화복지센터 소공연장문의: 아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 534-2634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
- 흙과 함께 하는 즐거움, 느껴보셨나요 작업실은 흙덩이로 가득했다. 리포터가 찾아간 날도 회원들은 흙을 주무르며 작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신만의 창작세계를 만들어내는 회원들. 그들이 흙을 통해 만나는 세상을 들여다봤다. 흙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들회원들에게 흙은 느림을 실천하는 대상이다. 흙으로 만드는 도자기는 빚고 건조시켜 초벌과 시유를 거치고 재벌까지 끝내는 과정이 한 달도 넘게 걸린다. 회원들이 흙을 사랑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김영미(42)씨는 “흙으로 빚은 작품은 오로지 내가 만든 딱 한 작품이라는 ?유일성’이 희열을 느끼게 한다. 기다림 끝에 나오는 작품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기쁘다”며 “예술성이 부족해도 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생활도자기”라고 말했다. 김씨는 그러나 “다른 예술작품이 작가의 손으로 완성되는데 반해 도자기만 작가의 의도대로 안 된다”며 “마음 수양이 따로 없다”고 덧붙였다. 유약과 소성과정을 거치는 도자기는 구운 후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도예과정은 심리치료프로그램으로도 쓰인다. 도예의 재료인 흙은 생명잉태를 상징하기도 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한명순(52) 강사는 “불임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주부들이 우연찮게 동시에 흙사랑에 가입했다. 손으로 만드는 거라 정서안정에 좋았는지 매번 흙을 만지며 지내는 동안 5명이 한꺼번에 아이를 가졌고 모두 아들을 낳았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입을 모아 “흙사랑은 마음이 편해지고 집중을 도와주는 킹왕짱 동호회”라고 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지속적인 봉사가 더욱 큰 힘흙사랑 회원들이 더욱 단단하게 모이는 이유는 또 있다. 회원들은 갖가지 공모전에서 수상한 실력으로 아산시 곳곳에서 봉사를 한다. 회원들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예 강의를 하고 문화존 행사가 열릴 때마다 도예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온양여중 특수반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파랑새 둥지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예 수업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끊임이 없다. 회원들은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 나눔의 기쁨을 되돌려 받고 있었다. 김선옥(47) 회장은 “흙사랑은 매년 바자회를 열어서 회원들의 작품을 싼 값에 판매했고 바자회 때마다 작품들은 순식간에 동이 났다”며 “수익금으로 봉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바자회 취지를 알고 나니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로 흙사랑이 결성된 지 10년째다. 회원들이 좀 더 난이도 높은 작품에 도전해서 하반기에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흙사랑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한 것에 대해 회원들은 한명순 강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흡인력이 뛰어난 선생님 덕분이다. 한결 같이 자상하고 온화한 선생님은 우리들의 중심점”이라며 한없는 신뢰를 보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봉사를 이어가는 회원들은 흙사랑의 더 멋진 전시회를 위해 다시 작업에 몰두했다.문의 : 김선옥 회장 010-7352-8522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
- 아산시외버스 임시터미널로 이전 운행 개시 아산시는 지난 22일(수)부터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임시터미널로 이전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노후된 시외버스터미널이 초대형 현대식 건물로 거듭나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로 임시터미널은 지난 17일 준공했고 22일부터 사용개시 및 운행했다.신축되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 23일(목)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면서 시민 및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하여 터미널 인근에 임시터미널을 조성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
- 법률소비자연맹, 이명수 의원 18대 국회공약이행 평가 72% 한국대표 메니페스토 평가기관 중 하나인 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이명수 의원의 공약이행정도를 평가한 결과가 72%로 나타났다.이명수 의원의 공약이행상황분석표에 따르면 명문교육 유치 및 육성을 통한 아산인재육성, ‘노인복지청’ 신설, 어르신 등 노인복지 향상 추진, 장애인 복지향상 및 지원내용 대폭 강화 추진, 국도 21호선 왕복 8차선 조기 완공 추진, 온천명성회복과 온양뉴타운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의 공약사항이 평가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4.11 총선에 앞서 유권자 정보공개 차원에서 의원실 제출 및 공개자료 및 보도내용 등을 종합하여 평가했다고 밝혔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
- 천안사랑가득 연날리기대축제 개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은 3월 17일 천안시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제6회 천안사랑가득 연날리기 대축제’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고리던지기 등 전통놀이체험과 간단한 먹거리, 연 높이 날리기 대회를 실시할 예정으로 3월 14일(수)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연 높이 날리기 대회는 연 시연과 함께 학생부, 일반부, 노년부 3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시상하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연과 얼레를 지급하며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확인서(5시간)를 발급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접수는 2월 27일(월)~3월 14일(수) 복지관 방문 혹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300명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문의 : 571-0617~8. www.chonansenior.org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
- “여성장애인 출산비 신청하세요” 천안시는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성장애인에게 출산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지원액은 장애등급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 1~2급은 150만원 △ 3~4급은 120만원 △ 5~6급은 100만원으로 구청별 10명씩 총 20명에게 지원한다.신청은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등록 여성장애인이 신생아 출생신고 후 1년 이내에 하면 된다. 출생신고서 사본, 장애인복지카드, 통장사본을 지참한 후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한다.천안시는 지난해 동남구 4명 490만원, 서북구 16명 1860만원 등 총 20명에게 출산비 2350만원를 지원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
- ‘나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잘산다는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아마 이러한 기준들은 자신의 마음에 있을 것이다. 상대적인 비교에 의해 얻어지는 기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 우리는 끝없이 행복과 안정을 찾는 고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실제는 지금 이 순간이며 과거와 미래는 나의 기억과 상상 속에만 존재하니 이것에 마음이 뺏긴다면 나는 현재의 행복과 안정을 느끼며 살아갈 수 없다.테레사 효과나눔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은 이미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대의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자신이 직접 봉사활동을 하는 것 뿐 아니라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을 생각하거나 보기만 해도 인체 내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물질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테레사 수녀의 전기를 읽거나 일대기를 보여준 후 면역물질을 측정한 결과 50%이상 일제히 증가하였다. 이를 ‘테레사 효과’라 부른다. 사실 부정적인 언론보도나 공포를 조장하는 분위기에서 실제 질병이나 불편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모습과 나눔의 모습은 집단 백신보다 훨씬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울증의 치료 효과. ‘나눔의 힘’정신의학자 칼 메닝거는 “우울할 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울증은 자신의 마음과 기억, 생각 속에서 갇혀 좀처럼 그 감정과 신체적 증상이 회복되기 어려운 상태이므로, 나를 벗어난 세상과의 소통과 나눔의 활동이 정신과 신체의 활력에 도움이 된다. 앨런 룩스는 <치유하는 힘이 있는 선행>이라는 책에서, 20개 단체에 3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을 조사한 결과 사람은 친절을 베풀면 큰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안정되어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나’ 밖에 모르면 불행.나라고 한정지은 존재의 바깥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은 진정한 행복을 쌓는 과정이다. 나만 아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고 나 밖의 세상과 사람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철이 들기 시작한다. 세상과 나가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알 때 내가 하는 나눔의 활동은 바로 나의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당연한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약선한의원 최호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깜짝 놀랄 반전이 주는 재미 사건 현장을 누비는 능수능란한 여형사와 반장, 그리고 의문의 여성. 이들이 얽히며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몹시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스릴 있다.넬레 노이하우스의 세 번째 책인 이 책은 전작과 동일하게 ‘피아’와 ‘보덴슈타인’이 등장하며 사건을 전개하고 있다.전작인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과 ‘너무 친한 친구들’에서 나오는 두 형사가 이끌어가는 이 책은 풍력에너지 개발회사 윈드프로의 야간경비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한다.휴가를 보내고 온 ‘피아’는 숨진 ‘롤프 그로스만’을 마주하게 되고 윈드프로의 사장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풍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수사를 하지만, 시민단체의 중심이자 풍력발전소가 세워질 땅의 주인인 ‘루드비히’가 살해되면서 풍력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은밀한 거래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루드비히’가 살해되면서 ‘보덴슈타인’의 아버지 ‘하인리히백작’ 에게 땅을 물려주게 되고 ‘보덴슈타인’은 사건에서 잠시 물러나게 되면서 사건은 ‘피아’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는데…….또 다른 반전 캐릭터 ‘마르크’와 ‘니카’. 이들은 왜 자꾸 언급할까? 이 둘은 중요한 인물일까?자꾸 이야기에 빠져들수록 커가는 궁금증은 종반부에 가서야 풀렸다. 그들이 왜 중요한 인물이었는지, 그리고 왜 자꾸 그들의 심리상태를 언급했는지를……. 가족의 방관과 기숙학교 선생님의 성폭력으로 나약하고 남다른 성격을 가진 ‘마르크’와 독일기후연구소에서 일했으며 ‘디르크 아이젠후트’박사와 내연의 관계였던 ‘니카’, 이 둘은 등장부터 의문스러움을 갖게 했고 결국 그 의문은 결국 이 책의 끝을 의미했다.이 책을 읽는 내내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깜짝 놀랄만한 반전들로 인해 한 번도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리고 궁금했다. 왜 이들이 이렇게까지 환경에 관심을 가질까? 그리고 많은 이들을 속이고 본인의 이익을 챙기려 하는 걸까?아마 인간의 본성 때문일 것이다. 본인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고 환경을 파괴하고 그 환경을 파괴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것이다. 자기만 가진 부는 달콤한 법이니까……. 교보문고 천안점 북마스터 이민정558-35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FAQ로 쉽게 알아보는 청담 표현어학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은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와 영어 말하기 쓰기 시험에 대비한 표현어학원을 론칭했다. 표현어학원은 태블릿 PC를 사용한 스마트 클래스에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로,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훈련을 통해 영어 표현력을 강화하는 신개념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 미국의 애플사는 전자교과서 iBooks2를 출시했다. 이렇게 빠른 변화의 흐름에서 변화에 대처하기 보다는 변화를 주도하는 업체가 바로 청담러닝이다. 표현어학원은 2011년 7월 말 강남과 목동을 시작으로 오픈을 했다. 그리고 우리지역에서는 2011년 12월 말 천안 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빠른 변화를 도입한 김갑헌 천안캠퍼스 원장은 표현어학원 관련 많은 질문을 학부모님들로부터 받는다. 이번 기회에 학부모님들께서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공유하면서 표현어학원을 알려주려고 한다. Q1. 표현어학원은 어떤 학원인가요? 표현어학원은 Pad를 이용하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 시대에 표현력 향상을 위한 내신/입시 어학원으로서 향후 시행될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Topic을 가져왔기 때문에 내신과 NEAT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어학원입니다. Q2. 표현어학원은 왜 Pad로 수업하나요? 전통적인 교실 형태와 종이 교재로는 효과적인 말하기, 쓰기 수업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영어시험에서 말하기, 쓰기 Test를 iBT(internet Based Test) 환경으로 모두 전환되었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Pad로 수업하는 스마트 클래스는 강사와 학생들의 Pad가 서로 연동되어 있어 쌍방향으로 수업이 가능합니다. 학생들의 쓰기 답안을 강사 모니터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고, 학생 말하기 답안도 강사가 다시 듣기를 하면서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Q3. 스마트 클래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학생들은 익명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답안이 모니터에 공유되어 선생님의 Feedback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어 끝까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 클래스라는 새로운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표현의 정확성을 바탕으로 말하기, 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보통의 학생들은 읽기와 듣기에 비해서 말하기, 쓰기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는 현재 교과과정에서 말하기, 쓰기를 읽기, 듣기만큼 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어학원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쓰면서 읽기 듣기처럼 학생들이 자주 접해준다면 말하기 쓰기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Q4. Pad는 학생이 개인적으로 사야 하나요? 그리고 게임만 할까봐 걱정이에요. 부모님들께서는 Pad에 대한 부담감이 많으십니다. 우선 가격적인 부분부터 말씀드리면, Pad는 렌탈도 가능하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렌탈은 Learn21사에서 매달 렌탈료가 부가되며, 구매는 통신요금 선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Pad로 게임만 하게 될까 걱정하시는 어머니들이 많으십니다. 우선 교실수업에서 선생님과 같은 AP Channel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며 만약 이 학생이 다른 App을 사용하거나 해당 수업 Channel에서 몰래 나가면 강사 모니터상단에 표시가 되며 경고음이 함께 울립니다. 집에서 과제 수행할 때는 표현과제 이외의 App을 실행할 시 다른 App 화면은 흐려지고 경고문구가 계속 깜빡이게 됩니다. Q5. 영어로 모두 수업하나요? 아닙니다. 표현어학원은 ESL역향을 갖춘 한국인 강사가 수업을 합니다. 한국인 강사는 모두 Bilingual teacher(한국어, 영어 모두 사용가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기와 듣기는 주로 한국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말하기와 쓰기 수업은 주로 영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Q6, 내신관리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내신관리를 위해서 표현어학원 천안캠퍼스는 평상시 2+1 system을 운영하며, 시험기간 동안은 1+2 system을 운영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내원하셔서 상담 받으실 때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으로 NEAT가 도입되면 실용 영어교육으로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다. 표현어학원은 그동안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 중점을 둬온 청담러닝의 노하우가 집약된 신개념 학원으로 NEAT를 처음 접하는 초등 6학년생이 2년 6개월 동안 표현어학원과정을 정상적으로 밟게 되면 NEAT 2급(고3 대입용)을 마스터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빠른 변화를 도입한 표현어학원 천안캠퍼스는 앞으로 지역 영어 교육을 주도할 것이다. 문의 : 041-578-5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