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만성피로의 인식 아무리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고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몸이 계속 아프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우리나라 직장인 4명 중 1명 수험생의 반 이상이 겪고 있지만 병으로 인식하지 않거나 객관적인 진단기준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즉 자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하여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만성피로를 병으로 인식하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입니다.만성피로로 인한 질환은 다양하기 때문에 중한 질명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입니다.다음은 만성피로가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1.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 2. 하루 종일 항상 나른하다. 3. 말도 하기 싫어진다. 4. 몸이 붓고 아프면서 이물감이 있다. 5. 몸이 무겁고 아프다. 6. 하품이 자주 난다. 7.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8.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며 설사나 변비가 생긴다. 9. 어깨나 못 뒤가 뻐근하고 결린다. 10. 성욕이 감퇴한다. 11. 머리가 무겁고 두통도 온다. 12.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다. 13.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나 학업의 진전이 없다. 14. 눈이 피로하거나 출혈된다.15. 음주 후 속이 메스껍고 숙취가 잘 해소되지 않는다. 16. 입이 텁텁하고 입 냄새가 많이 난다. 17. 이유 없이 초조, 불안하다. 18. 가슴이 두근거리며 열이 오른다. 19. 가슴이 답답하며 한숨을 자주 쉰다. 20. 소변을 자주 보러가며 시원치 않다. 21. 허리가 은은하게 자주 아프다. 22. 입안이 잘 헌다. 위 증상 중에 10이상 속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치료하시기를 권합니다. 하나한의원 한성열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체내 독소와 건강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공해로 체내에 독소가 쌓여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생길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특별히 조심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살이 찌거나, 다이어트를 해도 반응이 없거나, 노동이 과하지 않은데도 여기 저기 아프거나 하는 등 인과관계가 제대로 성립되지 않는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한번쯤은 체내 독소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피부비만해독치료한의사 모임’에서 제공하는 해독설문지 항목입니다. 1. 야채, 과일을 즐겨 먹지 않는다 2. 기름기 많은 음식, 기름으로 조리한 음식을 좋아한다. 3.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잦은 편이다.4. 스트레스가 많고 불규칙한 생활, 밤낮 바뀐 생활을 하고 있다.5. 음주가 주3회 이상이다.6. 변비가 종종 생긴다.7. 피부트러블이 자주 생기거나 피부가 자꾸 검어지는 느낌이 든다.8. 탄산음료나 커피를 매일 3회 이상 마신다.9. 담배를 핀다.10. 치과 치료를 통해 틀니, 임플란트, 크라운 등 치아를 보완, 대치해주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11. 감기에 쉽게 걸린다12. 어깨나 목, 허리, 무릎 등의 특정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13. 기분이 쉽게 우울해진다.14. 쉽게 짜증을 낸다.15. 만성적인 소화불량이나 위장의 불쾌감을 느낀다.16. 몸이 자주 붓고 체중이 증가한다.17.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해진다.18. 얼굴의 경련이나 두통이 잦다.19. 만성질환 치료제나 진통제의 복용이 잦다.20. 피로감을 늘 느낀다. 1~6개 : 체내 오염이 시작.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주의하면 건강한 생활을 계속해나갈 수 있습니다.7~12개 : 이미 체내오염이 상당히 진행. 보다 적극적으로 해독방법을 찾아보십시오.13~20개 : 체내의 오염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해독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위 항목은 실제 상담 및 진찰과정 중에 판단되는 해독지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직업적으로 또는 환경적으로 중금속등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신 분은 모발검사를 추가로 실시하여 진료받으시길 권장합니다.아름다운한의원 정경숙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천안시중앙도서관, 장애인 무료도서택배서비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천안지역 장애인들이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을 가정이나 직장에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윤성진)은 지체 및 청각장애 1, 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두정도서관 소장도서(6만5784권/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등을 활용하여 ‘도서 무료택배서비스’를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회원은 장애인(지체 및 청각장애 1, 2급)에 한해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희망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두정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회신하면 등록절차를 거친 후 택배대출서비스 회원으로 가입되며, 도서 5권을 28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도서택배서비스 가입회원에 한 해 5월부터 두정도서관에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화(521-2805~7)로 신청접수하면 신청한 도서의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지정택배사를 이용하여 가정으로 발송된다. 반납 또한 도서를 다 보고 난 후 택배용가방에 자료를 담아 전화로 반납신청을 하면 1~2일 후 택배기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회수해 가는 방식이다. 도서의 택배비용은 시가 모두 부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천안시두정도서관(041-521-2805~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무대 위의 노익장, 영원한 국민 광대의 뜨거운 고백 영원한 방송인 송해가 생애 최초 ‘송해 빅쇼’를 펼친다. 1955년 창공악극단에서 데뷔한지 56년. 자신의 이름을 딴 초대형 버라이어티 콘서트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로 관객을 찾는다. 송해는 가수 사회자 코미디언 연기자 악극인 국악인 만담인 등 자신이 걸어왔던 ‘총체적 예능인’으로서의 재능과 땀과 열정을 무대에 쏟아 낸다. 그는 “한국의 어르신들이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함께 걸어왔던 희로애락의 시간들을 옛 노래들과 예능쇼로 연출해내 함께 추억을 더듬고 눈물 흘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해도 재령 출신인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음반 7장에 13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한 가수이기도 하다. 기네스에 도전하는 최고령 단독 콘서트로 80여년 인생의 굽이굽이가 무대에 녹아있다. 공연은 이상벽이 사회를, MBC 출신 신승호PD가 총감독을 맡았다. 양희봉 악단, 무용단, 민속단이 무대에 서고 송해 자신이 10곡 이상의 노래를 소화한다. 엄용수 이용식 김학래 등 후배 코미디언들과 웃음 한마당도 준비돼 있다. 악극 ‘홍도야 우지마라’에는 송해가 홍도의 오빠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홍도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전국노래자랑’ 재연 코너에는 인기 스타들의 깜짝 출연이 예고돼 있다. 일시 : 5월 20일(일) 오후 2시, 6시장소 : 천안 유관순체육관문의 : 1588-3154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잠이 편하면 보약이 필요 없습니다” 라텍스는 말레이반도를 중심으로 재배되는 천연고무나무(Hevea brasiliensis) 껍질에서 추출한 끈적이는 액체로, 단백질 층에 쌓인 천연고무의 입자가 물속에 떠있는 상태다. 이것을 주요원료로 정제된 천연 첨가재를 브랜딩하여 수천 개의 핀으로 구성된 몰드에 발포시켜 만든 것이 라텍스 폼이다. 발포과정에서 수천 개의 핀홀과 수백만, 수천만 개의 공기방울이 생겨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고 세균이 기생하지 못 하는 집먼지진드기 등 알러지유발물질들을 방지할 수 있는 천혜의 소재인 것이다. 첨가재의 재료나 함량에 따라 천연라텍스의 질이나 가격이 결정된다. 사진설명 : 잠이편한라텍스 배방점 과로 스트레스 취약한 현대인에 적합“라텍스는 약 100년 전 영국의 한 고무제조업체에서 장난삼아 만들어 본 것이 그 시초로 유럽황실, 귀족 등 상류층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인류의 약 80%가 허리와 수면환경에 크거나 작은 문제를 갖고 있어 최근에 라텍스 매트리스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천안?아산 최대 라텍스 전문매장이라고 자부하는 ‘잠이편한라텍스’ 배방점 최향순 사장은 무역업을 시작으로 라텍스의 매력에 반해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현재의 라텍스 제품을 직수입판매 하게 되었다매년 과로와 스트레스로 수면부족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천연라텍스제품이 고가이고 그 종류도 천차만별이어서 일반인들은 어떤 제품이 좋은 라텍스제품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최향순 사장은 “구매할 때는 가급적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내용물을 확인하고 느낌도 느껴본 후 몸에 맞는 라텍스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라며 라텍스 제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풀어놓았다.또한 최 사장은 “우리 제품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연구개발한 국제 최신공법인 HT공법으로 제조되었다. 기존의 던롭(Dunlop)공법, 탈라레이(Talalay)공법의 단점이었던 천연고무에 함유된 단백질로 인한 알러지 등을 제거하였으며 밀도도 더욱 균일해지고, 통기성도 다른 공법에 비해 우수하다”며 “미국 다국적회사가 고무 주산지인 아시아에 대단위 일괄생산공장을 설립하여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주로 선진국에 80%이상 판매되는 고품질제품이다. 그에 비해 아주 적은 양만 한국에서 직수입하므로 ‘잠이편한라텍스’는 세계최고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했다. 잠이편한라텍스는 SGS, ECO 등 천연라텍스 6가지 국제품질인증과 12가지 국제특허인증을 획득했다. 일반인들이 라텍스제품을 살 때 제일 고려해야 할 것은 라텍스 제조업체의 순정 로고다. 판매업체의 이름이 찍혀 있을 경우에 첨부해주는 ECO, LGA 인증서에 기재된 제조사 이름을 확인하면 제조해준 업체의 이름이 나타난다.또한 제품에 제조사 표기가 없는 경우에는 타 업체에 가서 동일한 제품을 찾아 먼저 본 제품과 같은지 확인해야만 스스로 신뢰할 수 있다. 즉, 원산지, 제조사정보, 제품정보가 서류상의 정보와 일치하는 제품이 맞는지 확인하고 본인의 체형에 맞는 높이와 밀도, 구매자의 건강상태도 고려해서 꼼꼼한 상담을 한 후 구매를 결정해야 한다. 제품문의 : 잠이편한라텍스 배방점 548-8080. www.zamlatex.com최정미 리포터 elibrary@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고교평준화 조례 청구인 서명 1만7000여 부 제출 충남고교평준화주민조례제정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10일, 1만7311명의 고교평준화 기본 조례 제정 청구인 명부를 충남도교육청에 제출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정원영 공동대표를 청구인 대표로 선정, 조례제정청구서를 제출했고 5개월 만에 주민발의 기준을 훌쩍 넘어 청구인 명부를 제출하게 되었다. 주민발의 청구 기준은 1만6231명이다.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날씨가 따뜻해진 4, 5월에 광덕산, 행락지 등지에서 주말 거리서명 등을 적극 펼쳐 주민발의 청구인 목표를 달성했다”며 “고교평준화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며 흔쾌히 서명을 해주는 모습에서 도민들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과반수안과 70% 조례안 대립, 충남도의회 초유의 사태 = 현재 충남도의회에는 두 개의 조례안이 대립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의원 등 33명이 발의한 조례안과, 이와 별도로 여론조사 비율을 70%로 높인 교육감 발의 조례안이 제출된 것. 김종성 교육감은 “대다수 주민들이 찬성하면 고교평준화를 도입하겠다는 생각”이라며 “교육정책의 안정성을 위해 70%를 적절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992호 8면 보도).이에 대해 운동본부 정원영 상임대표는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의원 제명 등 예외적인 규정을 제외하고는 대한민국의 모든 법률과 규정이 과반수 결정을 채택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도의원 33인이 제출한 50% 찬성 조례안은 도민들의 뜻인 만큼 반드시 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이번 주민조례제정 청구인 서명을 제출한 이후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 김종성 교육감 면담요청 ▲ 도의회 개원 시 본회의 장 앞 피케팅 ▲ 의회 앞 농성 등을 강도 높게 펼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대중교통 체계 정비’ ‘고교평준화’ 등 좋은 정책 선정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3일(목)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참여예산제도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천안시의 정책을 평가해 필요한 정책 35개를 만들고, 주요정책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투표를 했다.복지세상을 여는 시민모임 이상희 간사는 “이번 원탁회의는 그동안 천안시에서 사전의견수렴으로 진행했던 설문조사 방식이 아니라, 현재 진행하는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천안시의회 주민참여연구회와 시민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모의과정도 진행했다”고 말했다.이날 시민들은 좋은 정책으로 △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및 재정공개 △ 국공립 및 야간어린이집 확충 △ 고교평준화 △ 통학, 출퇴근용 안전한 자전거 도로 및 도보도로 확충 △ 사회적 기업을 통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 친환경 농업 활성화 △ 대중교통 체계 정비 △ 학교주변 및 방범 취약지 CCTV 설치 확대로 총 8개 사업을 선정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자신이 선택한 정책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되었을 때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정책참여라고 하면 어렵고 힘든 과정일 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경험하니 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신나는 소통의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 간사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참여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열의를 확인했고 많은 사람들이 시 정책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참여하려는 의지와 가능성을 보았다”며 “주민참여예산제의 출발은 정책에 대한 공감과 소통, 정보의 투명한 공개인 만큼 우리동네 예산참여과정 만들기,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계속 관심을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원탁회의는 모의테스트, 의견은 참고할 것” = 한편, 시민들이 ‘중요하지 않은 사업’으로 꼽은 내용 중 천안시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대거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은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준비’ ‘천안~청주 공항전철 직선노선 유치’ ‘제5일반산업단지’ ‘호두웰빙특구 지정’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 ‘복합테마파크타운 조성’ 등을 중요하지 않은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천안시 기획예산과 박재현 팀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주민참여예산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을 드러내는 모의테스트라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대표성을 부여할 수 없다”며 “정책의 중요도는 그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팀장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의견은 충분히 받아들여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실행해나가는 데 참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어린이 숲 생태학교 운영 충남평생교육원(원장송해철)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 숲 생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 생태학교는 교육원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숲을 탐방하고 여러 가지 생물을 알아보는 수업으로 숲과 친구하기, 꽃 과자 만들기, 나이테의 비밀, 아카시아 파마하기, 곤충 눈으로 보기 등 숲 속의 생태의 모습과 역할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복남 숲 해설가는 “어린이 숲 생태학교는 자연 속 체험학습을 통하여 인터넷을 이용한 게임이나 놀이에만 익숙해있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깨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적 가치관을 갖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체험문의 : 충남평생교육원 629-20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5월 둘째 주 천안아산 시민단체 소식 ◆ 여성긴급전화 자원활동가 모집 기간 : 2012년 1월 1일(일)~2012년 12월 31일(월)후원 : 천안시청문의 : 여성긴급전화 충남센터 1366◆ 해비타트 주택 입주가정 모집 건축소재지 :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입주신청 대상지역 : 대전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과 경기도 평택, 안성 지역 거주자선정기준 :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무주택 서민가정, 건축원가를 20년~25년간 무이자 분할상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제적 자립의지가 있는 가정, 300시간 이상 건축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가정(가족과 친지, 이웃이 함께 참여 가능)모집기간 : 5월 19일(토)까지 서류접수 :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홈페이지 다운 후 접수문의 :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555-1744 / 이메일(ca@habitat.or.kr)◆ 성매매예방릴레이 캠페인 ‘성매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무한도전’ 내용 : 성인 대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산업구조의 문제점, 성매매피해 여성들의 인권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과 성매매예방활동에 동참 유도 캠페인 실시 일시 및 장소 : 백석대학교-5월 15일(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5월 16일(수)/ 선문대학교(아산캠퍼스)-5월 17일(목)/ 단국대학교-5월 21일(월)/ 사렛대학교-5월22일(화)~23일(수) 문의 : 천안여성현장상담센터 575-1366 홈페이지(http://www.ddd3.co.kr) 시선&관심‘그린 리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안내 지구가 아프다. 아픈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고자 녹색 운동 전문가들이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연다. 5월 29일(화)부터 6월 12일(화)까지 천안녹색소비자연대 2층 강당에서 시민 30명을 강의에 초대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에너지 자립마을, 식품첨가물, 단식과 몸 살림, 로컬푸드, 숲 명상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녹색소비자연대 권은정 간사 578-9897~8로 문의하면 된다. 5/29일(화)''에너지 위기의 시대, 대안을 찾아서'' -이현민 소장(부안시민발전소)5/31일(목)''사람은 음식을 만들고, 음식은 사람을 만든다.''-안병수 대표(후델식품건강교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저자6/5일(화)''내 몸은 내가 살린다.''-심현정 대표(대구여성환경연대 / 몸과 문화): 현미채식, 단식을 통한 몸 살림6/7일(목)''숲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김용규 교장(숲 학교 오래된 미래): 4월 5일 아침마당 목요특강 출연6/12(화)''지구를 살리는 경제, 지구를 살리는 지역사회''-강수돌 교수(고려대학교)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아발론교육, 여름방학 영어영재캠프 설명회 아발론교육은 여름방학 영어영재캠프 설명회를 연다. 전국 30여개 아발론 캠퍼스에서 자녀의 영어실력에 맞는 캠프 선택법과 자세한 상담을 진행한다.필리핀 캠프는 원어민 교사들과 24시간 생활하며 체계적 영어학습과 관리가 가능하며, 기숙사 생활을 통해 책임감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알라방 장기 프로그램은 국제중·특목고 및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의 영어실력을 단기간에 향상할 수 있는 필수코스로 인기가 높다. 미국 슈퍼스타 캠프는 세계적 명문대인 하버드와 MIT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사이언스 캠프로 각 대학의 재학생 멘토와 함께 공부하며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다. 캐나다 슈퍼틴스와 뉴질랜드 슈퍼루키 캠프는 각각 ESL과 공립학교 스쿨링으로 현지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홈스테이에서 현지문화를 경험하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운다. 설명회 일정 및 세부사항은 문의 : 1577-5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