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을 위한 카네기 리더십 성공캠프 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성공캠프가 7월 26일(목)일 오전 11시 박영찬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소장의 ‘성공의 기초와 청소년 리더십’을 시작으로 △ 카네기 청소년코스 정규프로그램(리더십, 자신감과 열정, 인간관계,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걱정 스트레스 극복 등) △ 스피치 토론기법 △ 레크리에이션 △ 창의력 계발훈련 △ 청소년 지도자 선발대회 등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데일카네기코스를 수료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그리고 충남대학교에서 데일카네기코스를 수료한 남녀 대학생들이 코치로 참여해서 수강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면서 도움을 주게 된다. 참가대상은 초등반 / 중고생반 남녀 30여명 내외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와 기타 자세한 문의는 카네기연구소(042-488-3597, 042-487-3597)로 하면 된다.제25기 데일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는 7월 26일(목)~29일(일) 아드리아호텔에서, 1318 청소년 말하기 과정(고급 스피치과정)은 8월 10일(금)~11일(토)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www.ctci.co.kr. ctci@ch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성공사업 엠베스트와 함께하세요! 온라인교육부분에서 회원수 100만명 이상을 확보하며 명실공히 브랜드파워 1위 선두업체인 엠베스트가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엠베스트는 최고의 강사를 통한 초?중등 컨텐츠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최상위까지 영역별 수준별 강좌로 구성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어 관심을 증폭하고 있다.초기 사업 부담금이 없으며, 안정된 수익률을 바탕으로 마케팅홍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천안 5월19일(토) 11시 KTX천안아산역 2층 글로리키로실대전 5월26일(토) 11시 KTX대전역 1층 대전충남본부 창의실홈페이지 예약 www.Mbest.co.kr천안예약 1544-4807 대전예약 1544-48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아산시, 2013년도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 아산시가 2013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설문조사를 통해 모인 의견과 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해당부서의 타당성 및 수혜도를 검토한 뒤 2013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설문조사는 분야별 중점 투자부분 주민 선호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 지방재정운영에 관한 의견 등 총 9개 분야 12개 항목이며 15일부터 6월 8일까지 실시한다.참여방법은 시 홈페이지(www.asan.go.kr)에 접속하거나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설문 조사서를 이용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천안 고교평준화 찬성률 절충 가능성 논란을 빚고 있는 충남지역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찬성률에 대해 절충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지역인 천안지역 주민들도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만큼 빨리 결정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충남도의회와 교육청은 최근 각각 고교평준화 조례안을 발의하고 여론조사 찬성률(도의회 50%, 교육청 70%)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달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서 조례안은 “시간을 두고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보류됐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천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의회 논의 과정에서 적정한 선에서 절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 충남도의원도 “결국 60%정도로 절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의원들의 중론”이라며 “절충하는 게 민주주의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와 충남도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해 고교평준화를 도입한 강원도의 결정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강원도의회는 지난해 논란 끝에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찬성률을 60%로 결정했다. 강원도는 결국 여론조사 결과 평균 70.3%의 찬성으로 춘천 강릉 원주에서 2013년부터 고교평준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교평준화 조례 제정이 가까워지면서 찬성률에 이견을 보이는 교육청과 시민단체간의 공방도 가열되고 있다. 충남고교평준화주민조례제정운동본부는 “고교평준화는 충남도교육감의 공약사항”이라며 “그럼에도 교육청이 평준화를 하지 않기 위해 찬성률 70%라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16일 전화 인터뷰에서 “선관위에 두 가지 자료가 있을 것이다. 홍보자료에서는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공약집에는 평준화 내용을 뺐다. 공약을 한 것이 아니고 ‘전향적 검토’라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공약이 아니어도 대다수 주민이 찬성하면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김 교육감 선거공약서는 ‘(가칭)평준화 대책위 설치 공청회 등 의견수렴, 평준화 전향적 검토’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들 “아이들 미래 불안, 빨리 결정해야” = 교육청과 시민단체가 날선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천안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이미정(41·천안시 불당동)씨는 “당장 조례를 제정해도 평준화는 2014년부터 시행한다고 하는데 계속 의견대립만 한다면 아이의 미래가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교입시를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입시전쟁에 내몰리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방안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모(천안시 두정동)씨도 “찬성률만 다를 뿐 도의회나 교육청 모두 고교평준화를 시행하겠다는 이야기”라며 “언제까지 찬성률 50% 또는 70% 중 무엇이 옳은지만 갖고 이야기할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내년부터 고교평준화를 실시하는 강원도를 제외하면 비평준화 지역은 충남이 유일하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5월 넷째 주 천안아산 시민단체소식 ◆ 천안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떠나는 ‘그린투어’일정 : 6월 6일(수) 오전 8시 30분~오후 6시장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속동 정보화마을 / 아산시 봉곡사내용 : 갯벌탐사 및 바지락 캐기/ 숲 체험 및 생태놀이문의 : 천안녹색소비자연대 578-9897~8◆ 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월례강좌 일정 : 5월 22일(화) 저녁 7시장소 : 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1층내용 : ‘장님코끼리만지기-‘본다’ 는게 뭐지?, 엄정순 작가(‘장님코끼리만지기’디렉터)문의 : 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김진영 간사 575-2811◆ 제2회 도시디자인 아카데미 강좌 일정 : 5월 24일(목)~7월 5일(목) 오후 7시-9시장소 : 두정도서관 문화강의실대상 : 관심 있는 시민 및 공무원 30명(선착순)참가비 : 2만원(푸른천안21실천위원 및 대학생 1만5천원)문의 :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한수아 간사 553-2120 시선&관심아산YMCA와 아산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인문학산책 아산YMCA와 아산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인문학강좌를 마련한다. 강좌는 ‘삶’ ‘마음’ ‘여행’ ‘영화’ ‘꿈꾸기’ ‘미술’이라는 6가지 카테고리로 각각의 전문가를 초대한다. 프로그램은 5월 31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청소년은 무료다. 문의 : 아산YMCA 546-9877 아산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 544-9877● 5월 31일(목) 오후 7시 20분, 아산YMCA - ‘생애의 발견’, 김찬호(문화인류학자, 성공회대 초빙교수. ‘돈의 인문학’ ‘생애의 발견’ 저자) ● 6월 7일(목) 오전 10시 20분, 아산YMCA생협모임방 - ‘꿈이 이끄는 길’, 고혜경(신화학자, 꿈분석가) ● 6월 14일(목) 오후 7시 20분, 아산YMCA - ‘사람과의 만남을 통한 관계맺음’, 임영신(이매진피스 대표. ‘희망을 여행하라’ 저자)● 6월 21일(목) 오전 10시 20분, 북카페 ‘다락 - ‘영화로 만나는 엄마 그리고 아이들’, 류미례(영화감독) ● 6월 28일(목) 오후 7시 20분, 아산YMCA - ‘몬드라곤에서 배운다’, 김성오(‘몬드라곤의 기적’ 저자) ● 7월 5일(목) 시간장소미정 - ‘미술로 보는 우리삶’, 현윤애(‘박물관이야기’ 저자)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향연으로 즐기는 가족 음악회 천안시립합창단이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한 가정에의 소망을 노래하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레나데’다. 연주회는 차영회 지휘자의 지휘로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시립무용단이 함께하고 아이빅하모니카 앙상블이 특별출연한다. 아이빅하모니카 앙상블은 ‘코리아 갓 탤런트’ TOP 10에 진입, 종합 4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2004년 청소년으로 구성된 멤버로 시작해 현재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발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국위를 선양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행복한 노래, 꿈꾸는 노래, 그리운 노래 등 총 다섯 파트로 나누어 혼성, 여성, 협연, 특별출연 등으로 펼쳐진다. 아이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메들리부터 ‘청산에 살리라’ 등 귀에 익은 가곡과 이탈리아 민요모음곡 등 색다른 레퍼토리도 접할 수 있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의 플롯과 오보에, 충남천안시립국악단 주자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레나데’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마련된 다채로운 무대로 지역 가족들을 초대한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일정 : 5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레전드 학원 학부모 설명회 열어 지난 15일 컨벤션센터에서 수시대비전문학원인 레전드학원의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대입수시 분석 및 합격전략에 대한 설명과 레전드학원의 프로그램 안내가 이루어졌다. 강선희 프리머교육 이사는 “서울대가 80%, 연고대가 70%이상을 수시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등 수시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수시지원횟수 6회 제한으로 더욱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성적, 입시전형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며 수시 시험에 대비한 맞춤 설계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전드학원은 확대되고 있는 대입수시에 대비하기 위해 (주)리딩컴퍼니에서 새롭게 론칭한 고등영수학원이다. 리딩컴퍼니는 유아?초등 영어중심의 랭콘잉글리쉬, 수학전문학원 올림피아드, 초중 영어전문학원 아발론교육에 이어 레전드 학원까지 운영하면서 교육에 대한 토탈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레전드학원 569-09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단국대,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 단국대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3년 연속 선정이자 충남지역 유일의 ‘선도대학’이다. 단국대는 그동안 입학사정관제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고교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선택을 돕고자 ‘고교생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일선 고교 교사들의 입학사정관제 이해를 돕고자 ‘진로진학 상담교사 연수’와 ‘진학지도교사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입학사정관전형에서 획일화된 면접 방식을 벗어나 전형별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면접 방식을 도입하는 유연면접시스템을 구축했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2012-05-22
- 아산시, 영인산 산림박물관 개관 아산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 관내기관 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인산 산림박물관 개관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2009년 4월 21일 기공식 이후 3년여 공사 끝에 중부권 최대 종합 산림휴양 및 학습공간으로 단장했다.산림박물관은 대지면적 2만7996㎡에 연건평 604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돼 있다. 본관은 자연, 산, 나무, 숲, 생태계, 산림환경보전, 숲속 놀이터라는 테마로 구성돼 있다. 별관은 휴식과 치유를 위한 장소로 조성돼, 뛰고 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박물관으로 개관한다.영인산 수목원도 2007년 3월 21일 착공해 5년여 공사기간을 거처 산림박물관과 함께 개원한다. 수목원은 교목 6745본, 관목 20만3655본, 초본 45만9838본 등 총 67만238본이 식재됐으며, 식물종은 기존 자생 식물종을 비롯해 총 1183종이 확보돼 있다. 개관을 맞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출신인 故 이웅직 화백 유고전이 함께 열리고 있다.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천안인애학교 성폭력 사건, 끝이 안 보인다 천안인애학교 성폭력 재판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검찰은 14일 열린 재판에서 “교육청 전수조사에서 드러난 피해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내용을 확보해 추가기소 한다”며 병합사건진행을 밝혔다. 이로써 천안인애학교 이 모 교사의 성폭력 재판은 모두 세 건의 병합사건이 진행된다. * 장애학생 성폭력 대책 촉구 ‘1인 시위’지난 14일 천안지방법원 정문에서 1인 시위 중인 천안인애학교성폭력사건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회원. 대책위는 사건의 올바른 해결과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100일간의 1인 시위를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는 기숙사담당교사와 사감교사에 대한 증인심문이 있었다. 기숙사 담당 박 모 교사는 “2010년 10월 생활지도원들을 통해 성폭력 사실을 들었고, 그것을 교감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이상의 처리는 상부가 알아서 할 부분이라고 여겨 특별히 어떤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재판에 참여한 인애학교 한 학부모는 “사실을 알았을 때 보고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잘 처리하는지 확인해야 했다. 그것이 아이를 책임지는 선생님이 할 일이다. 그때 제대로 조치했으면 2년 가까이 아이들이 고통 받는 일은 없었을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와 관련,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8일 인애학교 전 교장과 교감 외 8인의 교사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었다. 천안인애학교학부모회 장애순 회장은 “사건을 은폐하고 아이들의 의견을 무시한 교사들도 가해자”라며 관련교사들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다. 충남도교육청은 관련교사들에 대해 23일까지 징계여부와 내용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