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발기부전(해면체 주사요법) 최근 남성들의 스트레스 및 혈압이나 당뇨 등 이른바 성인병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르는 발기 부전 고객들이 많이 내원한다. 대부분 젊었을 때는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아침발기도 안되고 관계 시 만족할 만할 발기가 안 된다고 하시면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발기 부전은 크게 기질적인 원인 및 심리적 심인성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음경 혈관의 문제 및 혈압이나 당뇨 또는 고지혈증, 또는 남성호르몬의 부족 등이 기질적인 원인일 수도 있고 다른 다양한 심리적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 음경 도플러 초음파 및 다 혈액검사 등이 필요할 수도 있다.발기 부전의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및 주사치료로 나눌 수 있다. 흔히 시중에서 많은 남성분들이 복용하시는 발기부전 치료 약물은 대부분 그 효과가 일시적이며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약물은 드물게 혈압강하 및 안면 홍조 등 여러 부작용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발기부전의 치료 목적으로 이러한 약물을 매일 먹는 용법도 나와 있지만 다른 치료 방법인 자가주사치료 용법이라는 다른 치료방법도 있다. 과거 발기부전 치료 약물이 나오기 이전부터 시행된 자가주사요법은 음경 해면체에 본인이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약물 처방을 지속적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을 경우 발기부전의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여러 보고가 있다.자가주사치료는 나이 및 이전 발기력 성기의 크기 등 여러 가지 변할 수 있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 많은 숙련된 의사에게 맞는 요법을 처방 받아야 한다.현대인의 스트레스의 복합체인 발기 부전 다양한 약물 치료 및 주사요법 등 여러 치료 방법이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내원하여 상담 한다면 이러한 고민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길맨비뇨기과의원 최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내 아이를 위한 맞춤 과외 선생님 과외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강사에 대한 검증이다. 과외는 강사 한 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만큼 어떤 사람이 가르치는지에 따라 학습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을 해보기 전에는 강사의 수준과 성실성, 내 아이와 잘 맞는지 등을 전혀 알 길이 없다. 학부모들이 과외를 쉽사리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다. 또 하나는 비용이 적게 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부모들의 요구와 학생의 부족한 과목을 잘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과외강사가 필요하다.'이제는 과외시대’가 책임지는 철저한 강사 관리 =과외의 장점은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을 집중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집으로 방문 수업하는 경우 강사의 피드백을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박태수 대표는 이러한 과외의 장점을 살리고 학부모와 학생의 요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과외중개업체 ''이제는 과외시대’를 창업했다. 멘토처럼 내 아이의 학습을 이끌어주는 강사가 필요할 때 신속하게 학생과 학부모가 요구하는 맞춤형 과외강사를 연결해주는 곳이다. “대학 다닐 때 과외를 해서 학생들 성적을 올려준 경험이 많다. 그러나 강사와 학생이 맞아야 성적도 오르는 것이지 무턱대고 고액과외를 붙인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건 아니다.” 박 대표는 특히 이 부분에 주목하며 나름의 노하우로 강사와 학생을 위한 최적의 매칭에 열성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강사 면접 체크리스트가 있어 영어강사 채용 시는 영어로 면접을 보고 강사 수준이 안 되면 아예 채용을 안 한다. 학부모의 피드백과 학생 성적, 향상 결과 통계 등 강사가 관리한 학생들의 제반 사항을 데이터베이스화 시켜 철저히 강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또한 평가를 통해 강사들은 스스로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지고 이를 보완해 나감으로써 수업노하우가 쌓이고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학원비 수준으로 일대일 맞춤 과외 ='이제는 과외시대’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교과목과 논술, 토플 텝스까지 전방위적인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다. 처음부터 곧바로 수업을 시작하지 않고 시범과외를 통해 학생과 강사 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필요 시 인성상담을 겸한 방문상담을 하며 3일 이내로 시범과외를 실시한다. 개인의 요구를 시스템화 하고 MBTI 심리검사도 카테고리화 시켜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사여부를 확인해보면 80% 이상 높은 매칭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박 대표는 “과외비도 학원비 수준”이라며 “전문 과외 매니저와 과외비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므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실적인 중개료로 이후 수업을 유지하는 것에 따라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강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마땅한 과외강사를 구하기 어려울수록 '이제는 과외시대’의 강사 매칭이 더욱 빛을 발한다. 교육을 돈 벌기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박 대표는 “성적 올리려 했다가 자녀의 인성이 악화되는 경우는 생기지 말아야 한다”며 “전혀 부담 갖지 말고 문의하라”고 말했다. 믿을 수 있는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박 대표의 열의와 진심을 타고 천안아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만족하는 과외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 1599-0956 / 010-6501-8583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고통 없이 서서히 찾아오는 턱관절 관련 증상 ‘턱관절이 부르는 나비효과’에서 이미 설명했듯 턱관절은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일을 하는 관절이다. 만약 턱관절이 쉴 수 있다면 숨이 끊어졌을 때뿐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 신체 가운데 태어나 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을 하는 곳으로 호흡을 주관하는 허파와 심장, 그리고 턱관절을 꼽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턱관절은 그렇게 쉬지 않고 움직이며 일해야 하는 관절이다 보니 활동량이 많은 만큼 고장도 쉽게 난다. 그래서 항상 턱관절을 충분히 쉬게 하고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턱관절을 배려하지 않은 채 살고 있다. 딱딱한 음식물을 자주 씹어 먹고 껌을 무리하게 씹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이런 행동이 턱관절에 해로운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턱이 아프거나 입이 제대로 벌려지지 않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관심을 갖는다.턱관절에는 신경이 분포돼 있지 않다. 그래서 무수신경이라고 한다. 턱관절디스크 원판이 닳아도 아프지 않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저 ‘덜거덕’ 소리나 자갈 밟는 소리, 모래 밟는 소리가 나거나 심한 경우 목탁소리와 같은 큰 턱관절 염발음(뼈가 딱딱 부딪히거나 마찰될 때 들리는 소리나 느낌)이 나타나면 턱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게 된다. 또 입을 벌리고 다물 때 턱이 지그재그로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고 느낀다면 턱관절에 문제가 생겼음을 보다 직접적으로 의심할 것이다.그렇다면 턱관절에 이상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아픔을 느끼게 될까? 신경이 분포되어 있지 않다면 통증을 느끼지 않아야 정상이 아닌가?턱관절디스크에는 분포된 신경은 없지만, 디스크 원판을 붙들고 있는 주변 연조직에는 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디스크와 연결된 인대나 근육의 어느 한쪽은 수축되고 다른 한쪽은 이완되어 있다면 수축된 부위의 연조직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통증을 발생 시킨다. 또 턱관절디스크 원판이 아악과두와 측두하와 사이에 끼어 과두 걸림이 발생하면서 주변 조직을 압박해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그러나 턱관절에 변형이 진행되고 있어도 대부분의 경우 알아차리기 어렵다. 턱관절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항상 쉬지 않고 일을 한다. 이상이 발행해도 오랜 시간에 걸쳐 아주 조금씩 진행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이다.이영준한의원 이영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이영임 두 번째 개인전 ‘spring fantasia’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영임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spring fantasia’는 화폭 가득 꽃을 담았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봄은 행복의 시작처럼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행복한 순환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며 “웃음과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대전대한방병원 지산갤러리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한다. 이 작가는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사람들이 찾는 병원이라는 공간에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임 작가가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는 ‘순환’. 그는 첫 번째 개인전에서 ‘물고기’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을 통해 순환을 이야기하고 있다. 굳이 작품을 통한 표현만이 아니라 작가와 관객도 작품을 통해 작은 순환을 이루는 것이라고. 작품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작가의 마음을 가득 채운 행복한 기운이 관람객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순환을 경험할 수 있다.이영임 작가는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남미술대전 우수상 및 입선, 서울미술대상전 특별상, 서해미술대전 특선 2회 등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했다. 지난해 첫 개인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전시는 6월 13일까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지산갤러리에서 계속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아마추어 ''라온 앙상블'' 6월 2일 정기연주회 열어 관현악 앙상블인 ''라온앙상블''(지휘 이동형)이 6월 2일 오후 7시 천안중앙교회 문화관에서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아마추어 음악인들로 구성된 라온앙상블은 2009년 결성 후 매년 꾸준히 연주회와 나눔 음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단장은 “단원들과 음악을 통한 소통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앙상블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2번, 모짜르트 교향곡 27번,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대중적으로 사랑받아온 클래식 음악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이다. 문의 : 010-3795-6526, 010-6477-9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5월 마지막주 천안아산 공연 전시 소식 뮤지컬◆ ‘소가 된 게으름뱅이’ / ‘공룡 친구들’일정 : 5월 22일(화)~5월 26일(토)/ 5월 28일(화)~6월 3일(일) 공연시간 : 평일-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 공휴일-낮 12시, 오후 2시, 4시/ 일요일-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문의 : 578-1090◆ ‘피터팬’일정 : 5월 26일(토)~5월 27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장소 : 아산시청 시민홀문의 : 070-8728-1215◆ ‘아기돼지3형제’일시 : 5월 28일(월) 낮 12시, 오후 2시, 4시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1566-7356 공연&콘서트◆ 삼거리 토요상설무대 5월 공연▷아름다운 우리가락 우리춤’-5월 26일(토)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강당 문의 : 천안박물관 521-2891▷천안 웃다리 풍물 공연-5월 26일(토) 오후 3시, 삼거리공원 주무대 문의 : 문화관광과 521-5155◆ 연극 ‘뉴 보잉보잉’일정 : 5월 25일(금)~5월 28일(월)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일요일ㆍ공휴일 오후3시, 6시장소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문의 : 피플&퍼스트 공연기획 1644-2025 상영◆ ‘구름빵’/ ‘샬롯의 거미줄’일시 : 5월 26일(토)/ 27일(일) 오후 2시장소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문의 : 549-9134~7◆ ‘빌리 엘리어트’/ ‘죽은 시인의 사회’일시 : 5월 26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장소 :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 비채문의 : 415-0097◆ 히스토리 채널 ‘제국의 건설-이집트, 중국’일시 : 5월 27일(일) 오후 2시장소 : 천안박물관 공연장문의 : 521-2891~2 전시◆ 온양민속박물관 ‘風流-선비, 바람에 실려’일정 : 4월 27일(금)~5월 31일(목)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장소 : 온양민속박물관문의 : 542-6001~3◆ 천안 아리리오 갤러리 한국작가 그룹전 ‘간헐적 위치선정’일정 : 4월 26일(목)~6월 10일(일)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장소 : 아라리오 갤러리문의 : 551-5100~1◆ 천안박물관 제6회 기획전 ‘민촌과 함께 근대 天安을 가다’일정 : 4월 25일(수)~7월 29일(일)장소 :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문의 : 521-2891~2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지역 정서에 기반 둔 수준 높은 교향악의 밤 아산시교향악단의 제12회 정기연주회가 6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아산시 평생학습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아산시교향악단은 2004년 9월 1일, 지역문화발전과 아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아산시 최초로 창단한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다. 매년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를 통해 음악 저변확대에 기여하며 아산시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8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산하단체로 인준 받아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민간교향악단이 되었다. 오페라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을 전체(full) 편성, 오케스트라로 전막 성공적으로 연주해냈고 창작발레 ‘피터와 늑대’ 충남초연,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아산초연, 피아졸라 ‘탱고 모음곡’을 국내 초연 했다. 제12회 정기연주회는 바이올린 곽안나, 비올라 황대진 교수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비올라, 관현악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364’를 연주한다. 플루티스트 사헌순, 정영준의 협연으로 치마로사의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사장조’,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을 들려주고 베토벤 교향곡 제1번을 카리스마 넘치는 홍원기 지휘자 겸 음악감독의 지휘로 함께한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일시 : 2012. 6. 7(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구. 시민생활관) 대극장문의 : 문화장터 1644-92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순천향대 이경석 교수 논문,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이경석 교수(신경외과)의 논문이 지난 10년간 ‘만성 경막하혈종’ 영역에서 전 세계 의사들에게 가장 많이 인용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인 BioMedLib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동일 영역에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이 교수의 논문 ‘Location of the chronic subdural haematoma : role of the gravity and cranial morphology’이 피인용지수 1위에 올랐다.이 교수의 논문은 국제 권위 학술지인 ‘Brain Injury’에 2001년 발표한 것으로, 만성 경막하 혈종의 위치가 두개골의 모양과 중력의 영향을 받아 결정된다는 이론을 담고 있다. 논문은 발표 후 독특한 관찰에 의한 해석이 돋보여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발표 후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활용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이 교수는 자신의 다른 논문 2편도 각각 3위와 11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전 세계 동일분야에서 그간 최고의 연구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BioMedLib은 매년 생물의학분야의 각종 연구영역의 논문들을 대상으로 피인용지수 ‘TOP20’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여기에 선정된 논문들은 가치와 우수성을 자동 인정받게 된다.척추, 신경손상, 의료감정, 통증분야의 권위자인 이경석 교수는 대한신경손상학회의 회장과 대한의료감정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의학회 정책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시민과 ‘터놓고 얘기하며’ 시정발전 방안 모색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민선5기 2주년을 맞아 7월 2일(월)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5기 전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시정에 대한 새로운 정책방향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한 자리이다. 형식과 절차를 최대한 배제한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연령, 직업불문 각계각층 시민들의 참석을 유도해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또한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기존 초청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진솔한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시민과의 대화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아산시 홈페이지(www.asan.go.kr)와 읍면동에 비치된 신청서 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50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서북소방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신청업체 모집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경식)가 6월 20까지 ‘제1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신청업체를 모집한다.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 우수업체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루어진다. 우수기업상 6개 분야 15개상, 특별상 2개분야 14개상을 시상하며, 신청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 사실이 없을 것 ▲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할 것 ▲ 최근 2년간 산업재해율이 동 종업의 평균치 이하일 것 ▲ 최근 2년간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을 것 등이다. 특별상의 경우 ▲ 개인 및 단체가 안전문화에 특히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고 ▲ 소방안전용품 및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한 기업이다. 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을 비롯한 우리나라 안전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시상에 우리지역 우수업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 041-360-0323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