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흥타령춤축제 춤경연 신청 6월 15일까지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2’의 주인공이 될 춤경연팀 참가신청을 받는다.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되는 축제 기간 중 10월 4일부터 4일 동안 펼쳐지는 춤 경연은 6월 1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학생·일반·흥타령·실버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역이나 나이, 국적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학생부는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팀, 일반부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흥타령부는 35세(1977년 이전 출생) 이상, 실버부는 61세(1951년 이전 출생) 이상이다.팀 구성은 10인~50인, 경연시간은 3~5분으로, 천안 고유정서가 춤에서 일부 배어 나오도록 해야 하며, ‘천안흥타령 한마디’ ‘흥·흥’ ‘천안·천안’ ‘삼거리·삼거리’ 등 4개 유형 중 테마표현음 1가지 이상이 춤의 주제와 조화롭게 구성돼야 한다.접수는 홈페이지(www.cheonanfestival.com)나 천안문화재단(041-900-0211~2)에서 할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완벽한 채식이 아니어도 좋다” 요즘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또는 생명의 소중함 때문에 채식으로 식생활을 바꾼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채식에 관심을 보이다가도 지속하기 어려움을 이유로 이내 포기하고 만다. 강성환(45 천안 두정동)씨는 수년 째 채식 위주 식생활을 해오고 있다. 그는 채식을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이념이나 원칙으로 삼지 않았다. 채식은 병원을 멀리 하게 해 =강씨는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대사 질환인 통풍을 극복하기 위해 채식을 시작했다. 평생 약을 먹고 수술을 해도 몸이 급격히 상한 아버지를 보고, 약을 사용하지 않고 병을 극복하고자 했다. 그는 “의학적으로 상반된 견해가 있다. 나는 과단백 육식성 위주 식습관이, 암을 포함한 많은 병을 일으키는 주범은 아니더라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에 공감한다. 채식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지구 환경과 생명 보전이라는 인간의 근원적인 의무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나 자신이 서서히 달라져 가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것은 큰 기쁨”이라고 표현했다.채식 후 강성환씨는 많은 변화를 느꼈다. 가장 큰 장점은 건강 회복이다. 그는 채식 식생활을 통해 각종 수치가 개선되는 경험을 했다. 강씨는 “뒷골이 당기던 것도 사라져 머리가 맑아졌고 무엇보다 속이 편해 화장실 갈 때가 즐겁다”고 말했다. 또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졌다. 강씨는 “많은 사람들이 스태미너가 떨어진다고 오해하는데 오히려 지구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낀다”며 말을 이었다. “육상 동물 중 가장 육중하고 힘센 동물들을 머리에 떠올려 보시라. 코끼리 하마 코뿔소 물소 등 모두 풀만 먹고 산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더라도 채식이 낫다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상 평소 외부에서 채식 위주 식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어지간한 요리는 약간씩이라도 동물성 재료가 들어있다. 가공 식품은 말할 것도 없다. 강씨도 “의식적으로 채식을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을 땐 동물성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물론 먹고 나면 몸이 불편하다고.사회생활에도 변화가 온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담배와 술을 끊는다. 술과 고기 위주인 회식 자리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 참석 횟수가 줄어든다. 단절에 대한 두려움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강씨는 “회식 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고 삶을 살아가는 데 또 다른 즐거움이 많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술과 고기를 멀리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에서 오해를 받기 십상이다. 때문에 자신이 채식주의라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채식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그는 무엇보다 “의식적인 무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효과적인 채식을 위해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 황성수 의학박사의 책 ''먹거리와 건강''과 MBC 다큐 ''목숨 걸고 편식하다''를 추천했다. 인터넷 까페(http://cafe.daum.net/holyring) ''생활과 건강'' 폴더에서 볼 수 있다고 알려줬다.“채식은 건강 인간성 자연 회복이 목적입니다. 한계 상태에 다다른 지구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입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 채식에도 단계가 있어요! =‘나도 과연 채식을 할 수 있을까?’ 처음부터 무리하게 모든 동물성 성분 섭취를 막을 필요는 없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꾸준히 채소 섭취량을 늘려가는 게 포인트. 음식 섭취 유형에 따라 채식에도 여러 단계가 있다. ㆍ세미(Semi)채식: 네 발 달린 동물의 붉은색 고기는 금물. 대신 조류나 가금류는 먹는다.ㆍ페스코(Pesco)채식: 조류나 가금류까지 피하지만, 생선이나 해물은 먹는다.ㆍ락토(Lacto)채식: 고기, 생선, 해물, 조류, 가금류 등을 모두 먹지 않는다. 하지만 우유나 유제품은 섭취한다.ㆍ비건(Vegan)채식: 고기, 생선, 해물, 조류, 가금류는 물론 우유나 유제품도 먹지 않는 상태. 순식물성 위주로 식사한다. * 미즈내일 523호 “일상에 ''채식’을 들이다”에서 발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고기를 이렇게 많이 먹었나?” 식단에서 육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실제 상당했다. 리포터는 대한민국의 평번한 가정주부다. 고백하건대 그다지 부지런하게 살림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먹는 것에는 예민해 어지간하면 다 직접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피자 치킨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먹는 일은 연례행사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평소 고기요리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이로 인해 가족들의 고기반찬에 대한 투정도 많았다. 하지만 실제 식단을 살펴보니 매끼 고기가 빠지지 않았다. 물론, 거하게 고기요리를 차려내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대부분 끼니의 국 찌개 반찬 중 한 가지는 육류를 활용한 음식이었다. 고기요리의 비중은 주말이나 휴일에 높았다. 간단하게 차릴 수 있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가 주재료였다. 주말에 한 번 이상 하게 되는 외식의 메뉴 역시 대부분 고기, 이 경우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었다. 특히 주말 메뉴로 어느새 자리 잡은 라면에는 육류가공품이 들어갔다. 이 경우 고기의 양을 따지기 이전에 원산지를 확인하기 어려운 육류가공품이 걱정스러웠다. 농심제품의 라면에 적힌 원재료에는 육수맛조미베이스, 비프맛갈릭베이스, 조미육베이스, 비프조미분, 돈골추출물(돼지고기) 등이 적혀있다. 풀무원제품의 원재료에도 분말스프에 돼지고기가 포함돼 있다. 그렇다면 평일은 어떨까. 평일 점심의 경우 아이들은 학교에서, 남편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리포터는 업무 중 외식으로 해결한다. 이 식단 역시 고기가 빠지지 않았다. 한 학교의 식단을 확인한 결과 일주일 중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고기반찬이 나왔다. 몇 곳의 학교 식단표를 비교해보니 대부분 비슷했다. 남편의 경우 점심은 물론, 빈번한 회식으로 고기를 먹는 일이 다른 가족에 비해 더 많았다. 전문가들은 균형 잡인 영양을 위한다면 육류를 통해 질 좋은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적절함’과 ‘질 좋음’이다. 지난해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제시한 성인의 하루 고기 권장량은 60g, 이에 비해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양의 육류를 소비하고 있다고 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그 소비를 충족하기 위해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살게 되는 가축·가금류의 문제와 환경적인 영향도 지적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육즙의 풍미, 쫄깃한 식감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하지만 건강과 환경을 위해 지금, 리포터는 다시 식단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현미채식이 답이다” 거의 매일 고기를 섭취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현대인의 식탁에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최근 농협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1980년 11.3kg이던 것이 2010년 38.8kg으로 3.4배 증가했다. 반면 1인당 쌀 소비량은 같은 기간 약 50% 정도 감소했다. 쌀 대신 육류 대체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식생활의 변화는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증가와 무관하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또 늘어난 육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등장한 대규모 공장식 축산은 동물의 생육환경을 크게 저하시켜 광우병과 각종 전염병의 원인이 되었으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채식을 지향하는 의사, 치의사, 한의사들의 모임인 베지닥터 배한호(다움한의원 원장) 사무국장에게 지나친 육류소비의 문제점과 그 대안에 대해 들어봤다. -지나친 육류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지나친 육류섭취로 한해 약 3500만 명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암 당뇨 등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아시아처럼 미국에 비해 단백질을 적게 먹는 나라들도 동물성 단백질 양이 조금이라도 많을수록 심장질환과 암이 유발된다고 밝혀져 있다. 암을 일으킬 때는 발암물질 자체보다 동물성 단백질이 암을 인체에 정착시키고 자라게 하고 퍼지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한다. 암 외에도 동물성 단백질은 천식 알레르기 골다공증 심장뇌혈관질환 등 수많은 병을 일으키고 있다. -공장식 축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최근 환경학계의 보고에 따르면 지구를 덥히는 온실가스 가운데 51% 이상이 공장식 축산에서 나온다고 한다. 축산업을 그만두면 지구를 최소한 반 이상 냉각시키는 것이다. 고기를 적게 먹고 현미채식을 하면 축산업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고, 가축을 기르는 대신 농지에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심으면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40% 더 제거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지구를 덥히는 온실가스의 총 91%를 제거하게 된다. 또 기후변화 완화비용 32조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 -현미채식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나현미채식만이 현재 유일한 대안이다. 건강하게 지어진 현미는 가장 강력한 예방의학이자 치료제이다. 미국의 경우 현미채식을 하면 의료비가 3분의 1로 줄어들고 사망률 또한 그만큼 준다고 보고한다. 우리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에도 현미채식으로 건강을 회복한 경우가 많이 있다. 당뇨와 천식으로 고생하던 이경환(내원 당시 70세) 환자는 40여 년간 당뇨약과 천식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하루에 약을 40알 이상 복용했으며 항상 숨이 차고 답답하다고 했다.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혈당이 300이상 올라갔다. 이 환자에게 두 달간은 현미채식과 한약을 병행하게 하고 넉 달은 현미채식만 하게 했더니 정확히 6개월 만에 대부분의 약을 다 끊고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현미채식 실천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다. -현미채식을 하면 단백질은 어떻게 섭취하나미강을 도정하지 않은 현미에는 단백질이 6~8% 정도 있다. 이 정도면 인체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 육류는 20~40% 정도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이 지나친 단백질이 각종 암과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현미가 소화흡수가 잘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현미식이 가능한가현미의 바깥부분을 미강이라고 한다. 미강에는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과 더불어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이 식이섬유가 현미의 촉감을 거칠게 느껴지게 하고 위장에 들어가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주게 된다. 그런데 이 식이섬유의 작용이야말로 꼭 필요한 것이다.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있어야 공복감이 없어서 음식을 적게 먹게 되고 양질의 식이섬유가 체내의 필요 없는 지방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각종 미세종양까지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현미채식을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한 가정의 아이들은 비만이 없고 키도 크고 잘 자란다.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만성피로 한의학에서는 피로나 기력저하의 상태를 기허(氣虛), 혈허(血虛), 기혈양허(氣血兩虛), 또한 특별한 원인이 없이 몸을 피곤하게 하여 나타나는 노권상(勞倦傷)-기허증(氣虛症) 혹은 허로(虛勞)-기혈양허(氣血兩虛) 등으로 크게 구분합니다. 만성피로의 발병원인을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 및 감염 등으로 나누어 인식하고 있으며, 그 한의학적 병태생리상 주로 간장, 비장, 신장과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만성피로는 여러 장기와 관련된 기능실조로 유발된 질병으로 봅니다.대표적으로 손상되는 장기로는 간장(肝臟) 비장(脾臟) 신장(腎臟)으로 볼 수 있으며 간단하게 각 장부의 기능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간장의 기능 스트레스나 과로 감염 등으로 인해 간의 기가 울체(鬱滯)되면 해독작용과 음식물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 못해서 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지러움, 소화불량, 그리고 두통이나 피로감을 느낍니다. 간장은 피를 저장하는 기능과 각종물질의 생성을 관여하며 기를 소통시켜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종종 눈이 피곤하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답답한 것도 간장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비장의 기능중기(中氣)의 근본이 되는 장기로 소화, 흡수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인데 위(胃)에서 분해된 음식을 영양분으로 만들어 피를 생성해 주는 것으로 비장의 기능이 손상되면 근육과 살이 약해지며 전신이 권태 무력한 증상이 나타나고 식욕이 없고 맛을 못 느낍니다.신장의 기능 우리 몸에서 정기(精氣)를 보관하고 생식기를 주관하며 발육을 담당하는 곳으로 우리 몸의 온기(溫氣)를 담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근본적 원기가 생성되며 선천적인 기운이 저장되어 있는 장기로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어 뼈가 약해지고 정신이 맑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뇌 회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종종 소변문제라든지 허리가 아프거나 사지가 차고 추위를 느끼며 관절이 쑤시거나 머리가 빠지는 것 모두가 신장과 관련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성치료에서 필요한 것은 각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일입니다. 함부로 건강식품을 과다 복용하거나 보양식을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을 유발하며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하나한의원 한성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당당하게 여름을 맞이하는 방법 한 낮에 밖은 땀이 날 정도로 더워졌고, 뜨거운 음료보다는 시원한 음료를 부쩍 많이 찾게 되었다. 얼마 전 전국적으로 유명한 물놀이 공원이 개장했다는 소식도 들렸다. 바야흐로 여름은 시작되었고 머지않아 멋지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바캉스를 즐기는 본인의 모습을 꿈꾸게 된다.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가 보이기 시작할 지도 모르겠다. 먼저 보이는 것들이 여기 저기 볼록 잡히는 군살들일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적당한 근력 운동을 통해 관리하다 보면 탄력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겠지만 당장 이번 여름휴가까지 완성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 특히 등이나 옆구리에 잡히는 군살들은 운동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휴가철 수영복을 입으면 한 눈에 보이게 되는 곳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 이럴 때 고주파 시술이나 지방 분해 주사를 이용하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사이즈 감소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기회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또 등과 가슴에 흔히 발생하는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도 완벽한 비키니 룩을 완성하기에는 걸림돌이 되기 쉬운 부분이다. 빨갛게 염증이 많은 상태라면 염증을 가라앉혀 줄 수 있는 항생제와 연고만으로도 좋아지겠지만 오랫동안 반복된 염증으로 색소침착과 자국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알라딘 필링을 통해 호전 될 수 있다. 시술 시 약간의 통증을 견뎌야 하고 약 2-3일 정도 각질이 벗겨지는 과정을 겪어야 하지만 재생 효과가 좋아 적은 시술만으로도 꽤 만족할만한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팔, 다리는 물론이고 겨드랑이나 비키니 라인까지 꼼꼼하게 제모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겠다. 제모 크림이나 면도기, 제모기로 간단하게 자가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만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거나 과도하게 자극을 주었을 경우 모낭염이나 피부염, 색소 침착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 하겠고, 제모 전후로 제모 부위의 충분한 보습도 잊지 않아야 하겠다. 남이 뒤돌아보게 만드는 당당한 모습을 만드는 마지막 조건은 자신감이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자는 드물다. 고개를 높이 들고 당당하게 여름을 즐겨보자!!이젠의원 이 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15세 소년이 만들어내는 색소폰 세상 허 민은 노인정 경로당 등에 봉사하기 위해 색소폰을 시작했다. 98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 색소폰을 시작한지 불과 6년째다. SBS 스타킹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후 네 번을 연거푸 출연하며 유명세를 더했다. 프랑스 스트라부르 국립음대 Philippe Geiss교수와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도 연주경력 6년차 소년을 극찬했다. 오사카 국제음악콩쿨에서는 일본의 대표적인 색소포니스트인 노부야 스가와로부터 연주력을 인정받으며 목관 1위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서울대 관악동문콩쿨과 전국청소년 기악경연대회 최우수상. CBS콩쿨 등에서도 1위에 입상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씨로부터 악기를 선물 받고 함께 연주하고 영화 출연, 한국야구시리즈 오픈 애국가연주에도 참가하는 등 전방위로 영재성을 빛내고 있다. 올 6월에는 프랑스국립 스트라스부르대학으로부터 전액장학생 입학 요청을 받고 프랑스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다.이번 연주는 허 민이 아버지로부터 악기를 배우게 된 계기와 지금까지의 여정을 소개하며 클래식 트로트 가스펠 등 여러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그가 출연한 영화 ‘듀오’의 한 장면도 영상과 함께 재현할 예정이다. 연주 후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준비하고 있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일시 : 6월 2일(토) 오후6시 장소 : 천안하늘샘아트홀문의 : 590-10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성적이 무너져도 솟아날 전형은 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수시=내신”을 ‘성경’처럼 굳게 믿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조심스럽게 수능모의고사와 학생부관련 성적표를 내놓으며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던 H양과 어머니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H양은 좋은 성적이 아니었다. 수능모의고사 성적은 언어와 외국어가 6등급, 수리영역이 4등급이었으며, 탐구영역은 5등급 2개 정도였다. 또한 내신성적도 전체적으로 5.4등급이었다. 오로지 수능모의고사와 내신성적만으로는 본인이 희망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대학을 정시모집은 물론 수시모집에서 찾기는 어려운 점수였다.그러나 “성적이 무너져도 솟아날 전형은 있었다!” 가장 먼저 H양의 수능모의고사 및 내신성적자료들을 꼼꼼히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많은 수험생들은 대학입시와 관련하여 ‘자신만의 선입견’에 휩싸여 있는 경우가 많다. ‘선입견’ 때문에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대학입시에서 실패를 경험하기 일쑤이다. 가장 먼저 H양의 성적자료를 분석하여 대학입시에서 부정적으로 미치는 요소들과 긍정적으로 미치는 요소들을 분리하였다. 물론 부정적 요소들은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성적이었다. 그러나 그 부정적인 요소들 속에서 ‘진흙 벌 조개속의 진주처럼’ 눈에 띄는 요소가 있었다. 그것은 수능모의고사 성적과는 달리, 내신성적에서 전체적인 과목은 5~7등급으로 매우 저조하였지만, 수학과 영어성적이 2~4등급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기타 학생부전형자료 속에서 봉사활동이 이미 80여 시간을 넘게 진행하였다. 이러한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정하였다.수험생들의 또 다른 ‘선입견’ 중의 하나는 전형유형의 명칭에 대한 이해이다. 대부분 수시모집에서 ‘리더십’ 전형이라고 하면 총학생회장이나 학생회장 등과 같이 간부활동 경험이 있는 수험생만이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활성화되면서 ‘리더십’전형은 간부활동 이외에도 동아리 등의 계발활동, 봉사활동 등을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H양도 ‘리더십’전형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로 결정하였다.‘리더십’ 전형을 중심으로 1년간 내신과 특별활동을 관리하여, 최종적으로는 ‘리더십’ 전형을 중심으로 서울의 중상위권부터 서울소재 대학의 캠퍼스까지 포함하여 8곳을 지원하였다. 대학들이 비슷하게 ‘리더십’ 전형이라고 명칭을 붙였지만, 수험생들의 준비정도에 따라 지원가능하거나 지원해보아야 가능성이 없는 전형이 있었고, 한 대학 내에서도 어떤 학과에 지원하는 가에 따라서 합격가능성이 다르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서울소재의 중상위권 ‘S여대’와 ‘K’대의 캠퍼스를 포함한 4군데에서 1단계를 통과하였다. ‘리더십’ 전형과 같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1단계는 주로 서류성적을 중심으로, 2단계는 면접을 통해 최종인원을 선발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학별 면접의 특징에 따라 면접연습을 실시한 결과 앞서 말한 두 군데에서 최종합격하였다.이맘때쯤이면 많은 고3 및 수험생들은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집중할(학생들의 표현으로는 ‘올인’할) 방향을 결정한다. 이때 “정시=수능, 수시=내신”이라는 생각을 바탕에 두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정시모집은 수능이 결정적 전형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수시는 다르다. 수시에는 내신전형, 논술전형, 전공적성고사전형, 입학사정관전형, 특기자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있다. 이들 중에서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결정적 전형요소로 내신이 작용하는 것은 ‘내신전형’밖에는 없다. 올해 처음으로 수시전형 지원이 개인별 6회로 제한되며, 미등록충원모집을 포함한 수시모집 최종합격시 정시지원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입시변화는 중상위권이나 중위권학생들보다는 상위권학생들에게 수시모집 지원시 상당한 제약이 될 것이다. 그것은 곧 상위권이외의 학생들에게는 기회로써 작용할 것이다. 자신의 현재의 성적이나 활동들을 무조건 비관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긍정적 요소들을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성적이 무너져도 합격할 전형은 있다.” 닥터윤 교육컨설팅연구소 홍동호 소장041-579-0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5월 넷째주 천안아산 시민단체 소식 ◆ 천안YMCA 자전거 안전학교 ‘굴러라! 안전한 세상으로’일 정 : 6월 5일(화)~6월 21일(목)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장 소 : 천안YMCA 1층 강당 및 방아다리 공원대 상 : 천안시민(선착순 20명)문 의 : 천안YMCA 최한별 간사 010-6274-5597◆ 아산시민벼룩시장일 정 : 5월 26일(토) 오후 2시-4시장 소 : 온양온천역 하부공간문 의 : 푸른아산21 531-7791◆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6월 공간너머 모임안내일 시 : 6월 9일(토) 오전9시장 소 : 북까페 산새내 용 : 독서토론-안도 다다오(안도 다다오가 말하는 집의 의미와 설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및 포스코사옥 등 과천 일원 답사 활동 문 의 : 김우수 010-9011-6453(youani42@hanmail.net)◆ 자원순환나눔 ‘시민벼룩시장’ - 1차 벼룩시장일정 : 6월 2일(토) 오후 3시~6시장소 : 천안시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내용 : 시민벼룩시장, 환경체험마당참조 : 물품 10점 이상 지참, 판매액 50% 기부. 청소년 자원봉사 인증(3시간)- 2차 벼룩시장 일정 : 6월 9일(토) 오전 10시~12시장소 : 청수동 LGSK 아파트 111동 앞 내용 : 시민벼룩시장, 페이스페인팅, 녹색구매 캠페인 등문의 : 권은정 간사 578-9897~8시선&관심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주거비모금 캠페인 ‘희망의 집을 짓습니다’복지세상을열어가는 시민모임(이하 복지세상)의 주거비모금 캠페인 ‘희망을 짓습니다’는 지역 주거 빈곤층 주거비 모금과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다.2012년 복지세상은 주거복지에 관한 제도적 개선과 주거 빈곤층의 주거비지원을 위해 ‘희망을 짓습니다’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복지세상이 실시한 2010년 천안지역 저소득층 주거실태 조사와 2011년 주거환경개선과 주거비지원에서 나타난 주거비 부담을 타개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복지세상은 모금캠페인을 위해 머그컵과 에코백을 판매하고 문화로 나누는 후원콘서트를 개최해 후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머그컵과 에코백은 지난 4월 복지세상 월례강좌를 맡았던 오영욱 작가의 재능 기부를 활용해 만들었다. 모금캠페인을 통한 수익금은 천안지역 저소득층 주거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의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575-2811~2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9
- “천안 규모 도시에 정형외과 병원 하나는 있어야” 천안 쌍용동 수정형외과병원이 달라졌다. 개원 3년 만의 큰 변화다. 자격요건을 갖추고 최근 ‘의원’에서 ‘병원’으로 승격, 그에 적합한 진료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수정형외과병원은 2009년 개원,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책임졌다. 정형외과 질환의 치료 및 수술을 기본으로, 통증클리닉을 개설해 만성통증과 수술 후 통증을 케어하고 가정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내과적 질환 및 수부, 족부, 소아정형외과에 대한 부분도 해결했다. 특히 병원 진료 시간이 지나 질환이 발생,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은 수정형외과병원이 있어 든든했다. 평일에는 밤 12시까지, 한밤중이나 주말 휴일에도 병원을 운영해 ‘필요하면 언제든’ 찾을 수 있었다. 현재는 오후 10시 30분까지 진료한다. 수정형외과병원은 지금 새로운 준비에 분주하다. 윤태경 원장을 만나 병원의 변화와 앞으로 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 수정형외과병원이 의원에서 병원으로 승격했다.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환자만을 위해 묵묵히 진료했던 ‘수정형외과의원’이 천안에서 최초로 정형외과 질환을 전문적으로 수술하는 ‘수정형외과병원’으로 승격했다. 전문화된 의료시스템과 고객만족 맞춤서비스를 갖추고 ‘정형외과적 병원’으로써 천안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타 정형외과병원과는 달리 통증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통증이 상대적으로 가벼울 때는 통증유발점 주사법, 심할 때는 신경차단법, 극도로 심할 때는 신경파괴법 등 선택 치료가 가능하고, 시스템운영을 위해서 당일 검사 판독 진료 시술이 가능하도록 통합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신형 C-ARM 2대, CT와 MRI 등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완비해, 척추와 기타 관절질환은 물론, 뇌혈관질환, 종양의 발견 등까지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최첨단 개방형 MRI는 임산부 폐쇄공포환자 등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할 수 있다. -. ‘정형외과적 병원’이라는 표현이 새롭다. 기존의 정형외과와 어떻게 다른가일반적으로 정형외과라고 하면 척추질환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척추 외에도 다양한 관절질환이 있다. 발목질환 인대재건 인공관절 무릎 등은 척추질환 못지 않게 다양한 문제와 수술, 진단이 필요하다. 척추 한 분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척추 전문병원과 달리 척추질환을 포함한 정형외과 모든 질환을 수술할 수 있는 것이 수정형외과병원이 가려고 하는 ‘정형외과적 병원’이다. 일반적으로 인구 10만 정도에 정형외과적 병원이 하나씩은 있다. 그런데 천안은 인구 50만이 넘어섰는데 한 곳도 없다. 늦은 감이 있다. 수정형외과병원이 그것을 책임지려고 한다. -. 환자가 느끼기에 진료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무엇을 가장 대표 진료로 고민하는 지의 차이일 것이다. 척추관련병원은 많다. 이들은 대부분 신경외과에서 출발해 정형외과 질환을 진료한다. 하지만 수정형외과병원은 정형외과를 기본으로 신경외과를 고민한다. 서울힘찬병원을 정형외과적 병원의 대표기관으로 볼 수 있다. 정형외과적 병원에서는 우리 몸에 있는 다양한 관절기관에 대한 섬세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척추질환을 치료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전문의 시절 전문가에게만 부여하는 ‘척추 Fellow’ 자격을 취득했다. -. 최근 병원은 진료기관을 넘어서 서비스기관이라고 생각하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진료 철학은 무엇인가수정형외과병원은 정형외과를 전문으로,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진료를 한다. 시민들이 언제든 도움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다. 그래서 수정형외과병원은 휴일이 없다. 진료도 밤 10시 30분까지 한다. 병원 진료 시간이 아닌 밤중이나 휴일, 아이가 갑자기 열이 올라서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 몸은 언제, 어디가 아플 지 예측할 수 없다. 또한 생명이 오가는 급한 질환도 발생 당시 적절한 조치만 취해주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날 수 있다. 초기진료가 중요한 것이다. 수정형외과병원은 지역민들이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간이 되고 싶다. 그것이 병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 앞으로 수정형외과는 어떤 부분을 더 강화해 나갈 생각인가정형외과적 병원으로 관절센터를 강화할 것이다. 관절경수술클리닉 인공관절클리닉 어깨관절클리닉에서 더욱 전문적인 진료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척추질환도 중요하다. 기존 척추센터도 더 강화해 척추는 물론 각종 관절까지 정형외과 질환이 있을 때 수정형외과병원 이름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종합검진, 위와 대장내시경, 통증클리닉 등도 가능하다. -. 관절 수술을 어떻게 특장점으로 부각시켜 나갈 생각인가관절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그동안 많은 진료와 수술로 쌓인 경험을 앞으로 더욱 강력한 특장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관절의 질환이나 손상에 대해 예전에는 진단 및 치료를 하려면 직접 관절을 절개해 시술을 했다.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시행하는 관절경 수술을 통해 흉터와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관절 손상이 너무 심해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이 효과가 없으면서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 또는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되어 일상생활 하기 힘들면 인공관절치환술도 도움이 된다. -. 지역민들에게 수정형외과병원의 포부를 전한다면수정형외과병원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고객과 함께하는 병원, 고객을 가족으로 여기는 병원이라는 한 방향을 향해 전 직원이 실천하며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과 함께하고 고객 중심으로 사고했던 모습은 계속 유지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어울리는 천안시 인근 지역에서 유일한 정형외과적 병원으로서 능동적인 변화를 가져오려고 한다. 변화하고 발전하는 수정형외과병원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 수정형외과병원은 … 2012년 4월 13일 수정형외과병원으로 승격. 직원 총 45명으로 충원 완료 5월 통증크리닉센타 설치, 수술 후 치료케어 완료2011년 11월 근린생활시설에서 의료시설로 변경 10월 정형외과 전문의 1, 마취과 1 영입으로 정형외과 3, 내과 1, 마취과 1, 방사선과 1 총 6명 의료진 2010년 10월 HITACHI MRI 원내 설치 및 방사선과 전문의 1 영입2009년 7월 정형외과 전문의 1 추가 영입 &nbs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