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 합창단원 모집 (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충근)은 7월 9일(월)부터 19일(목)까지 문화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창단 단원모집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남학생의 경우 초등 3학년~6학년, 여학생의 경우 초등 3학년~중학교 1학년으로 총 30~40명을 선발한다. 단, 천안시에 거주하는 아동복지시설ㆍ저소득가정ㆍ다문화가정 등의 학생, 기관 담당교사 또는 학교 담임교사로부터 추천받은 학생이어야 한다.신청방법은 신청서ㆍ자기소개서ㆍ추천서를 재단 홈페이지(www.hopefund.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증명서,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조부모가정증명서, 저소득보험료(건강보험료)증명서 중 해당되는 증명서 1부를 첨부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합창단 지휘는 김일환(백석대학교 외래교수)씨가 맡았고, 최종 합격한 30여명의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주1회 진행하는 개인 발성 트레이닝 및 합창연습에 참여하게 된다. 연중에는 정기발표회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재)풀뿌리희망재단은 아동ㆍ청소년들이 음악훈련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고 밝은 내일을 꿈꿀 수 도록 돕기 위해 금년 1월에 ‘클로버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문의 : 풀뿌리희망재단 576-6490~1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못 쓰는 휴대폰·폐전지를 찾습니다” 천안시가 7월~8월 2개월 동안 숨은자원찾기 프로젝트 ‘범시민 폐휴대폰·폐전지 모으기 캠페인’을 펼친다.폐휴대폰·폐전지 모으기 범시민운동은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아져 폐휴대폰이 전국적으로 매년 많은 양이 배출되는 반면, 수거비율은 크게 낮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천안시는 대형매장 9개소, 300인 이상 기업체 21개소, 사회단체, 대학교 12개소, 읍·면·동, 행정기관을 통해 캠페인을 펼친다.수거된 폐휴대폰은 100% 파쇄 후 물질재활용을 조건으로 재활용업체에 공개매각하고 매각 수입금 중 일부는 행사지원 소요경비로 활용하고 나머지 금액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7500대를 수거 목표로 정하고 참여단체별로 다양한 홍보 수거활동을 벌이는 한편, 휴대폰 기부자에 대하여는 경품 응모기회를 제공,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어야” 내일신문은 석간내일을 통해 지난달 26일 일제고사가 치러진 날 아산 ㅇ초등학교 회초리 90대와 노예사건을 보도했다. 일제고사에 대한 병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우리 지역에서 확인한 사례였다. 사건은 일파만파로 퍼졌고 일부언론은 정확한 취재도 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 보도하거나 기사를 변형해 당사자들의 아픈 마음을 건드렸다. 최초 사실 보도한 내일신문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 해당교사들과 학교, 교육청은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킨 ㅇ초등학교 두 교사는 하나같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체벌하지 않을 것이며 아이들을 성심껏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두 교사는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사과했고 아이들에게도 선생님이 잘못 생각해서 너희들에게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다”며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90대씩 체벌한 영어교사는 “일일이 메모지에 손편지를 써서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해맑았다. 두 교사가 풀이 죽어 지난날에 저지른 행위를 사과하자 아이들은 그냥 마음을 열어 버렸다. 여전히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맑은 눈망울로 두 교사를 위로했다. 두 교사는 자신들이 가르치지 못한 용서의 미덕을 오히려 아이들을 통해 뼈저리게 체험했다. "체험 통해 삶의 지식 배워요" 아산온양초등학교 자전거동아리가 방과후 마을 탐험에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만나는 나무와 풀꽃, 개울에서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담당교사는 “교실 공부만 하면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줄 모른다”며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삶의 지식을 습득한다”고 말했다.“추후를 지켜보겠다” =ㅇ초등학교 교장은 사후 해결과정으로 해당교사들의 사건경위서를 받고 주의촉구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교장은 “주의촉구서는 행정조치 1단계에 해당한다”며 “앞으로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강조했고 교내 체벌금지 직원연수도 자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학생 전원의 가정으로 학교장 명의의 사과 가정통신문도 발송했다. 교장은 “아산교육지원청 Wee 센터에 의뢰해 아이들 심리치료를 받는 것을 학부모들에게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이 상담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고 나쁜 기억을 잊어가고 있는 아이들의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또한 학부모들은 두 교사의 전보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을 학교 측으로부터 전달 받은 아산교육지원청 이미영 장학사는 “관내 전체 학교에 6일까지 학교별로 체벌금지 연수를 하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 해당교사들에게 주의촉구서를 발부했으니 교육장이 해당교사들에게 지금 당장 중징계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고 추후를 지켜보자고 말했다”고 이 장학사는 전했다.“자연스럽게 아물기를 바라고 있어” =학부모들은 “이번 일이 공개되지 않았으면 학교 측이 깨달음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며 학교가 정말 반성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학부모들은 학교가 섣불리 보여주기 위한 조치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을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외부도움보다는 학교자체에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줘야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이 일로 교사가 바뀌게 되면 아이들은 혼란스러워할 것이라고 염려했다. 학부모들은 “과도한 체벌이 있어도 성적만 오르면 된다는 성적만능과 점수로 구분 짓는 인권유린에 무감각한 엄마들이 지금의 상황을 방조한 거나 다름없다”며 “학부모들 스스로도 뉘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북마스터가 추천하는 이주의 책 -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코너 우드먼 지음. 갤리온) 최근 많은 기업들이 표방하는 ‘공정무역’, 윤리적인 절차를 거쳐 생산한 원료를 사용한다는 말로 기업들은 마케팅을 하고, 소비자는 그런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며 스스로 윤리적인 소비자라고 자부한다. 그러나 ‘기업이 말하는 공정무역’은 정말 온전한 의미의 공정무역인가?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내린 결론은 ‘거의 대부분 대기업이 표방하는 공정무역은 모두 불공정무역이다’였다. 코너 우드먼은 1년여 간 세계 각지의 가난한 노동자들을 만나며 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가난해지는지, 대기업은 왜 그들을 구제할 생각이 없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공정무역이 이루어지기 위해 기업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제안한다.기업이 변화해야 진정한 공정무역이 이루어질 수 있고, 기업의 변화는 소비자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우리의 식탁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부당한 대우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음을 잊지 말고, 정당한 노동을 한 이들에게 정당한 대가가 돌아갈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실제로 현대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상품을 만든 기업이 단순히 그 상품을 얼마나 팔고 얼마나 이익을 얻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지 않고, 자신이 구매한 상품으로 이익을 얻은 기업이 그 이익으로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다. 커피 한 잔 가격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돈을 벌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해도 좀처럼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커피콩 재배 농부들, 최저 임금에 훨씬 못 미치는 급여를 받으면서도 대기업의 과도한 생산량 요구에 맞추기 위해 법정 근무시간을 훨씬 초과해 일하다 견디지 못하고 옥상에서 몸을 던지는 중국의 아이패드 조립 공장 노동자들…. 하필이면 나는 이 책을 커피전문점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아이패드로 읽고 있었다. 나의 생활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들이 이런 노동자들의 피땀과 눈물로 얼룩져 있겠거니 생각하자 그 동안 너무 무심했구나 싶어 조금 부끄러웠다. 기업이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는 ‘공정무역’이라는 단어에 혹하지 않고 정말 윤리적인 소비자가 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나 혼자만으로는 이룰 수 없겠지만, 나와 같은 소비자들이 많아지면 결국 기업을 윤리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이다. 교보문고 천안점 북마스터 이민정041-558-35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이번 주말은 착한경제 경험하며 놀자! 충청남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소개하고 생산품을 홍보하는 ‘제1회 충남사회적경제 전시판매전’이 29일과 30일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천안시,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 충남사회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판매전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공동체, 농어촌공동체회사 등 충남의 사회적경제조직 주체들의 어우러짐 한맘당이자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산푼 전시판매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판매전은 충청남도 내 49개 조직에서 참여하며 프로보노(재능기부) 매칭행사,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행사기간에는 책임감 있는 경제활동, 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경제활동인 Social Economy)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생산품을 판매하고, 분야별 서비스 특성에 따른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요제 녹화와 천안현대배구단 사인회 등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먹을거리행사, 경매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김광이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시민들의 생활 속에 착한 기업, 착한 소비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시민문화여성회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김동익)이 하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교육은 총 64개 과목 82개반 1980명이며, 직업능력 개발과 경제 자립을 돕기 위한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술교육도 실시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 가능하며, 야간교육과 저소득층에 대한 수강료 면제와 우선 접수자격을 부여한다.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은 △ 기술교육 24과목 735명 △ 취미교육 13과목 410명 △ 야간교육 6과목 155명 △ 특별교육 1과목 50명이며 두정분관은 20과목 29개반 63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이며 1인 1과목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8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일반 모집은 과목별 일정에 따라 7월 16일~20일(두정분관 23일~24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women.cheon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접수대상자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방문접수하면 된다.시민문화여성회관의 시민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문화여성회관(521-299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천안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9회에 걸쳐 운영한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 자원봉사기본교육 △ 흰지팡이 보행교육체험 △ 수화교실 등의 교육프로그램과,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을 듣고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YWCA와 함께하는 친환경활동, 천안1365 재난재해구조단의 응급처치 교육, 기운차림봉사단의 급식활동 등이며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함께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은 7월 27일까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nanum.cheon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cjb1365@hanmail.net)이나 팩스(041-567-8696)로 신청하면 된다. 일부프로그램은 재료비가 부담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천안아산내일신문 창간 15주년·1000호 발간 … 독자여러분의 힘입니다 천안아산내일신문이 창간 15주년과 1000호 발간을 맞았습니다. 이에 본지에 전해온 축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메시지에는 지나온 15년의 시간에 대한 격려와 함께 나아갈 시간에 대한 당부가 담겨 있습니다. 이를 잊지 않고 천안아산내일신문은 더욱 곧은 언론으로 천안·아산시민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더 많은 축하메시지는 홈페이지(www.nae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0호 기념 축하합니다. 덕분에 정보획득도 많이 하고 일상생활에 도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교육의 질 향상과 함께 교육 및 일상생활 정보를 많이 실어 줬으면 합니다. 천안아산 내일신문만의 독특한 특성과 질을 살려서 주었으면 하고요 최근의 교육정책이라든가 각 대학의 특성과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담았으면 합니다. - 박철신 - 벌써 1000호를 맞이하였군요. 그동안 지역의 많은 소식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교육적인 내용들을 많이 보고 참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교육의 내용 많이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1000만호 2000만호를 발행하는 좋은 신문 즐거운 신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정은하 - * 소중애 동화작가가 보내준 1000호 축하 일러스트천안아산에서 꾸준히 지역 언론의 일임을 담당해 오신 내일신문!! 앞으로 2000호 10000호도 기대합니다. 나날이 발전하세요. - 배한호 베지닥터 사무국장 - 축하해요. 초기부터 뭔가 다른 게 있었는데 아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왔군요. - 천안도시농업네트워크 전한규 - 그동안 좋은 내용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려요. 저렴하게 좋은 정보나 교육을 받아 볼 수 있는 기관이나 기회 등에 관해서도 정보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오면 천안 아산 내일신문이 젖지 않게 비치되어 많은 주민들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미경 - 내일신문은 생활의 활력소가 필요한 오후 시간대에 발행되어 하루의 절반을 책임지는 훌륭한 신문입니다. 이러한 내일신문을 통해 다시 활력을 찾아 일에 매진할 수 있고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내일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실장 유경환 - 1000호를 축하드립니다! 천안에 산 지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천안아산내일신문을 접하고 이 곳 천안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제2의 고향으로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2000호, 3000호 계속 되길 희망합니다. - 김수연 - 영광의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2000호를 향해 도약하는 ''천안아산내일신문'' 되길 바랍니다. - 엄두호 - 2000호 미리 축하합니다. 파이팅 ? 황윤성 - 너무 잘 애독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이 일반신문의 몇 배 더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가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공연소식 건강정보 교육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 니케 - 천안에 처음 이사 와서 온통 낯설어 어디가 어딘지 모를 때 내일신문을 알게 됐고 내일신문에서 다양한 지역정보를 알게 됐습니다. 지역신문의 장점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우리지역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정보통이라고나 할까. 낯설었던 천안에 정을 붙일 수 있게 해준 내일신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1000호 발간 너무너무 축하하고 앞으로 더 많이 번창해서 2000호 3000호까지 쭈~욱 계속되길 바랄게요. - 장연희 - 천안아산내일신문 1000호!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더욱 번창하시고, 유익한 기사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 여름철 건강 주의하세요. - 박연미 - 축하합니다. 1000호 큰 단계를 넘었으니 더 큰 단계를 위하여. 수고하세요. - 조승제 - 축하드립니다. 1000호…. 참으로 많은 날들을 우리 곁에서 고장의 얘기와 문화를 엮어주었네요. 일본말로 1000은 ‘잇센’으로 발음하는데, 이 발음으로 되는 말은 ‘一洗’이라고 해서 새롭게 거듭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어요. 내일신문도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곁에 있어 주세요. - 안효준 - 천안아산 내일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라고 싶은 것은 지역사회의 단편적인 소식들을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 이외에 앞으로 더 영역을 확대했으면 합니다. 시리즈 연재 기획보도도 늘리고, 환경문제에도 보다 관심을 가져 주세요. 참고로 천안-병천간 고속화국도를 오가다보면 동물들의 사체가 여기저기 정말 많이 나뒹군답니다. 혼자서 고민하여 해결할 부분이 아닌 것 같더군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편하자고 만든 길에서 비명횡사하는 동물들을 지킬 수 있을까? 그냥 방치해서 지나가는 차들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네들의 터전을 갈라놓은 우리에게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큰 시각으로 바라봤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재완 - 천안아산내일신문 1000호를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더욱 따뜻하고, 예쁜 소식 한가득 기대하겠습니다. 2000호, 3000호 계속 번창하세요.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 축 지령 1000호. 1000일의 약속처럼 하늘을 벗 삼아 울울창창한 내일의 세계를 활짝 펼치세요. 찬란한 햇빛처럼 반짝이며 고객의 소리를 하늘처럼 받들어 번창하시고 성장하시고 행복을 누리시기를. 감사합니다. - 김홍선 - 천안 아산 내일 신문 15주년! 10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소중한 정보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와 유익함을 주는 천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정보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 윤지희 - 천안아산내일신문 창간 15주년,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따듯한 이야기 많이 부탁드려요. - 이유화 - 먼저 천안아산내일신문 지령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萬號, 十萬號 쭈~~욱 지역사회의 든든한 대변, 메신저가 되어 주시길 바라면서 건승하시길 한 번 더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등불 밝히는 메신저가 되었으면 합니다. 천안아산내일신문은 그 이름만으로도 가치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을 천안아산시민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의 눈과 귀가, 그리고 대변인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바람이 있다면 충정의 도시에 대한 보다 더 강력한 홍보가 되는 중추의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천안아산내일신문 관계자 여러분 모두가 지역사회의 모든 시민분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도우 - 천안내일신문 1000회 축하드립니다. 구석구석 발 빠른 정보로 눈과 귀를 만족 시켜주는 좋은 신문이에요. 우리지역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천안내일신문! 앞으로도 좋은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게 시민 한사람으로서 힘을 드립니다. 팍팍! - 조원주 - 너무나 알찬 정보들이 많아 천안에서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애독하고 있 2012-07-05
- 성기 내 이물질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과거에 병원이 드물던 시절에 개인의 남성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음경내 이물질을 넣으셨던 환자들이 많이 있다. 또한 70~80년대에는 일부 개인 의원에서도 바셀린 및 다른 인정받지 못한 재료를 음경에 주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이 이렇게도 발달한 요즘에도 아직도 무면허 시술자를 통해 음경에 이물질을 주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성기를 확대하거나 여성에게 좀 더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파라핀이나 바셀린을 주입하여 몸통을 부풀리거나 칫솔대를 깎아 음경 피부에 삽입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금은 보석류와 같은 이물질을 삽입하여 음경을 부풀려 훈장처럼 달고 다니는 남성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치러야 할 대가는 아주 가혹하다 할 수 있겠다. 시술의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의 염증, 감염 등이 발생해 피부가 썩게 되는 경우가 아주 흔히 발생하며, 발기부전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상당기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결국 우리 몸에 들어온 이물질은 언젠가는 이물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므로 이런 공인받지 못한 불법 재료로 시술 받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수술 방법은 다행히 주변 조직을 적게 침범했으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이물질에 의한 조직손상이 크면 음낭이나 다른 부위의 피부를 이식하기도 한다. 또한 이물질을 완전하게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경험 많은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수술 전후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을 들은 뒤에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한때의 잘못된 실수로 주입하게 되는 이러한 이물질은 결국 개인의 위생과 감염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비뇨기과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을 조언한다.길맨비뇨기과의원 최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여름방학이 승부를 좌우한다 일반인들에게 여름은 휴가철이지만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패자부활전의 절호의 시기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학부모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학원이 좋을지 과외가 좋을지 인터넷 강의가 좋을지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들이 난무한다. 과외매니저가 아닌 학습플래너로서 학년별로 간단한 조언을 해주려 한다.1. 초등 고학년-중등부초등학생들은 여름방학에 중학선행학습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것이 좋겠다. 천안 아산지역의 경우 비평준화로 중학교에서 내신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중학교 입학 전 방학기간을 이용해 선행을 해주는 것이 좋다. 중등부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저학년은 미흡한 과목 보충중심으로, 중3은 고등선행을 해줄 것을 추천한다. 천안지역의 특성상 대부분 고입을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내신도 1학기까지 거의 대부분 완료되었고 고입 때문에 자칫 큰 그림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들어하는 학생에게는 자택과외도 추천할 만한 사항이다.2. 고등부고등부는 그야말로 실전이다. 고1, 고2는 전문 과외나 학원특강을 활용해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3 재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내신 부담 없이 수능공부에 집중해 부족한 영역을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또 8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1차 지원의 지원 전략을 점검하고 논술, 면접, 적성 등 대학별고사에 대한 대비 학습을 시작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성적 상황에 맞게 목표대학의 수시와 정시모집 전형별 학습 비중을 적절하게 안배하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학습 패턴이 바뀌면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관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인해 수능 공부에 소홀해 지면서 방학 기간 동안 수시나 논술(적성)에만 집중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포트폴리오나 전문과외 때문에 고민이 있으신 학부모님께서는 방학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실 것을 추천한다. 이제는과외시대이승준 수석매니저(학습컨설턴트)1599-0956www.endstud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