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갈하게 준비한 저녁상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제19회 정기연주회가 7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정운대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로시니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서곡으로 막을 연다.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서곡은 알제리 사람들의 노예로 잡혀있던 이탈리아 여인들이 기지와 재치로 노예 생활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의 오페라 작품이다.이어 재미있고 익살맞은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을 김영률 교수가 들려준다.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영률 교수는 서울 바로크 합주단과 협연한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전곡이 유니버설 레벨의 CD로 발표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연주자다.마지막 무대는 차이코프스키의 6개 교향곡 가운데 가장 변화가 많고 열정적이며 고뇌하고 방황하는 인간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모차르트 ‘교향곡 4번’을 함께 한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일시 : 7월 5일(목) 오후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6월 넷째 주 천안아산 시민단체 소식 ◆ 한국YMCA 자전거국토순례 ‘생명 평화의 발구름’ 신청기간 : 1차-6월 18일(월)~6월 29일(금)/ 2차-1차 모집 미달시 7월 2일(월)~7월 6일(금)순례기간 : 7월 24일(화)~7월 30일(월) 6박7일모집인원 : 천안·아산 각 16명씩(선착순)코스 : 창원-창녕-김천-대전-천안-성남-임진각(약515km)문의 : 천안YMCA 575-9897·아산YMCA 546-9877 / 자전거국토순례카페http://cafe.daum.net/bikeymca ◆ 우리아파트 에너지절약왕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참가신청 : 3가구이상 한 팀으로 구성하여 신청신청기간 : 6월 30일(토)까지절약기간 : 7월 1일(일)~7월 31일(화) 7월 한 달간대상아파트 : 청수동 LG·SK아파트. 구성동 미소지움아파트. 청당마을 벽산블루밍아파트접수방법 : 천안녹색소비자연대 578-9898/ www.chgcn.or.kr/ 해당아파트 관리사무소문의 : 천안녹색소비자연대 578-9897~8◆ 2012 예비지역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무적청춘’기간 : 7월 5일(목)~7월 6일(금)/ 오리엔테이션 6월 29일(금)장소 : 행동하는 복지연합(청주)참여대상 : 사회복지·지역복지운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 20명접수방법 :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 카페 (http://cafe.daum.net/welfareact)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 작성 -> 이메일 발송(kgwelfare@hanmail.net)접수마감 : 6월 28일(목) 오후 6시문의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박예림 간사 575-2811 시선&관심천안여성회 성교육지원사업 ‘찾아가는 성교육’ 천안여성회가 성교육지원사업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사업을 시행한다. 천안여성회 소속 성교육강사가 사업기간 중 선정된 곳을 직접 방문해 성교육강의를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6월 18일(월)부터 7월 20일(금)까지이며 선착순 20곳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천안 소재 민간어린이집과 유치원(교사 및 학부모), 천안(천안 인접한 지역 고려 가능)소재 100인 이하 중소기업, 중·고등학교(학생), 천안에 주거지(활동지)를 둔 주민그룹 등이다. 신청절차와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여성회 카페(http://cafe.daum.net/cawom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천안여성회 070-7554-4700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아산시, 15일부터 대형마트 SSM 월2회 의무휴업 시작 아산시는 관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가 15일부터 월2회 의무휴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지역경제의 상생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했다.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등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아산시도 관련조례를 개정, 15일 공포와 동시 시행한다.개정 조례안에 따라 아산시내 대형마트(신세계이마트, 롯데마트) 2곳과 SSM(롯데슈퍼 아산점, 롯데슈퍼 탕정점, 롯데슈퍼 용화점, GS슈퍼마켓 배방점) 4곳이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무일 준수 등 규제를 받는다. 첫 시행일은 24일(일)이며 둘째?넷째 일요일 문을 닫고 0시~8시까지는 영업시간을 제한한다. 시는 법규를 위반한 대규모 점포에 대해 최저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대형마트와 SSM 휴업일 지정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천안시, 소상공인 위한 융자금 이자지원 시행 천안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덜어줄 융자금 이자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의 창업이나 경영개선 등을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정책자금을 융자 받았을 경우 그 이자의 일부를 보존해 주는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 보조금 지급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 공포했다고 13일 밝혔다.공포된 시행규칙에는 이자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계획과 지원조건, 필요한 신청서류 등 지원에 필요한 세부기준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지원계획 수립 시 보조기간, 보조율, 지급시기 등을 정하고, 소상공인이 이자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실시하는 경영개선 등에 관한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조건을 제한했다.천안시는 올해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보조금 1억2000만원을 확보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업체당 2500만원을 융자(1년 거치 5년 상환, 이자율 3.5%)받았을 경우 약 240개 업체가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이자 지원 금액은 1차년도에 업체당 2%의 이자를 지원해줄 경우 50만원 정도의 혜택이 예상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2013년 예산, 어린이·여성안전 위한 투자 확대한다”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이 세워졌다. 천안시는 지난 1일 주민참여예산지원단을 확정, 위촉식을 가졌다. 지원단은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박광순 회장, 천안시새마을회 이원화 회장, 천안아산경실련 최장호 대표와 시 기획예산과 직원 두 명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경실련 최장호 대표가 단장으로, 단국대학교 최봉수 교수가 부단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지원단은 13일 열린 2차회의에서 2012년도 운영계획을 검토하고 내용을 확정했다. “예산 참여 위한 시 홈페이지 공간 마련할 것” = 운영계획에 따르면 2013년도 예산편성은 ▷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에 따른 예산편성과정 주민참여 ▷지방재정 책임성 확보 및 건전재정운용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서민생활 안전 도모 ▷ 공공안전시설, 어린이·여성안전 위한 투자 확대를 방향으로 잡고 있다. 주민참여예산 운영방법으로는 ▷ 지역회의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 설문조사 공청회 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 ▷ 예산 참여 위한 시 홈페이지 공간 마련 ▷ 수렴된 의견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한 우선순위 결정 ▷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를 거쳐 가용재원 범위 안에서 예산안 반영을 제시하고 있다. 이로써 천안시는 2013년 예산편성 및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 6월 말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지역회의 구성, 시민공청회와 설명회 개최, 위원회 운영 등을 하게 된다. 천안시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오정일 주사는 “주민참여예산제 시행을 위한 기본준비에 시간이 걸려 시행이 다소 늦어졌다. 지금이라도 충실히 내용을 만들고 진행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천안시 예산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 “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 거야~.” 1교시가 시작되기 전 5학년 2반 교실에서 ?꼴찌를 위하여’란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가 끝나자 김구현 교사(33)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자유로운 분위기는 금세 김 교사의 목소리에 빨려 들어갔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김 교사 주위로 다가갔다. 바로 옆에서 귀 기울여 듣는 아이, 거리낌 없이 그의 무릎에 걸터앉는 아이. 움직임은 있으나 시끄럽지 않았다. * 김구현 교사(가운데 녹색 옷)가 반 아이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교육은 세상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ㄷ자형으로 배치한 책걸상은 김구현 교사를 향해 있다. 첫 시간은 국어시간. 김 교사가 시집에서 시 몇 편을 골라 아이들에게 읽어준다. 시 제목을 맞추란다. 모르는 시를 듣고 아이들은 제각기 생각한 제목을 쓴다. 다음엔 교과서에 있는 시를 읽어준다. 절대로 시 제목을 맞추지 말라 한다. 자신이 생각한 제목을 붙이란다. 아이들은 골똘히 생각한다. 김 교사는 “아이들이 생각의 다양성을 공유하도록 교과서를 재구성해 수업한다. 나와 친구 생각이 다른 것을 통해 배움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수업방식을 설명했다. 그는 공식화된 정답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때문에 아이들은 늘 생각한다. 김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학급자치회, 지식시장, 재판 등을 여는 요일을 정해 아이들이 마치 나라를 운영하는 듯한 시스템을 갖춰놓았다. 또한 ?직업’과 ?기여’제를 만들어 아이들은 학급 내 일거리를 찾아 맡거나 학급에 도움 되는 일을 직접 선택한다. 아이들은 모든 일을 민주적으로 결정하고 만족해하며 성취감을 경험한다.그는 “처음엔 쉽지 않았다. 특히 학원을 많이 다닌 아이들은 정답을 말해주지 않으면 무척 답답해했다”며 “생각을 끄집어내는 수업을 하면서 자주 기회를 줬더니 스스로 하는 아이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재밌어졌어요!”=김 교사의 수업방식은 아이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재광군은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재밌고 사는 재미도 난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김이란양과 김도영군은 “선생님은 스스로 잘할 때까지 기다리고 지켜봐준다”며 “자유로우면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고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 아이들의 만족감은 학부모들로 이어졌다.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자체가 학부모들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매월 진행하는 학부모 모임에 이제 꽤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다.학부모 문정미(43)씨는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서 학교를 다닌다. 김구현 선생님의 교육방식을 경험하는 건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김 교사가 동행하는 주말 체험학습은 부러움의 대상으로 전 학년에 입소문이 났다. 또한 그는 교내 ?하모니’란 교사모임도 만들어 주변 교사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김구현 교사는 “지금 당장 성적을 올릴 수 없지만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은 수능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경쟁보다, 함께 성장할 수 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민주시민이 되게 하고 싶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여자, 영화로 말 걸기 2012 천안여성영화제가 7월 5일(목)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막을 올린다. 천안여성영화제는 지역여성을 위해 마련한 대표적 축제로 여성주간(7월 1일(일)~8일(일))을 맞아 7월 5일(목)부터 7월 8일(일) 3일간 펼쳐질 예정이다.7월 5일(목) 오후 7시 개막작 ‘댄싱퀸’을 시작으로 6일(금)에는 카모메 식당, 소중한 사람, 코파카바나 등을, 7일(토)에는 셉템버이슈, 지역독립단편초청작 등과 8일(일)에는 폐막작 써니를 비롯, 10여 편의 엄선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7월 6일(금) 코파카바나 상영 후 변재란 권은선 교수와 함께 하는 시네토크, 7일(토) 말하는 건축가 상영 후에는 정재은 감독과의 대화 시간 등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여성을 주제로 한 영화상영과 더불어 세미나, 씨네 토크, 지역 여성 멘토와의 만남, 각종 이벤트와 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상영관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로 이원화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문화적 접근으로 여성의 정체성을 탐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에 작은 물음표 하나만 빼들면 함께 하기 쉽다. 2012 천안여성영화제는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시여성영화제추진위원회, 서울국제영화제,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가 주최한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일시 : 7월 5일(목)~7월 8일(일)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문의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415-00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8
- ‘공부’도 이젠 관리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 사교육의 현주소20조 1000억. 바로 작년 2011년 한해 대한민국에서 사교육으로 지불된 금액이다. 물론 암묵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과외시장을 비롯하여 교습소, 공부방 등을 고려한다면 25조원 정도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렇게 많은 자금을 사교육에 쓰면서 과연 그만큼 도움을 받은 학생이 몇이나 될까? 최근 서울시 송파구에서 관내 초·중학교 813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사교육 만족도가 60.6%로 나타났다. 송파구는 사교육의 열기가 대단하고 선생님 라인업도 최고인 지역이지만 사교육을 하고 있는 학부모의 40%가 사교육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냉장고에 음식을 넣는 것처럼 아이의 머리에 지식을 집어넣는다?냉장고에 음식을 무조건 많이 집어넣으면 그대로 음식이 냉장고 칸칸이 정렬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은 것 같다. 최근 맞벌이가 증가하면서 아이들은 냉장고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맞벌이 때문에 아이들에게 신경 써 주지 못한 부분을 분풀이라도 하듯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고 있다. 최근 본인이 상담했던 한 중학생 어머님의 말에 의하면 동네 이웃이 추천해준 유명학원에 등록시켰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으니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없다며 하소연을 했다. 자녀가 위 사례와 같은 상황이라면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어머님에게 이제는 ‘포트폴리오’를 짜보라고 하였다. 냉장고에 칸이 있듯이 먼저 아이에 특성과 현실을 파악하여 카테고리화 시켜 아이에게 맞는 정확한 시점과 장소로 제대로 된 사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 그건 주식할 때 짜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포트폴리오는 왜 필요한 것인가. 대한민국의 수많은 복잡한 절차와 단계에는 항상 그 복잡한 절차를 도와주는 관리사가 존재한다. 결혼준비를 도와주는 웨딩플래너,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자산관리사, 심지어 피부도 피부관리사가 해주고 있다. 유독 자녀의 교육은 이상하리만큼 주변 입소문에 의지해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남에게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내가 어울리지 않으면 그것은 좋은 옷이 아니다. 사교육에서 항상 좋다고 하는 옷만 찾지 말고 내 아이에게 맞는 옷을 찾아보자. 이제는과외시대이준용 수석매니저(학습 컨설턴트)1599-09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8
- 교보문고 창립 31주년 기념, 류시화 시인의 초청 사인회 지난 2일(토) 오후 3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성큰마당에서 교보문고 창립 31주년 기념 류시화 시인 초청 사인회가 열렸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개최된 류시화 시인의 초청 사인회는 교보문고 센텀시티점, 대구점, 천안점, 강남점에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지점별로 사인회 응모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문학의숲 출판사는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를 통해 7월까지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http://cafe.naver.com/godswin). 교보문고 천안점 사인회는 6월 30일(토) 오후 3시 열린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8
-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안시 동남구민 건강걷기대회 의료지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6월 7일 천안시 원성천 일원에서 열린 ‘동남구민 건강걷기대회’에 의료진을 파견, 구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등 성공적인 행사운영을 도왔다.병원은 건강걷기대회 현장에 간호사 4명과 영양사 3명을 파견해 체지방검사와 영양상담 등을 실시했다. 더운 날씨임을 감안해 오이와 당근도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갈증해소도 도왔다.동남구보건소가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건강걷기대회는 원성천 산책로 2km를 걷는 것으로 11월까지(8·10월 제외) 첫째 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병원은 앞으로 열리는 모든 행사에도 의료진을 파견해 적극 도울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