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역 주관으로 호두과자 축제 열려 코레일 천안역이 주관하고 호두과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회 호두과자 축제’가 9월 14(금)일~16(일)일까지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열린다. 천안지역 내 11개의 호두과자 업체가 후원하는 호두과자 축제는 천안시민과 더불어 전국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호두과자를 직접 구어 볼 수 있는 체험 ▲ 호두로 만든 호두비빔밥 시식 ▲ 호두 떡메치기 체험 ▲ 호두까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천안밀·오미자·콩 등 우리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호두과자 축제와 더불어 천안역에서는 호두과자축제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여행상품은 호두의 시배지인 ‘광덕사’에서 호두까기와 호두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A코스와 입장거봉포도축제장에서 포도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B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2만7300원으로 코스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김봉회 천안역장은 “이번 호두과자축제는 천안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천안역을 방문하는 타 지역 손님에게도 천안 호두과자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3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쳐 제2회, 3회도 개최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껍질을 깨고 나온 유쾌하고 발랄한 수다 피해자가 등장하는 영상의 대부분은 어떤 조작을 거쳐 대중에게 전달된다. 목소리는 굼뜨거나 쇳소리가 섞이고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된다.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은 드러나지만 정작 피해자는 사건 뒤에 숨는다. 특히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에는 예외가 없었다.‘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는 그런 상식을 깨고 세상으로 얼굴을 내민 여자들의 이야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폭력 피해자’ 이미지의 원형은 나락으로 떨어져 삶의 모든 의지를 거세당한 피폐한 자다. 특히 언론에서 다뤄지는 모습은 변조된 목소리, 모자이크 처리된 얼굴로 그녀들은 자의 반 타의 반 ‘세상에 드러나서는 안 될 존재’로 고착화 되어왔다. 하지만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는 “그딴 거 재미없어!”라고 외치며, 케케묵은 고정관념과 꼬질꼬질한 편견을 깨부수는 새로운 토크를 시작한다.‘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에는 모자이크가 등장하지 않는다. 자신의 피해경험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없다. ‘성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토크’를 이어간다. 영화를 관람하는 이들은 돌려차기 한방에 차이듯 신선한 충격을 경험한다. ‘나’의 이야기로 당당히 세상과 마주하는 그녀들, ‘피해자’가 아닌 ‘독립적 생존자’로서 말하는 그녀들을 보고 싶다면, 한 바탕 즐거운 수다를 준비해도 좋다! 일시 : 8월 23일(목) 오후 7시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문의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415-0097(※사전예약필수)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천안아산 시민단체 소식 ◆ 제9회 천안시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 청소년 자원봉사자 모집-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걷기행사 일시 : 9월 8일(토) 오후 1시~3시(자원봉사 2시간 인정)장소 : 독립기념관 Happy Festival 행사장 무대 - 재활용 벼룩시장 일시 : 9월 8일(토) 오후 1시~4시(자원봉사 3시간 인정)장소 : 독립기념관 Happy Festival 벼룩시장 부스 문의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554-0223◆ 천안YMCA와 함께하는 지중해 3개국 탐방탐방 기간 : 2012년 12월 말~2013년 1월 초(9박 11일)대상 : 초등 4학년 이상장소 : 이탈리아·터키·이집트문의 : 천안YMCA 최한별 간사 575-9897 ◆ 아산YMCA 소비자생활협동조합 8월 2차 정기 이사회 일시 : 8월 21일(화) 오전 10시장소 : 아산YMCA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무국 모임방문의 : 아산YMCA 소비자행활협동조합 544-9877◆ 천안녹색소비자연대 녹색살림실천단 모임일시 : 8월 23일(목) 오전 10시 장소 :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사무실문의 : 천안녹색소비자연대 575-9897~8 시선&관심제9회 에너지의 날(8월 22일) 행사, ‘불을 끄고 별을 켜다’8월 22일(수) 제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절약 실천과 확산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충남에너지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로 아산 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전력 피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에어컨 20분 끄기’와 오후 9시부터 9시 5분까지 ‘야간 5분 소등’하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행사와 더불어 행사장에서는 8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동네방네 줄넘기 대회, 전시 및 체험마당, 주민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된다. 제9회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 충남에너지시민연대, 한라비발디아파트가 주관하고 충청남도, 아산시,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 아산지부, 푸른충남21, 푸른아산21, 아산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후원한다. 문의 :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572-2592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지식 채워주면 마음에 기쁨이 차올라요” 사단법인 드림학교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2003년 설립되었다. 천안시 삼룡동 고려신학대학원 캠퍼스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이다. 남녀 학생 20여명이 초·중·고 교육을 받고 있으며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거나 일반학교로 편입하고 있다.유전공학을 전공한 이서용씨(43·아산시 탕정면)는 드림학교에서 수학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씨는 2005년 탈북학생 대안학교인 한꿈학교(경기도 의정부시)에서 교직에 계셨던 아버지 남동생과 함께 자원봉사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아산으로 내려와서 아이를 낳고 드림학교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가진 것을 나누고 싶은 열망 = 이서용씨의 자원봉사경력은 남다르다. 2005년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누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이게 되었단다. 장기기증 시신기증 서약을 했고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를 후원하기도 했다. 평소 ‘재능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도봉복지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교회 지인을 통해 탈북학생학교를 소개받아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서용씨는 지금 주2일의 다소 빡빡한 수업일정을 꾸준히 소화하고 있다. “나라에서 지원해 줘야 밥을 먹을 만큼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지식을 채워주는 일이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제 마음에 기쁨이 차오르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탈북의 과정에서 가족과 헤어지거나 생사의 고비를 넘긴 아이들은 마음에 큰 상처를 얻게 된다. 몸은 자랐지만, 가족과 사랑과 돌봄에 배고픈 탈북학생들 대부분은 정서적 문제와 거친 성품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이서용씨는 남한 사회의 경쟁과 문화적 충격으로 마음을 앓거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아이들에게 정확한 선을 그어준단다.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거칠게 맞서는 아이들에게 ‘나는 너희와 같은 경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내 시간과 애정을 가지고 너희들 공부를 도와주겠다. 열심히 따라오면 이후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냉정히 이야기해 준다고. 가여운 마음에 붙들고 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서용씨는 “이런 과정들을 통해 아이들이 진심을 알아주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을 준다”며 “푸릇푸릇한 아이들과의 만남에 중독성이 있다”고 엄마 미소를 짓는다. 이서용씨에게는 꿈이 있다. 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품어줄 학교를 세우는 것. 가족들과 함께 그 일을 이루는 꿈을 꾼다. 또 드림학교에 예술적 소양으로 아이들과 공감할 자원봉사 선생님이 늘어나는 것, 그래서 아이들이 더 많은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단다. 드림학교에서는 교원자격증,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를 기다린다.“내 아이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만큼 세상 모든 아이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것이 엄마 마음이겠지요. 이 한결같은 소망으로 드림학교에서 새 꿈을 꾸는 모든 학생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문의 : 041-563-1934. www.drschool.org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8
- 아산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양한 행사 마련 아산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산시립도서관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자료실에서도 체험행사가 열려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앞으로 진행할 행사로 ▲ 블랙라이트(야광)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 ▲ 블랙라이트(야광) 패널시어터 ‘피터팬’ ▲ 수석합격자가 전하는 공무원 합격 비법 강의 ▲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속 도서관 등이다. 자료실 행사는 ▲ 추천도서 목록 배부 ▲ 마음을 보내는 도서관 엽서 ▲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 책 읽는 가족 시상식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행사내용과 참여방법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아산도서관,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의 달 문화행사 아산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이끌림, 미래로 두드림」이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교육가족들을 초대한다.▲ 9월 7일(금) 교육가족과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세요’ 특강 ▲ 9월 14일(금) 김진경 작가의 인문학강의 ‘신화로 읽는 세상’ ▲ 27일(목)은 학부모와 학생 간 소통과 설득 능력을 키워줄 ?중고생 대 독서회원간 독서토론회’를 기획하고 있다.또한 유치아동을 위한 ‘도서관이야기’ 체험활동으로 금요일마다 동화구연동아리인 ‘어깨동무’에서 재능나눔 활동으로 도서관이용법, 그림책 들려주기, 동화구연 등을 제공한다.이밖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 독서퀴즈 및 오행시 짓기 ▲ 책다모아 도서나눔 ▲ 고구려의 신화부터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태양의 새 삼족오>, <매호의 옷감> 등의 원화전시가 있다. 더불어 독서생활화를 위한 ▲ 도서연체자 특별 사면 ▲ 책 읽는 가족 및 모범이용자 시상 ▲ 이용자 및 비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도서관 홈페이지(www.aslib.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거나 사서실(541-1022)로 문의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제14회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개최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사장 구본충)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제14회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자원봉사의 올바른 정착과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과 자원봉사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공모부문은 봉사활동 실천사례와 봉사활동 체험수기로 충청남도내 청소년 개인이나 청소년봉사동아리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응모기간은 9월 16일까지로 응모신청서(소정양식)에 봉사활동 내용을 작성 후 소속 학교장 또는 청소년봉사활동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11월 중 시상식이 열린다. 응모신청서 교부 및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cnyouth.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문의 : 041-562-9003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9월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22년 전통의 사단법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원장 박범석)은 직장인, 취업준비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9월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온라인 반을 비롯해 5개의 직영지부(서울본부, 강남교육원, 동대문교육원, 남양주교육원, 부산본부)와 19개의 제휴기관 등에서 총 24개 출석반을 모집한다. 천안은 9월 19일 수요일 개강하며 호서대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10분 진행한다. 온라인반은 매월 25일 개강한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이벤트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독서지도사 수강생이 ‘독서지도사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독서지도사 교재 무료증정 쿠폰’을 지인에게 전송하고 쿠폰을 받은 지인이 수강할 경우, 지인을 추천한 회원에게 5만원 상당의 ‘유료특강’ 수강권과 ‘도서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수강신청 일찍하기’ 이벤트를 통해 개강일 기준 1주일 전에 양성과정 등록 및 결제를 마친 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유료특강’ 수강권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어플로 편리하게 수강 가능 =수료 후에는 출석반의 경우, 전과목 온라인 재수강이 2주 동안 가능하며, 온라인 반은 1개월 추가 수강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온라인반의 경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 연동 학습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강신청은 한우리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교육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수강료는 출석반 54만원, 인터넷반 42만원(등록비 포함)이다. 또한 서울본부의 주말반이나 야간반 등록 시 노동부 환급 과정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의 경우 내일배움카드 소지자에 한해 수강료 60%를 지원한다. 수강신청은 개강일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uricamp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1992년부터 국내 최초로 독서·토론·논술 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한 교육으로, 개인의 발전을 물론, 자녀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강좌는 총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생각하기 등의 독서지도와 독서교육법에 관련된 교육과정으로 ‘독서교육론’, ‘독서논술지도론’, ‘독서자료론’, ‘독서지도방법론’ 등의 커리큘럼을 진행한다.문의 : 041-564-5355. www.hanuricampu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발기력 강화를 위한 여러 약물의 진실 며칠 전 병원에 앉아 신문을 읽다가 참 재미있는 광고를 봤다. 신문의 한 면이 모두 광고로 채워져 있는 내용이었는데 캐나다 어디에선가 개발한 한 비OOOO라는 약물을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는 내용이었다. 내용은 이 약물을 복용하기만 하고 장기적으로 복용할 때 남성 성기의 크기 및 길이까지 증가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광고를 보고 내원하는 고객 중 상당부분이 남자인 필자의 병원에서 이런 약만 나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만일 이런 약이 정말 이와 같은 효능이 있다면 필자처럼 남성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는 다른 수술이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다. 물론 광고라는 부분은 사실적인 내용도 있겠지만 이러한 잘못된 내용에 대하여 글을 읽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많은 혼란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예전부터 남성의 남성성을 회복하기 위한 많은 방법이 시도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전에는 성기 내에 바셀린이나 다른 기타 이물질을 넣어서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생긴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성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남성들에게 앞에서 말한 약물은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하게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러한 약물을 먹는다고 해서 성기의 크기나 길이가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발기에 관여하는 해면체의 크기는 태어나면서 2차성징 과정을 거치면서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약물을 먹어서 해면체의 크기증가나 길이 증가는 이론적인 측면에서 전혀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흔히 말하는 남성수술이라 하는 것은 발기에 관여하는 해면체가 아닌 그 주위 조직의 확대를 통한 성기의 크기 증가수술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기의 길이를 연장시킨다는 수술은 발기시 성기의 크기증가는 없으며 결국 숨어있는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켜 준다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다.많은 보도매체 및 인터넷의 보급으로 앞서 말한 약물 및 다른 한약성분을 이용한 많은 약물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약물에 대한 정보가 남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선택은 이러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몫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이러한 정보에 대한 올바른 길을 보여주는 게 해당과의 의사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길맨비뇨기과의원 최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60여일 남은 수능. 이제는 마지막 점검이다 본격적인 입시 일정이 시작되었다. 8월 16일부터 9월 11일까지 수시 1차 접수를 시작으로, 11월 8일 수능 후 11월 12일~16일 수시 2차 모집, 12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정시모집 일정까지 이어진다. 이제야 말로 수험생들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막바지 안간힘을 쏟아야 한다. 특히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대비해 마지막 점검을 해야 한다. 쉽지 않았던 9월 모의고사 지난 9월 4일 화요일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을 60여일 앞두고 모의평가 중 마지막 시험인 9월 모의수능이 4일 전국 2000여 개 고등학교와 200여 개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영역별로 본다면 지난 6월 모의수능과 비교해 언어는 조금 쉬웠고 외국어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특히, 수학은 가ㆍ나형 모두 6월 평가보다는 어려웠고 작년 수능과 비교해서도 쉽지 않게 출제됐다. 이같은 9월 모의고사 난이도 조절에는 수능 영역별 만점자를 1%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교육부의 방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6월 평가와 마찬가지로 많은 문항이 EBS 교재와 유사하게 출제됐으나 변별력을 위해 일부 문제를 새로운 형태로 까다롭게 출제했다.고3 학생들 몇 명에게 전화하여 상황을 물어보니 역시나 수리와 외국어가 어려웠다고 말하였다. 양보단 질로 승부하자 (EBS +기출)수능 9월 모의고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다. 성적이 떨어져 허겁지겁 다량의 모의고사를 풀기보단 기출문제와 EBS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 현재 모의고사를 분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원의 문제는 고난위도의 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기본원리를 파악하여 저난위도의 문제라도 확실히 가져가는 전략도 유효하다. 대신 자신있는 단원은 고난위도 문제로 배팅하는 전략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전에 시간 싸움에 대비하자. 시간이 여유롭다 해도 시간이 수능점수를 좌우하진 않는다. 하지만 시간 때문에 수능을 망칠 수는 있다. 수능은 긴장감이라는 복병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싸움에 대비하자. 잘 준비하여 여유있게 시험장에서 나오길 기대해본다.이제는과외시대1599-0956. www.endstudy.co.kr이승준 수석매니저(학습컨설턴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