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2회 강원사랑 녹색연비왕 선발대회 제2회 강원사랑 녹색연비왕 선발대회가 6월 12일(토) 오전 8시30분 따뚜경기장에서 열린다. 원주소비자시민모임, 강원도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한다.참가 자격은 가족 단위(3명 이상)로 2003년 식 이후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LPG 차량은 제외) 소유자들이며, 선착순으로 25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들은 따뚜경기장을 출발하여 대관령신재생에너지관을 거쳐 용평리조트까지 약 111.33Km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참가자들 중 소모연료량이 공인연비 대비 최고의 향상율을 기록한 운전자를 연비왕으로 선발하여 시상한다. 시상은 1등 1팀에 20만 원, 2등 3팀 10만 원, 3등 6팀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와 중식, 왕복 주유비가 제공된다. 녹색연비왕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속도를 준수하고 급출발, 급가속 및 불필요한 엔진 공회전을 하지 않는 등 친환경 운전 습관이 필요하다. 접수 및 문의 : 748-3277(원주소비자시민모임 www.wjsosimo.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원주쌀 토토미 팔아주기 운동 전개 3년 연속 풍년 농사로 인한 쌀 생산량 증대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및 쌀 의무수입량의 점진적 확대 등 의 영향으로 쌀 재고량이 증가하자 원주시가‘원주쌀 토토미’ 팔아주기에 나섰다.이를 위해 원주시는 관내 기업체, 병원, 식당, 휴게소, 아파트 상가 등 대형 소비처를 대상으로 토토미를 이용해줄 것과 읍.면.동 단위의 각종 체육행사 시 경품으로 고향 쌀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또한 출향인사 기업인의 고향 쌀 팔아주기 협조 요청 등 다각적인 쌀 소비촉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원주시청 산하 전직원이 참여하는 원주쌀 토토미 팔아주기 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해 6월 10일까지 1인 1포 이상 팔아주기 은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추진하는 원주쌀 토토미 팔아주기 운동에는 원주 농협, 문막 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2004년도에 통합 브랜드로 탄생한 ‘원주쌀 토토미’는 우량품종 확대 재배, 맞춤형 비료 공급, 계약재배 확대, 친환경적 재배 방법 지도 등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2007년도에 전국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 미질 평가에서 5대 명품쌀로 선정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제6회 전국 물절약 공모전 영예의 대상 수상 ‘원주권역환경친화기업협의회’와 ‘강원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전국 물절약 글짓기 공모전’에서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 이다현(6학년)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장학금 20만 원)을 수상했다. 또한 금상에 연하은(5학년), 은상에 최하은(5학년) 어린이가 입상하여 전국 대회에서 3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상을 수상한 이다현 어린이는 "평소에 물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물을 아껴 사용하였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며 “앞으로도 물 절약을 생활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제4회 용수골 꽃 양귀비 축제 제 4회 용수골 꽃 양귀비 축제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양귀비 꽃이 재배되기 시작한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꽃농장 일대에서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올해 축제는 봄철 한파와 가뭄으로 인한 재배 작황 부진으로 인해 전년에 비해 약 10일 정도 늦춰 일반 관람 행사를 진행하며, 개장식은 오는 6월 10일(목) 오전 11시에 개최한다.양귀비 꽃의 개화기인 6월 중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꽃 관람 뿐만 아니라 꽃 그림 미술 작품 전시회(한국화), 꽃그림 자유 스케치(그림 놀이판 준비), 꽃 누르미(압화) 체험, 티셔츠에 꽃 그림 그려 넣기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다양한 놀거리 외에도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양귀비 꽃.쌈채 냉콩국수, 양귀비꽃 막걸리 등 이색 먹거리와 현장서 바로 수확하는 블루베리 생과도 맛 볼 수 있다. 일시 : 6월 10일(목)~20일(일)장소 :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양귀비 꽃농장 일대 입장료 : 1천 원문의 : 010-6529-1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사회에 헌신할 수 있어 행복해요~ 원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정용진(44, 무실동) 경사는 92년 첫 발령을 받아 20여 년 동안 교통 외근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3교대 근무 상황에도 휴일이면 봉사활동을 나가는 정용진 경사. 늘 시간에 쫓기는 바쁜 생활인데도 그의 얼굴에서는 언제나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정용진 경사는 “외근을 많이 하다 보니 시민들과 만날 기회도 많고 어려운 이웃들도 본의 아니게 만나게 됩니다. 근무 중에는 어쩔 수 없지만 휴일에는 일부러 전화해서 찾아가죠. 무척 반가워하고 고마워합니다. 특히 바쁜 농번기 때 찾아가 일손을 덜어주면 직업에서 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어 금세 주민과 하나가 됩니다. 한창 복숭아를 수확해야 하는데 일손이 없어 쩔쩔 매는 과수원들도 있고 감자를 캐야 하는데 일손이 모자라 미처 캐지 못한 채 썩어가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죠. 마치 내 농사가 망쳐지는 것 같아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꼭 찾아가 돕고 옵니다”라며 “어려서부터 사회 헌신하는 것이 제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업도 경찰을 선택하게 됐습니다”라고 한다. 정용진 경사는 원주경찰서 내 ‘강원도 경찰을 사랑하는 모임’을 조직해 한 달에 1~2회 봉사활동도 나간다. 천사의 집을 찾아 신체장애아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식사 도우미 역할도 하며 휴일을 봉사로 보내는 것이 정용진 경사의 행복이다. 근무도 충실하기로 소문난 정용진 경사는 올해 수신호교육경진대회에서 도내 지방경찰철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떡으로 모두가 행복할 그날을 만들어 갑니다 선거 시작과 더불어 우리에게 부쩍 익숙해진 용어가 있다. ‘사회적 일자리’.청년 장애인과 취업에 취약한 계층의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사회 통합형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떡 공장이 있다. 단구동 대흥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행복한 시루봉’의 변상훈(36) 대표를 만나보았다. 공장 주변에서 직접 캔 쑥으로 만들었다는 쑥 마구설기를 권하는 그는 넉넉한 외모와 푸근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었다.작년 7월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12월에 공장을 오픈했다고 말하는 변 대표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사회적 일자리 지원금은 인건비 정도입니다. 다수의 사회적 일자리가 돌봄 서비스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공과 생산이 이뤄지는 공장 설비를 갖추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라며 어려움을 털어 놓는다.4월에 지역 방송에 나가면서 이제는 찾아주는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처음에는 편견도 많았다고 한다. 장애인들이 만든 물건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그것이다.“지역 내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사용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생산 농가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애인들도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행복한 시루봉이 앞으로 꾸는 꿈은 협동조합형 기업이다. 민주적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장애인 고용을 50명 이상 늘려, 그들을 위한 기숙사도 짓고 싶다. 지역 내 친환경 농가와 장애인, 그리고 그들이 만든 건강한 음식을 사먹는 소비자 모두가 ‘떡’으로 ‘행복할’그날을 상상해본다. 그들과 같은 꿈을 꾸며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행복한 시루봉’을 치면 된다.문의 : 766-2299(행복한 시루봉)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잉꼬 노부부의 애틋한 추억 만들기 결혼한 지 올해로 52년이 되어간다는 김성열(78), 이정희(75) 선생 부부는 남다른 부부애로 몇 해 전부터 이미 전국적인 유명 인사이다.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노 부부의 자택 안방 한 구석에는 그 동안 출연했던 방송들의 녹화 비디오테이프들이 가득하다. 노 부부가 무엇으로 이리 유명해졌을까? 김성열 선생은 60대부터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언제나 곁을 지키며 병원이든 관광이든 4륜구동 오토바이에 사랑하는 아내를 태우고 쌩쌩 바람을 가르며 달린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추억 만들기를 위해 여느 젊은 신혼부부들처럼 갖가지 컨셉의 의상들을 입고 닭살스러운 커플 사진도 찍어 보고 4륜구동 오토바이 하나로 그저 발길 닿는 대로 여행도 다닌다. 한 때 춘천과 원주에서 ‘두메막국수’로 유명해 강원도지사로부터 표창장도 받은 이들 부부이지만 젊어서는 장사만 하느라 어디 여행 한번 다니지 못했다. 김성열 선생은 “젊어 시집 와 여태까지 고생만 한 아내를 위해서 이제라도 남은 날까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며 애틋한 사랑을 고백한다. 김성열 선생은 “강원도 어디든 내 오토바이로 못 다니는 곳이 없지. 조만간 둘이서 춘천마임축제에도 다녀올 생각이야”라며 부지런히 나들이 짐을 챙겼다.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취업으로의 길,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요 이태백, 캥거루족, 88만원 세대, 모라토리엄족. 청년 실업과 함께 등장한 신조어들이다. 취업으로의 문, 두드리면 열린다는 믿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원주청년센터는 노동부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인 ‘뉴스타트’의 관내 첫 민간 위탁 기관으로 선정되어 뉴스타트 제3기 참가자 30명을 선착순으로 수시 모집한다. ● 누가 참여할 수 있나‘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원주와 횡성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부터 만 29세 청년층에게 개인별 맞춤형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만 15~29세 미만, 군대를 다녀온 남성의 경우 15~32세 미만으로써 현재 실업 급여를 받지 않아야 하며, 기초 생활 수급권자가 아닌 청년층 구직자에 한한다.청년층 구직자라 함은 2011년 2월 대학.전문대학 졸업 예정자와 중퇴자를 포함하는 고졸 이하 비진학 미취업자, 대학 졸업 또는 실직 후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장기 구직자, 학교나 직업 훈련 기관에 소속되지 않고 취업하지 않은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 1단계(4~6주) : 개별?집단 상담 및 진로 지도개인이 사회로 진출하는 통로인 취업. 그것을 위한 첫 단추는 바로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것이다. 상담 활동은 자기 자신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4주 간 진행되는 뉴스타트 1단계에서는 총 6회의 개별 상담과 5회의 집단 상담이 이루어진다. 1회 1시간 안팎으로 진행되는 개별 상담에서는 개인별 적성 검사를 통해 심층 상담이 진행된다. 전문 상담사와 참가자 사이에 일대일로 시간 약속을 잡아 상담 활동이 이루어지며, 총 6회의 공식적인 상담 활동 이외에도 필요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개별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수행해야 할 과제물이 제출되기도 한다. 원주청년센터 컨설팅팀장인 장승완(39) 팀장은 “진로 탐색 기간인 1단계 프로그램에 집중해야 취업을 해도 직장에 대한 적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장기근속으로 연결 된다”고 조언한다. 한 그룹에 6명 이상 인원이 참여하는 집단 상담은 매회 6시간 동안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며,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상대방에 대한 이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으로 가기 위한 포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단계를 수료하면 참여 수당 30만 원이 지급된다. ● 2단계(1~6개월) : 직장 체험, 직업 훈련, 청년 인턴1단계에서 수립된 취업 계획을 바탕으로 개인에 따라 필요한 자질과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2단계를 거치거나 바로 3단계로 진행되기도 한다. 직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장 체험, 직업 능력 개발과 향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업 훈련, 정식 채용 가능성을 염두에 둘 경우에는 청년 인턴에 참가할 수 있다. 직장 체험은 연수생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주로 원주?횡성 지역 복지시설에서 일하게 된다. 월 40만 원이 국비 지원된다. 고용으로는 연결되지 않으며 단지 경험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교육비가 200만 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참가자가 원하는 과정이 원주에 없을 경우에는 타 지역에서 진행되는 교육 과정도 가능하다. 청년 인턴의 경우 원주 근교에 있는 50여개 중소기업에 서류?면접 등 업체별 전형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인턴 기간인 6개월 동안 인건비의 60%를 국비 지원하며, 정식 채용될 경우 추가 6개월 동안 인건비의 최대 60%까지 국비 지원된다. 기업별로 임금 수준이 다르므로 인턴 기간 중 받는 수입도 제각각이다. ● 3단계(0~3개월) : 집중 취업 알선취업의 실전인 3단계는 3개월 안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1단계와 2단계를 통해 파악된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면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본 예상 질문들을 파악하고 준비한다. 기업체 탐방을 통해 기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 당일 동행 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격려한다. 원주청년센터 장승완 팀장는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개인적으로 혼자 취업을 준비하는 것보다 정보의 양이 많고 정보 취득이 발 빠른 것이 장점”이라고 조언한다. 문의 : 742-2004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교육감 인계, 인수 지원 강원도교육청은 2010년 7월 1일자로 시행될 차기 교육감 체제가 지역주민의 공감과 성원 속에 안정적으로 출범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 지원 방안과 계획을 마련하였다.이번 계획의 주요 지원 내용에 따라 교육감 당선자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에 설치하고 신속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현황 및 당선자의 요청 자료 제공, 취임 및 인수준비 협의 등 차기 교육감 체제 출범에 따른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6월 학부모교육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2010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학부모 아카데미, 행복한 부모만들기 프로젝트, 아이 사랑-엄마 대학, 우리 아이 정신 건강 클리닉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12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장소는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대강당이다. *6월 학부모 아카데미 : 입학사정관제 길라잡이일시 : 6월 10일(목) 오전 10~12시 *아이 사랑 엄마 대학(1) : 우리 아이 성장 클리닉(비만과 성장 호르몬)일시 : 6월 11일(금) 오후 1~2시 강사 : 한의사 장경호 *아이 사랑 엄마 대학(2) : 아이의 관심사가 답이다(눈높이 자녀 교육)일시 : 6월 16일(수)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아이 사랑 엄마 대학(3) : 우리 아이 성장 클리닉(2차 성징고 성장호르몬)일시 : 6월 25일(금) 오후 1~2시강사 : 한의사 장경호 *아이 사랑 엄마 대학(4) : 자녀의 마음을 열어주는 공감대화(눈높이 자녀 교육)일시 : 6월 30일)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