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원업무 정상화 시행 이후 교사 70% “교수-학습 집중 시간 늘어났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교원업무정상화 방안이 현장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이 지난달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사 8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교사 10명 중 7명은 ‘교수-학습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응답했다.‘학교가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원업무정상화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 긍정적인 응답 비율이 89.9%에 달해 대다수의 학교에서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장 교감 등 학교관리자의 노력, 전시행정과 실적 위주의 사업 조정, 교무행정사의 권한 강화, 위임전결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답했다.아울러, 교육계획서에 실린 학교 행사에 대한 별도의 계획서나 기안을 작성 하는지 여부, 수요일을 교육청 행사 없는 날로 정해 수업과 학생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긍정적인 답변이 60%를 넘지 못해 현장 컨설팅을 통해 더욱 강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반면, 교육청의 교원업무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교육청에서 공문서 내용을 알기 쉽게 제공하고, 공문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냐는 질문에 44.5%만이 긍정적으로 답해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분기별 공문서 감축률을 공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문서의 보고 기일을 5일 이상 주고 있는지에 대한질문에는 긍정적 답변이 40.1%로 나타나 공문서 경유기관의 단축과 의회 개원 기간에 이루어지는 각종 자료 요구의 경우, 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교육청의 사업과 대회에 학교의 의무 참여를 요구하는 관행, 수요일을 학교 교육청 주관 행사 없는 날로 운영, 공문서 경유 기관 단축 및 유통시간 축소 여부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응답이 60%를 넘어 정책이 연착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삼척 도계여자중학교 김홍예 교사는 “교무행정사 배치로 교원의 행정업무를 경감토록 한 것이 교사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며, “올해는 담임까지 맡았지만 담임 업무 이외의 업무가 거의 없어 수업 준비나 학급 운영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남춘천초 박영림 교사는 “대외공문과 회계업무(에듀파인)를 교무행정사가 담당하고 있어 많이 만족하고 있다”며, “업무가 줄어든 만큼 교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모임이나 자생적인 협의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원주여고 김지영 교사도 “공문처리 등 행정업무를 교사가 전담하지 않아 수업 연구에 매진할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다”며, “아울러, 교과교실제 업무보조가 배치되어 이론에 매달렸던 과학 수업이 탐구 중심으로의 전환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말했다.도교육청 박을균 학교혁신과장은 “설문조사 결과 교원업무정상화를 위해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구성원이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교직원들의 목소리를 귀하게 듣고,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작은학교 운동장에 천연잔디 깐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작은학교 운동장을 천연잔디로 조성하기 위해 ‘2013년 천연 잔디 운동장 조성사업 계획’을 밝혔다. 사업 대상학교는 학생 수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로, 지역교육청마다 1교씩 모두 17개교를 정해 4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의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은 최근 인조 잔디 운동장의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정책이이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부 사업으로 인조잔디를 깐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 및 발암물질이 검출되는가 하면 충전제 냄새 등으로 학생 건강을 해치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전개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수용하는 동시에 운동장 활용률과 유지 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따져 결정했다.앞으로 도교육청은 도내 100개 학교에 조성된 인조 잔디 운동장을 전수 조사해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체육건강과 김종준 장학관은 “이번 사업은 교당 5억 원 넘게 들이고도 유해성 우려를 낳는 인조 잔디 운동장에 비해 사업비가 적게 들어갈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강원도교육청, 전국 최초 교직원 힐링캠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교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교직원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그동안 다른 시.도교육청에서 ‘교사 힐링캠프’를 운영한 사례는 있지만, 계약제직원을 포함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10명 이내의 소그룹 감정치료의 형태로 ‘교직원 힐링캠프’가 운영되기는 강원도교육청이 처음이다. 교직원 힐링캠프는‘성장과 치유의 마음학교(이하 마음학교)’란 이름으로 상담,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성장과 치유, 업무 스트레스 해소, 심신 재충전 및 사기 진작,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마음학교’가 공문 시행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교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자 도교육청은 6월부터 숲체험장, 템플스테이 등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동근 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은 “교직원들이 학생지도에 따른 피로감, 업무 스트레스 등을 제대로 풀지 못해 내면의 생채기로 남는 경우가 있었다”며, “마음학교의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교육 구성원들이 좀 더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상지대 ‘제3회 상지 발명의 날’ 행사 상지대학교는 5월 13일(월) 오전 11시부터 교내 창업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회 상지 발명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도민, 원주권내 고교생, 상지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상지대학교 내 보육센터 입주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 730-0547(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눈높이에 맞게 숲 해설 하기 공무원으로 정년퇴직을 하고 ‘숲해설가’로 활동하는 방재승(64) 씨. 퇴직을 하고 얼마간은 일없이 보내는 시간이 좋았으나 몇 달이 지난 후 “일이 없으니 안 되겠더라”며 “나답게 살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그때 마침 지인이 “사람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라는 말을 하며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숲해설가’를 소개했다. 곧장 산림청에서 인증한 위탁교육기관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매지 유아 숲 체험원’에서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요즘 주말을 제외한 나머지 날은 숲 해설을 하느라 바쁘다. 유치부 아이들을 많이 만나는데 숲 해설을 눈높이에 맞게 해 주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딱딱하지 않게 놀이 중심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솔방울을 이용한 게임과 나뭇잎 알아맞히기와 동요를 함께 부르기도 한다. 방 씨는 “아이들에게 숲을 많이 접하게 하면 그만큼 좋은 기억들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공부 중이다. 상지영서대 평생교육원 ‘구연동화반’에 재학 중이다. 무용과 동화구연을 배우는데 아이들과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성인들에게는 건강에 대한 조언과 경험에게 우러나온 인생에 대한 조언도 곁들인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자연환경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고 싶다는 열정을 보였다. 은퇴를 앞둔 분들에게 해 줄 말이 많다고 했다. “늙음을 한탄만 하지 말고 은퇴해도 일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하고 싶은 것을 남의 이목 신경 쓰지 말고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리포터 kimjoo03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달걀에 자연을 담다 솔잎농장 오현숙(38) 대표는 어려서부터 나고 자란 고향에서 친오빠와 함께 농장을 꾸려나가는 쌍둥이 엄마다. 털갈이 시기가 지나고 알을 많이 낳아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오 대표는 몇해 전만 해도 석유 판매를 했었다. “석유 배달을 다닐 때는 보람과 긍지가 없었어요. 추울 때라 그런지 조금만 늦어도 화를 내거나 심지어 욕까지 해가며 주문을 취소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죠. 특히 너무나 가난한 집에 배달을 할 때면 마음까지 피폐해지는 것 같아 그 일을 그만두게 됐어요”라며 “정성껏 키운 닭이 낳은 건강한 계란을 배달할 때면 너무 흐뭇하고 즐거워요”라고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흑염소와 함께 농장에서 풀어놓아 키우는 닭들은 알아서 풀과 벌레를 쪼아 먹는다. 여기에 더해 오 대표가 칼슘 보충을 위한 약간의 사료와 콩나물을 먹여 키운다. 오 대표는 “언제든 오시면 농장을 개방해서 보여드릴 수 있어요. 내 자식에게 맘껏 먹일 수 있어야 자신 있게 판매할 수 있죠”라며 제품에 자신감을 드러낸다.“양계장에 가둬 키우는 닭들은 호흡기 감염이 잘 돼 항생제를 먹여 키울 수밖에 없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며 크는 솔잎농장의 닭들은 항생제를 먹일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오 대표는 “달걀을 세척하면 껍질에 있는 공기구멍이 막혀 신선도가 오래 가지 못한다. 유통기한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언제 낳은 알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과학은 대화하며 놀이하는 시간”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김정옥(40) 강사는 제천초등학교와 흥업초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과 함께 문화센터에서 아이들에게 로봇과학과 과학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들 때문에 과학과 가까워지게 된 그녀는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는다. 그래서 실험도구를 만져보고 체험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가능한 한 마음껏 과학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다.“생활 속의 모든 것이 과학이죠.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과학인 셈이에요.”그녀는 맛보고 만져봐야 흥미를 갖고 과학적 원리를 재밌게 터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보고 듣기만 해서는 인지가 어렵고 반드시 체험해야 각인이 된다는 것이다. 일산·원주·귀래초등학교의 학교인성과정에서 예절강사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생명과학시간에 살아있는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도 함께 깨달을 수 있도록 과학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정서교육도 함께 한다. 실험 중에는 친구들과 예의를 지키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아이들은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말하고 싶어 하는 스토리텔러” 라고 말하는 그녀는 과학 시간이 아이들이 실험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예의를 갖추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지도자의 역할” 이라고 덧붙였다.그녀는 “눈으로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해야 생활 속 모든 것을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에 도움이 된다” 고 조언했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제모·비만치료 따뜻해진 봄기운에 옷차림이 점점 얇아지고 있다. 얇은 옷에 드러나는 군살과 거뭇거뭇한 면도자리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면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미리미리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제모와 몸매 관리다. 두 가지 시술 모두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간격을 두고 5~6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술해야 하는 만큼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좋다. 최근 비만관리는 지방 흡입 같은 직접적인 수술보다는 약물이나 장비를 이용한 비수술요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환자 입장에서 수술에 대한 부담이나 거부감이 적고, 시술 후에도 흉터나 부작용이 적으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약물을 이용한 지방융해술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없애는 비수술적 시술로 팔뚝, 옆구리, 등, 복부, 엉덩이, 허벅지, 브래지어 라인 등의 국소 부위의 지방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약물을 이용한 시술로는 HPL이 대표적이다. 지방세포를 위축시키는 약물을 사용해 국소 부위에 주입하고 LLD 기계와 고주파 관리로 녹아 있는 지방이 원활히 배출되도록 하는 시술이다. 1주 간격으로 4~8회 시술 받으면 국소 부위 비만에 도움이 된다. 초음파 캐비테이션과 고주파, 엔더몰로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 ‘3-MAX’ 장비는 피하지방 깊은 곳의 지방세포들을 효과적으로 분해한 뒤 고주파와 진공 흡입 시술로 지방분해를 더욱 촉진시키고 혈액순환, 셀룰라이트 분해 등을 증가시켜 지방 감소뿐만 아니라 피부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1회 시술로도 사이즈 감소 효과가 있지만 4~8회 정도 시술 받으면 좋다. 환자 입장에서 통증과 부작용이 없어 부담이 적은 시술이다. HPL과 3-MAX를 병행하면 더욱 더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제모는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지만 잘못된 제모 습관은 피부염, 모낭염, 색소 침착, 닭살 등을 유발하게 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스무스쿨 제모전용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는 초강력 접촉식 쿨링 시스템이 탑재되어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솜털까지도 안전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대개 부위 당 4~6주 간격으로 4~5회 정도 시술받으면 거의 완벽하게 제모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4~6개월 정도 소요되며, 사람마다 털의 재생속도가 달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완벽한 제모는 4~6개월이 걸리므로 지금 바로 제모를 시작해 이번 여름엔 매끈한 미인이 되자.케이알의원 유승화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주)내일신문, 지역마케팅 컨설턴트(LMC) 모집 전국 52개 지역에서 24개 지역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지역내일신문에서 지역마케팅, 광고영업을 펼쳐갈 인재를 선발한다. 지역내일신문은 대한민국 언론의 역사를 새로 쓰며, 무차입 흑자경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주)내일신문의 자매회사로써, 탄탄한 콘텐츠와 배포망, 강력한 영업파워를 통해 지역 시민과 광고주에게 높은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지역중심 언론사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역마케팅컨설턴트는 광고 대행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지역 거점 사업자들을 위한 마케팅 컨설팅 및 홍보영업을 진행하는 광고 전문가로, 마케팅과 영업 그리고 컨설턴트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근무지역은 원주, 대전, 청주 이며 오는 5월 14일 화요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 jas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옻칠 채취 교육 수강생 모집 원주시에서는 옻칠공예의 주 원료인 옻칠액 채취 교육을 오는 6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실시하기로 하고 5월 24일까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20명 이내 선착순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본 교육은 현재 명지대학교에 출강중이며 옻칠기공예관에서 작품 활동 중인 김영복 선생의 강의로 진행되며, 무공해 천연도료인 옻칠액의 신비, 우수성 등에 관한 이론 및 칠 채취 실기교육을 선생의 30여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갈 예정이다.원주옻명품화사업단에서 주관하는 본 교육은 전액 국비 및 시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문의 743-5785(원주옻명품화사업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