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국민체육센터 임시휴관 원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헬스장이 6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 간 임시 휴관한다. 휴관기간 동안 보일러, 복합여과기 등 운영 장비를 정비하고 수영장과 헬스장 및 기타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를 실시한다. 원주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체력단련장(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농구장 에어로빅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1일 이용인원 2천명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사용하고 있다.이번 임시휴관으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영장과 체력단련장(헬스장)만 휴관하고, 다목적체육관 농구장 풋살구장 에어로빅장 등 기타 부대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수영장 및 체력단련장(헬스장)회원은 임시휴관 기간만큼 시설 이용을 연장처리해 회원의 비용 손실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6월 임시휴관으로 인해 수영 신규 강습회원 등록은 6월 22일 재개된다.문의 737-4315(원주국민체육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4
- ‘원주 DC 백화점’ 이현종 대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명륜동 원예하나로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원주DC백화점’을 찾았다. 카운터에서 열심히 계산을 하던 이현종 대표(46)가 “안녕하십니까”라며 큰소리로 인사를 건넸다.이 대표의 고향은 인천이며 원주에 온 것은 올해로 18년째다. 기계공학이 전공인 이 대표는 사업을 하기 전까지 공산품을 연구 개발하는 곳에서 일했다. 의료기 제조 부문까지 총 20년 넘게 근무했다. 완성품을 판매하고 싶은 마음과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어 작년 8월 매장을 열게 되었다. 매장은 2층까지 포함해 250평 규모이다. 만물상이라 수요층이 넓다. 주부들이 주요 고객이지만 가게를 새롭게 오픈하는 분들과 이사한 분들이 대량으로 물건을 구입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직접 물류에 가서 좋은 물건을 선택하고, 직거래를 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경험이 없던 분야라 처음부터 일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에 판매 현장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다. 원주 인근에 있는 매장을 찾아 벤치마킹을 했다. 타지에 있는 소문난 할인매장을 찾아 배우기도 했다. 특히 이 분야에서 경험이 많았던 친형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손님에게 들었던 가장 듣기 좋았던 말은 “물건의 품질이 참 좋네요”라는 말로,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했다. 영업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다. “고객이 나를 찾기 때문에 문을 못 닫겠어요”라며 연중무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일에 대한 의욕이 넘쳤다. “생활용품 전문매장을 크게 확대해서 운영하고 싶다”며 나아가 “시장의 경험을 토대로 제조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은주 리포터 kimjoo03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
-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사업 주민총회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협력업체 선정 등을 위한 ‘주민총회’가 5월 25일 오후 2시 원인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민총회는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재개발 정비사업의 추진현황은 작년 12월 18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되었고, 지난 2월 27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
- 강원도 부동산 중개업자 증가 최근 5년간 강원도의 부동산 중개업자 수가 100명 가까이 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7일 국토교통통계누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도내 부동산 중개업자(공인중개사·중개인·중개법인)는 총 1,580명으로 2008년 1분기 1,485명에 비해 95명(6.4%)이 증가했다. 전국의 중개업자 수가 같은 기간 132명(0.2%)이나 준 것과 비교된다.2009년 춘천~서울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경춘선 복선전철·서원주~청량리 간 중앙선복선전철 개통, 동홍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와 원주~강릉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 등 각종 호재에 따라 부동산업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따라 부동산시장 활성화도 기대된다.특히 도심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겨 온 중개업자들도 많이 늘었다. 2008~2013년 1분기 서울(2,527명), 인천(603명), 경기(2,055명) 등 수도권의 중개업자는 총 5,185명이 줄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
- 횡성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오픈 횡성군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질 ‘횡성군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묵계농공단지 내에 새로이 문을 열었다.‘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그동안 횡성보건소 내에서 전문 인력 1명이 담당했던 정신보건사업이 정신과 전문의를 포함한 전문 인력 8명(상근 6명, 비상근 2명)으로 확대 강화됐다. 횡성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발견?등록?사례 관리, 생애 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 증진 관련 교육?홍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운영 등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포괄적인 사업을 실시한다.횡성군보건소 관계자는 “횡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를 계기로 노인 인구가 많은 횡성군의 어르신 정신건강 증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횡성군의 자살률을 낮추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정신건강 상담 1577-0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4
- 더욱 커진 ‘정원’에서 맛보는 시원한 막국수 시원한 면발이 슬슬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이면 잃었던 입맛도 살아나고 봄에 노곤해진 우리 몸도 깨어날 것만 같다. 얼마 전 관설동의 더욱 큰 정원으로 이전한 막국수 전문점 ‘정원(대표 문병선)’. 쫄깃한 메밀과 천연재료로 만든 진한 채소육수로 막국수의 원류인 강원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막국수와 더불어 건강을 생각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 입맛대로 골라 먹는 막국수‘정원’의 막국수는 유난히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데 이 양을 모두 먹고 나서도 바깥음식 특유의 더부룩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 비결은 아마도 육수에 있지 않을까 싶다. 정원 막국수의 시원한 육수는 조미료나 고기를 넣지 않고 한약재와 채소만을 알맞은 비율로 넣어 깊은 맛을 낸다. 순수 천연재료만을 사용한 육수라 그 깔끔한 맛과 정성이 남다르다.평창에서 공수한 메밀가루를 미리 반죽해놓고 숙성시켰다가 주문 즉시 면을 뽑는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급속냉각기의 차가운 물에서 건져내 면발의 쫄깃함이 더욱 살아난다. 이 쫄깃한 면발에 살얼음 낀 시원한 채소육수를 넉넉히 넣으면 물막국수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 사용한 육수에 메밀의 좋은 성분도 섞여 모두 들이켜도 좋겠다.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새콤달콤하게 먹는 비빔막국수. 횡성의 국내산 태양초 고추로 정성껏 만들어낸 고추장에 천연재료로 맛을 낸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소스로 입맛을 당긴다. 명태회막국수는 정원의 새로운 메뉴다. 새빨간 명태회무침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씹는 맛도 일품인 별미다. ● 정성으로 만드는 ‘생삼겹살 수육’과 ‘갈비탕’정원의 수육은 전량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로 만든다. 한약재와 채소를 넣은 육수에 삶아 특유의 냄새와 기름기를 없앴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하다. 빨간 명태회무침을 채소와 곁들여 수육에 얹어 먹는 ‘명태고명수육’은 쫄깃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져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감자전을 곁들여도 좋겠다. 감자를 강판에 손으로 갈아 감자가 씹히는 남다른 식감에 고소함이 느껴지는 메뉴다.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집에서 끓인 맛처럼 담백한 갈비탕이나 쫄깃한 옹심이를 먹어보자. 갈비탕 역시 신선한 재료만으로 정성껏 끓여낸다.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국물 맛으로 집 밥처럼 편안함이 느껴지는 맛이다. 감자옹심이는 막국수와 함께 정원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정원의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직접 갈아 쫄깃함에 씹는 맛까지 더했다. 감자옹심이는 칼국수와 함께 끓여내 한 끼 든든한 식사로 충분하다.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 건강의 맛 ‘유황오리 한방백숙’막국수와 다른 요리들로 입맛을 깨웠다면 이번엔 유황오리로 몸을 깨워보자.정원의 유황오리 한방백숙은 2시간 전에 주문해야 하는 예약메뉴다. 그만큼 정성으로 만드는 요리다. “오랫동안 정성껏 요리하는 것이 힘들어 그만 하려 해도 맛본 손님들이 계속 찾아 보람을 느끼며 요리한다”며 문병선 대표가 자신감을 내비치는 메뉴다. 열 가지 이상의 한약재를 넣어 한 시간 반 이상 끓여내 깊은 맛과 진한 영양을 맛볼 수 있다. 국물이 시원하면서 담백해 술과 함께 해도 몸을 보하면서 먹을 수 있는 영양식이다. 큰 옹기그릇에 담긴 유황오리는 기름이 쏙 빠져 쫄깃한 껍질과 고기는 물론 국물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해치우게 되는 별미보양식이다. 이 집의 5년째 단골인 김창수(단구동) 씨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정원의 음식들은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질리지 않고 신선해 계속 찾고 있다”며 “유황오리백숙은 몸이 허해졌다 싶을 때 먹는 별미”라고 전했다.정원막국수 확장 이전기념으로 막국수 2인분과 한방 수육을 하나도 묶은 세트메뉴(2만2천원)도 출시했다. 문의 763-1131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
- 아트스페이스 여름 학기 프로그램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구운 쿠키영어 미술시간에 만든 내 작품이에요~ 원주 아트스페이스 문화센터에서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영어미술 등이 눈에 띤다. 다른 일정으로 바쁜 평일 강좌도 있지만 토요일 수업이 알차게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강좌로는 힐링요가와 댄스 기타교실 등 취미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자격증반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아트스페이스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알차게 이용해 보자. ●쿠키 앤 클래이‘쿠키 앤 클래이’는 기존의 조형놀이 수업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 수업의 일환인 쿠키 만들기 수업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아이클레이 천사점토 점핑클레이 우드클레이 등의 다양한 클레이를 종류 별로 경험해 보고 작품 활동을 하는 시간으로 다양한 색깔과 각 재료의 독특한 느낌을 느껴보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완성도를 높여 만든 작품은 자신의 방을 직접 꾸미는데 활용할 수도 있어 성취감을 갖게 하고 자존감 향상에도 좋다. 여러 가지 색깔을 넣어 반죽을 만들다보면 색감도 발달할 뿐 아니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수업 시간에 만든 쿠키를 직접 구워 먹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A반(5~7세) 목요일 오후 4시~4시 40분 B반(7세~초등저학년) 목요일 오후 4시 50분~5시 30분 수강료 9만원, 재료비 3만5천원 ●영어로 배우는 미술-Art & English미술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시간이다. 미술 시간에 사용하는 재료, 미술적 용어 등을 직접적인 미술활동을 통해 배워 실제적인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미술의 테크닉과 재료의 특성 등을 영어로 표현해봄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화요일 오후 4시~4시 40분(5~6세) 수강료 10만원, 재료비 2만원준비물 : 앞치마, 토시, 간편 복장 ●어린이 영어회화 놀이원어민과 함께 놀이로 배우는 영어시간이다. 기본 수업은 교재를 가지고 하지만 대부분 놀이와 챈트를 통해 파닉스와 단어를 익히는 수업이다. 영어동요, 단어퀴즈, 영어게임 등을 통해 많이 듣고 말해 봄으로서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아이들이 공부가 아닌 놀이를 통해 영어에 익숙해지고 실제 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업이다. 화요일 오후 5시~5시 50분(5~7세)수강료 9만원, 교재비 별도 ●생각을 이야기하는 창의력 스피치말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왔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 좋아도 잘 전달되지 않는 이야기나 정보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학교생활, 사회생활 뿐 아니라 대입에서도 말하는 능력은 필수다. 창의력 스피치 시간에는 아이들 각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개별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한다. 이론 30%와 실습 70%의 시간을 구성하여 듣는 수업보다는 실제적인 스피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12회차 수업으로 일주일에 한번 1시간 30분 수업이며 올바른 스피치 발성 및 스피치 스킬을 배울 수 있다.수요일 오후 4시~5시 30분 초·중·고생 대상 수강료 21만원 2013여름학기 무료강좌● 트니트니 키즈캠프 교구를 이용해 하는 신체활동 놀이로 신체조절능력, 박자감, 민첩성,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수업이다.5월 28일(화) 1교시(15개월~26개월) 오후 4시30분~5시 10분 2교시(27개월~40개월) 오후 5시 20분~6시 ● 어린이 영어회화 놀이 놀이를 통해 영어를 접하므로 영어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5월 28일(화) 5~7세, 오후 5시~5시 50분 문의 744-2002/ 070-7577-5812(아트스페이스 문화센터)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
- 하루의 시작은 언제일까? 하루는 달력의 최소 단위다.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한 바퀴를 도는 데 걸리는 약 24시간이 하루의 기준이다. 그럼 하루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해가 뜰 때일까? 아니면 질 때일까? 흥미롭게도 종교와 문화, 사용하는 달력에 따라 나라마다 차이가 난다.인류 최초로 태양력을 완성시킨 이집트인들은 정기적으로 범람하는 나일 강을 보며 달력을 완성하였는데, 태양력을 만든 민족답게 해가 뜨는 시간을 하루의 시작으로 생각하였다. 반대로 달을 신성시하며 태음력을 사용하던 수메르와 바빌로니아 등의 중동의 여러 나라들은 저녁에 해가 지는 때를 하루의 시작으로 여겼다. 이 지역의 한 해의 시작은 오늘날의 3~4월에 해당된다. 유대달력은 현재도 일주일의 시작을 금요일 저녁 6시로 정하고 있다.한편, 초기 아랍인들과 고대 이탈리아에서는 한낮의 정오를 하루의 시작으로 보았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한밤중인 자정을 하루의 시작으로 생각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천문학자들은 나라마다 다른 하루의 시작을 언제로 하는 것이 생활하기에 가장 편할까에 대해 연구하였고, 1925년부터 하루의 시작을 자정으로 정하여 지금까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통용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
- 궁촌권역, 귀래권역 마을 사무장 채용 원주시는 농촌지역의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농촌체험 관광시설 운영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을 사무장을 채용한다. 사무장을 채용하고 있는 지역은 궁촌권역과 귀래골권역으로 채용인원은 각 1명이다. 마을 사무장은 마을대표 등의 업무부담 경감 및 인력부족 문제 보안을 위한 사무를 지원하게 된다. 마을의 사무관리와 각종 회의관련 업무, 주민 공동소득사업 추진관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 프로그램개발, 홍보, 마케팅, 교육 등 지역역량강화사업 관련 업무 지원 등이 하는 일이다. 채용기간은 올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이며 능력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월 1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문의 : 원주시농업기술센터(033-737-41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
-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추진 가시화 최문순 지사는 지난 9일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여주~원주 복선철도, 원주~강릉 복선철도 등 강원도 현안사업의 조기 추진과 도내 주요 SOC사업에 2014년도 국비 2조1150억을 확보해줄 것을 건의했다.특히, 최 지사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와 관련하여 정책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고, 국토교통부장관은 상반기 중에 활성화 방안 용역에 착수해 본 철도사업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강원권 제1공약으로 강원 북부권 지역 주민들이 가장 열망하는 사업이다. 인천공항에서 수도권과 춘천~속초를 거쳐 대륙철도망과 연결됨은 물론, 낙후된 동해북부권 관광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의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철도망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2차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진이 불투명했었다.이번에 추진되는 용역은 최대 난제로 떠오른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이를 활용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연구용역으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과 병행 추진한다.앞으로 강원도는 강원북부권 지역의 낙후성 등을 감안하여 오랜 강원도민의 숙원사업이며 통일시대를 대비한 핵심사업이라는 필요성 등을 강조해 조기에 공사가 착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