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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 산출내역 공개하라”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서울춘천고속도로의 ‘통행료 산출내역’을 비공개 결정한 국토해양부의 판단을 위법·부당하다고 판결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시민단체의 공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춘천경실련은 10일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적법한 절차에 의한 정당한 요구에 대해 무성의하게 처리한 행정기관의 잘못을 지적하였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면서 “이 땅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주장했다.춘천경실련은 지난 7월 국토해양부를 대상으로 ‘통행료 산출 기초자료’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가 지난 8월 비공개 결정통지문을 보내오자 중앙행정심판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었다.결국 중앙행정심판위는 지난 11월 30일 “피청구인이 청구인에게 한 정보공개 거부처분을 취소한다”고 주문했다. 심판위는 앞서 “피청구인이 행한 비공개 결정은 법적인 근거나 구체적 이유를 명시하지 아니해 적법한 처분이라고 할 수 없어 이 사건의 처분은 위법 부당하다”고 결론내렸다. 춘천경실련은 이날 성명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 공사비 부풀리기 의혹과 통행료 과다산정 의혹에 대해 정부기관이자 계약 당사자로서 국토해양부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검증하고 확인하는 것이 책무”라며 “국토해양부는 즉각 위법 부당행위에 대해 자기반성을 해야 하며 해당 정보에 대한 성역없는 투명한 정보공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정보공개를 계기로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불특정다수의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고 이용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강원도교육청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우수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강원도교육청은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종합청렴도 8.16점으로 시·도교육청중 우수(3위, 2009년 8위, 5위 상승)를 차지하여 강원도교육청의 공무원의 청렴도가 전국 상위수준에 오른 것으로 발표했다. 이번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지방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7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주요 대민·대기관 업무를 대상으로 민원인 및 소속 직원들의 부패경험·인식 및 부패유발요인의 정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하였다.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는 부패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민·대기관 업무인 계약 및 관리, 학교급식 운영 및 관리, 현장학습관리 및 수학여행(수련회), 운동부 운영,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내 금지행위 및 시설심의, 학원지도 및 점검, 방과후 학교 운영으로 총 7개 업무를 측정하였다. 종합청렴도 8.16점은 시·도교육청(16개 기관) 평균 7.96점 보다 0.20점이 높은 점수이다. 이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 민병희)에서 2010년도를『청렴 강원교육』의 해로 정하고 취약분야 제도 개선과 비위 행위자에 대한 엄중문책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강원도교육청은 2011년도에도 2010년도 청렴도 측정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위험요소 제거를 통한 제도개선, 처벌강화와 신고활성화를 통한 실효성 확보, 청렴윤리 의식 연수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며, 강원교육의 청렴도와 신뢰도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지방세법 새롭게 정비 춘천시는 지방세법을 3개 법안으로 분법화하여 내년 1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지방세법은 1961년 전부 개정된 이후 체계적인 정비 없이 필요에 따라 부분적인 수정해 오면서 법률체계가 복잡하고 납세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개정된 지방세법은 현재 단일 체계로 돼 있는 지방세법이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나뉘고, 세목도 성격이 유사한 세목을 통폐합해 16개 세목에서 11개 세목으로 간소화 된다. 취득세와 등록세(취득관련분)를 취득세로, 재산세와 도시계획세를 재산세로, 등록세(취득무관분)와 면허세를 등록면허세로 변경한다. 또 공동시설세와 지역개발세를 지역자원시설세로, 자동차세와 주행세를 자동차세로 통합하고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도축세를 폐지한다. 이밖에 취득세 납부기한이 잔금지급일로부터 기존 30일 이내에서 취득세와 등록세를 합친 취득세만 60일 이내에 신고·납부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선 지방세법,감면조례 등 산재한 규정을 정비하고 감면의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했다. 시 관계자는 “바뀐 지방세법은 납세자 위주의 지방세 정책으로 추가적인 납세자의 세부담은 없다”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에 대해 순회 방역을 실시 이번 사업은 경로당이 소독 의무대상시설이 아니라 정기적 소독이 이뤄지지 않아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을 소독하므로 전염병 예방과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소독은 1개조 4명으로 구성된 속독반이 내년 1월25일까지며 관내 경로당 310개소에 순회 방역한다. 방역활동은 경로당 실내 및 실외에 분무 살균.살충소독을 실시하고, 정화조에 유충제를 투입하는 등 소독활동과 1830 손씻기 생활화 운동 등 전염병 예방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소독은 지하실이나 하수관거 등 상온이 유지되고 있는 공간에 모기들이 서식하고 특히 정화조에는 모기의 유충들이 서식하고 있어 이번에 이곳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공지천 뜨락에 겨울공원 조성한다 ‘산타클로스가 올 겨울엔 공지천에서 겨울을 보낸다’ 공지천 실내공원인 ‘공지천뜨락’ 앞 마당에 겨울화단이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춘천시는 연말 분위기와 겨울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조형물을 설치한 겨울화단을 꾸며 9일부터 개장한다. 겨울화단은 앙증맞은 눈사람과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코, 선물꾸러미로 장식돼 있다. 시는 가족, 연인들이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 뜨락 안에는 200여장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비치해 카드를 작성 후 트리에 걸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비치는 한정으로 선착순 이용. 야간에는 조명을 설치해 성탄 분위기를 자아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강원도 전면 무상급식 사실상 무산 강원도 전면 무상급식 실시가 사실상 무산됐다.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0~11일 심의를 벌인 결과 무상급식 비용 91억7430만원 전액을 삭감했다. 예결특위는 대신 25억원을 저소득층 지원급식비로 책정하고 친환경쌀 지원에 2억원을 증액하는 등 15억원을 배정했다.당초 강원도와 교육청은 교육청 50%, 도 25%, 시·군 25% 분담, 2011년부터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해왔다. 도 등의 지원이 불가능해면서 결국 전면 무상급식은 일부 시·군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거나 대폭 축소 실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강원도의회의 무상급식 예산 삭감은 교육위원회가 지난 7일 2011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서 무상급식비 관련 예산 540억원 가운데 30억원을 삭감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교육위원회는 전면 무상급식보다 현재 12.2% 수준인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비율을 현행보다 65%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사업 예산을 수정 의결했다. 이번 전면 무상급식 실시 무산은 논란 초기부터 예고돼왔다. 강원도의회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전면 무상급식 자체를 강하게 반대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주장하고 있는 강원도와 교육청, 시민단체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강원도의회는 지난 7일 무상급식 예산 삭감 과정에서 시민단체의 난입을 우려, 1991년 개원 이래 처음으로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하기도 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경춘선 복선전철 타고, 어디로 갈까? 춘천~서울 급행열차 60분, 일반열차 75분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게 됐다. 관광객도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춘천과 수도권 양쪽에서 큰 변혁이 일어날 것 같다. 그 변화를 부른 경춘선 복선전철이 21일 개통된다. 북한강 끼고 달리는 춘천~가평 구간 절경 ‘칙칙폭폭’ 기적소리 대신 방송멘트와 함께 출발하게 될 경춘선 복선전철을 타면, 불과 10여 분만에 강촌으로 내달릴 수 있다.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북한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복선전철은 30분도 채 걸리지 않아 경기 가평역을 통과, 춘천에서 대성리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경관을 선사하며 관광열차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2.5km로 경춘선에서 최장 교량인 백양교를 달릴 때는 하늘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7호선과 환승 가능한 상봉역에 도착하면 이제 목적지를 향해 지하철을 갈아타면 된다. 자전거 거치대 등 친환경 시설 눈길 유선형에 속도감과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경춘선 복선전철은 한강과 호반의 도시 춘천을 상징하는 푸른 물결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열차 내부에는 경춘선 관광객을 위한 웰빙 첨단 편의시설이, 맨앞과 뒤칸에는 자전거 20대를 고정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됐다. 객실 중앙에는 22인치 LCD모니터를 통해 안내기능을 개선했다. 객실 간 출입문도 버튼 방식의 투명유리를 채택했다. 객실 유리는 대형 창문을 설치해 차창 밖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전용공간 확보를 통해 장애인 이용편의도 높였다. 특히 이 열차는 운행 중 소음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코레일 측은 밝혔다. 경춘선 복선전철 타고 싶다면... 기존 단선으로 된 경춘선 열차의 92.8km를 81.3km의 전철 복선으로 줄인 전동차는 앞으로 서울 춘천(남춘천역)을 60분만에 오갈 예정이다. 일반 전동열차 소요시간은 75분, 당초 계획에 비해 10분이 단축된 것이다. 열차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2분, 기타 시간대 20분이다. 토요일과 휴일에는 출퇴근 시간대 구분 없이 평균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로써 운행횟수는 평일 일반 96회, 급행 41회 등 137회로 현재 경춘선 무궁화호 38회에 비해 크게 늘어난다. 운행시각은 춘천역, 상봉역 모두 첫 차가 오전 5시10분, 마지막 차는 오후 11시50분에 출발한다. 하지만, 이는 각각 평내호평역까지만 운행하는 것으로, 상봉역이나 춘천역이 목적지라면 막차는 오후 11시 차가 되는 셈이다. 급행전동차의 경우 주말과 휴일은 춘천역~상봉역 상하행선 모두 첫차는 오전 6시를 시작으로 오후 10시까지 매시간 정시 1회씩 운행하며, 평일은 첫차 오전 5시 10분을 시작으로 매시간당 1~2회 운행한다. 일반 전동열차는 2012년 이후 개통되는 별내, 신내역을 제외한 18개 역에 모두 정차한다. 급행 전동열차는 평일 퇴계원, 평내호평, 마석, 가평, 남춘역 등 5개 역에, 주말에는 청평·강촌 등 2개 역을 추가해 7개 역에서 정차한다.전동열차 운임은 상봉~춘천간 2600원으로 현재 무궁화호 운임 5600원 보다 절반 이하로 낮아지며 65세 이상의 노인은 무료다.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독서와 체험학습으로 자신감과 공부하는 습관 키워야... ‘첫 단추를 잘 꿰야한다’라는 옛 속담처럼 초등 1학년은 초등학교 생활 전반의 기초를 닦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때문에 예비 학부모들은 마음이 바쁘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초등 1학년을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까? ‘예비초등특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웅진홈스쿨’을 찾아가 입학에 앞서 준비해야 할 점을 알아봤다. 우리 아이 입학 준비, 이렇게 점검하세요~ 아이들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초등 1학년 학교생활! 예비 학부모들은 글자 하나 더 익히고, 수학 한 문제 더 잘 풀게 하는 것이 최고의 준비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웅진홈스쿨’ 이춘재 지점장은 “학교는 어렵고 따분한 곳이 아니라는 인식을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아이들의 호기심이 해결되는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들이 적응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된다”며 학업 뿐 아니라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중에서도 건강 관리와 인지 및 주의집중 능력, 생활 태도 등은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다음 문항 중 14개 이상에 해당되면 취학 능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건강> *예방 접종을 모두 맞추었다. *최근 아이의 건강과 관련된 기본 검사를 받았다.<인지 및 주의집중>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정확히 말할 수 있다. *간단한 덧셈을 할 수 있다. *어른의 도움 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5~10개의 단어를 받아쓸 수 있다. *네모 칸에 글씨를 써 넣을 수 있다. *간단한 덧셈을 할 수 있다.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타인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다.<생활>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다. *숟가락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 *전화를 걸 수 있다. *신호등을 보고 혼자 건널 수 있다. *운동화 끈을 혼자 맬 수 있다. *자동차 안전띠를 혼자 맬 수 있다. *내 소지품과 다른 아이들의 소지품을 구분하고 자신의 것을 챙길 줄 안다.<대인관계> *간단한 게임 규칙을 지킬 수 있다. *자기가 실수한 것에 대해 사과할 수 있다. *낯선 사람에게 인사하고 자기소개를 할 수 있다.<미세근육> *세모를 그리거나 복잡한 모양의 선을 가위로 오릴 수 있다. *열쇠로 문을 열 수 있다. *공책을 찢지 않고 지우개로 낙서를 지울 수 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예비 초등 특강’으로 입학 준비 끝! 취학을 앞두고 걱정스런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학습을 강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부담감과 부정적인 생각만 키우기 쉽다. ‘웅진홍스쿨’ 이지점장은 “초등 1,2학년의 학습은 재미를 통해 ‘공부는 할 만한 것이다’ ‘할수록 자신감이 붙는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때문에 ‘웅진홈스쿨’의 ‘예비 초등 특강’에서는 또래 친구들과 공부하는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습관을 만들어간다. 또, 1학년에 배울 주요 내용들을 엄선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경험하게 한다. 특히 현행 교육과정에 꼭 맞는 다양한 학습 자료와 체계적인 구성의 브이스터디를 활용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 재미부터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초등기 자신감을 키워주기 안성맞춤. 토론식 수업과 활동 중심의 체계적 독서 논술 프로그램까지 갖춰져 있으니, ‘예비초등특강’외에도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을 눈 여겨 볼만하다. 문의 웅진홈스쿨 1577-1500 www.wjthinkbig.com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정상JLS, m-러닝 App 출시기념 특별 이벤트 코스닥상장 종합교육기업인 ㈜정상제이엘에스가 12월 한달 간 m-러닝 어플리케이션 출시기념 특별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www.gojls.com과 blog.gojls.com에서 태블릿PC(아이패드, K패드)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토리북 m-러닝 App 10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더불어, K-PAD를 24개월 약정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단말기값 전액을 보조하는 동시에 Wifi가 가능한 단말 모두에 통신이 가능한 Wibro 단말기도 무료로 제공된다. 정상어학원의 24년 교육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는 m-러닝 App에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e-book으로 만날 수 있음은 물론, 몰입영어 수업동영상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전 세계 학생들과 겨룰 수 있는 게임이 탑재되어 있어 재미와 학습효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만큼 자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벤트 기간은 12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ojls.com 혹은 고객센터 1644-05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2011학년도 초등학교 조기입학, 연기신청 받는다 춘천시는 2011학년도 초등학교 조기입학이나 연기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12월말까지로 보호자가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조기입학은 1년 조기입학만 가능하도록 돼 있어 2005년 1월1일~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5세 아동만 해당된다. 2004년 1월1일~12월 31일까지 출생 아동으로 2011년도 취학 대상이지만 1년 뒤인 2012학년도에 취학시키려는 아동의 보호자는 입학연기 신청을 내야 한다. 입학연기 신청 기한인 12월말 이후에는 학교장에게 직접 신청해야한다. 시는 조기입학이나 입학연기는 학교장의 판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확정되므로 결정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