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 실레마을 책축제 <김유정 상상 글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일시 : 2011.9.17(토) 09:00~12:30▷장소 : 금병초등학교 운동장▷대상 : 초등학교 4~6학년▷방법 : 김유정 소설<동백꽃>을 읽고 상상 글 그림 그리기▷읽어올 책 : 김유정 <동백꽃>▷시상 : 6명(춘천시장상, 춘천시의회의장상, 김유정문학촌장상)▷참가자 접수: 2011. 8. 25(목) ~ 9. 9(금) 18:00 - 신청서식 및 관련자료 다운로드(http://www.iccl.or.kr)이용자 마당 - 접 수 처 : 신사우도서관(사전접수) ☎ 250-4059 - 접수방법 : 방문접수 및 우편, FAX 접수(254-2294) - 주 소 : 강원도 춘천시 사우4길 26(사농동 99-7번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추석 연휴인 12, 13일에는 쓰레기 수거 이뤄지지 않는다 춘천시는 추석연휴 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 11일 오전부터 13일 일몰까지는 가로변이나 집밖에 쓰레기를 내놓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쓰레기 수거는 연휴가 시작되는 10, 11일, 연휴가 끝나는 14일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춘천시는 이틀 간 쓰레기 수거를 않는 대신 민원발생과 긴급 쓰레기 수거 상황 발생에 대비해 11~13일 기동처리반(250-3547, 3681)을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춘천시, 추석 앞두고 물가관리에 나선다 춘천시는 오는 10일까지를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성수품 가격관리와 불공정 상거래 행위 점검활동을 벌인다. 춘천시는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수산물, 유통업소 등 분야별 물가대책상황반을 구성하고 품목별 담당을 정해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한다. 지방공공요금 22종에 대해서는 가격을 동결키로 하고, 개인서비스 요금은 가격 전수조사와 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현 수준 유지를 유도키로 했다.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지정된 50곳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모범업소는 이달 16일까지 음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의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심의 등을 거쳐 선정을 한다. 모범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증을 교부하고 도 물가정보망, 시 홈페이지, 시보, 버스정보시스템 등에 올려준다.문의: 250-3352,33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레고랜드, 2015년 춘천 온다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레저관광도시인 춘천에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동아시아 최초로 2015년 건설된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일 강원도청에서 세계 2위의 테마파크 운영사인 영국 멀린엔터테인먼트그룹 존 야곱슨 레고랜드 총괄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개발사업’에 관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2015년 3~6월 개장예정‘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개발구상에 따르면, 중도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132만 2천㎡(약 40만평)의 부지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테마거리 등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약 5683억원으로 개장시기는 2015년 3~6월로 예상된다. 또 테마 빌리지, 아울렛, 호텔, 워터파크, 마리나 빌리지 등 관광 부대시설은 2018년까지 조성된다.동아시아에서는 최초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7번째인 어린이형 중심 테마파크 개발을 위해 소요되는 투자사업비는 멀린그룹을 포함한 SPC(특수목적회사) 컨소시움사(6개사)가 자본금 1500억원을 출자하고, 국내?외 금융사로부터 장?단기 차입금 1800억원과 상업시설 분양 등 영업수익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현물(도유지) 90억원과 문화재 조사비용 10억원을 자본금으로 출자한다. 도는 이를 위한 출자동의안을 이미 도의회에 제출한 상태다.‘레고랜드 테마파크’는 만 2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현재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4개 나라에서 운영 중이며 2개 나라에서 추가 건설되고 있다. 연간 200만명 국내외 관광객 유치, 1000명 일자리 창출강원도는 ‘레고랜드’건설을 위해 각종 인프라 및 인허가 지원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업예정 부지가 북한강 상류인 점을 감안해 수질보전 및 환경보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매장문화재 중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선사시대 중도문화 유적을 활용한 ‘역사테마파크’를 단지 내에 조성, 교육의 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강원도에 따르면, 레고랜드 테마파크에는 연간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1000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되고 건설 전후로 약 5조원의 생산유발과 2만명 이상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최문순 도지사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건설되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애니메이션 영상산업 등 춘천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국제적인 문화 관광의 명소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선생님’은 사람을 조각하는 가장 위대한 예술가이지요! 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그리고 5명의 자녀들. 온의동에 위치한 브릿지라잇 어학원 데이비드 원장 가족의 신상명세다. 지난 90년대 초 무렵, 당시 주한미군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어학을 목적으로 춘천에 들어온 최초의 외국인 강사이기도 한 그. “미국에서 떠나올 때 결심했어요. 아시아의 나라에서 그동안 내가 가졌던 편견들을 버리고 다시 태어나자고. 마침 춘천에 도착한 날이 새해 첫날 아침이었어요. 여기서는 새해가 되면 한 살을 더 먹잖아요. 새로 태어난 저는 첫 한 살을 1993년 1월 1일 춘천에서 맞이한 것이죠. 아기는 태어나면서 부모며, 고향이며 조건 없이 받아들여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춘천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 거죠.” 그렇게 시작된 춘천 생활, 그의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이었다. “내 삶을 바꿔놓은 곳이죠. 지금의 아내와 아이들, 산과 물이 자연스레 자리하고 절대 인공적이지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에 교육과 문화도 적절하게 향유할 수 있으니, 최고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한국식 매운 맛을 즐기고 닭갈비와 막국수의 매력을 아는 그는 이제 춘천사람이 다 된 듯 보였다. 한림대, 아주대 등에서 강의를 맡아 진행하면서 느낀 게 참 많았다는 그. 뜨거운 영어열풍에 비해 대학에 진학해서도 영어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모든 것이 점수에 맞춰져 단순히 시험을 위한 기술로서 영어공부가 진행된 결과라는 결론에 이른 데이비드 원장. 마침내 자신만의 스피킹 위주의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03년 현재의 어학원을 오픈하게 된다. 성과가 바로바로 시험성적 결과처럼 나오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하면 그것만이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배우는 방법임을 확신했던 때문이다. 그런데 단순한 어학교육으로서가 아닌 학생과 선생님간의 정신적인 에너지 교감까지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그. “선생님들은 가장 위대한 예술가입니다. 인간이란 심오한 존재를 조각해내는 그 과정은 마술이며 감동이지요.” 그의 수업시간이 늘 힘으로 넘쳐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앞으로도 그는 해야 할 일이 많다. 다섯 아이의 훌륭한 아빠가 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오랜 열정이 함축된 이 학원이 춘천뿐만 아닌 다른 지역으로도 뻗어나가도록 하는 일, 더 나아가 풍부한 경험과 미국인으로서 자신이 가진 장점들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에 한국학생들을 위한 특목고를 세우고 싶다는 자신감과 포부를 밝히는 그다. 문의 : 243-8484 / 5757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춘천평생교육정보관 학부모 특강 “즐거움 가득, 엄마표 독서교육“ 학부모의 "능력개발 교육"을 통한 사교육 경감 및 가정학습 도움 활성화 및 바람직한 자녀교육 실천을 위하여 9월 학부모교육 특별강연일시: 2011년 9월 21일(수) 오전 10시~12시장소: 춘천평생교육정보관 1층 공연장강사: 안혜미(춘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독서교육 강사)내용: 발달단계에 따른 독서지도/독서를 통한 자녀와의 소통/다양한독후활동을 통한 독서이력관리문의: 258-2555~7 제목: “나도 멋진 프로가 될거야!!” 9월 리포터편초청인: 이소현(KBS 춘천방송국 리포터)일시: 2011년 9월28일(수) 19:00장소: 춘천평생교육정보관 지하소극장대상: 초등학생신청: 춘천평생교육정보관 1층 자료실문의: 258-2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능 만점기원 평화의 종 타종 춘천시립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도서관 내 평화의 종각에서 수능만점을 기원하는 타종 행사를 연다.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수험생, 학부모, 선후배, 교사,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타종 시간은 매일 오후 2시. 1팀에 6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타종은 행운의 숫자인 7번이다. 평화의 종은 수험생 외에도 생일 등 각종 기념일을 맞거나 취업, 사랑 등을 염원하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된다. 문의: 250-3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춘천사람들> 신간 ‘사랑한다면 6월20일처럼’의 원보경&김성경 모녀 입시를 바로 코앞에 둔 딸이기에 괜한 부담을 줄까 한동안 주춤했던 엄마. 하지만 딸에게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은 꼭 심어주고 싶었다. 그리고 어느 날, 엄마는 어렵사리 딸에게 용기를 내봤다. “어때, 엄마는 너의 재능을 꼭 학교 안에서만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선택은 물론 전적으로 딸의 몫이었다. 고맙게도 딸은 그런 엄마를 충분히 이해했고, 엄마의 새로운 제안에 기꺼이 공감하고 나섰다. 그로부터 1년 여, 엄마와 딸 두 사람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도전이 한데 어우러진 책 한권이 엮어져 나왔다. 춘천을 연고로 하는 출판사 파피루스북에서 출간한 포토포엠 ‘사랑한다면 6월20일처럼’이 그것이다. 엄마는 시와 사진을, 딸은 일본어 번역을 한 장면 한 장면 찰나와 순간의 기록을 묶어둔 다채로운 사진들, 그리고 여성 내면의 솔직함과 담담함을 노래한 아름다운 시. 그런데 이 시들은 모두 일본어로 번역돼 페이지 하나하나를 장식해 나간다. ‘포토포엠’이라 불리는 일반인들에겐 다소 낯선 장르의 시집. 책의 형식 못지않게 독특한 책 이름은 영국의 심리학자 클리프 아널이 고안했다는 방정식이 모티브가 됐다. 바깥 날씨, 야외활동, 이웃이나 친구와의 교류, 유년시절의 좋은 추억, 휴가에 대한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람들이 일 년 중 가장 행복을 느낀다는 날이 바로 6월 20일이란다. 신간 포토포엠 ‘사랑한다면 6월20일처럼’의 저자는 춘천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며, 문화기획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원보경 작가. 그리고 현재 춘천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시인의 딸 김성경(19) 양이 엄마의 시를 일본어로 번역해 실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엄마와 딸이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엮어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책. 두 사람의 공동저자는 무엇보다 평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바탕이 되었다고. 10대 시절의 좋은 마무리를 만들고 싶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물이나 일상에 대한 작가 특유의 감수성과 기질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사랑한다면 6월20일처럼’. 사진과 시의 절묘한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이 책은 분명 새롭다. 하지만 어쩌면 두 명의 지은이인 딸과 엄마에게는 더 소중한 무엇이 있었을 터. 일본어 번역을 맡은 딸은 어땠을까. 시와 소설을 써온 작가 엄마는 아무래도 보통 엄마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끊임없이 자극해야만 하는 고된 작업들을 곁에서 보아왔기에. 될 수 있으면 그 부분들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왔다는 성경 양. 하지만 고민도 적잖았다. 입시를 앞두고 있던 차에, 일본어를 전문으로 하는 지인들조차 힘든 작업이라며 번역을 극구 만류하고 나섰기 때문. 그래도 결국 성경 양의 뜻을 꺾지는 못했다. “사실 한국시도 잘 이해를 못하면서 일본어로 번역한다는게 힘들었어요. 엄마는 번역기도 돌리면 안되고 무조건 사전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제 관심분야인데다 무엇보다 10대 시절을 보내는 좋은 마무리로 삼을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어요.” 넓게 보고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주고파 초등학교 때 일본홈스테이 모임인 <호반회> 활동을 시작할 정도로 일본문화에 흥미를 느껴온 성경 양. 스스로 일본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어도 터득했다. 지금은 유치원 꼬마부터 초등학생, 아저씨, 아줌마까지 다양한 일본친구를 두고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네 번의 일본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일본의 건축문화와 일문학에 특히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번에 번역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우리 엄마로서가 아니라 시인으로서, 그 시 속에서 엄마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입시준비에 바쁜 와중에서도 겨울방학 자율학습 기간을 활용해 하루에 한 편씩 엄마의 시를 정성스레 번역한 딸.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의 부담도 적잖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일을 해냈다. “성경이에게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그 진리를 깨닫게 해 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우리 모녀만의 예쁜 추억을 만들었죠. 입시가 눈앞이라 많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더 넓게 보고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고 싶었던 거지요.” 책 만드는 과정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는 원보경 작가. 무엇보다 자신과 성경 양이 함께 작업한 책을 통해 세상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도 그런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단다. “두 여자가 힘을 합하면 뭐든 할 수 있다. 그게 엄마와 딸이지 않겠어요.” 변함없이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자극할 수 있는 행복한 모녀지간. 자신들의 책에서 얘기하는 ‘6월20일처럼’ 온화한 나날을 누리고 있는 듯 부럽기만 한 두 사람이다. 문의 : 010-3361-4055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착한밥상 시범운영 참여할 회원 모집 나 또는 가족의 건강은 챙기고 싶으시다구요?가족인원이 적어 생명밥상을 이용 못 하신다구요?착한밥상을 이용해보세요착한밥상은 지역을 살리는 로컬푸드를 지향합니다 1.모집기간: 9월5일까지2.대상: 1인, 2인 가구3.방법: 한달에 2번, 지역의 식재료 공급4.시범운영기간: 9월~10월 (총4회)5.가격: 월 4만원 정도 착한밥상 시범운영에 참여할 분은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봄내살림 070-8292-62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춘천시여성회관 9~10월 단기특강 수강생 모집 춘천시여성회관은 9~10월에 열리는 단기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알기 쉬운 포토샵(수,금 오전10시~12시) △민화그리기(월,수 오후2시~4시) △해피요가(화,금 오전10시~12시) △현대인의 스피치(화,목 오후2시~4시) △리본아트 및 선물포장(월,수 오전10시~12시) △이바지음식차림(화 오전10시~12시, 목 오후2시~4시) △와인과 건강(월,목 오후7시~9시) △POP예쁜글씨(월,목 오후7시~9시) 등 8개 강좌이다. 수강료는 2만원(월 1만원), 재료비와 교재구입비는 본인부담. 25일~31일까지 강좌별 20~30명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245-5190, 51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